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nd, So Far

This a decent enough album, but Slipknot can do so much better.

In my opinion the worst slipknot album so far but not horrible. Hopefully the next release is better.

솔직히 슬립낫이 옛날 Iowa, All hope is gone때랑 달라짐. 예전 슬립낫의 그 공격적인 사운드가 좋은데, 요즘 들어 뭔가 공격적인 사운드가 있기는 있지만, 옛날에 비해서는 좀 떨어진 느낌이 듬. We are not your kind까지는 그나마 들어줄 만 하다가, 이번 앨범은 좀 아쉬운 면이 있음. 옛날이 그립다......조이 조디슨이 있었던 그 시절이 그립다....

1번 듣고 충격먹어서 끄려다 참을성있게 정주행했는데 대다수의 평과는 달리 꽤 괜찮았다. 1집의 공격성, 2집의 파괴력, 3,4집의 원숙한 사운드와는 다르지만 이런 슬립낫도 나쁘지않다.

Kind of disapppointed by this album...

I love slipknot but this album was so painful. very over produced which is so antithetical to what they believe in as a band. their quality has noticeably declined over the years and i didn't like the singles so i was expecting it

점수가 박하지 않나 싶다 평타는 친다고 생각함

슬립낫 앨범 중 1집 다음의 명반. 시의적절한 가사와 그에 맞는 사운드를 보여준다. 전쟁의 위기감, 인터넷 문화의 가벼움 등으로 포문을 열어 이에 현 미국 정부는 어떻게 대응하는지 서술하는 식의 구조는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하다. 이전 앨범들에 비해 확연히 다르게 인간우호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도 큰 특징. 밴드의 인간적, 음악적 성숙에 높은 점수를 준다.

No está mal del todo.

ako pozerám, väčšinou sú pri novinke Slipknot nízke hodnotenia. Samozrejme, album "The End, So Far" nedosahuje kvalitu ich najlepšieho albumu "Vol. 3: (The Subliminal Verses)" (z môjho pohľadu najlepšieho), ale nie je to ani tragédia. Áno, má aj pár slabších momentov, ale celkovo prevládajú zaujímavejšie piesne. Zároveň potvrdzujem, že v aktuálnom roku vyšli o mnoho lepšie albumy, no ako celok je album dosť podhodnotené.

some songs are interesting, but overall it's quite unbalanced and disjointed

걍 못들어주겠음 이젠... 슬립낫 작곡력은 3집까진 준수했고 4집에서 쥐어짜낸뒤 모두 사라짐

It has some great aggression, but it’s inconsistencies really take out from the whole experience.

슬립낫 팬들에겐 죄송합니다 요즘들어 느끼는건데 나오는 음반마다 슬립낫이 슬립낫이 아닌거 같고 스톤샤워가 슬립낫 이름을 쓴채로 활동하는거 같습니다... 9명 체제로 이런 음악을 한다는거는 좀 그렇네요 예전같은 파괴력은 못느끼겠고

아무런 감동도 재미도없이 축축처진다 몇곡은 그냥 스톤 사워 노래 듣는줄 알았다. 차라리 5집이 더 나은듯.

한 레이블에서만 20년 이상 있었던 이들의 마지막 여정으로써 꽤 무난한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정확히 첫트랙을 제외하고 6번 트랙까지는 초창기 이들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많으며(특히 percussion) 후반부는 5집 때부터 보여준 실험적인 모습들이 두각을 드러낸다. 개인적으로 The Dying Song (Time to Sing), Hivemind, Warranty를 추천한다

슬립낫 앨범에는 항상 2~3곡씩은 킬링 트랙이 있었다 요번 신보는 딱히 귀에 들어오는 트랙이 없고 따로따로 들으면 지루하고 재미없다 1~4집 같은 경우에는 명곡이 정말 많았지만 막상 앨범 채로 들으면 별로였는데 킬링 트랙도 없는 요번 신보는 통째로 계속 듣게 되는 이상한 매력이 있다

처음 듣고는 '아 40점 짜리 졸작이다.' 했는데 두번째부터는 '음 한번 더 듣고 싶은데..?' 하다가 계속 찾게 되는 앨범. 솔직히 그동안 슬립낫의 음악을 생각한다면 다소 심심할 수 있다. 그런데 이번 앨범만큼 다채롭고 멤버 개개인의 역량이 잘 드러났던 앨범도 드문 것 같다. 강하진 않되 묘한 매력으로 이끄는 앨범.

슬립낫이 바뀌기 시작한지는 10년도 더 되었지만 새삼 '정말로 아예 다른 밴드가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 앨범. 나쁘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