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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50/100
간만에 올드한 느낌의 커버에 ‘혹시 전성기 때의 음악으로 회귀인가?’로 생각하여 기대한 앨범. 결과적으로는… 낙후된 프로듀싱에 의미없는 지루한 전개 뿐이었다. 쿨토의 맛간 보이스는 덤이며 이게 이들이 하고 싶은 음악이라면 이제는 기대를 접어야겠다.. Jun 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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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45/100
퇴물 밴드가 요즘 느낌 내려고 빡센 음악 한다는 말에 적극 동의하는 바이다. 이건 이들의 음악이 아니다; 아저씨가 젊은 느낌 내려고 안 맞는 옷을 입은 느낌이다. Jun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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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60/100
그동안 TDWP ep앨범은 뭔가 컨셉도 있고 했는데, 이 앨범은 가사를 못봐서 모르겠거니와 사운드도 별로다. 기존에 키보드 및 효과음을 잘 활용하기 보다는 개성 없는 느낌. Jun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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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40/100
이건 뭐냐..? 이게 요새 유행 트렌드라면 받아들이기 힘들다; 잘하던 밴드들이 왜 이상한 싱어롱을 하며 본래 색깔을 잃어가는지.. Apr 11, 2021
녹터노스 70/100
개인적으로 포스트블랙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 밴드의 음악은 이상하게 안끌린다. 리프적인 측면은 괜찮은데 뭔가 좀 그런 힘찬 구성이 반복되서 질린다고 할까... 이 앨범도 도입부는 괜찮은데 이상하게 듣다보면 질리는 느낌이 크다. 거기에 스크리밍이라기 보다는 그냥 소리를 지르는 듯한 보컬은 큰 감점 요소를 더해준다. Mar 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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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40/100
내가 아는 Architects가 맞는가? Holy Hell과 같은 기념비적인 앨범까지 낸 실력파 밴드가 낸 신보가 고작 BMTH 느낌나는 뉴메탈이라니 한심스러울 뿐이다. 이들의 장점은 싹 걷어낸 최고의 졸작. 끝까지 듣기도 정말 괴로웠다. Feb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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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Down Below에서 조금 보여줬던 Tribulation만의 분위기가 녹아있는 후반기 음악의 결정체. 진지하되 무겁지 않고, 어둡되 우울하지 않다. 개인적으로 2021년의 명반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Jan 30, 2021
녹터노스 85/100
역시 믿고 듣는 소일워크 !! 뜬금없는(?) EP 발매 소식과 더불어 1번 트랙의 16분이라는 러닝타임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었지만, 항상 그랬듯이 자신만의 색깔을 유감없이 표출하고 있다. 특히 1번은 들으면 들을수록 이 밴드의 역량이라는게 느껴져서 멋진 곡이었으며 다른 곡들 역시 준수하다. Dec 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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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60/100
전작보다 훨씬 나아지기는 했지만 평범하다. 솔직히 이들 명성을 제외하면 이 음악이 정말 대단한 음악인지 의문이고, 평범하기 그지없는 코어음악이다. 특히 논란이 되고 있는 1번 트랙에서의 Deftones 표절 논란은 황당하기만 할 뿐이다. Dec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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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85/100
크리스마스가 곧 다가오니, 메탈 팬들은 이 앨범으로 성탄절을 맞이하면 되겠다. 지난번 Sleddin' Hill 보다는 좀 더 대중적인 곡 커버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이들 특유의 재밌는(?) 메탈코어식 편곡은 여전하다. 이런 앨범 듣고 제발 코어는 메탈이 아니니 하는 소리는 안 했으면 싶다. Dec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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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전작만큼 귀에 확 꽂히는 트랙은 없어도, 여전히 다크 트랭퀼리티만 할 수 있는 공허하면서도 정화되는 느낌의 멜데스 음악이다. Atoma보다 좀 더 깊이가 있는 느낌으로, 어떻게 이렇게 앨범 전체를 일관된 분위기로 곡을 진행할 수 있는지 대단할 뿐이다. Nov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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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올해의 앨범이자 최고작. 한국밴드라는 생각을 굳이 안 해도, 간만에 들으면서 소름 한번 돋은 앨범이다. 1집 때의 장점을 2집에서는 프로그레시브한 면모와 함께, 신선하면서 테크닉적으로 발전시켰다. 근래 들은 멜데스/코어 중 최고다. Nov 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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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85/100
맨슨의 후기 Eat me, Drink me 앨범이라고나 할까. 선공개된 나름 충격적인(?) 발라드 트랙 We are chaos처럼 기존보다는 나긋나긋한 곡들이 많다. 광기는 빼되 깊어졌으며, 들썩이지는 않되 진지해졌다. 후기 맨슨의 장점을 잘 담은 앨범. Sep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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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40/100
'시키지도 않은 일을 왜 해가지고' 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삽질. 괜히 재녹음해서 기존 팬들에게 욕도 먹고 있다. 이 재녹음 버전을 듣고 있자니 앞으로 인플레임즈는 초기 감성의 아름다움은 아예 배제 시키려는 듯 하다. Sep 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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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70/100
이 밴드가 요새 화제인 것을 보면 참 신기하다. 이색적인 분위기 및 공포 영화 느낌은 나는데 그건 샘플링에 의존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들고, 곡들을 들어봐도 독창적인 리프보다는 구조상 그리 대단한 것도 없어보이는데.. 약간 덜 복잡하고 스트레이트한 딜린저이스케이프플랜 느낌이 난다. Aug 19, 2020
녹터노스 70/100
이처럼 과대평가된 밴드가 또 있을까 싶다.. 그래도 요새 저물어가는 메탈씬에서 이정도 인기있는 밴드가 있음에 감사할 뿐. 노래는 그럭저럭 코어+일렉 느낌이다. Aug 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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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70/100
음악보다는 장기자랑 느낌? 굉장히 톤다운되고 거친 젠트 리프는 고개를 절로 흔들게 만들지만 노래가 끝나고 나면 '음.. 뭐였지?'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테크닉은 엄청나지만 음악으로서는 잘 모르겠다; Jul 20, 2020
녹터노스 75/100
의외의 변화(?)가 보이는 앨범이다. 예전의 앨범 컨셉 중심의 잔혹 동화적인 음악보다는, 좀 헤비해졌으면서 곡 단위로 충실해진 느낌이다. 기존보다는 곡이 단순해졌다는게 장점이자 단점으로 작용하는 듯한데. 개인적으로 이들의 분위기를 좋아했던 리스너로서 조금 아쉽긴하다. Jul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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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85/100
수작 젠트 코어 앨범. 스트레이트한 맛이 일품이며, 앰비언트적 분위기까지 첨가하여 듣는 맛도 있다. 쫀득한 리프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괜찮은 작품. Jun 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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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75/100
리뷰들이 잘 말씀해주고 계신것처럼, 똑같다. 앨범 커버의 깨진 시계처럼 시간이 멈춘 듯이 이들의 스타일은 너무 똑같다. 이렇게 그루브 넘치는 메탈음악보다는, 배고팠던 이들의 초기 스타일인 명곡 Ruin처럼 '조져준다'라는 느낌의 곡들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Jun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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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60/100
아예 이들의 찬란했던 데뷔작을 뒤로 하고라도, 최소한 메이크 뎀 서퍼 특유의 슬프면서 몽환적인 느낌은 지켜줬어야 했다고 본다. 어디서 리프 공부를 하고 왔는지 지겹게 반복해서 때리는 비트는 귀아픈 수준이며, 종종 예전 느낌을 내려고 하는 여자 코러스 부분은 헛웃음만 나오는 수준이다. Jun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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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70/100
기존과는 아예 노선 자체가 달라진 앨범으로, 그로울링을 배제하여 기존 팬들에게는 다소 이질적으로 들릴 수 있다. 이 밴드 특유의 블루지하고 아방가르드한 성향은 남아있으나, 개인적으로 이들이 블랙메탈을 했던 때의 팬임은 어쩔수 없긴 하다. 악마에서 우주인이 된 앨범. Jun 22, 2020
녹터노스 75/100
힘든 시기를 이겨낸 고스트 인사이드의 신규작. 의미가 깊은 앨범이지만, 곡들은 사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전작 대비 하향 평준화인듯 하다. 브레이크다운 등 이들의 전매특허는 여전하나 멜로디가 부족한 느낌. 그렇지만 마지막 트랙 Aftermath는 뮤비와 함께 필청 강추한다. Jun 14, 2020
녹터노스 70/100
미안하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아무것도 느낄 수가 없더라. 보컬은 확실히 너무 퇴보한 것 같고, 어떻게 들으면 아마추어 같기도 하다. 이들의 수작인 Zombie나 Space EP, 아니면 지난 앨범의 To The Key of Evergreen과 같은 곡처럼 이들만의 오묘한 분위기에 집중하는 밴드가 되어줬으면 싶다. Apr 26, 2020
녹터노스 75/100
줄창 브레이크다운에 피그 스퀄만 하는 평범한 데스코어가 아니다. 딤무 스타일의 심포닉 블랙메탈을 많이 도입했는데, 서사적인 분위기를 끌어내는 와중에 데스코어 특유의 브레이크다운도 잊지 않았다. 단지 너무 많은걸 집어넣어서 곡이 유행범벅인 듯한 느낌은 있는 듯. Apr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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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75/100
꾸준한 밴드. 근데 어느 순간부터인지 이들은 뭔가 본연의 색깔보다는 연주력이나 테크닉을 내세우는 듯 하다. Everblack까지가 딱 괜찮았던 것 같은데.. 그래도 좋긴 하다. 크게 킬링 트랙은 없지만 대단한 연주와 질주감을 느낄 수 있는 앨범. Apr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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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랍할포드 95/100
리치 블랙모어와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곡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음악이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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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metalnrock 95/100
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pasolini2 95/100
유치한 앨범 재킷과는 달리 귀에 쏙쏙 박히는 유려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네오 클래식컬한 부분까지 앨범의 구성부분도 큰 장점이다. Mar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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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el 100/100
1번 2번 트랙은 진짜.... 말이 안나온다.... 운전할때 들으면 풀악셀이 절로 나온다.... Mar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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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el 95/100
레드제플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과 함께 고딩때 많이 즐겨 즐었던 앨범이다.... 특히 기타 소리가 너무 감미로웠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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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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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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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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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버진아씨 90/100
비록 내 취향과는 거리가 멀어졌고, 전반적으로 다소 밋밋한 멜로디와 훅이 아쉽지만, 나머지는 완벽에 가까웠다. 특히 고급진 프로듀싱과 기타 리프의 향연은 그야말로 경이로운 수준.... 그저 만수무강 하시기를... Ma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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