King Lyrics (12)
King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February 5, 2016 |
Genres | Symphonic Metal, Death Metal |
Labels | Nuclear Blast |
Length | 57:27 |
Ranked | #3 for 2016 , #152 all-time |
Album Photos (9)
King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Marche Royale | 1:57 | 92.7 | 15 | ||
2. | In Aeternum | 5:25 | 99.1 | 21 | Audio | |
3. | Healing Through War | 4:43 | 89.1 | 13 | ||
4. | The Fool | 4:06 | 95.9 | 21 | Audio | |
5. | Cold as Perfection | 6:31 | 90 | 14 | Music Video Music Video | |
6. | Mitra | 3:49 | 82.5 | 12 | ||
7. | Paramour (Die Leidenschaft bringt Leiden) | 3:42 | 83.9 | 11 | ||
8. | And the Vulture Beholds | 5:12 | 94.2 | 14 | ||
9. | Gravity | 5:12 | 84 | 12 | ||
10. | A Million Deaths | 5:27 | 95.4 | 15 | ||
11. | Syphilis | 7:22 | 90 | 14 | ||
12. | King | 3:59 | 91.3 | 8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Paolo Rossi : Bass, Vocals (clean), Lyrics (tracks 1-6, 8-11)
- Francesco Paoli : Drums, Guitars, Backing Vocals, Songwriting (tracks 1-6, 8-11)
- Cristiano Trionfera : Guitars, Backing Vocals, Orchestration
- Tommaso Riccardi : Lead Vocals, Guitars, Lyrics (tracks 1, 2, 4-6, 8-11)
- Francesco Ferrini : Piano, Orchestration, Songwriting
Guest / additional musicians
- Veronica Bordacchini : Vocals (soprano) (tracks 5, 7, 11)
- Nate Kantner : Narration (tracks 5, 10)
Production staff / artist
- Jens Bogren : Producer, Mixing, Mastering Engineer
- Stefano Morabito : Pre-producer
- Marco "Cinghio" Mastrobuono : Engineer
- Eliran Kantor : Artwork
- Gino Venezi : Logo
- Francesco Rufini : Photography
- Tobia Faverio : Photography
Bonus Orchestral CD (digipak only)
1. Marche Royale
2. In Aeternum
3. Healing Through War
4. The Fool
5. Cold As Perfection
6. Mitra
7. And The Vulture Beholds
8. Gravity
9. A Million Deaths
10. Syphilis
1. Marche Royale
2. In Aeternum
3. Healing Through War
4. The Fool
5. Cold As Perfection
6. Mitra
7. And The Vulture Beholds
8. Gravity
9. A Million Deaths
10. Syphilis
King Videos
King Lists
(1)King Reviews
(2)Date : Jul 8, 2016
이탈리아의 심포닉 데스메탈를 대표할만한 Fleshgod Apocalypse 의 신보이다.
원래는 1집 Oracles에서부터 시작된 무자비하게 공격적으로 나오는 테크니컬 데스메탈속의 클레시컬한 오케스트레이션의 조합을 만들어냄으로써 상당히 화재가 되었던 밴드였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2집 Agony 부터 테크니컬함을 과감하게 버리고 과감한 드러밍속에서 속사포로 나오는 오케스트레이션을 대폭 도입하지만 정말 미칠듯한 산만함때문에 비난의 목소로기를 받았던 비운의 작품으로 남게 되었다. 하지만 이 비난은 3집에서도 멈추지 않았다는게 정말로 아쉽다. 개인적으로 3집이 심포닉 데스메탈이라는 모습이 확실하게 나타내는 작품이라 생각하고 있는데 말이다.
그러나 이 작품은 이 여러가지 비난을 이겨낸 성공작이라 생각한다. 물론 개인적으론 3집부터가 성공했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상한 레코딩 상태때문에 가끔식 귀가 아프다(?). 4집 King 은 매우 깔끔한 녹음상태(쉽게 말하면 묵직했던 사운드가 말랑말랑 해졌다.) 와 심포닉과 데스메탈의 조합을 매우 알맞게 이루어 졌다고 하고싶다. 덕분에 시끄러운 드러밍이 줄어들어서 오케스트레이션이 묻혀버리던 3집의 단점이 보안되었다. 왕이라는 컨셉을 가진 이 앨범은 끝까지 충성을 다하겠 ... See More
원래는 1집 Oracles에서부터 시작된 무자비하게 공격적으로 나오는 테크니컬 데스메탈속의 클레시컬한 오케스트레이션의 조합을 만들어냄으로써 상당히 화재가 되었던 밴드였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2집 Agony 부터 테크니컬함을 과감하게 버리고 과감한 드러밍속에서 속사포로 나오는 오케스트레이션을 대폭 도입하지만 정말 미칠듯한 산만함때문에 비난의 목소로기를 받았던 비운의 작품으로 남게 되었다. 하지만 이 비난은 3집에서도 멈추지 않았다는게 정말로 아쉽다. 개인적으로 3집이 심포닉 데스메탈이라는 모습이 확실하게 나타내는 작품이라 생각하고 있는데 말이다.
그러나 이 작품은 이 여러가지 비난을 이겨낸 성공작이라 생각한다. 물론 개인적으론 3집부터가 성공했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상한 레코딩 상태때문에 가끔식 귀가 아프다(?). 4집 King 은 매우 깔끔한 녹음상태(쉽게 말하면 묵직했던 사운드가 말랑말랑 해졌다.) 와 심포닉과 데스메탈의 조합을 매우 알맞게 이루어 졌다고 하고싶다. 덕분에 시끄러운 드러밍이 줄어들어서 오케스트레이션이 묻혀버리던 3집의 단점이 보안되었다. 왕이라는 컨셉을 가진 이 앨범은 끝까지 충성을 다하겠 ... See More

Date : Feb 17, 2016
"Long live the great king!"
기대하던 심포닉데스 제왕의 앨범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본 앨범 발매 한달 전 싱글곡 The Fool로 이미 본 앨범의 컨셉을 유추해볼 수 있었고, 유투브 뉴클리어블래스트 채널에 앨범 메이킹 필름이 올라와 앨범에 담긴 아티스트의 의도를 한층 더 몰입하여 감상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앨범을 처음 한번 듣고 난 생각은 이제 Oracle에서의 브루털, 테크니컬 데스와는 거리를 두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이킹필름에서도 이들은 본인들을 멜로딕 데스 메탈로 정의하고 있더군요) 기타 솔로파트를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상당히 직관적이고 리듬감이 강조된 밴드사운드가 들립니다. 물론 개별 트랙들간 상대적으로 데스메탈 특유의 무게감 및 밀폐된 텁텁한 사운드가 강조된 곡들도 있기에 이들을 마냥 Non-Death로 치부해버릴 수는 없을 것입니다. 또 앨범의 구성 측면에서 전작 Labyrinth와 매우 흡사하단 느낌도 받았습니다. 본작의 1~5번 트랙과 Labyrinth의 1~4번 트랙은 <에픽/앳머스퍼릭한 인트로 및 장엄한 스케일의 컨셉을 압축적으로 제시하는 첫번째 트랙> - <장중한 무게감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풍기는 두번째 트랙> - <강렬한 속도감 및 화려하고 다채로운 선율전개를 선보이는 킬 ... See More
기대하던 심포닉데스 제왕의 앨범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본 앨범 발매 한달 전 싱글곡 The Fool로 이미 본 앨범의 컨셉을 유추해볼 수 있었고, 유투브 뉴클리어블래스트 채널에 앨범 메이킹 필름이 올라와 앨범에 담긴 아티스트의 의도를 한층 더 몰입하여 감상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앨범을 처음 한번 듣고 난 생각은 이제 Oracle에서의 브루털, 테크니컬 데스와는 거리를 두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이킹필름에서도 이들은 본인들을 멜로딕 데스 메탈로 정의하고 있더군요) 기타 솔로파트를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상당히 직관적이고 리듬감이 강조된 밴드사운드가 들립니다. 물론 개별 트랙들간 상대적으로 데스메탈 특유의 무게감 및 밀폐된 텁텁한 사운드가 강조된 곡들도 있기에 이들을 마냥 Non-Death로 치부해버릴 수는 없을 것입니다. 또 앨범의 구성 측면에서 전작 Labyrinth와 매우 흡사하단 느낌도 받았습니다. 본작의 1~5번 트랙과 Labyrinth의 1~4번 트랙은 <에픽/앳머스퍼릭한 인트로 및 장엄한 스케일의 컨셉을 압축적으로 제시하는 첫번째 트랙> - <장중한 무게감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풍기는 두번째 트랙> - <강렬한 속도감 및 화려하고 다채로운 선율전개를 선보이는 킬 ... See More

King Comments
(61)Dec 15, 2022
This album's stellar reputation and that extremely evocative cover had me wondering if it could live up to the hype, For me it did; everything about it is great!

Feb 13, 2022
이 앨범을 듣고 심포닉 데스의 매력과 소름끼침을 깨달았다. 1-2번 트랙도 베스트지만 The Fool과 Healing Through War을 조금 더 인상깊게 들었던 느낌이다.

Oct 17, 2021
4번 트랙으로 처음 접하고 즐겨듣는 앨범인데, 개인적으로 심데스 앨범 중 제일 손이 많이 가는 앨범인 것 같다. 듣다보니 2, 10번 트랙이 너무너무 좋으다..

Mar 4, 2020
풍성하고 위압적인 오케스트레이션과 데스 메탈의 폭발적인 드러밍, 이들 본업의 테크니컬한 연주가 어우러져 압도적인 사운드를 선사합니다. 1~2번 트랙은 가장 압도적인 인트로로 손꼽을만 합니다. 이후 오케스트레이션과의 조화를 위해 후반부 트랙들의 집중도가 떨어지는 점이 약간의 결점이나, 확실히 심포닉 메탈 전체에서도 하나의 이정표라 할만 합니다.

Mar 4, 2020
심포닉과 테크니컬 데스를 완벽하게 공존시키는 위대한 마스터피스. 이질적인 두 장르를 본작에 이르러서 완벽하게 정리해냈습니다. 군주정 아래의 중세 유럽을 연상케하는 웅장한 심포닉 사운드와, 강철 같은 리프에서 나오는 강력한 힘이 청자를 무력화 시킵니다. 위엄 넘치는 인트로 트랙부터 비탄한 피아노 선율의 마무리까지, 압도적인 규모의 작품입니다.

Aug 21, 2018
웅장한 심포닉과 결합하여 감동을 느끼게 하는 놀라운 음악성을 지닌 앨범. 그러나, 초기에 보여주었던 '브루털', '테크니컬'한 모습은 거세된 느낌이 없지않아있다. 그렇기에 데스메탈로서는 과연 좋다고 말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Jul 31, 2017
기대보단 너무 무거운 전개에 끝까지 힘들었던 앨범이었다... 스케일이 커진 것도 좋지만 딱 Mafia 같은 스타일이 이들의 마지노선이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Feb 22, 2017
2번 트랙은 정말 절대군주정 냄새 물씬 나는 트랙입니다. 중간에 귀를 편하게 해주는 트랙이 있는데도 끝까지 집중하기 힘든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네요

Dec 1, 2016
올해 상반기 최고의 앨범. 전작들에서의 오케스트라와 익스트림 사운드의 부조화를 걷어내 깔끔하게 어우러지며 듣기 거슬렸던 클린 보컬의 음역대와 비중이 줄고 컨셉 앨범으로서의 정체성도 확고히 하여 곡들이 비슷했던 전작들에 비해 각 곡들이 확실히 개성적이게 되었다. Orchestral CD도 필청

Nov 27, 2016
스탠다드수입반을 사자마자 디럭스 라센반이 출시되더라.(눈물 좀 닦고..)
전작보다 훨씬 풍성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전작도 나쁘지 않았지만 약간 따로노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엔 성공적으로 융화시킨 것 같다.

Fleshgod Apocalypse Discography
Contributors to this al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