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mphonies of Sickness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ly 1, 1989 |
Genres | Death Metal, Grindcore |
Labels | Earache Records |
Length | 43:14 |
Ranked | #14 for 1989 , #505 all-time |
Album Photos (12)
Symphonies of Sickness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Reek of Putrefaction | 4:12 | 88.8 | 8 | Audio | |
2. | Exhume to Consume | 3:51 | 90 | 9 | ||
3. | Excoriating Abdominal Emanation | 4:32 | 88.8 | 8 | ||
4. | Ruptured in Purulence | 4:12 | 88.1 | 8 | ||
5. | Empathological Necroticism | 5:45 | 86.3 | 8 | ||
6. | Embryonic Necropsy and Devourment | 5:14 | 90 | 8 | Audio | |
7. | Swarming Vulgar Mass of Infected Virulency | 3:10 | 88.1 | 8 | ||
8. | Cadaveric Incubator of Endoparasites | 3:25 | 87.5 | 8 | ||
9. | Slash Dementia | 3:23 | 88.1 | 8 | ||
10. | Crepitating Bowel Erosion | 5:28 | 87.5 | 8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Jeff Walker : Bass, Vocals
- Bill Steer : Guitars, Vocals
- Ken Owen : Drums, Vocals
Sleeve art and layout by Gruesome Graphics Inc.
Pressing
- black vinyl, gatefold cover, white inner sleeve, featuring the gore artwork inside the gatefold.
- black vinyl, standard cover.
- red vinyl, standard cover, limited to 1000 cop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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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lyrics and music severely decomposed, deranged, excreted by Carcass.
Recorded and mixed at "Slaughterhouse" Studios, July-August 1989.
C ... See More
Pressing
- black vinyl, gatefold cover, white inner sleeve, featuring the gore artwork inside the gatefold.
- black vinyl, standard cover.
- red vinyl, standard cover, limited to 1000 cop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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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lyrics and music severely decomposed, deranged, excreted by Carcass.
Recorded and mixed at "Slaughterhouse" Studios, July-August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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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honies of Sickness Videos
Symphonies of Sickness Lists
(5)Symphonies of Sickness Reviews
(3)Date : Mar 28, 2020
고어그라인드의 아버지격인 밴드. 음질은 전작보단 나아졌지만 완벽히 나아지진 않았다. 개인적으로 이런 고어그라인드는 오히려 음질이 안좋은게 더 역겹다고(좋은의미로)생각한다. 전작은 순수 고어그라인드를 들려준 반면에 이번작은 데스메탈 요소가 첨가하였다. 분위기는 당연히 골그라인드 답게 고어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앨범을 들으며 고어영화 카니발홀로코스트, 프론티어스가 생각났다.
묵직하고 육중한 드러밍 베이스 날카로운 톤의 기타 역겨운 이펙터섞인 그로울링 보컬 정말 끝내준다.
1,2,4번 트랙들을 제일 좋아하고 많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앨범을 들으며 고어영화 카니발홀로코스트, 프론티어스가 생각났다.
묵직하고 육중한 드러밍 베이스 날카로운 톤의 기타 역겨운 이펙터섞인 그로울링 보컬 정말 끝내준다.
1,2,4번 트랙들을 제일 좋아하고 많이 들었다
1 like
Date : Mar 25, 2014
Goregrind에서 Deathgrind 사이의 사운드를 들려주는 2집 정규앨범 [Symphonies of Sickness]은 전작보다 음질이 나아졌긴 하지만 그래도 나아지지 않은 녹음상태로 듣기는 힘들어도 곡 구성에서만큼은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전작에는 구성력이고 뭐고는 듣기 어려었지만 본작에서는 기교라고 보여줄 수 있는 Death Metal식 Riff가 귀에 잘 들어오면서 갈아대는 맛과 완급조절을 제대로 해낸 고어틱한 분위기와 Death Metal적인 사운드가 잘 접목된 명반이다.
1 like
Date : Feb 27, 2008
멜로디가 없는 음악도 좋은 음악이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나는 음악에는 '멜로디'와 '분위기' 이 두가지 요소만이 전부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멜로디가 없는 음악도, 멜로디가 하는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무언가를 갖추고 있다면, 멜로디 있는 음악만큼 (혹은 그보다도 더) 훌륭한 음악이 될 수도 있다.
힙합의 경우는 멜로디 대신에 그루브감으로 승부를 보는 경우가 많고,(요즘 랩-팝 아티스트들이 유치한 피아노 멜로디를 엉성하게 갖다붙이는 경향이 점차 늘어나고 있지만) Korn이나 RATM같은 뉴메틀의 선구자들은 멜로디보다 정신적인 측면에서 승부를 보았으며, Slayer같은 데스메탈의 선구자들은 곡 구성력으로 승부를 보았다.
Korn이나 Slayer의 음악은 비록 멜로디가 없었을 지라도, 자신들이 표현하고자 하는 '그럴싸한'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표현할 수 있었으며, 오히려 멜로디가 없으므로 한결같이 일관된 분위기를 유지하여 작품을 군더더기 없는 명작으로 만드는데 성공하였다.
하지만 분위기나 구성력이 전부는 아니다. 작품이 주는 불쾌감이나 혐오감 또는 하드코어함이, 분위기나 곡 구성력이 상쇄할 수 있는 정도를 넘어서면, 그 작품은 감동적이라기보다는 변태적이고 혐오스럽다고밖에 느껴지지 않는데, 바로 이 앨 ... See More
힙합의 경우는 멜로디 대신에 그루브감으로 승부를 보는 경우가 많고,(요즘 랩-팝 아티스트들이 유치한 피아노 멜로디를 엉성하게 갖다붙이는 경향이 점차 늘어나고 있지만) Korn이나 RATM같은 뉴메틀의 선구자들은 멜로디보다 정신적인 측면에서 승부를 보았으며, Slayer같은 데스메탈의 선구자들은 곡 구성력으로 승부를 보았다.
Korn이나 Slayer의 음악은 비록 멜로디가 없었을 지라도, 자신들이 표현하고자 하는 '그럴싸한'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표현할 수 있었으며, 오히려 멜로디가 없으므로 한결같이 일관된 분위기를 유지하여 작품을 군더더기 없는 명작으로 만드는데 성공하였다.
하지만 분위기나 구성력이 전부는 아니다. 작품이 주는 불쾌감이나 혐오감 또는 하드코어함이, 분위기나 곡 구성력이 상쇄할 수 있는 정도를 넘어서면, 그 작품은 감동적이라기보다는 변태적이고 혐오스럽다고밖에 느껴지지 않는데, 바로 이 앨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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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honies of Sickness Comments
(30)Oct 1, 2024
É bem cru, e apesar dos toques grind ainda se mantém num death sujo que é estranho à banda de hoje e dos anos posteriores. Em face dos álbums da banda é um álbum muito fraco, em face dos álbums de Death, é um bom álbum, marcante
May 12, 2024
I prefer their later albums. Symphonies of Sickness only partially appealed
Feb 29, 2024
Nov 22, 2023
좋은 앨범은 들으면서 언제 끝날까 조마조마하다. 음악이 1시간이고 2시간이고 계속되었으면 한다. 이 앨범이 그런느낌을 준다. 같은 느낌을 주는 앨범으로는 Reign in Blood, Leprosy가 있다.
Mar 15, 2022
고어그라인드에서 데스메탈로의 변신. 자켓에서도 보이듯이 지극히 야만적이지만 의외로 꽤 멜로디컬하며 (가령 9번트랙 도입부는 'Heartwork'와 유사), 세련된 곡 구조를 가지고 있음. 특히 뛰어난 드럼이 사운드의 중심을 잘 잡아줌. 다만 녹음상태가 열악하여 사운드의 중량감이 떨어지는 것이 단점. Deicide의 데뷔앨범과 함께 초기 데스메탈 양대 명반이라 생각.
Nov 1, 2020
A huge improvement over their debut, Carcass lean into meaty Death Metal riffs more than Grindcore chaos. Still, it's a very disgusting album, musically and lyrically, and really rather hard to sit through.
May 30, 2015
The very pinnacle of Goregrind. Or, I'm just gonna go ahead and say that this album is one of the best grindcore albums of all time. It's full blown amazing, with raucous vocals singing about incomprehensible medical terminology on top of brutal and grutty grindcore riffs.
1 like
Jan 29, 2015
Aug 26, 2014
그라인드와 데쓰를 주재료로 두가지를 잘 요리했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이 좋게는 유니크함으로 나쁘게는 어중간함으로 느껴질수도있다.
1 like
Aug 23, 2013
많은 청취자들은 추함이 현대 예술의 영역으로 편입되었다는 것을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사랑과 같은 아름다움 뿐만이 아니라 인간 감정의 모든 영역을 예술의 대상으로 삼아야 하며, 그런 면에서 이 앨범은 더없이 뛰어난 음반이다.
3 likes
Jul 2, 2013
순수한 그라인드코어와 하드코어 펑크의 색체를 줄이고 데스메탈적 색체를 도입하여 멜로디가 더 선명해졌다. 수많은 고어그라인드와 고어한 데스메탈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걸작이다.
1 like
Jan 11, 2013
symfónia nasransti :D Ale osobne uprednostňujem ich neskoršie albumy
1 like
Nov 12, 2012
Carcass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Reek of Putrefaction | Album | Jul 1988 | 82.7 | 34 | 4 |
The Peel Sessions | EP | Jan 2, 1989 | 80 | 3 | 0 |
▶ Symphonies of Sickness | Album | Jul 1, 1989 | 89.8 | 33 | 3 |
St. George's Hall, Bradford 15/11/89 | EP | Jun 1990 | - | 0 | 0 |
Necroticism - Descanting the Insalubrious | Album | Oct 30, 1991 | 91.2 | 44 | 3 |
Tools of the Trade | EP | Jun 23, 1992 | 90 | 2 | 0 |
Heartwork | Album | Oct 18, 1993 | 90.7 | 89 | 5 |
The Heartwork EP | EP | Oct 1, 1994 | 90 | 9 | 1 |
Swansong | Album | Jun 10, 1996 | 86.8 | 37 | 4 |
Surgical Steel | Album | Sep 13, 2013 | 89 | 59 | 2 |
Surgical Remission / Surplus Steel | EP | Nov 14, 2014 | 85 | 2 | 0 |
Despicable | EP | Oct 30, 2020 | 82.5 | 2 | 0 |
Torn Arteries | Album | Sep 17, 2021 | 81.9 | 18 | 0 |
Contributors to this al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