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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레이블에서만 20년 이상 있었던 이들의 마지막 여정으로써 꽤 무난한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정확히 첫트랙을 제외하고 6번 트랙까지는 초창기 이들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많으며(특히 percussion) 후반부는 5집 때부터 보여준 실험적인 모습들이 두각을 드러낸다. 개인적으로 The Dying Song (Time to Sing), Hivemind, Warranty를 추천한다 Oct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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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부는 예상 외로 정말 푹 빠져서 들었고 후반부는 급격히 지루했지만 마지막 대곡인 Voice of Thunder가 유종의미를 잘 거두어주어 전체적으로 괜찮게 들은 2022년 Stratovarius의 작품. 첫 곡 Survive는 필청트랙 Sep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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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밴드의 Demigod를 통해 이쪽 장르에 대해 알게 되었기 때문에 함부로 말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내 귀엔 무난했으며 특히 맨 마지막곡인 Versvs Christvs는 올해 들은 곡 TOP10 안에 반드시 들어간다는 것 정도는 쉽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Sep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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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다보면 어느순간 Metallica의 Black Album이 연상되는 2022년 Parkway Drive의 7집. 이 앨범에서 Nothing Else Matter의 역할을 맡고있는 Darker Still을 비롯하여 Soul Bleach부터 마지막까지가 클라이막스라고 생각한다 Sep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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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허접해보이는 커버와는 다르게 잘 만든 Entombed와 Death가 섞인 느낌을 가진 Bloodbath의 2022년작. Nick이 들어온 후 가장 잘 만든 앨범이라고 생각하나 몇몇 곡에서는 뜬금없는 전개가 있어 한 쪽 눈썹을 위로 올라가게 만든다. 선공개곡들보다는 Malignant Maggot Therapy와 Affliction of Extinction를 추천한다 Sep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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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반은 맞지만 처음 들었을 때와 연거푸 들었을 때의 감정이 달라지는 매우 재밌는 앨범(앨범 전체를 다섯 번 듣고나서 쓰는 글) 쉽게 흥분된만큼 나중에 쉽게 차분해졌다. Sep 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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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 앨범을 기대하게 만든 준수한 싱글 Sep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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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핑데펀이 파핑데펀했다. 여전히 댄서블하긴 하지만 평소보단 힘이 더 빠진 느낌이랄까? Aug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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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안하고 들어서 그런지 의외로 괜찮았다. 해외에서는 리뷰 평점이 크게 갈리고 있는데 어찌보면 Alissa와 Jeff가 들어온 2010년 중반기부터는 이런 스타일로 갔어야만 하는 게 아니었나 생각을 하게 만드는 준수한 작품이다. 개인적으로 짧은 빌드업부터 정갈한 마무리를 보여준 9,10,11 트랙들이 인상깊었다 Aug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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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구관이 명관이다라는 말을 쓸 수 있는 유일무이한 밴드의 작품 Aug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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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ed from Within의 2022년작. 선공개곡들이었던 I Am Damnation, Levitate, Stand Down은 별로였으나(특히, Levitate는 Machine Head의 Now We Die를 표절한 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코러스가 똑같다) 나머지 곡들이 꽤 괜찮아 전체적으로 수작인 작품. Drop A 곡들은 거의 다 좋았는데 Invisible Enemy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다. Jun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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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은 2019년에 Kreator와 20년 이상 함께한 베이시스트 Christian Giesler가 떠나고 나온 첫 앨범이자 Mille의 다양한 실험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여러 메탈미디어들에서는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데 필자는 이런 변화를 가미한 것에 큰 거부감이 없다. 오히려 올해 54세인 Mille의 음악활동에 감사할 뿐. 첫 싱글인 Hate Über Alles와 Slayer 5집이 연상되는 Dying Planet를 추천한다. Jun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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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란을 통해 처음 접해본 Septeicflesh의 2022년작. 첫 곡 The Collector를 듣고 기대치가 상승했다가 마지막 두 곡이 나오기 전까지는 그 곡이 그 곡인 느낌이라 매우 지루했다. 그래도 The Collector와 Psychohistory, A Dreadful Muse는 꽤 괜찮게 들었다. May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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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lica의 Kirk는 말그대로 존중하지만 솔로 프로젝트에서의 Kirk는 컥! 하고 숨 막힐 것 같은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는 듯 하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모든 트랙들이 처리해야할 회계자료들로 층층이 쌓인 어질러진 책상 위 모습처럼 두서없다 Apr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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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은 Slipknot의 2집 Iowa가 발매된지 1년 후, Slipknot 이전에 Corey와 Jim이 원년멤버로 있던 또 하나의 Iowa출신 밴드인 Stone Sour의 메이져 데뷔작이다. Get Inside, Cold Reader, Inhale, Bother등의 명곡들이 있다. Mar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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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Metal 밴드들 중 여성보컬이 있는 경우 꽤나 인상깊은 밴드들이 몇몇 있었기에 한 번 들어본 Moonlight Haze의 2022년 앨범. 별 감흥 없는 Power Popmetal 밴드의 음악이었다 Mar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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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이후 유튜브를 통해 안면있는 뮤지션들과 함께했던 총 23편의 Sepulquarta에서 인터뷰를 제외하고 곡들로만 채워진 이벤트성 컴필레이션 앨범. Megadeth, Periphery, Anthrax, Trivium등 유명한 밴드의 기타리스트, 베이시스트는 물론 Devin Townsend처럼 걸출한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여 신구곡들의 재해석을 즐길 수 있는 앨범 Mar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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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Metalcore. 하쉬보컬이 약간 내 취향과는 거리가 있다 Mar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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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ha and Mark combination is all about beautiful chaotic chords, suffocating riffs and fantastic legatos with finger slides which result in marvellous nocturnal atmosphere Mar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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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I am Damnation을 들었을 땐 큰 감명이 없다가 며칠 전 Levitate를 듣고 꽤 괜찮다는 생각에 최근 앨범을 들어보기로 결심해서 들은 앨범. 거의 다 비슷하지만 신이 난다는 점에서는 평작 이상이라고 본다. Pathfinder, Into Nothing, Night Crossing 세 곡을 추천한다 Mar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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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멜로디는 좋은데 보컬은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기존 Slayer 멤버에서 Anthrax 보컬이 합류하면 나올 것 같은 앨범 Mar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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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90년도 역사다큐멘터리에서 고대 유물 설명할 때 백그라운드로 깔아줄 것 같은 음(차마 음'악'이라고 할 수 없다. 즐겁지가 않기 때문에)으로 가득찬 앨범. Hidden History of the Human Race 앨범을 낸 밴드가 맞나싶어 밴드명을 수시로 확인해보았다 Mar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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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Albums 카테고리를 통해 알게된 밴드 Allegaeon의 2022년작. 1시간의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정도로 몰입해서 들었는데 정말 엄청난 밴드다. 연주력과 보컬 모두 환상적이다. Black, Death Metal에서 Progressive까지 여러 요소들이 한데 어우러진 또 하나의 내 취향에 맞는 밴드를 찾아 매우 기쁘다. Into Embers, Called Home, Blight, Saturnine, Only Loss를 추천한다 Mar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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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a의 셀프러닝에 나온 Homo Sum을 계기로 들어본 작품. 생각보다 괜찮은 Technical Death Metal 앨범이며 Vogg의 기타 사운드가 Pantera의 영향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The Knife와 Homo Sum은 필청 트랙이다 Feb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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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 Out of Water, Dull Boy 이 두 곡이 없었다면 44분 남짓한 시간이 비스무리한 곡들로 인해 통째로 낭비했다는 생각이 들 뻔 했을 Mudvayne의 정규 4집. 2집 이후부터 갈고닦은 Mudvayne만의 노래로 이루어져있지만 가사,리프,구성 등이 계속 반복된다는 생각만 들 뿐이다 Feb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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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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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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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오래 듣다보니, 어렵고 복잡한 음악을 만드는 것보다는, 뜯어보니 정말 단순하고 별거 아닌,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절묘하게 조합해서 좋게 들리도록 만드는 것이 훨씬 어려운 것 같다. 그럼 관점에서라면 본조비는 '실력이 대단한 밴드'라고 자신있게 할 만하다. Jun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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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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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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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임스 최고의 명반이자 멜로딕 데스메탈 역사상에서도 중요한 필청작. 어떻게 이렇게 천지개벽할 수 있었는지 뒷담화 썰을 듣고 싶을 정도다.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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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ariety in the instrumentation keeps every song so distinct. The vocals are very good. All in all, these veterans made excellent use of their experience. Great work.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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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KEEPER 시리즈 이후 나온 앨범이라 기대감에 비해 충격을 받은 건 사실이나 평가 절하될 정도의 앨범은 아니라고 본다. 2,4,7,8,10,11번 트랙 등 괜찮은 곡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키스케의 보컬은 고음도 좋지만 저음을 더 좋아하는 지라...보너스 트랙인 "Shit And Lobster" 도 나쁘지 않다.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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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ng in the Tail is another very good album by legendary Scorpions May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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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없으면 늘 똑같은 것만 한다고 욕 먹고, 좀 달리 하면 초심을 버렸다고 욕 먹고. 하지만 이 앨범에서 Demon Driver를 지나치면 안 됨. 특히 중간에 스윕피킹으로 갈겨주는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는 더더욱.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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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이 메탈킹덤에 있다니 다소 놀랍다. 이 음악들이 나에게 준 감동은 만점 이상이다. 50년이 넘은 음악이지만, 50년 후의 리스너들도 듣고 있을 것이다. Jun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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