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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80/100
엠퍼러가 밤의 황제라면 애너렉시아 너보사는 화염의 군주다 Jun 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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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80/100
연주력은 뛰어나나 멜로디가 비슷비슷해 아쉽다. 베이스 라인은 장르 최고 수준. Jun 6, 2019
아나나비야 80/100
고르고로스의 영향을 받은 서정적이고 화려한 리프는 좋지만 반복이 심하고, 보컬도 약하다. Jun 2, 2019
아나나비야 80/100
신나는 깡통 스네어와 드럼 브레이크가 들어간 그루비 고어그라인드다. 다 좋은데 애매한 보컬이랑 너무 많은 샘플링과 테크노가 아쉽다. May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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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80/100
기발한 컨셉이 몇 곡에선 통해도 풀로 듣기엔 그 이상이 부족하다. 특히 블랙 메탈에 굳이 8현을 써서 답답하다. May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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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75/100
3집의 독특한 톤을 그대로 살린 고르고로스와 원곡을 초월한 카르파티안 포레스트 빼고는 다 아틸라 따라하기에 급급하다 May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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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95/100
바토리가 웅장해지기 전 마지막으로 사악한 음반. 동굴에서 사탄주의자들이 외치는 함성 같다. May 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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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95/100
미국 블랙 메탈의 영향을 받은 테크니컬 스래시 메탈로, 스페이스 오페라를 연주력 있는 구조적 서사시로 표현한다. Apr 23, 2019
아나나비야 85/100
눈이 오기 전의 우울한 구름(1) 눈 오기 시작(2) 폭설(4) 눈이 그치고 햇살에 녹음(9)로 트랙마다 눈이 내리는 과정이 선하게 보여서 분위기 있다. 눈 올 때마다 밖에 나가서 듣는 음반 Apr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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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75/100
나중에 발매된 1집보다 실험적이지만 조금 부족하다 Mar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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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80/100
가끔 이 라이브의 Freezing Moon이 스튜디오 버전보다 좋을 때가 있다. 매니악의 보컬도 Deathcrush 스튜디오보다 좋고, 헬해머의 드럼 소리가 잘 들려서 좋다. Mar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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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90/100
이펙터가 낀 무정한 보컬이 광기스러우면서도 은근 멜로딕한 리프가 듣기 편하다 Mar 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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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85/100
음악에 희망이 없다. 30분짜리 지옥 체험한 기분 Mar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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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85/100
앰비언트와 루마니아 민속 음악을 더해 복잡하고 실험적인 블랙 메탈을 만들었다 Mar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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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85/100
처음엔 난해하고 산만하지만 들을수록 정교한 작곡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Feb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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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85/100
귀에 꽂히진 않아도 테크니컬하고 혼란스러운 분위기로 계속 듣게 된다. Feb 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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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70/100
분위기에 맞게 극적인 전개라도 있었으면 모를까, 뻔한 리프와 흐름에 짧은 13분이 길게 느껴진다. 스메타나의 원곡 동기를 흥얼거리며 반주 친 수준이지 메탈적 해석이나 좋은 대위는 없다. Jan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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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80/100
메탈리카의 변절이니 스래시가 아니니 하는 말은 싫어하지만, 이 음반을 들으면 그 마음이 조금 이해된다 Jan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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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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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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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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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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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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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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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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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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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am55t 90/100
metalnrock 100/100
HIPnerd 85/100
오늘 하루 지쳤거나 우울한 분들께 보내는 아름다운 멜로디인 것 같습니다. 길을 잃고 헤매는 자들을 위해 어두운 밤 하늘에서 별빛을 비추는 느낌을 받은 것 같습니다만 아쉬운 건 트랙이 진행될수록 점점 앨범의 느낌이나 분위기 또한 늘어져 길 잃고 헤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전작이 너무 강해서 그렇지 이 앨범도 좋습니다.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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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90/100
작년에 stratovarius 탐구해봤었는데요. 과거에도 명반이 차고 넘쳤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이 앨범이 최고입니다. 마치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타노스를 무찌르기 위해 어벤져스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처럼 강렬한 인상을 받게 해주었으니까요.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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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95/100
쓸쓸하고도 외롭지만 그만큼 아름다우면서도 강렬한 명반. 도대체 어떤 유령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길래 이런 명반이 나오는 걸까요? 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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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100/100
이 앨범은 한 편의 영화입니다 음반을 재생하는 순간 당신은 꿈의 극장의 관객으로 초대됩니다 8개의 장면들을 지나 Finally Free에서 현실로 돌아올때의 카타르시스는 그 어떤 음악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강렬함을 선사해줍니다 이 앨범의 단점은 중반부에 좀 쳐진다는 것 그리고 가사집을 보면서 들어야한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가사를 꼭 보면서 들으시길바랍니다. 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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