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0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녹터노스 90/100
하던대로 하셨는데 너무 잘한, 이제는 거장인 밴드의 최근 수작. 모든 곡이 준수하며 사운드가 너무 좋다 !! 선공개된 Nevermore라던지 기타 뮤비로 공개된 Ditch, Omens도 좋지만 September song이 숨겨진 보석 트랙으로 이전 Resolution의 King Me가 생각날 수준. 꼭 들어보시라 ! Oct 15, 2022
6 likes
녹터노스 80/100
처음 듣고는 '아 40점 짜리 졸작이다.' 했는데 두번째부터는 '음 한번 더 듣고 싶은데..?' 하다가 계속 찾게 되는 앨범. 솔직히 그동안 슬립낫의 음악을 생각한다면 다소 심심할 수 있다. 그런데 이번 앨범만큼 다채롭고 멤버 개개인의 역량이 잘 드러났던 앨범도 드문 것 같다. 강하진 않되 묘한 매력으로 이끄는 앨범. Oct 4, 2022
3 likes
녹터노스 70/100
내가 이상한건지 모르겠는데 내가 듣기에는 전작과 대동소이한 수준이다. 그저그런 임팩트없는 블랙메탈. 끝트랙까지 특별함을 모르곘고 그럭저럭 들을만은 하다. 차라리 이럴거면 에반게리온 때가 그립다는건 나뿐일걸까. Sep 19, 2022
5 likes
녹터노스 50/100
현실에 타협해버린 TDWP. 선공개되었던 Sacrifice나 Watchtower같은 트랙은 꽤나 좋았는데 그외 앨범 수록곡들은 당혹스럽다. 클린보컬이 매우 늘었으며 특유의 느낌도 많이 사라진 듯하다. Sep 16, 2022
녹터노스 85/100
이들의 최근 행보를 보고 마냥 까기에는 그래도 준수하나 싶다. 많은 분들 말씀처럼 중간중간 집중을 흐리는 인터벌이 매우 아쉽지만 그래도 터지는 리프나 구성은 머신헤드가 그나마 정신차렸구나 하는 생각이다. Sep 7, 2022
2 likes
녹터노스 90/100
매우 좋다. 특히 선공개된 곡들은 압권이고 스피디한 전개, 깔끔한 프로듀싱 그리고 매력적인 리프가 돋보인다. 중간중간 필러 트랙들은 아쉽지만 그래도 전반적인 퀄리티가 압권이지 않나 싶다. 이미 대단한 밴드의 후반기 명반. Sep 7, 2022
2 likes
녹터노스 80/100
평이 하도 좋아서 열심히 들었는데, 재즈와 포스트 블랙이 접목된 어프로치는 좋지만 곡들이 너무 길고 그에 비해 임팩트는 부족하지 않나싶다. 그래도 요즘 트럼펫을 접목 시킨 메탈 음악 중 가장 잘쓰인 예 중 하나인 듯 하다. Aug 19, 2022
1 like
녹터노스 85/100
솔직히 새로울 것은 없는 음악이긴 하지만, 그만큼 믿음이 가는 수작 멜데스 엘범이다. 그야말로 신기하게 다크트랭퀼리티와 인플레임즈의 장점이 고루 섞였는데, 굳이 그런 생각을 안해도 좋은 곡들이 넘쳐난다. 중간중간 Gateways나 Conditional 같은 곡은 예측 못했기에 더 끌리는 듯 하다. Aug 19, 2022
6 likes
녹터노스 70/100
글쎄 좀 많이 평범해진 것 같다. 이들하면 타이트한 전개에 감탄나오는 시원한 멜로디가 인상적인데 멜로디가 약하다보니 좀 평범한 곡들을 계속 듣는 느낌이다. Aug 17, 2022
2 likes
녹터노스 90/100
웰메이드 그 자체. 평이 좋아서 처음 들어본 밴드의 앨범인데 이렇게 잘할 수 있나 싶은 정도이다. 곡들이 흠잡을데 없이 타이트하며 깔끔한 동시에 분위기도 잡았다. 앨범 전체적으로 곡들이 다 좋고 중간중간에 멜로디도 좋아서 계속해서 듣게 된다. 중간중간 피처링이 들어가는 곡들로 다채로움도 잡은 앨범. 수작이다 ! Jul 28, 2022
2 likes
녹터노스 90/100
Southern Kor님의 리뷰에 100프로 동감. 옛날 스타일의 걸출한 밴드들의 분위기를 여기저기 가져와서 합쳐놨는데 결과물은 요즘 그쪽 나라 밴드들보다 훨씬 낫다. 요즘 시대에 이런 중세적인 멜블랙을 들을 수 있어 매우 기쁘다. Jul 15, 2022
3 likes
녹터노스 90/100
이전에 구매해놓고 BTBAM의 아류 정도로 취급만 해서 잘 안 듣던 앨범. 요새 이 밴드의 아성이 올라오기도 했고 앨범 전체 라이브 투어를 돌길래 다시 들어봤는데, 앰비언트적인 느낌과 혼란스런 메틀코어를 잘 결합하여 앨범 커버처럼 신비한 우주 느낌을 잘 전달하는 듯하다. Flourish,Oscillator 강력 추천. Jul 12, 2022
2 likes
녹터노스 40/100
퇴물 소리를 피하기 위해서 안 맞는 트렌디한 옷을 입고 나올 필요는 없다. 라이브도 못할 꺼면서 굳이 왜 요즘 유행하는 메탈코어를 차용했는지. 이들이 인기있던 이유를 자기들이 까먹은 것 같다. Jul 11, 2022
1 like
녹터노스 60/100
전 EP에서 보여준 짧은 강렬함보다는 이모코어? 느낌을 택한 것 같다. 신선함보다는 진부했던 곡. Jul 11, 2022
2 likes
녹터노스 70/100
좋지도 않으나 무난한 앨범이다. 언제부터 이들에 대한 기대가 남아있던가? 컴백에 감사하고 더 좋은 앨범을 기대할 뿐이다. 곡들은 전반적으로 들을만한데 너무 짧은 트랙 구성이 아쉽고 전체적으로 초반 3~4 트랙 빼곤 대충 만든 느낌이 강하다. Jan 29, 2022
녹터노스 100/100
말도 안되는 라이브 실력. 개인적으로 보컬의 클린/언클린 전환이 라이브에서는 구현이 어려울줄 알았는데, 농담이 아니고 음원보다 라이브를 더 잘하는 수준이다. Jan 29, 2022
3 likes
녹터노스 60/100
Nergal이 대단한 인물인건 당연한 사실이지만, 목이 갔다는 사실 역시 인정해야할것 같다… Jan 6, 2022
3 likes
녹터노스 70/100
평이한 작품이다. 이들은 왜 New world shadow와 Beyond의 영광을 재현하지 못하고 이런 평범한 멜데스를 이어오는지… 그래도 특유의 멜로디는 있긴 하지만 네임 밸류에 비하면 그저 그런 앨범. Dec 19, 2021
녹터노스 70/100
전작과 비슷한 사운드라고도 볼수 있지만, 이들의 명성이 아니었다면 그냥 평범한 음악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들의 전매특허와 같은 칼같은 사운드는 여전한데, 어딘가 모르게 지루함이 느껴진다. Dec 19, 2021
녹터노스 85/100
너무 훌륭한 복귀작이다. 중후기 크래들이 잘할 수 있고 제일 잘하는 요소들을 모두 때려넣은, 명실상부 후기 크래들의 역작이라고 볼수 있다. 단지 계속 듣고 싶은 중독성은 덜하다는게 흠이라면 흠이다. Dec 19, 2021
4 likes
녹터노스 90/100
처음에는 기존보다 무게감이 없어진듯한 사운드에 실망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 좋다. 이들의 감정을 잘 살리면서도, 기존보다는 단순해진 곡 구성이 맘에 든다. 오늘처럼 눈 오는 날에 들으면 좋은 앨범. Dec 19, 2021
2 likes
녹터노스 75/100
이제 세월이 많이 지나서인지는 몰라도, 이런 일부러 고리타분하기 위한 블랙메탈은 좀 촌스럽다는 느낌이 든다. 멜로디는 괜찮으나 흡입력이 부족한 느낌이 든다. Sep 13, 2021
녹터노스 90/100
이전 작과 EP로 인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이들의 역량은 출중했다. 기존 Colors만큼 캐치한 곡은 없지만, 그래도 그런 명작의 2부라는 것에 전혀 손색이 없을만한 앨범. 종종 1탄의 오마주같은 리프가 있어 듣는 재미도 있고, 한편의 영화를 본것 같은 구성이 인상적이다. Sep 13, 2021
6 likes
녹터노스 90/100
전보다 멜로딕해지고 대중성 있어졌지만 다채로운 시도가 빛나는 BOO의 신보. 친근하지만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기존 이들의 장점을 잃지 않은 수작! Jul 9, 2021
1 like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랍할포드 95/100
리치 블랙모어와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곡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음악이다. Apr 7, 2024
5 likes
Evil Dead 95/100
pasolini2 95/100
유치한 앨범 재킷과는 달리 귀에 쏙쏙 박히는 유려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네오 클래식컬한 부분까지 앨범의 구성부분도 큰 장점이다. Mar 31, 2024
4 likes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1 day ago
4 likes
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fosel 100/100
1번 2번 트랙은 진짜.... 말이 안나온다.... 운전할때 들으면 풀악셀이 절로 나온다.... Mar 31, 2024
3 likes
fosel 95/100
레드제플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과 함께 고딩때 많이 즐겨 즐었던 앨범이다.... 특히 기타 소리가 너무 감미로웠다.... Apr 6, 2024
3 likes
metalnrock 95/100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3 likes
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3 likes
metalnrock 90/100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3 likes
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2 days ago
3 like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1 day ago
3 li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