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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Studio album이 워낙 명반이었던지라....그리고 Angra의 목소리만으로 Angra의 음악을 표현하기엔 역부족이다. Angra의 연주가 없는 Angra의 곡을 듣는 기분이다. 6 days ago
pasolini2 95/100
Live album에서 느낄수 있는 모든 것이 담겨있다. 주다스 프리스트의 라이브와는 또 다른...결이 다르다고 할까...이들만의 아이덴티티가 그대로 묻어난다. Set list 또한 대단하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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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0/100
이들의 광기와 흉폭함을 라이브에서도 그대로 느낄수 있다. May 9, 2024
pasolini2 60/100
원곡의 명성에 본인의 인기 얹어서 잘 팔리는 앨범 하나 만들려고 한듯. Child in time 은 정말 못 들어줄 지경이다. 기타 따로 놀고 다 따로따로 원곡이 뭐였는지도 까먹게 만든다. May 2, 2024
pasolini2 90/100
일본 특유의 얼터너티브 사운드에 해피 바이러스를 뿌려넣은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Apr 30, 2024
pasolini2 95/100
Dan Swanö의 프로듀싱 역량이 탁월한 것인지 밴드 자체의 실력이 출중한 것인지 암튼 멜블랙쪽 좋은 앨범을 발견한 것 같다. Apr 29, 2024
pasolini2 90/100
기타 리프 하나만으로도 독보적인 앨범이지만 이 무렵 오지의 보컬은 신들린 것처럼 들린다.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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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0/100
이쪽 장르에서 끝판왕을 듣는 것 같다. 잠시도 쉴 틈 없이 사방팔방에 뿌려댄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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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0/100
스튜디오 앨범보다 더 귀에 착착 감긴다. Apr 23, 2024
pasolini2 80/100
익숙한 캐롤들에서 영감을 얻어 이들의 색을 입혀 깔끔한 사운드로 만들었으나 왠지 쉽게 만든 앨범 같아 자주 손이 가진 않는다. Apr 22, 2024
pasolini2 85/100
좋은 것들만 버무려 놓아서 그런지 초반 흡입력은 대단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쉽게 물리는 경향이 있다. Apr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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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아직도 제리의 기타는 몽환적이고 흐느적거리는 반면에 보컬 부분은 많이 정돈되어 지고 깔끔해졌다. 래인의 울부짖고 고성방가 초절정 창법과 비교하면 많이 아쉬움이 남는다. Apr 11, 2024
pasolini2 80/100
Technical까지는 아니고 Brutal쪽이 main sound 이며 장르적 특성상 초반의 groove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에는 한계를 보인다. 그러나 나름 깔끔한 사운드는 익스트림 장르 팬들에게는 충분히 어필할만하다. Apr 8, 2024
pasolini2 95/100
유치한 앨범 재킷과는 달리 귀에 쏙쏙 박히는 유려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네오 클래식컬한 부분까지 앨범의 구성부분도 큰 장점이다. Mar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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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5/100
앨범 초반부터 엄청난 헤드 벵잉 유발 멜로디로 흔들어 준 후 체력이 소진될 즈음 필러 냄새가 나는 트랙들과 마주하게 된다. 좋게 말하면 청자들의 체력을 배려한 곡 배치. Mar 25, 2024
pasolini2 80/100
앨범 초반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무아지경에서 헤어나오지 못 하게 하다가 후반으로 가면서 안드로메다 사운드와 함께 현실로 돌아오게 만든다. Mar 13, 2024
pasolini2 80/100
미드 템포의 기타 리프는 그루브 타기엔 좋으나 장르 본연의 박진감이나 카타르시스를 느끼기엔 확실히 어딘가 모자른 감이 있다. Mar 7, 2024
pasolini2 95/100
보컬이 바뀌던 안 바뀌던 상관없다. 슈의 기타는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는다. Ma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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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5/100
리프의 독창성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으나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잘 버무려 훙겨운 블랙 사운드를 만들어 냈다. Feb 13, 2024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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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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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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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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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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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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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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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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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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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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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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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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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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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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