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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nun

Band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LabelsMetal Blade Records
FormatCD, Digital, Vinyl
Length1:00:08
Ranked#33 for 2022 , #2,072 all-time
Reviews :  1
Comments :  10
Total votes :  11
Rating :  88.3 / 100
Have :  4
Want : 1
Added by level Rhuhongsam
Last modified by level 21 Ea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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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egaeon - Damnun CD Photo by Fly
Damnun Information

Line-up (members)

  • Riley McShane : Vocals
  • Greg Burgess : Guitars
  • Michael Stancel : Guitars
  • Brandon Michael : Bass
  • Jeff Saltzman : Drums

Guest / additional musicians

  • Joe Ferris : Orchestrations, Synthesizers, Samples
  • Tommy Bonnevialle : Piano (tracks 7, 8)

Production staff / artist

  • Dave Otero : Producer, Recording, Mixing, Mastering Engineer
  • Travis Smith : Artwork, Layout
Produced, engineered, mixed and mastered at Flatline Audio in Denver, Colorado, United States.

Damnun Reviews

 (1)
Reviewer :  level 10   90/100
Date : 
프로그레시브, 컨셉 앨범적 요소를 시도했던 『Proponent for Sentience』(2016) 나 『Apoptosis』(2019)도 잘 만들었긴 했지만, 장황하다고 할까? 자주 손이 가는 앨범은 아니었다.

이번 앨범은 각각의 곡에서 집중력이 높아졌다.
데스 메탈 본연의 공격성을 살리면서도 다양한 요소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해서 풍성한 한 시간을 보장한다.

대부분의 앨범은 초반에 힘을 주고 중반까지 좋다가 후반에는 힘이 빠지기 마련인데 이 앨범은 중반부터 후반까지가 더 좋다.
중간의 짧은 소곡을 제외하면 이 앨범에선 1,2번이 평범하고 재미없는 편이다.
3번 곡인 Into Embers부터 점점 살아나기 시작해서 5번 Vermin까지 테크니컬하면서도 신나는 데스 메탈을 선보인다. 내가 좋아했던 『Elements of the Infinite』(2014) 시절의 유쾌함과 『Proponent for Sentience』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한 테크닉이 결합한 듯 하다.

잠시 숨을 고르는 대곡 Called Home을 들으면 누구나 과거의 Opeth가 떠오를 것이다. 전작들에서도 Soilwork의 Bjorn이 떠오르는 멋진 클린 보컬을 선보였는데 이 곡에서는 Opeth의 Mikael을 소환한다. 과장 좀 보태서 게스트 뮤지션으로 참여한 줄 알았다.
단순히 보컬 분위기만 비슷한 게 아니다. 곡 자체도 프로그레시브 데스 메탈의 대명사로 꼽히던 그 시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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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likes

Damnun Comments

 (10)
level 13   85/100
항상 잘한다고 생각하는 밴드가 끌린적은 없었는데, 이 밴드가 바로 그런 케이스였다. 그런데 이번 앨범은 테크닉에 분위기를 가져왔으며, Called Home의 경우 많은 분들의 말씀처럼 Opeth적 터치 느낌도 난다. 점점 발전하는 밴드의 수작.
1 like
level 6   85/100
'믿고 듣는' 이란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밴드. 대단히 놀랍거나 아주 큰 변화가 있는건 아니지만 꾸준히 높은 퀄리티의 음반을 발매해주고 있는 고마운 뮤지션.
level 16   90/100
전작에서 보여준 본인들만의 개성과 뛰어난 악곡능력, 무한한 연주력을 본 작품이 멋지게 계승해간다. 이쯤되면 이들에게는 절대적인 신뢰가 간다. 중간에 잠깐 나오는 오페스 스타일의 등장은 약간 갸웃하게 느껴지지만 엉뚱하고 뜬금없다는 느낌없이 매끈하게 감성양념 한 스푼 더한 느낌이라 용납 가능한 수준.
1 like
level 13   90/100
예측불가한 변화무쌍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멜로디 또한 매우 훌륭합니다.
level 11   80/100
적절한 공격성에 정교하게 짜여진 곡 구조 등 잘 만든 앨범임에는 분명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크게 끌어당기는 매력이 부족하여 손이 잘 안감.
level 10   90/100
올해 발견한 상반기 최고의 앨범. 시원하게 달려주면서 드라마틱한 구성으로 귀를 타격한다. 다들 꼭 들어보시길..
2 likes
level 4   90/100
원래도 뛰어나던 멜로디메이킹에 보다 더 드라마틱해진 구성이 합쳐져 듣는 맛이 좋다.
2 likes
level 12   90/100
Darkest record on band's career. Riley's vocals are almost grieving(in both ways, clean and harsh), Greg and Michaels' 8 strings are dancing through dissonant notes awhile. New drummer however, is one lit player! I loved Brandon, but Holy Macaron...He's on fire. By the way, the album's title is DAMNUM, not DAMNUN. Was this album about damned nuns? If so, there will be lawsuits from porn companies up the Allegaeon's ass.
1 like
level 4   95/100
I Absolutely, Love Allegaeon. They were one of my first "heavier" bands I got into after The Faceless. The musicianship is off the chain, Of Course. If you like Allegaeon, you'll enjoy this album.
level 10   85/100
New Albums 카테고리를 통해 알게된 밴드 Allegaeon의 2022년작. 1시간의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정도로 몰입해서 들었는데 정말 엄청난 밴드다. 연주력과 보컬 모두 환상적이다. Black, Death Metal에서 Progressive까지 여러 요소들이 한데 어우러진 또 하나의 내 취향에 맞는 밴드를 찾아 매우 기쁘다. Into Embers, Called Home, Blight, Saturnine, Only Loss를 추천한다
4 likes

Allegaeon Discography

Album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EP-00
Album7540
Album81.340
Album84171
Album90130
Album92.970
▶  DamnunAlbum88.3111
Contributors to this album
Info / Statistics
Artists : 46,178
Reviews : 10,029
Albums : 165,589
Lyrics : 216,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