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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5/100
라이브의 마지막 앵콜 단골 곡인 Ausgebombt 의 독일어 버전, NWOBHM 밴드 Tank 커버곡, 그리고 라이브 한 트랙으로, 알차게 구성되어있습니다. 독일어의 투박한 매력이 전쟁스래쉬의 맛을 배가시켜주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Sodom은 블랙 메탈 느낌나는 지하실 질주 사운드나, 하드코어 펑크스러운 메탈 사운드 낼 때 보다, 그냥 정통근본 스래쉬 할때가 제일 좋습니다. Mar 14, 2024
IAKAS 75/100
음질은 안좋은데, 내용물의 순도는 그렇지 않습니다. 초창기 Sodom이 자랑하는 매캐하고 연기자욱한 지하감옥맛 스래쉬 사운드로, 얼핏 블랙메탈스러운 냄새도 감돌고 있습니다. 15분도 되지않는 짧은시간동안 밟아대는 드럼과 갈아대는 기타줄의 서늘한 질주가 본작의 절반이며, 나머지 절반은 베이스 긁어대며 으르렁거리는 악마적 보이스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Mar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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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둘중 한가지는 확실합니다. 네르갈은 지옥으로 갈것인지, 아님 지옥에서 온것인지. 사악함을 뒤집어쓰고 온갖 불경스러운 단어를 내뱉던 이는, 이제 아예 '사타니스트' 타이틀을 달고 기독교 정신 정반대에 위치한 악의 사자를 자처합니다. 블랙인지 데스인지 구분하기보다 그냥 Behemoth 음악이라 하는게 정확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관악기를 이용한 장중한 사운드. Mar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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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0/100
이들의 신보를 찾아듣는 이유는, 1990년에 세상으로 나온 데뷔작 Spectrum of Death의 충격과 전율이 아직도 제게 유효하기 때문입니다. 수십년이 지나도 대체 불가능한 광폭함을 지닌 Spectrum of Death를 들으면서 받은 감동과 비슷한 감정을 다시 한번 느낄수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들었으나 무엇하나 만족시키지 못합니다. 역시 전설은 전설로 남을때 아름다운 것이군요. Ma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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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난폭하게 휘몰아치는 데스메탈 곳곳에서 블랙메탈식 리프들이 감지됩니다.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의도한 작법인지 모르겠지만, 한때 블랙메탈 했던 경력자답게 자연스러움과 익숙함이 느껴집니다. Demigod 과 The Apostasy 의 감동을 한번더 선사하는 수작 행렬. 또 한장의 훌륭한 들을거리를 선사해주심에 경의를 표하며, 귓구멍은 지옥행 특급 전차에 올라버립니다. Mar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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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0/100
초기에는 어지간하면 그로울링과 스크리밍으로 범벅되어 있었고, 메탈리카 탄탄하게 커버하면서 메탈 전사들인냥 등장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맷 히피가 자신의 취향을 찾아서 안정되어가는 것인지, 온순하고 부드러운 멜로딕 메탈코어가 계속해서 나옵니다. 마일드한 리프들과 멜로딕한 클린보컬의 구성이 전형적인 (어느순간부터의) 트리비움 작품입니다. Mar 3, 2024
IAKAS 75/100
시대를 막론하고 '올드스쿨'은 늘 옳았습니다. 세월이 지나도 그 색이 바래지않고 근본있는 멋스러움을 간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견에는 '촌스러움'과 정말 한 끗 차이지만, 그 결과는 천지 차이입니다. 전작들과 더불어 '디오'스러움을 잘표현하는 곡들이 즐비합니다. 대단한 명작, 엄청난 명곡이 아닐지라도 디오이기에 지니는 가치가 분명 있는것 같습니다. Feb 29, 2024
IAKAS 50/100
이들의 작품을 구해 듣는 이유는 솔직히 Slaughter of the Soul에 큰 감명을 받아, 대체 그런 작품을 내기까지 어떠한 과정이 있었는지, 그 과정 또한 Slaughter of the Soul 못지않게 얼마나 아름다울 것인지-라는 기대, 그게 전부입니다. 하지만 1집의 난해함은 그 기대를 박살냈고, 뒤이은 2집인 본작에서 한번더 박살납니다. 난해하고 골치아픈 진행에 정신사납기만 합니다. Feb 25, 2024
IAKAS 70/100
표준어로 표현하자면, 전작 One With the Underdogs 의 멋스러움을 그대로 잇는 작품. 그냥 느낀 그대로 날 것의 표현을 하자면 가오 제대로 사는 개간지 상남자 하드코어 펑크. 탄력있는 리프들과 리듬들이 귀를 사로잡습니다. 하드코어 펑크가 다 그렇듯 곡들이 비슷하고, 그리 캐치 하지도 않으나, 시원시원한 보컬과 주먹 난타하는 것 같은 폭력적인 맛으로 듣습니다. Feb 25, 2024
IAKAS 80/100
괴수 드러머 Inferno의 합류로 더욱 막강한 드러밍을 장착한 베헤모스의 두번째 ep로 2집과 3집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음악적으로 이들의 1,2집은 블랙메탈이었고, 데스메탈로의 장르적 이동이 3집부터 어렴풋이 감지된다고 봤을때, 본작은 그 이동과정을 좀더 면밀히 살펴볼수있게 해줍니다. 3집의 수록곡이될 1번트랙과, 이전곡들인 2,3번의 차이점이 그것입니다. Feb 25, 2024
IAKAS 80/100
2000년대의 데스메탈 밴드 베헤모스를 듣다가, 문든 생각나서 간만에 다시 찾아본 90년대 블랙메탈 밴드 베헤모스의 첫번째 ep. 데스메탈도 잘하고 블랙메탈도 잘하고 못하는게 없는, 그야말로 불경스러운 메탈에 일가견이 있는 네르갈입니다. 양쪽 장르를 다 손대본 밴드는 이들 뿐이 아니지만, 양쪽 다 수준급의 결과물을 냈던 밴드는 이들 뿐이지 않은가 합니다. Feb 25, 2024
IAKAS 80/100
1집과 2집사이에 끼어있는 ep 인데, 음악은 이후에 나오는 3집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슬레이어의 1,2,3 집은 그 순차적 흐름이 (보통 당연하겠지만) 유기적이면서도, 성장이 확실히 구분될 정도의 단계적 발전을 거치고 있다는 점을 개인적으로 크게 느끼는데, 본작은 그 사이에서 난폭한 성향과 유망함을 동시에 드러내며 독특한 위치를 점하고 있습니다. Feb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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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0/100
어지간히 사탄을 추종하고 싶어하는듯한 비헥슨의 첫번째 앨범. 역시 보컬얘기를 하지않을수가 없는데, 블랙메탈류 스크리밍에서 이것저것 eq노브를 많이 만진듯한 느낌을 줍니다. 마치 고양이과 동물이 가늘게 갸르릉 거리는듯한 소리에 리버브를 뿌옇게 걸어놓은듯한 목소리로 미친듯이 불러제끼는게 진짜 악마들린 사람같습니다. 곳곳에 퍼진 멜로디를 따라. Feb 24, 2024
IAKAS 75/100
혼을 빼놓는 쾌속 리프들이 인상 깊습니다. 광풍처럼 휘몰아치는 사운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스래쉬의 본질에 가까운 것 같아 나쁘지 않게 들었습니다. 멜로디가 없는게 계속 앞으로 밀고나가려고만 해서 필연적으로 밋밋함과 지루함이 발생하지만, 그래도 괜찮은 작품이었습니다. 강력한 한방은 없어도 스래쉬 정신에는 충실한, 재미는 없는 모범생 스래쉬. Feb 24, 2024
IAKAS 50/100
대영제국의 스래쉬는 어떠한가. 그 호기심 하나로 찾아서 들었으나 컬트적인 그 무엇인가는 확실히 존재한다는 것말고는 남길것이 없었습니다. 사실 본작은 스래쉬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상당히 많고, 91년작이라기에는 지나치게 구식입니다. 기승전결이 없는데도 곡이 길기만 한것은, 비단 이들 뿐만 아니라 많은 밴드들이 제대로 공부해야할 과제입니다. Feb 24, 2024
IAKAS 75/100
Ironbound와 The Electric Age 의 펀치가 너무나도 강렬했기에 이제 계속 그정도는 뽑아주겠지 생각하고 들었더니 아쉽게도 기대에 미치지못했다고 느낄수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충분히 매력있고 힘도 있지만, 이정도는 다른 밴드들 통해서도 채울수있는 영역이라 여겨지는건 어쩔수없습니다. 그래서 11번트랙이나 보너스트랙의 캐치함이 오히려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Feb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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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5/100
음악적으로도 컨셉적으로도 갈 길을 확실히 정한 베헤모스는 아무도 못 막습니다. 양 고막을 때려대는 광폭한 사운드가 또 아득하게 정신을 털어줍니다. 중동 느낌의 프레이즈와 주술적 주문 같은 파트들로 불경스럽고 악마적인 면을 배가시키면서 청자의 감정을 고조시키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단순히 '빡센 데스메탈 밴드' 정도로 정의 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Feb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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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5/100
초고속 피킹으로 조지는 리프들의 속도감이 상당합니다. 알려지지않은 스래쉬 명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전작보다 감동은 덜해도 역량은 퇴보하지 않았다는 증거의 2집입니다. 감동이 덜한 이유를 들자면, 1집의 최대 매력이었던 베이스 솔로가 본작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 그래도 2000년대 이후 출발한 스래쉬밴드중에서는 여유있게 순위권의 기량. Feb 22, 2024
IAKAS 95/100
시작부터 끝까지 개작살내주는 스래쉬. 매혹적인 선율로 막을 열더니 각잡힌 리프들이 줄줄이 쏟아져나옵니다. 악독한 느낌의 보컬도 음악에 딱 알맞아서 좋고, 철컹대는 베이스 라인은 가히 예술입니다. 멜로디를 품은 부분은 애매한거없이 제대로 박아넣은게 이건뭐 실력행사에 거침이 없습니다. 간만에 찾은 명반, 어설프지않은 진짜 스래쉬에 정신놓습니다. Feb 19, 2024
IAKAS 90/100
안젤라가 그로울링의 여성보컬의 선구자적 역할을 했고, 그 뒤를 이은 후발주자들은 필연적으로 원치않는 비교대상인 운명입니다. 알리사의 기량은 청출어람으로, 둘의 등장순서가 바뀌었다면 평가역시 바뀌었을거라봅니다. 마이클,제프의 기타가 탄탄하게 지탱하는 본작은 이들 작품중 가장 매력있습니다. 날서있는 리프들 사이, 멜로디의 범람이 예술입니다. Feb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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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65/100
기대한것보다 별로여서 아쉬웠습니다. 듣기전에는 오컬트적이면서도 챙길거 다 챙기는 탄탄한 스래쉬가 펼쳐질줄 알았는데, 리프도 정신사납고 뭐 딱히 건질부분 없는 전형적인 2군3군 스래쉬가 이어졌습니다. 사실 그렇게 구린것만은 아닐텐데 괜한 기대를 해놓은 탓도 있겠습니다. 역시 폭력성이 옅어질수록 보컬이 까랑해질수록 스래쉬의 매력은 떨어집니다. Feb 15, 2024
IAKAS 75/100
호쾌한 스래쉬 대난타. 보컬 탑라인에 멜로디까지 있어 듣는 맛이 배가 됩니다. 80년대 후반을 대표하는 수많은 스래쉬 역작들과 함께 언급되어도, 일인분은 충분히 해줄수 있는 퀄리티입니다. 인지도는 떨어져도 포스는 떨어지지 않는다는듯한 기개가 충만합니다. 자신이 스래쉬 팬을 자처한다면 일단 반드시 들어보고 넘어가야 마땅한 한 장이라고 생각합니다. Feb 15, 2024
IAKAS 70/100
트랙리스트를 확인하지않고 음악을 들으며 무슨곡인지 스스로 맞춰보면서 나름의 재미를 만끽했던 작품입니다. 물론 중반부의 하드코어 펑크 커버 연발에서는 전혀 모르는 원곡에 감도 잡지 못했습니다. 이전 보컬들이 부른 곡들이 있어, 세명의 보컬을 비교해볼수도 있겠습니다만, 커버는 대체로 원곡에 충실해서 그다지 신선하게 느끼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Feb 14, 2024
IAKAS 65/100
땀냄새, 가죽냄새, 금속 냄새 진동하는 독일산 무식 헤비메탈. 이런 단순한 파워를 가진 80년대의 메탈은 강력함을 넘어선 어떠한 풋풋함과 싱그러움을 지니고 있어, 즐거움을 줍니다. 복잡한 연주도 없고 구성도 간단합니다. 그냥 대다수가 무난하게 아 헤비메탈이란-하고 즐길만한 대중성마저 지니고 있습니다. 돋보이는 부분도 없지만 힘자랑은 충분히 합니다. Feb 11, 2024
IAKAS 70/100
스래쉬치고는 꽤나 둔탁한 톤으로 리프를 뚝딱거리더니, 속도한번 타기 시작하자 못말리는 질주를 시작합니다. 샘플링을 적극 사용하는 면을 보여주며, 이윽고 터지는 리프들이 정석적으로 잘 짜여져 어느정도 태가 납니다. 대체로 곡이 긴 편인데, 이런 길이에서 기승전결 없이 리프달리기만 하는 건 감점 요소. 어쨌든 멕시코에서 튀어나온 비범한 물건입니다. Feb 9, 2024
IAKAS 75/100
흑암지옥 절망구렁텅이 희망도 빛도없는 사운드가 인상적입니다. 리버브를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깊이감과 공간감을 만들었으며, 이는 단조롭고 갑갑하게 느낄 수 있는 부분들을 오히려 드라마틱씬으로 전환시킬수있게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음악은 일단 컨셉과 분위기에 취하는 매력이 8할이라고 보는지라 이정도면 일단 목적달성에는 부합한다고 느낍니다. Feb 8, 2024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랍할포드 95/100
리치 블랙모어와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곡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음악이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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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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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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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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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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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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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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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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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DeepSabbath 100/100
The importance of "Holy Diver" to the metal world cannot be underestimated. Ronnie James Dio showed the world that he is capable of conjuring up a band that makes such diamond-heavy music that weaker ones will still be horrified decades later. Thank you Ronnie James Dio. You were the biggest and the greatest and you will never be forgotten.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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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Sabbath 90/100
"Sacred Heart" does not quite rise to the sharpest peak of Dio's production, and on the next album "Dream Evil" we heard the band's strongest performance after the debut album "Holy Diver". However, "Sacred Heart" should not be skipped under any circumstances and it is an underrated work in terms of its best moments. If for some reason you haven't heard it yet, fans of classic heavy metal should check out the work now at the latest.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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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FF 90/100
Bruder 75/100
기대치가 낮아져서 그냥 이제 70~75점짜리 팝송곡으로 치부하면서 가끔 듣습니다. 뭐 그래요. Apr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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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am55t 9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