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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5/100
이전작 대비 강렬한 인상은 많이 줄었다고 하기보다는 앨범의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하는 것이 맞을 듯 하다. 아직도 자기 파괴적인 느낌과 그의 발단인 자기 혐오나 우울함같은 것의 느낌을 충분히 반영하려다 보니 템포상 다소 늘어지는 부분이 없지 않은 듯 하다 Dec 10, 2020
pasolini2 80/100
내년 정규 앨범을 기대하게 만드는 깔끔한 EP 앨범이다. 단순한 곡 구성을 지양하고 풍부한 들을 거리를 제공해 준다. Dec 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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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70/100
이런 블랙 장르는 청자들로 하여금 상당히 힘들게 만든다. 사악하기만 하고 음악으로 들리지는 않는 스타일... Dec 6, 2020
pasolini2 70/100
앨범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성있는 곡구성을 보이고 있다. 달리 말하면 너무 밋밋한 데쓰 장르를 보여줘서 심심할 정도이다 Dec 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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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이전 작품들에서 보여주었던 직선적이고 귀에 팍팍 꽂히는 사운드는 이번 앨범의 첫곡에서 큰 변화를 주었다. 약간은 곡구성도 풍부하게 하였고 한 곡에서도 들을 거리를 많이 주입하였다. 그러나 나머지곡들은 이전 작들처럼 깔끔하지도 않고 다소 쳐진다는 느낌도 든다. Dec 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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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Split EP 앨범치고는 깔끔하다. Exhumed의 초반 3곡은 데쓰,브루럴, 데쓰그라인드를 넘나들면서 재미있는 사운드를 들려주고 후반 2곡은 데쓰 본연의 느낌을 전달하는 곡으로 되어있다. Dec 4, 2020
pasolini2 80/100
브루럴 데쓰 장르에서 뭔가 여운을 남기려면 보컬이 정말 독특하거나 기타 리프가 매 곡마다 예상을 뛰어넘거나 아니면 빗나가거나 또는 베이스나 기타가 테크니컬 쪽을 넘나들거나 드럼의 변주가 혀를 내두르게 하거나 해야하는데 어느 것 탁월한 부분이 없는 것 같다 Dec 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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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70/100
밴드들의 어쿠스틱 EP 시도는 기존에도 많이 시도가 되었고 어떤 앨범들은 정규작 못지 않은 음악성과 상업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곤 했다. 본 앨범 역시 그런의도에서 만들어졌으리라 생각해본다. 그러나 곡 선택에서 퀸의 언더프레셔는 첫음부터 키를 높게 잡아 힘들어하는 아마추어 가수처럼 이들에게는 무리수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Nov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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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5/100
이들의 8번째 앨범인만큼 관록이 느껴지는 스레쉬 메탈 앨범이다. 초반의 강력한 느낌을 이어가지 못하고 중후반에 약간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으나 이 정도면 중간 이상은 충분히 하는 것 같다. Nov 27, 2020
pasolini2 80/100
2020년에 제작되고 발매된 앨범의 음질과 녹음이 왜 이리 조악할까. 어차피 자기를 좋아하는 팬들은 어떻게 만들어도 알아서 찾아 들을거라 생각한 것인가. 완전히 틀리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정말 그의 음악 하나만을 원하는 팬들에게 권한다 Nov 26, 2020
pasolini2 70/100
EP Album부터 느끼는 부분이지만 점점 레코딩이나 믹싱부분은 깔끔해지고 있으나 그와 반대로 음악적 감흥은 줄고 있다. 국내 밴드로써 이 정도면 괜찬다고 그냥 놓기에는 여러모로 아쉽고, 첫 EP 앨범때로 회귀해서 분발한다면 이 장르에서 BTS처럼 되지 않을까 Nov 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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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70/100
우선 타이틀곡부터 임팩트가 크지 않다. 스토너 장르 특성상 조용조용 쌓아가다가 크게 훅훅 보내는 뭔가가 있어야 하는데 앨범의 곡들이 한결같이 평범하다. Nov 25, 2020
pasolini2 85/100
Epic black sound 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앨범. 그러나 한 시간 넘게 비슷한 분위기를 듣고 있기엔 약간의 인내심이 필요하게 된다. Nov 24, 2020
pasolini2 85/100
전반적으로 앨범 전체에 걸쳐서 일관된 곡수준을 보이고 있다.캐치한 신디 사운드와 그에 어울리는 기타리프와 함께 female vocal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다. 이쪽 장르에서 자칫 음의 남발로 무엇을 듣는지 모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앨범에서는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될듯하다 Nov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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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곡들간의 완성도 편차가 심하게 느껴진다. 워낙 상업적으로 성공한 밴드이다 보니 싱글들에 역량을 집중하고 나머지 곡들은 앨범 채우기용처럼 들리기도 한다. Nov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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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이런 장르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긴 러닝 타임동안 청자들을 감흥속에 잡아놓을려면 Opeth와 같이 천재적인 흐름의 변화가 필연적이다. 본작 역시 그런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항상 이쪽 장르의 장단점인 난해함과 불협에서 청자들은 길을 잃고 만다 Nov 8, 2020
pasolini2 90/100
너무 모자르지도 않게, 넘치지도 않게 alternative와 포스트 그런지풍을 왔다갔다 교묘하게 흘러가듯이 모던락 장르에서 보여줄 건 다 보여주면서 트렌디한 부분도 잊지 않았다는 느낌의 앨범 Oct 17, 2020
pasolini2 80/100
이들의 초기 라이브 영상을 만끽할 수 있으나 음질면에서는 정식 라이브 앨범으로 발매하기에는 모자른 감이 없지 않다 Oct 12, 2020
pasolini2 80/100
Thrash metal을 들을 때 평점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는 것은 당연하고 한 개인에게도 어느 시점, 어느 나이때 들었는지에 따라 감동의 수준이 많이 달라진다. 이미 이쪽 분야의 눈높이가 높아진 현 시점에서는 이 정도까지가 한계인 듯 하다. Sep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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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0/100
데뷔앨범에 이어 이들의 창작력과 실력이 최고조에 다달았을 때 앨범으로 생각된다. 이후에 Venom에서 반짝 섬광을 터뜨리긴 하나 이 앨범처럼 이들의 정체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작품은 없는 것 같다. 마지막 Forever and Always는 언제, 어느 장소에서 들어도 나만의 감흥에 빠지기에 충분하다. Sep 23, 2020
pasolini2 80/100
이들의 음악 항상 특정 장르로 규정하기가 힘들다. 하나의 밴드에서 어떻게 이렇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보여주는 것인지.... Sep 18, 2020
pasolini2 70/100
이들 음악의 독특함은 청자들에게 충분히 어필가능하나 우선 흥이 나질 않는다. 안 좋게 말하면 그냥 자기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하는 밴드같다. Sep 18, 2020
pasolini2 80/100
파워 메탈쪽에는 워낙 독보적인 명반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 앨범에 어느 정도의 평가를 주어야 할 지 망설여진다. 특색있는 보컬 3명과 흥얼거리기 편한 멜로디로 규정지을 수 있겠으나 딱 거기까지인 앨범이다. Sep 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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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0/100
파워 메탈적인 요소와 심포닉 사운드와 잘 어우러져 근사한 앨범이 만들어졌다. 전성기의 앙그라 분위기에 풍부한 감칠 맛을 입혔다고 해야 할까 ...그래도 앙그라 앨범이 더 좋긴 하지만.... Sep 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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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0/100
S & M 1도 재밌게 들었기 때문에 과연 2는 어떤 재미를 줄까 많이 기대했던 앨범이다. 1에서 보여준 실험적인 접근이 이 앨범에서는 이젠 완전히 방향성을 잡은 듯한 느낌을 준다. Sep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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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5/100
Black album 들 중에서 근래 보기 드문 수작으로 생각된다. 더구나 스페인이란 곳에서 만들어낸...각 곡마다 인상적인 리프의 반복으로 로 블랙 분위기도 느껴진다. Sep 7, 2020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랍할포드 95/100
리치 블랙모어와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곡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음악이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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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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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el 95/100
레드제플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과 함께 고딩때 많이 즐겨 즐었던 앨범이다.... 특히 기타 소리가 너무 감미로웠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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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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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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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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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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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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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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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gny 95/100
Paranoid, 그리고 마블영화때문에 더 익숙해진 Iron Man...이렇게 이 앨범은 클래식이 되었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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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808 100/100
그 놀라웠던 firepower 보다 더 끝내주는 앨범을 뽑아냈다니.... 노장밴드에 대한 존경심이 더해진 가산점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가산점을 더하면 130점은 되는걸?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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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DeepSabbath 100/100
The importance of "Holy Diver" to the metal world cannot be underestimated. Ronnie James Dio showed the world that he is capable of conjuring up a band that makes such diamond-heavy music that weaker ones will still be horrified decades later. Thank you Ronnie James Dio. You were the biggest and the greatest and you will never be forgotten.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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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Sabbath 90/100
"Sacred Heart" does not quite rise to the sharpest peak of Dio's production, and on the next album "Dream Evil" we heard the band's strongest performance after the debut album "Holy Diver". However, "Sacred Heart" should not be skipped under any circumstances and it is an underrated work in terms of its best moments. If for some reason you haven't heard it yet, fans of classic heavy metal should check out the work now at the latest.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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