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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은 참 좋던데 뭐 그리 좋은지 잘 모르겠다. 멤버들 역량 대단한건 알겠다만 곡들은 짤막하지만 복잡다단하며 그만큼 훅이 있는 편도 아니기에 듣다가 피곤해지고는 하던 앨범. Apr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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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도 그런대로 괜찮고 일렉트로닉과의 믹스도 일렉음악을 좋아하는터라 그다지 거슬리게 들리지는 않았지만 문제는 클린보컬 스타일이 너무나도 신경쓰인다.. 개인적으로 이런 밴드들은 왜 이런 클린을 써서 노래들을 다 망치는지 의문일 뿐이다. Apr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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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열에서 제법 유명한 그룹으로 알고있는데, 네임밸류에 걸맞듯이 상당히 괜찮은 음악을 들려준다. 특히 이전 앨범들과는 비해 상당히 분위기 있으면서도 흡입력있는 곡들이 눈에 띄는 인상적인 신작이다. Apr 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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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딱 너무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은 무난한 바이킹메탈 앨범이다. Apr 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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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최고라고 무방할 정도의 심포닉 블랙메탈을 들려준다... 말이 전혀 필요 없다. Mar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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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메탈킹덤의 평을 보고 구매한 앨범인데.. 양질의 메탈코어 앨범이다. 수많은 밴드가 브레이크다운을 써대지만 이 밴드처럼 잘 사용하면서 청자를 흔들어대게 하는 곡들은 거의 본적이 없는 것같다. Mar 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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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은 유독 블랙메탈적 느낌이 아주 충만한 듯하다. 아주 사악하면서 공격적인 부분을 어떻게 이렇게 잘 뽑아낼 수 있는지.. 놀라운 명반이다. Mar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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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몽환적이면서도 세련된 맛을 잃지않은 매력만점의 음악이다. 또 장황한 구성 대신 간결하되 임팩트 있는 곡의 구조 또한 이 앨범에 대한 중독성을 배가 되게 한다. Feb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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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서 코어적인 느낌이 아주 강했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비교적 Rareform에서 보여주었던 다채로운 모습을 많이 혼합한 느낌이다. 곡들의 퀼리티는 아주 상당한 편인데 흡입력면에서 약간 부족한것이 흠이라면 흠이다. Feb 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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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멜로디를 위주로 브레이크다운 등을 사용하여 무게감을 주면서 곡의 진행을 이끌어가는 스타일의 메틀코어. 들을만 하긴 한데 그저 특별함은 없어보인다. Dec 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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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자체는 절대로 나쁜 음악이 아니다. 상당히 분위기 있으면서 음울하기까지도 하지만 정말 맛이 가버린 보컬이 안타까울 뿐이다. Dec 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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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잇브리드 스타일의 시원시원한 하드코어스러운 메탈코어 앨범이다. 특히 그들에 비해서 멜로디나 감성적인 면이 두드러진다는 것이 이들의 특징인데 상당히 좋다. Dec 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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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올해 들은 곡 중 최고로 꼽고싶다. 정규앨범이 너무나도 기대된다 Dec 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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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들 특유의 끈적이는 리프가 좋다. 트리비움은 이번에도 충분히 수작을 뽑아내었다 Dec 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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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북유럽? 스타일의 신비로우면서도 어딘가 서정적인 느낌이 나는 이들의 본작은 디젠트 느낌도 충만하지만 그에 얽매이지 않으며 이들만의 음악을 보여주려 노력한 느낌이 강하게 드러난다. 멋진 앨범. Dec 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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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들을 듣다보면 말로 표현못할 전율을 느끼게 해주다가도 뜬금없는 부분의 등장으로 인해 그 느낌을 없애버리는 부분이 간혹 있어서 그 점이 너무나도 아쉬운 앨범이다. Dec 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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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들이 짧아 듣는데에 부담감이 덜해질 뿐만 아니라 멋진 곡구성과 함께 이들 특유의 매력을 만끽할수 있는 수작이다. Dec 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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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흥미를 붙여보려 여러번 들어보긴했지만 괜찮기는 한데 너무 난잡한 느낌이 강하게 났다. 밴드명답게 곡들이 좀더 구조적이어야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Dec 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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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다운이 난무하는 수준이 아니고 아예 브레이크다운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이들의 본작은 듣고 즐기기 좋은 동시에 약간 미스테리한 분위기를 첨가시켜 작품의 가벼움까지 없앴다. 듣는 재미가 있는 앨범. Dec 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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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스래쉬메탈다운 세련되면서도 정통성을 놓치지 않은 듯한 멋진 앨범이다. Dec 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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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고 무겁게 내리찍는 느낌으로 여타 흔한 디젠트 밴드와 차별화되는 이들의 데뷔작. 그런대로 괜찮긴하지만 어두운 분위기에 동반되는 특유의 리프로 인한 건조함이 중독성을 감소시키는듯하다. Dec 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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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긴 좋은데 그렇게 좋은가?싶은 앨범이다. 개인적으로 최근작들의 행보가 더욱 더 잘맞아서 그런걸지도 Dec 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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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참 좋으나 너무 긴 탓인가? 끝까지 들은 적은 거의 없다. 이들 작품 중에 가장 손이 안가는 앨범 Dec 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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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밴드 역시 대중적이라고 무시해버리기엔 이번 앨범 역시 상당히 잘 뽑아내었다 적당한 브레이크다운에 후렴구하며.. 편하게 즐기기 좋은 메탈코어이다 Dec 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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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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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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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오래 듣다보니, 어렵고 복잡한 음악을 만드는 것보다는, 뜯어보니 정말 단순하고 별거 아닌,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절묘하게 조합해서 좋게 들리도록 만드는 것이 훨씬 어려운 것 같다. 그럼 관점에서라면 본조비는 '실력이 대단한 밴드'라고 자신있게 할 만하다. Jun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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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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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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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임스 최고의 명반이자 멜로딕 데스메탈 역사상에서도 중요한 필청작. 어떻게 이렇게 천지개벽할 수 있었는지 뒷담화 썰을 듣고 싶을 정도다.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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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ariety in the instrumentation keeps every song so distinct. The vocals are very good. All in all, these veterans made excellent use of their experience. Great work.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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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KEEPER 시리즈 이후 나온 앨범이라 기대감에 비해 충격을 받은 건 사실이나 평가 절하될 정도의 앨범은 아니라고 본다. 2,4,7,8,10,11번 트랙 등 괜찮은 곡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키스케의 보컬은 고음도 좋지만 저음을 더 좋아하는 지라...보너스 트랙인 "Shit And Lobster" 도 나쁘지 않다.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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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ng in the Tail is another very good album by legendary Scorpions May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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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없으면 늘 똑같은 것만 한다고 욕 먹고, 좀 달리 하면 초심을 버렸다고 욕 먹고. 하지만 이 앨범에서 Demon Driver를 지나치면 안 됨. 특히 중간에 스윕피킹으로 갈겨주는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는 더더욱.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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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이 메탈킹덤에 있다니 다소 놀랍다. 이 음악들이 나에게 준 감동은 만점 이상이다. 50년이 넘은 음악이지만, 50년 후의 리스너들도 듣고 있을 것이다. Jun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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