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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75/100
의외로 구성이 빠르게 바뀌어서 한 곡으로 낼 의미나 유기성이 떨어진다고 느꼈다. 표현하려는 서사에 비해 기승전결이 뚜렷하지 않다. Oct 9, 2020
아나나비야 75/100
앳모스페릭 블랙 메탈이 몽롱함을 리프와 구성이 아닌, 질감 하나로 표현한 사례 Oct 2, 2020
아나나비야 95/100
2집은 메탈과 재즈의 합작, 1집은 메탈 그 자체. 요절한 로저 패터슨의 데뷔면서 마지막 녹음인 베이스가 미쳤다. Oct 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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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80/100
양산형 디프레시브 블랙 메탈 Sep 21, 2020
아나나비야 80/100
연주력을 바탕으로 한 구조적인 앳모스페릭 블랙 메탈. 후대 앳모스페릭 블랙 메탈 밴드들보다 훨씬 낫다 Sep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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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95/100
반복되는 리프가 얽히고 풀리는 과정이 웅장하다. 노르웨이 바이킹 메탈의 시초 Sep 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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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75/100
비명만 내지르는 보컬과 밥솥 소리 나는 드럼이 만드는 분위기가 좋지만 뒤로 갈수록 지루해진다 Jun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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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95/100
고어그라인드의 흔적인 로우함과 블래스트 비트가 이 데스 메탈을 더 지저분하게 만들어준다 May 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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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100/100
고전 블랙 메탈인데 21세기 블랙 메탈의 원형이 보인다. 게스트로 여성 클린 보컬과 베이시스트를 섭외했는데, 기존 블랙 메탈에서 잘 안 쓰이는 요소를 극대화해 참신하다. 기타 클린과 키보드도 더해 여러 복잡한 요소가 있음에도 번잡하지 않게 잘 묶은 명반이다. Feb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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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80/100
초고음 스크리밍과 탄탄한 리프, 담담한 베이스 라인을 한 사람이 작곡하고 연주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Feb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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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80/100
무난한 워 메탈. 드럼에서 원시인 돌도끼 소리가 난다. Feb 20, 2020
아나나비야 90/100
3집은 길이보다 베이스가 더 문제다. 아마추어스러운 음향의 4집은 제쳐둬도 2집보다 베이스 음량이 줄었는데 클리프 버튼을 데리고 이렇게 녹음한 게 안타깝다. 라스는 베이스를 줄이면 지 드럼이 더 크게 들릴 줄 아나 본데 드럼이 경박해질 뿐이다. Feb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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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85/100
브루탈하고 멜로딕하면서 테크니컬하기는 어렵다. 이를 조화롭게 엮기는 더 어렵다. Feb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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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80/100
경쾌하고 그루브한 리듬 라인을 바탕으로 시원시원하게 달린다 Feb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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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75/100
단순하고 직관적인 구조보다는 1번과 10번처럼 기괴하면서도 짜임새 있는 곡을 좋아해서 중간이 별로였다 Feb 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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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90/100
탱크 굴러가는 듯한 베이스가 인상적이다 Feb 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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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100/100
블랙 메탈에서 듣기 힘든 미성 클린이 어울림은 그만큼 블랙 메탈적인 리프로 짜여 있기 때문이다. 최초의 페이건 블랙 메탈 중 하나 Feb 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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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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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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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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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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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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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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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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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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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am55t 90/100
metalnrock 100/100
HIPnerd 85/100
오늘 하루 지쳤거나 우울한 분들께 보내는 아름다운 멜로디인 것 같습니다. 길을 잃고 헤매는 자들을 위해 어두운 밤 하늘에서 별빛을 비추는 느낌을 받은 것 같습니다만 아쉬운 건 트랙이 진행될수록 점점 앨범의 느낌이나 분위기 또한 늘어져 길 잃고 헤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전작이 너무 강해서 그렇지 이 앨범도 좋습니다.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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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90/100
작년에 stratovarius 탐구해봤었는데요. 과거에도 명반이 차고 넘쳤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이 앨범이 최고입니다. 마치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타노스를 무찌르기 위해 어벤져스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처럼 강렬한 인상을 받게 해주었으니까요.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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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95/100
쓸쓸하고도 외롭지만 그만큼 아름다우면서도 강렬한 명반. 도대체 어떤 유령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길래 이런 명반이 나오는 걸까요? 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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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100/100
이 앨범은 한 편의 영화입니다 음반을 재생하는 순간 당신은 꿈의 극장의 관객으로 초대됩니다 8개의 장면들을 지나 Finally Free에서 현실로 돌아올때의 카타르시스는 그 어떤 음악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강렬함을 선사해줍니다 이 앨범의 단점은 중반부에 좀 쳐진다는 것 그리고 가사집을 보면서 들어야한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가사를 꼭 보면서 들으시길바랍니다. 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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