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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85/100
기존의 서머닝 음반이 가운데땅의 어둡고 웅장한 면을 들려줬다면 이 작품은 요정처럼 서정적이고 우아한 면을 들려준다. Mar 23, 2021
아나나비야 85/100
블랙 메탈 중심지 밖에서 독자적으로 세부 장르를 만든 역사적 기념반 Mar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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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90/100
근원을 알 수 없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대밴드 Mar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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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100/100
2집에서의 장르 변화 이후 가장 블랙 메탈적인 음반. 기타 리프와 키보드의 대위가 절묘하다. Mar 11, 2021
아나나비야 90/100
반지의 제왕을 비롯한 레젠다리움의 비장미와 서사성을 잘 표현한 명반 Jan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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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85/100
Ulver 보컬, Molested 기타리스트, Gorgoroth 드러머, Enslaved 키보디스트라는 미친 라인업에서 나오는 작곡과 연주력이 대단하다 Jan 3, 2021
아나나비야 100/100
유독한 안개를 헤치고 다다른 고성에서 찬란했던 옛 제국을 추억하는 듯한 분위기 Dec 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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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90/100
로우하고 말라 갈라지는 톤이 찰진 리프와 함께 핏빛 폭주를 만든다. Dec 15, 2020
아나나비야 90/100
가사에 비해 묘하게 차분해서 더 사악하다. 리프가 비슷비슷해서 지루한 게 유일한 흠 Nov 25, 2020
아나나비야 80/100
키보드의 활용이 뛰어나 사악함을 넘어 관능적이고 심미적인 음악을 만든다. 다만 전반에 비해 후반이 부족하다. Nov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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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90/100
담담한 클린 보컬과 느린 전개가 바이킹 시대의 대기를 만든다. 딴 바이킹 메탈보다 너무 화려하지 않아서 좋다. Nov 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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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70/100
커버만큼 독특한 심포닉 블랙 메탈. 서머닝처럼 이교적인 신스가 대부분의 전개와 멜로디를 이끄는데, 너무 튀어서 나중엔 질린다. Nov 10, 2020
아나나비야 80/100
무거우면서도 사악한 독특한 둠 데스 메탈. 보컬과 드럼이 뛰어나다 Nov 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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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95/100
주다스 프리스트가 정립해 온 헤비 메탈(2, 6~10번 곡)과 스래시 메탈의 영향을 받은 1, 3~5번 곡 모두 좋다 Oct 29, 2020
아나나비야 80/100
코로나 시국에 더 빛나는 워 메탈. 지루하지 않고 신나는 전개를 들려준다. Oct 25, 2020
아나나비야 80/100
보컬의 실력 차가 극단적인 장르라 사일런서 정도면 독특하고 잘하는 편인데 어그로가 많이 끌려서 망반 취급당하는 게 안타깝다. 휘익거리는 고음 스크리밍이 호불호가 갈려서 그렇지 낮은 톤의 스크리밍은 좋은 편이고 양질의 리프도 많다. Oct 17, 2020
아나나비야 80/100
단순하고 건조한 보컬 때문에 헤일 사탄을 연발하는 가사가 잘 들린다. 최면적인 분위기가 좋다 Oct 16, 2020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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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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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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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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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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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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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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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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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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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55t 90/100
metalnrock 100/100
HIPnerd 85/100
오늘 하루 지쳤거나 우울한 분들께 보내는 아름다운 멜로디인 것 같습니다. 길을 잃고 헤매는 자들을 위해 어두운 밤 하늘에서 별빛을 비추는 느낌을 받은 것 같습니다만 아쉬운 건 트랙이 진행될수록 점점 앨범의 느낌이나 분위기 또한 늘어져 길 잃고 헤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전작이 너무 강해서 그렇지 이 앨범도 좋습니다.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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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90/100
작년에 stratovarius 탐구해봤었는데요. 과거에도 명반이 차고 넘쳤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이 앨범이 최고입니다. 마치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타노스를 무찌르기 위해 어벤져스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처럼 강렬한 인상을 받게 해주었으니까요.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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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95/100
쓸쓸하고도 외롭지만 그만큼 아름다우면서도 강렬한 명반. 도대체 어떤 유령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길래 이런 명반이 나오는 걸까요? 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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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100/100
이 앨범은 한 편의 영화입니다 음반을 재생하는 순간 당신은 꿈의 극장의 관객으로 초대됩니다 8개의 장면들을 지나 Finally Free에서 현실로 돌아올때의 카타르시스는 그 어떤 음악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강렬함을 선사해줍니다 이 앨범의 단점은 중반부에 좀 쳐진다는 것 그리고 가사집을 보면서 들어야한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가사를 꼭 보면서 들으시길바랍니다. 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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