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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0/100
고전의 답습. 평이합니다. 앳모스페릭 블랙인데 자켓이미지가 에픽이다, 이쪽 장르 꽤나 들어온 리스너라면 대충 어떤 사운드가 펼쳐질지 예상이 가실겁니다. 포크메탈에 종종 나올법한 탑라인하나 놓고 미디로 웅장한 느낌 시종일관 깔고 스크리밍으로 판타지 가사 읊는 바로 그 예상속 음악과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고뇌한 흔적이 필요하겠습니다. Aug 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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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60/100
대실패. 듣는 내내 이건 무슨 대곡 지향 스래쉬를 컨셉으로 한건가 곡마다 8~9분은 넘는거 같네, 생각하고 트랙리스트와 러닝타임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5분대를 넘어가는 트랙이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의 공포감과 질려옴이란. 그런지의 영향이라는 이유도, 억지 리프만 돌려 만든 속도감도, 그저 정체성조차 확립되지않은 방황이자 구린 작품 한 장으로 남습니다. Aug 22, 2023
IAKAS 80/100
한 소절에 얼마나 더 많은 음을 연주 할 수 있는가에 대한 갈망은 네오클래시컬 기타에서 기본 소양과 같은 스탠스였습니다. 본작으로 미뤄봤을때, 아마도 비니무어는 (전작들을 통해) 그것에 대한 개인 기준선에 충분히 도달한 듯 합니다. 한 발짝 물러나서 여유롭게 블루스 기타 밴딩을 머금은 연주의 본작에서는 일종의 달관의 태도마저 느껴집니다. 기타고수. Aug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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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60/100
어쨌든 작곡의 결과물이라는 점에서보면 평가를 한답시고 그리 가볍게 여길수는 없는 노릇이나, 사실 얼마나의 노력과 고뇌가 들어갔던간에 결과물에 대해서는 그 상대성을 고려하지 않고 보는게 일반적이기에, 이정도는 별 노력없이도 만들수있지않나 싶습니다. 구리지는 않은데 그냥 미디 찍은것 뿐이라 그렇습니다. 추리소설 읽을때 틀어놓으면 적당합니다. Aug 10, 2023
IAKAS 50/100
드래곤에 중세풍 성에 판타지 자연풍경 박아 넣은거면, 듣기전부터 이건 Rhapsody of Fire 의 신실한 추종자들이다라고 여겨도 별 문제 없을것입니다. 그들과 같은 세계관을 펼쳐내고자 노력한 티가 많이 납니다. 하지만 일단 사운드 밸런스에서부터 용서가 안되고, 곡 자체도 그렇게 걸출하지 않습니다. 만들고싶은 이상과 만들어낸 현실의 괴리가 뼈아프게 큰 음악. Aug 5, 2023
IAKAS 90/100
미국 서부 황야의 태양을 연상케하는 분위기 잡아놓고 무지막지하게 쏟아내는 대폭격이 환상적입니다. Slayer를 떠오르게하는 스래쉬메탈풍 리프의 스트레이트와 하드코어 펑크식 리프의 그루브를 절반씩 섞어놓은게 이들의 높은 퀄리티를 결정짓는 결정타이며, 선동적인 싱잉을 유도하는 보컬도 알맞습니다. 지루할틈없이 신나게 머리 흔들수 있는 명작입니다. Aug 4, 2023
IAKAS 75/100
분명 이전까지는 포크가미한 앳머스페릭 블랙 비스무리하게 끌고 갔던것 같은데, 여기서는 그냥 1번트랙부터 포크 파워 멜데스 뿜어져나와버려서 이들 음악이 원래 이랬었나 잠시 생각에 잠깁니다. 포크 멜로디와 메탈리프가 균형있게 자리하고있고 전체적인 흐름도 썩 괜찮지만, 한번에 다 듣기에는 중간부터 질려오는 감이 있습니다. 평균 정도만 해주는 평작. Aug 3, 2023
IAKAS 75/100
트윈기타 체제가 되었다는데 라이브가 아니라서 레코딩상으로는 그것을 체감할수는 없지만, 일단 연주와 구성이 깔끔해지고 대단히 좋아졌다는 느낌은 분명하게 받습니다. 스래쉬의 작법을 온전히 취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익살로 포장된 덜 여물은듯한 보컬의 목소리는 익살이란 단어를 쓰지않는다면 그어떤 메탈 장르에서도 환영받기가 힘들지않을까요. Jul 31, 2023
IAKAS 80/100
어떤 의미에서던지 한국 음악판의 수준을 넘어선 레벨입니다. 시대적으로 봐도 그렇고 지금 다시 들어봐도 충분히 걸출합니다. 천재성의 발현이라 어쩔수없었는지 뭐 사실 모르겠지만, 실험정신이나 뭐 복잡한거 버리고 그냥 정도에서 벗어나지않는 헤비메탈만 했어도 좋았을 것 같다고 생각케하는 작품입니다. 전작들이 워낙 취향에 안맞아서 그렇기도 합니다. Jul 28, 2023
IAKAS 65/100
앳모스페릭 계열을 대하는 마음가짐이란, 늘 그래왔듯 자켓이미지에 박힌 광활한 자연 풍경에 넋을 팔아치우고 홀린 모양새로 집어들어 버리는것입니다. 역시 이쪽은 이제 컨셉 없이는 매력을 찾기 힘든 판국입니다. 기술의 발달로 누구나 방구석에서도 블랙메탈에 심포닉으로 웅장함을 가미할수 있는 시대이기에, 확고한 테마가 없다면 존재감또한 없겠습니다. Jul 28, 2023
IAKAS 70/100
같은 패턴으로 계속 우려먹는게 아마도 비난 받는 가장 큰 이유겠지요. 연주에도 진행에도 아무런 진보가 없다면 작곡에라도 영혼을 갈아넣어줬으면 하는데, 탑라인 하나 뻔하게 뽑아놓고 나머지는 어울리게 리프 구겨넣은거로 만족하는게 느껴져서 마음이 가지않습니다. 데뷔작과 비교해보면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지 금방 알수있습니다. 개미지옥급 매너리즘. Jul 27, 2023
IAKAS 65/100
많은 것들을 담아내고 싶었던 티가 많이나며, 그것이 종합선물세트가 되느냐 난잡한 중구난방 잡동사니 상자가 되느냐를 가르는게 역량이겠죠. 음반에 있어서 통일성이 필수요소는 아니지만 그게 아예 없을경우 하나하나 잘빚어놓고 잡탕이 되는 참사가 일어납니다. 기타하나만은 기깔나게 뽑아냅니다. 록기타리스트라면 한번쯤 동경할만한 플레이가 있습니다. Jul 25, 2023
IAKAS 85/100
모터헤드 특유의 무채색 사운드는 그 아이덴티티가 대단히 강렬하기 때문에 어떤곡을 커버해도 모터헤드가 작곡한 곡처럼 만들어버리는 괴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선곡 미스라는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고전 록앤롤 부터 펑크, 하드록에 헤비메탈까지, 그들이 섭렵한 그 장르들에서 뭔 곡을 뽑아도 결과는 본작처럼 훌륭합니다. 경배와 추앙을 올립니다. Jul 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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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5/100
메탈의 면모를 갖추었습니다. 대곡을 뽑기 시작했고 리프에 이음과 구성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스래쉬 씬의 선봉에 섰던 밴드들은 사실 전형적인 스래쉬의 정통 원형이라기보다는 자신들의 독특한 특징과 유니크한 장점을 한껏 살린 개성파들이었습니다. 이들은 그 휘하 세계에서 평범의 중심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이른바 익살 사운드를 선보입니다. Jul 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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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거장의 발자취는 늘 거대합니다. 탄력있는 하드록 리프를 뽑으며 시작하여, 인상적인 곡들로 약 40분을 채웠습니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들을때마다 늘 집중은 분산되어서 그렇게 좋아하는 작품으로는 남지 않습니다. 비유를 하자면 학습하기 싫었지만 어쨋든 펴놓고 지지굴거리던 교재의 초반 챕터부분만 너덜너덜해진 모습 같습니다. 첫 트랙만 강제로 맴도는. Jul 15, 2023
IAKAS 75/100
스포츠계에만 철강왕이 있는게 아니군요. 이 형님들 음악도 어지간히 안깨집니다. 역시나 변함없는 모터헤드 사운드에 모터헤드 진행에 모터헤드 작곡. 천편일률이라는 표현을 써도 과장이 아니기에, 이게 안맞으면 아무 의미없는 앨범한장추가일수도 있겠습니다. 드라이한 톤이 강조되어있으며 굵직한 선은 더 굵어졌습니다. 중기보다 후반기 작품들이 좋네요. Jul 14, 2023
IAKAS 80/100
뭐가 뭔지 기억 안날정도로 다작해버렸지만, 수십년간 단 한번도 엇나간적없는 마초 록앤롤 거친 인생 외길. 그렇기 때문에 모터헤드의 최고 명반 단 한장을 뽑으라면 정말 어렵습니다. 일단 구분을 충분히 못해낸다는 점에서 평가자로서의 자격이 상실되고, 좋은 곡 위주로 찾기엔 앨범간 편차가 거의 없어서, 사실상 다 동일한 퀄리티를 가지고 있기때문입니다. Jul 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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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65/100
치렁치렁 덩쿨 사운드로 무장한 지구대표 그런지 음반. 사실 더 좋아하는, 더 좋은, 혹은 더 사랑받는 작품들도 있겠지만 상징성면에서 본작을 꼽지않고 가기에는 부연설명이 더 길어질것같습니다. 취향에는 맞지않으나 부정할수 없는 음악입니다. 그 유명한 Black Hole Sun이 들어있는데, 왜 이곡이 대중적으로 어필할수 있었는지 단번에 이해가는 대단한 이질감이. Jul 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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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5/100
스래쉬메탈 최고의 전성기이자 최고점시기로 일컬어지는 88년도에 나온 또 한장의 스래쉬. 그시기에 나와서 히트한 작품들, 그리고 그 영향으로 이후에 나온 작품들의 공통점이라면 폭력적으로 질주하는 리프들이 가지는 공격성과 속도감을 들수있는데, 특이하게도 본작에는 그게 없습니다. 깊은 풍미를 위해 긴 시간 고아낸것만 같은 사운드가 진하게 남습니다. Jun 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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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65/100
그런지의 정수라고 평가해도 되겠습니다. 그것이 곧 매력의 정도를 의미한다거나 완벽함을 증명하는 수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어쨌든 그런지의 정중앙을 관통하는 사운드가 있습니다. 크리스코넬의 울부짖음도 형태를 갖추어내니, 전작들의 그것이 의미없는것으로 남아버린 느낌입니다. 그런지의 팬이라면 마다할 이유가 없는데 아니라면 쳐지기만 할. Jun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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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60/100
Overkill의 두번째 정규앨범. 보컬이 아쉽지만-으로 표현하기에는 너무 결정적인 단점으로 느껴집니다. 연주는 80년대 후반으로 달려나가는 스래쉬를 지향하는데, 보컬은 70년대 초반 헤비메탈 초창기로 거슬러오르고 있습니다. 보컬 느낌은 마치 Cirith Ungol 같은 밴드들을 연상케하는데, 이것이 취향에 대단히 맞지않는 부분이었습니다. 베이스 파트배분은 좋습니다. Jun 19, 2023
IAKAS 75/100
게리무어는 본디 록 기타리스트였습니다. 물론 블루스도 연주는 했었지만, 그가 메이저에 나와 팔리고 주력으로 휘두르던 악곡들은 하드록 기반에 헤비메탈에 가까웠습니다. 그러던 그가 어느시점부터 블루스로 전향해, 자신의 아끼던 기타와 그 원 주인에게 본작을 헌정합니다. 피터그린보다 늦게 태어났지만 세상은 먼저 떠났던 애석한 사내를 기억하며 감상. Jun 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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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0/100
1990년대는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선진국들이 뿜어낸 멋진 문화들을, 많은 이들이 추종하고 빠져들고 향유하며 즐거움을 찾았습니다. 90년대를 마무리짓는 시기에 그 시기다운 음악으로 내민 데뷔작입니다. 오픈형 스포츠카 타고 미국 어딘가 해안가 옆 도로를 달릴때, 꽂아넣은 카세트테이프에서 흘러나옴직한 그런 음악으로 채웠습니다. Jun 17, 2023
IAKAS 75/100
그야말로 풋내난다는 표현이 적합한 음악을 들려줍니다. 엉망진창에 지리멸렬한 사운드였다면 풋내는 커녕 뭐라 몇마디 늘어놓기도 애매한데, 이건 심상치않습니다. 아마추어 느낌이 분명히 산재해 있어도, 끊임없는 리프들과 긴장감 조성의 실력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래서 어설픈 풋내라기보다는 될성부른 떡잎의 싱그럽고 활기 넘치는 풋내로 다가옵니다. Jun 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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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메탈한다는 어지간한 젊은이들이 만든 사운드보다 훨씬 팔팔해서 놀라운 노인네들. 현란한 리프로 승부하기보다는 단조로워도 뿌리깊고 탄탄하게, 그리고 심심할수있는 공간들을 클래식 버무린 기타로 채워주는 노련함이 있습니다. 특히 7번의 마이너 편곡으로 튀어나오는 부분은 서프라이즈 선물 느낌입니다. 마지막 트랙또한 압권! 직접 들어보시기를 바라며. Jun 14, 2023
IAKAS 85/100
변절할리도 변화할리도 없는데 뭐 토달게 있을까요. 특히나 본작은 전반적으로 완연한 메탈을 표방하고 있는 사운드로 두들겨대는게 좋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록앤롤 뼈대의 빡센 맛 매력 또한 빼놓지않고 짚어줍니다. 본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곡은 6번 트랙입니다. 비장한 멜로디 흐름에 맞추어 터지는 기타솔로가 압권입니다. 그밖에도 10번이 재미있습니다. Jun 13, 2023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랍할포드 95/100
리치 블랙모어와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곡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음악이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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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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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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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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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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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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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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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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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DeepSabbath 100/100
The importance of "Holy Diver" to the metal world cannot be underestimated. Ronnie James Dio showed the world that he is capable of conjuring up a band that makes such diamond-heavy music that weaker ones will still be horrified decades later. Thank you Ronnie James Dio. You were the biggest and the greatest and you will never be forgotten.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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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Sabbath 90/100
"Sacred Heart" does not quite rise to the sharpest peak of Dio's production, and on the next album "Dream Evil" we heard the band's strongest performance after the debut album "Holy Diver". However, "Sacred Heart" should not be skipped under any circumstances and it is an underrated work in terms of its best moments. If for some reason you haven't heard it yet, fans of classic heavy metal should check out the work now at the latest.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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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FF 90/100
Bruder 75/100
기대치가 낮아져서 그냥 이제 70~75점짜리 팝송곡으로 치부하면서 가끔 듣습니다. 뭐 그래요. Apr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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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am55t 90/100
metalnrock 10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