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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75/100
좋은 밴드긴 한데 특색이 아쉽다. 이번 앨범도 좋기는 한데.. 그냥 들썩거리는 바이킹 메탈 밴드가 아닌가 싶다. 멜로디가 괜찮은 몇몇 트랙들 빼면 지루할 수도 있다는게 큰 단점. Jun 15, 2019
녹터노스 70/100
잘하던 친구들이 어째 이리 심심한 음악으로 돌아왔는지.. 간만에 들었던 Contortionist는 그전의 종종 보여줬던 광적인 모습은 아예 온데간데 없고, 자연 속에서 명상하는 듯한 음악이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심심했다. Jun 8, 2019
녹터노스 90/100
이제 완전한 심포닉데스메탈로 전향 ! 그전까지도 멋진 음악을 들려줬던 이들이지만 아무래도 호불호가 갈렸던게 사실이다. 이번 앨범 Veleno는 아무리 초기 플래시갓 팬이었어도 수용할 수 있을만한 양질의 음악을 들려준다. 감히 이들 역대 디스코라피 중 최고로 꼽고 싶다. Jun 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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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개인적으로 데빌 웨어 프라다의 최고작이자 메틀코어 역사상 꽤 괜찮은 작품이 아닌가 생각한다. 많은 밴드들이 좀비를 주제로 곡을 많이 만들고는 하는데, 이렇게 구성면에서나 분위기 측면에서도 좀비를 생각하게 만드는 메틀코어는 많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좀비 영화를 좋아한다면 한번 들어보실 것을 추천드리고 싶다. May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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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85/100
이상하다 난 좋던데;; 데빌웨어프라다는 초반에 데뷔할 때까지만 해도 그 당시 유행하던 메탈코어 사운드에 소리만 질러대는 그저 그런 밴드인 줄 알았으나, 최근 들어 괜찮은 음악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Zombie EP에 이어서 이번에도 컨셉 EP인 Space를 통해 우주의 공포나 신비감을 나름 잘 담아내었다. May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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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85/100
어떤 분이 '흑화된 인썸니움'이라고 이야기하셨는데, 음악이 정말 그대로이다. 보컬도 어디서 많이 들었다 생각했는데 인썸니움 보컬이었구나.. 아무튼 블랙메탈이라고 생각할 필요없이 멜데스 좋아하는 분이라면 필청 앨범이다. May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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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70/100
그냥 하던대로 잘 했다. 잘 했는데... 남는게 없는 앨범. 전체적으로 키보드와 기타 파트가 너무 화려하게 반주를 이끌다보니 난잡함이 과해진 것 같다. '좋긴 한데..'라는 생각만 들게하는 앨범. May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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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75/100
이들의 2집이 너무 캐치했던 것일까.. 본작을 여는 1번 트랙의 17분은 굳이 이렇게 길 필요가 있나 싶은 수준이고, 사운드가 전체적으로 기존작들보다 빡세진 느낌인데 이들 특유의 멜로디어스한 느낌은 많이 없어진 느낌이다. 복잡한 구성에서 멜로딕함으로 사로잡았던 이들을 좋아했던 나에게는 꽤 아쉬운 앨범. May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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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85/100
앨범 자체의 분위기가 전작들에 비해 엄청 짙어졌다. 특히 1번 트랙을 듣는 순간 정말 Kosmik이라는 앨범명처럼 우주와 컨택하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인데, 2번부터는 다소 그런 느낌이 안 들어서 아쉬웠다. 또한 앨범의 통일성으로 인해 전작의 Anomie처럼 킬링트랙이 없다는 것도 아쉬운 점 중에 하나이다. Apr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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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85/100
전작 Dig Deep처럼 이번에도 테크닉으로 승부하는 곡들로 가득한 앨범. 리프의 그루브함이 참 맘에 드는 앨범으로, 듣는 순간 머리를 흔들지 않을 수가 없다. 다만 멜로디적 측면에서 약해져서 전작과 이들의 최고작인 4집에 비해 '아 이 노래다 !'하는 확 꽂히는 트랙은 다소 부재하는 듯하다. Apr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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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50/100
앨범 커버부터 느껴지는 쓰레기 앨범.. 듣는분마다 다르게 느끼실 수 있겠지마는 진짜 Famine은 천재는 맞는것 같지만 너무 극단주의자같다. 이들의 1집을 생각하고 찾아들었지만 다시는 이들의 앨범을 들을 일이 없을 듯하다. Mar 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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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80/100
따지고보면 지금까지 즐겨듣는 피아의 곡들이 가장 많이 수록되있는 앨범이다. 발매 당시에는 '이게 뭐야..?'했지만 지금은 그리운 앨범. 특히 Look at URself, My bed, Behind the sun은 역대급이다. Mar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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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65/100
그냥 아무 감흥 없는 앨범이었다. 더이상 이들의 초기작을 기대하는 건 무리가 있지만... 앞으로를 기대하는 것도 무리가 있겠다고 생각하게 하는 음반. 특히 멜로디 부분에서 인플만의 느낌을 이제 아예 느낄 수가 없는 듯하다. Mar 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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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85/100
참 멋진 밴드다. 개인적으로 전작은 이들의 멜데스적 모습을 잘 반영했다고 생각은 했지만 그렇게 끌리지는 않았는데.. 이번 앨범은 뭔가 오묘한 분위기로 기존 대비해서 굉장히 많은 변화를 꾀했으나 너무 멋지다고 말하고 싶다. 이번엔 이들만이 할 수 있는 소일워크식 푸근한(?) 멜데스 앨범이다. Feb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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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45/100
보컬 올리버는 '너무 욕하지만 말고 여러번 들어보면 달라질 것이다'라는 식으로 말했는데.. 글쎄.
여러번 들어봐도 팝으로서의 가치도 현저히 떨어질 뿐더러 그나마 타협점으로 생각했던 전작에 비해서도 음악적 가치도 매우 낮다. 최신 유행하는 음악을 도입해보려고 했지만 기존 스타일마저 모두 잃어버린 어이없는 앨범. Feb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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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85/100
이들이 타 테크데스 밴드들과 차별화되는 점은 특유의 볼륨감있는 베이스 사운드 위에 적절한 멜로디가 어울러진다는 점이다. 이번 앨범은 그 정점에 있는 듯한데, 마치 앨범커버처럼 뿌연 사운드 위에 복잡한 듯하면서도 정교한 멜로디가 일품이다. 올해 주목할만한 앨범 ! Dec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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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65/100
Come Clarity 때로 돌아왔다는 평들이 많던데... 어딜봐서 그런가..?
도저히 끝까지 못듣겠다. 일단 Come Clarity 앨범의 곡들이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메틀코어 사운드 가운데 이들 특유의 멜로디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건 그저 그런 메탈코어일 뿐.. 아쉽다. Dec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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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건재함을 보여준 신곡이다. 그루브하면서도 박력있고, 군데군데 섞여있는 퍼커션 파트 등 충분히 즐길만한 요지가 많은 신곡으로, 여러모로 그래도 이들만의 스타일을 잘 보여주고 있는 슬립낫이 참 대단하면서도 멋지다. 내한 한번 와줬으면 좋겠다.. Nov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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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75/100
전작 Satanist가 너무 대단해서, 이번 앨범도 분명 나쁜 앨범은 아니나 상대적으로 부족해보인다. 전체적으로 곡들이 전작 대비해서 하향 평준화되어 있으며, 이들 특유의 데스메탈적 느낌보다는 블랙메탈 느낌을 내려고 한 것 같은데 이러한 요소들이 약간 김빠진 콜라같은 느낌을 준다. Nov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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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85/100
Lost.. 앨범부터 이러한 흑백(?) 스타일의 무게감 있는 메탈코어를 추구하고 있는데, 이번 앨범 Holy Hell로 그들만의 정체성을 보다 확실히 한듯 하다. 멜로딕하기 보다는 무게감있고, 그만큼 귀에 한번에 꽂히지는 않지만 서서히 다가오는 음악이다. Nov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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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이 앨범에 여태 점수를 안 주고 있었다니... Blackwater Park 앨범과 더불어 가장 즐겨듣는 오페스의 명작이다. 원래 분위기를 멋지게 뽑아내는 오페스이지만, 이 앨범을 듣고 있자면 비오는 가을이 생각난다. 특히 April Ethereal, When, Demon Of The Fall은 필청곡. Sep 23, 2018
녹터노스 90/100
이 정도면.. 수준이 아니고 정말 잘, 열심히 만들었다. 솔직히 요새 나오는 심블 중에서 이만한 퀄리티의 앨범을 들어보지도 못했고, 멜로디와 구성이 정말 맘에 든다. 앨범이 하나의 곡처럼 들리면서 중간중간의 멜로디가 끝까지 듣게하는 수작. Sep 19, 2018
녹터노스 70/100
In Mourining이기에 너무나도 아쉬운 앨범. 그나마 중간에 위치한 Ashen Crown 같은 곡의 후반부가 이들의 음악임을 느끼게해줄 뿐이다. 명작이었던 전작에 비해 4년만에 나온 앨범이 상당히 아쉬웠던 케이스. Sep 4, 2018
녹터노스 80/100
좋긴 하다. 근데 문제는 New World Shadows나 Beyond를 낸 밴드가 이 앨범을 만들었다는 것 뿐... 앨범 자체는 약간 혼잡했던 전작에 비하면 좋지만 어딘가 모르게 아쉽다. 이들만의 느낌은 살린 멜데스이지만 이들이 냈던 명작들처럼 정적인 면을 좀 더 부각시켰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드는 아쉬운 앨범. Sep 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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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The New Reign 리레코딩 앨범의 성공으로, 최근의 멜로딕함을 지양하고 리듬 위주와 특유의 분위기를 간직한 초기작 스타일로 돌아온 듯한 곡이다. 개인적으로 이 쪽이 더 중독성있다고 생각한다. 새 앨범이 기대되는 신곡. Aug 19, 2018
녹터노스 50/100
전작에서 정신 한번 차리고, 다시 여성팬들에게 어필하고 싶었는지 갑자기 트렌디하게 돌아와서 너무나도 당황스럽다. That's the spirit으로 대박을 터뜨린 BMTH가 너무 부러웠던 모양인데.. 아쉽지만 너희는 그 정도는 아니다. Aug 19, 2018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majesty76 100/100
이 앨범으로 주다스 프리스트가 밴드의 데뷔 앨범 (Rocka Rolla,1974) 으로부터 50년 이후에도 신작을 낸 최초의 헤비메탈 밴드가 되었다고 하는군요. (https://loudwire.com/judas-priest-first-metal-band-albums-50-years-apart/) 밴드 멤버들의 신념과 열정에 경의를... Mar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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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40/100
Why is the same album rated twice on the site? I feel like the high rated reviews were written by one person. This shouldn't happen on metal sites. If they didn't cheat on the rating, I would give a higher rating, but they don't deserve it like this.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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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DET]-[ 100/100
웅장함, 장엄함, 비장함, 헤비함이 아주 잘 버무려져있다. 골수 블랙팬들의 혹평은 충분히 이해할 만 하지만 이정도 퀄리티의 메탈앨범이 장르 선긋기로 인하여 혹평을 듣는 것이 개인적으로 참 안타깝다. 블랙메탈 한정이 아닌 메탈앨범으로서 이 앨범은 굉장히 멋진 앨범이다. 밴드 컨셉적으로도 이 시기가 가장 멋있었던 것 같다. Mar 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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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90/100
앨범의 분위기와 작곡, 구성만큼은 전성기 초기작을 거의 완벽히 재현해냈다. 다만 예전에 비해 키보드 활용이 많이 줄고 기타 위주의 편곡이 많아 그때랑 비교하면 조금 둔탁하고 답답한 느낌이다. 4번, 6번이나 7번 같은 곡을 보면 프록으로 다져진 지난 10년간의 내공도 절륜하게 발휘되고 있음이 보인다. 특히 7번의 아웃트로 피아노는 굉장히 인상적임. Ma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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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aidenPriest 95/100
Perfect. Possibly the best album of the year 2024. Mar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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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oove 40/100
음악은 둘째치고 방식이 글러먹었다. 리뷰사이트가 공짜 홍보의 장인가? 이딴 방식은 60점짜리 음악을 0점으로 들리게 만든다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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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FF 40/100
오페스 최근앨범도 이렇게 코멘트가 빠르게 많이 안달렸던거 같은데. 구독자1명짜리 밴드가 이렇게 핫할수가있나??? THIS BAND HAS ONLY ONE SUBSCRIBER!!! HOW IT POSSIBLE????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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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richor 90/100
metalisking 95/100
50년전통 원조할배국밥 꾸수하이 쳐직이네 Mar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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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aidenPriest 100/100
Perfect. The true meaning of heavy metal in a single album. Mar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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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richor 100/100
경이롭다는 말밖에 안 나온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한결같이 좋은 작품을 낼 수 있는 건지 신기할 따름이다.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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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0/100
서태지 85/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90/100
Harpy 95/100
I really enjoyed listening to this new album! ----- 12. "Fight of Your Life" - 95 // 13. "Vicious Circle" - 90 // 14. "The Lodger" - 95 Mar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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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BER 100/100
Wow their best since painkiller Mar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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쇽흐 95/100
단점 먼저 말하겠다. 중간중간 살짝씩 늘어지는 (혹은 늘렸다 생각되는) 부분들이 있다. 그 외에는 모든 것이 완벽한 앨범이다. 특히 기타리프들이 사람에게 경탄을 넘어 숙연함을 주는 수준이다. 아니, 그리고 롭옹은 음역을 떠나 어떻게 이렇게 목소리 자체가 안 늙을 수 있는지 정말 불가사의다. Mar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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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광대 90/100
이런 원로 어르신 밴드는 뭔가 새로운 음악적 시도보다는 옛모습 그대로 잘 달려주시면 족하다. 말하자면 이미 무형문화재의 영역인 셈이다. 근데 그 안에서도 노스트라다무스 이래 주다스의 앨범은 계속 점진적으로 더 좋아지고있다. 거 참 신기하다. Mar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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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aidenPriest 100/100
the masterpiece of the king of heavy metal Mar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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