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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발매했던 앨범들 대비 약간 소프트해지고 좀 더 캐치하게 변했다고 해서 이 정도로 저평가받을 앨범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Sep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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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성공을 맛봐서 일까 이 정도 만들면 알아서 듣겠지하는 자신감에서 만든 앨범일까 Sep 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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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음악스타일을 규정하는 것 자체가 이들의 음악을 듣는 데 선입견이 되고 섣불리 자신의 잣대를 들이대는 우를 범하는 것일 것이다. 충분하고 온전한 감상을 위해서는 이들의 음악을 듣는다는 흥분과 기대만 있으면 준비끝. Aug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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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외적인 이슈를 제외하더라도 음악그 자체만으로도 들을 것들이 많은 풍성한 앨범이다. Aug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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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레날린 뿜뿜이던 초기 전성기 시절과는 음악적 스타일이 많이 달라졌지만 그 나름대로 맛이 있는 앨범 Jul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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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중간치 수준의 앨범. 아예 못 들어줄 수준도 아니면서 다시 듣고 싶지는 않은 앨범 Jul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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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커버곡들 모음이라고 치부하기 보다는 이들 나름대로 재해석하고 그들의 특색이 고스란히 담긴 앨범이다. Jun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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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에 대한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지만 작곡능력이나 연주실력만큼은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앨범이다. Jun 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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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뻥 뚫리는 thresh sound를 들을 수 있다. 기타 리프 & 솔로 만찬이다. Jun 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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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들이 떼창하는 Free bird 한 곡만으로도 가슴이 뭉클해진다. 그러나 Free bird 후반부 기타 협주부분은 1기 레너드 스키너드 감성을 따라가진 못한다. May 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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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트랙이 애피타이저라면 3번 트랙부터 메인이 성대하게 차려지며 vacant에서 후식인듯 한숨 돌리게 한후 6번에서 청자의 의식속에 메인 리프를 꽂아 넣는다. 인스트루멘탈로 이 정도의 몰입감을 유도함은 그들만의 전매특허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마지막 곡으로 명반은 대미를 장식하며 다시 as I am 부터 플레이하는 나를 발견한다. May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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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정규 앨범과 비교시 확실히 달라진 음악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향후 보여줄 자신들의 음악스타일을 실험하는 싱글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May 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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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를 주문해도 다 잘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앨범 May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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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작들에 비해 많이 산만하며 다소 유치한 구성도 보인다. Apr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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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촥촥 감겨드는 사운드가 지금 들어도 전혀 지루하지 않는다.기타도 기타지만 베이스라인이 곡마다 듣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Apr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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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처럼 진입 장벽이 높았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 그러나 한곡한곡 다시 들을 때마다 들리는 그의 음악적 실험정신과 창의력은 다시 한번 경외감을 느끼게 만든다. 그가 의도한 것이 이런 것인지, 내가 잘 이해하고 있는 것인지는 중요하지가 않다.그냥 뭔지 모를 동질감속으로 파묻혀 간다. Apr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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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들간의 편차가 크지 않고 곡마다 청자들을 빨아들이는 훅을 하나씩 갖고 있다. 15곡이나 되지만 지루할 틈 없이 지나간다. Mar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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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Metal을 들으며 유년기를 보내서 그런지 최근에 범람하고 있는 북유럽 AOR은 귀에 들어오지가 않는다. 차라리 80년대 발매된 앨범들의 리마스터반을 듣는 것이 나에겐 더 값진 시간이 될 것 같다. Mar 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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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들에 비해 열정이 떨어졌다고 해야할지 아니면 확실히 음악적 스타일을 바꿔가는 것인지 이질감이 어느정도 느껴지는 앨범 Mar 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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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당히 대중적인 방향으로 치우친 앨범이다. 쉽고 편하게 들을 수 있는 J rock sound 딱 거기까지이다. Mar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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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sh의 기타는 아직도 청자들을 흔들어 놓기에 충분하지만 나머지 부분들은 분위기만 초기작들과 유사할 뿐 곡안에서 합은 뭔가 위화감을 드러낸다. Feb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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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에서 이들만의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가 없다. 반복청취를 해도 처음 듣는 것과 같은 인상을 받는다. Feb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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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앨범에서 보여주었던 음악 스타일과는 상당히 거리감이 있는 커버곡들로 채워져 있다. 원곡과의 이질감이 느껴진다기 보다는 이들만의 해석 방법이 상당히 독특하고 청자들로 하여금 이들이 네오클래식적인 면외에 다른 부분도 잘 한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앨범 Jan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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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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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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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오래 듣다보니, 어렵고 복잡한 음악을 만드는 것보다는, 뜯어보니 정말 단순하고 별거 아닌,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절묘하게 조합해서 좋게 들리도록 만드는 것이 훨씬 어려운 것 같다. 그럼 관점에서라면 본조비는 '실력이 대단한 밴드'라고 자신있게 할 만하다. Jun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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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임스 최고의 명반이자 멜로딕 데스메탈 역사상에서도 중요한 필청작. 어떻게 이렇게 천지개벽할 수 있었는지 뒷담화 썰을 듣고 싶을 정도다.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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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ariety in the instrumentation keeps every song so distinct. The vocals are very good. All in all, these veterans made excellent use of their experience. Great work.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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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KEEPER 시리즈 이후 나온 앨범이라 기대감에 비해 충격을 받은 건 사실이나 평가 절하될 정도의 앨범은 아니라고 본다. 2,4,7,8,10,11번 트랙 등 괜찮은 곡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키스케의 보컬은 고음도 좋지만 저음을 더 좋아하는 지라...보너스 트랙인 "Shit And Lobster" 도 나쁘지 않다.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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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ng in the Tail is another very good album by legendary Scorpions May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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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번 ep보다 안좋다는 평이 많은데, 난 오히려 훨씬 좋게 들었다. 지난 ep처럼 어중간한 메탈코어보다는, 이 앨범이 BMTH만 할 수 있는 음악이라는 생각이다. 코어와 일렉, 팝 등 다양한 스타일이 마구 믹스되었지만 모든걸 BMTH식으로 풀어낸, 앨범 단위로 듣는 재미가 있는 앨범. May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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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없으면 늘 똑같은 것만 한다고 욕 먹고, 좀 달리 하면 초심을 버렸다고 욕 먹고. 하지만 이 앨범에서 Demon Driver를 지나치면 안 됨. 특히 중간에 스윕피킹으로 갈겨주는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는 더더욱.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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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이 메탈킹덤에 있다니 다소 놀랍다. 이 음악들이 나에게 준 감동은 만점 이상이다. 50년이 넘은 음악이지만, 50년 후의 리스너들도 듣고 있을 것이다. Jun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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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적인 사운드가 내 가슴을 쥐어 짜는 듯...은근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Laihiala 보컬...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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