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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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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ides Ourselves
preview  Skid Row preview  B-Sides Ourselves (1992)  [EP]
level 13 IAKAS   75/100
곡들은 멋집니다. 그런데 1집,2집에서 느낀 세바스찬 바하의 출중함을 즐기기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보컬은 여전히 훌륭하나 기량발휘에 적합한 선곡들은 아닐지도 모른다는 의미입니다. 전작들에서 받은 감명과 감동을 이어가기위해 연장선의 의미로 듣지않고 그냥 별개의 재미로 즐겨야겠습니다. 아무래도 귀에 익숙한 Little Wing이 가장 기억에 남고 1번도 무난.   Jun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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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s of Retribution
preview  Sodom preview  Days of Retribution (2016)  [Compilation]
level 13 IAKAS   80/100
EP나 컴필레이션에서 맛보는 최대 즐거움은 정규앨범 정규트랙에 속해있지않은 곡들을 즐길수 있다는 점에 있고, 그 곡이 커버곡일 경우에 짜릿함은 배가 됩니다. 모터헤드의 초절정 명곡 Ace of Spades 의 커버가 담겨있습니다. Sodom이 부르짖는 The Saw Is the Law 답게 Ace of Spades 톱으로 썰어버리는 맛이 일품입니다. 물론 마지막트랙 The Saw Is the Law 라이브 버전도 일품!   Jun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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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 Tonight
preview  Cheap Trick preview  Heaven Tonight (1978)
level 13 IAKAS   80/100
기분 좋게 듣기 좋은 산뜻산뜻 기타팝 파워팝 멜로디 팝팝팝. 이들 최고의 명곡 I Want You to Want Me 에 이어 두번째 명곡 정도의 위상을 자랑하는 Surrender 로 시작합니다. 전작들에 비해 트랙들이 전체적으로 상향평준화 된 느낌입니다. Weezer의 음악적 조상님을 만나고 싶다면, 무거운거 없이 기분 딱 좋게, 너무 방방뜨는거없이 즐기고싶다면 Cheap Trick을 돌려 봅니다.   Jun 13, 2022
The Wind Over Dale
level 13 IAKAS   70/100
잠시 쉬어갑니다. 신비의 세계는 여전하지만 멜로디가 주는 감동이 전작들에 비해 사그라들었습니다. 웅장하게 반주 찍어놓고 읊조리고 드럼들어오고 반주코드를 게인 걸어놓은 기타로 긁어주면서 스크리밍 조져주고 다시 점찍듯 신비로운 느낌 키보드 눌러주고... 위대한 전작들을 이뤄낸 방식과 조금도 다른것 없지만 아무래도 멜로디 아이디어의 고갈일까요.   Jun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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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Education in Rebellion
level 13 IAKAS   50/100
이들의 최고 히트곡이라하면 2002년에 나온 WWE RAW 테마곡 Across the Nation을 꼽는데에 주저할 이는 없을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연관지어 기대하고 본작을 듣는다면 실망감만 남게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본작에 있는 모든것을 쥐어짜도 그 포스의 절반조차 안나옵니다. 밍숭맹숭 뭐를 하고싶은지 모르겠는 뉴메탈, 어쩌면 뉴메탈 같은 곡들이 맥아리없이 흘러갑니다.   Jun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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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ade of Aggression: Live
preview  Slayer preview  Decade of Aggression: Live (1991)  [Live]
level 13 IAKAS   65/100
Iron Maiden은 스튜디오보다 라이브가 압도적으로 좋은데, Slayer는 라이브보다 스튜디오가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레코딩을 논하기전에 연주가 엉망아닌가 생각부터 듭니다. 속도는 그대로 살려놨는데 그걸 따라가는 손가락이 허둥지둥거리는게 다 들립니다. 특히 Angel of Death의 마무리 리프에서 체력 고갈로 허덕이는 운지가 고스란히 느껴져서 감흥이 사그라듭니다.   Jun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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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otov
preview  Burning Nitrum preview  Molotov (2014)
level 13 IAKAS   60/100
스래쉬의 매력을 찾는 부분은 제각기 다르고, 제 경우는 연주의 폭력성과 거친 보컬이 주는 맹수적 야만성을 기준으로 두고 있습니다. 가장 선호하지않는 경우라하면 보통 '익살'이라 대변되는 장난기(가 있던 없던간에) 보이스를 먼저 꼽을수 있겠는데, 그런 기준에서 본작은 일단 보컬에서 취향에 안맞았습니다. 그리고 중구난방 너무나도 산만한 트랙순서까지.   Jun 10, 2022
Firehouse 3
preview  Firehouse preview  Firehouse 3 (1995)
level 13 IAKAS   70/100
정직한 글램메탈. 전작들보다 기타솔로는 좀더 화려해진 느낌입니다. 역시 글램메탈의 꽃은 발라드라고 어필하고있는 10번 트랙이 베스트. 이전부터 계속 느껴온거지만 Firehouse의 음악은 참 단정하고 정갈합니다. 어디 모난 곳도 없고 다르게 표현하면 글램메탈 기준에 딱 맞춰져있는것이 지극히 평범하여 특징이 없는것처럼 느껴집니다. 개인적인 감상입니다만.   Jun 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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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Color
preview  Cheap Trick preview  In Color (1977)
level 13 IAKAS   70/100
가볍게 듣기에 좋습니다. 왜 I Want You to Want Me 가 히트했는지 알수있습니다. 고만고만 평범한 트랙들 사이에서 빛나는 멜로디의 존재감이란. 진정 위대한 기타팝입니다. 그런 퀄리티의 곡으로 가득채워져있었더라면 별 5개쯤 주고싶은 앨범이었겠지만, 그 한곡 빼고는 기억에 남지않고 흘러갈 레벨이라. 순전히 I Want You to Want Me 를 위한 점수이자 감상평이자 기록.   Jun 9, 2022
Thalassic
preview  Ensiferum preview  Thalassic (2020)
level 13 IAKAS   85/100
꾸준히 다작을 하는 밴드를 보면, 어쩌면 당연하겠지만서도, 대개 두가지 반응으로 나뉩니다. 중간에 음악력이 고꾸라져서, 아직도 이런걸찍어낸다니 그만했으면 좋겠다ㅡ반면에 한결같이 훌륭한 음악이고 오히려 개중에는 점점더 진화하는 모습까지 보여 극찬을 받는 등. Ensiferum은 8집까지 이렇게 훌륭한 포크메탈이라니 이러면 앞으로 10집, 20집도 환영입니다.   Jun 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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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ner
preview  John 5 preview  Sinner (2021)
level 13 IAKAS   75/100
2~3년마다 꾸준히 작품을 내주시니 일단 감사합니다. 괴짜 텔레캐스터 장인이 이번에는 스윕을 주무기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기승전결의 형식을 갖춘 곡보다는, 일단 비트 깔아놓고 적절한 타이밍에 솔로를 냅다 후려 넣어놓은 곡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기타 연습 예제 또는 랩음악 같은 느낌이 들기도합니다. 커버곡 8번에서 John 5의 컨트리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Jun 8, 2022
The Dark Ride
preview  Helloween preview  The Dark Ride (2000)
level 13 IAKAS   75/100
묵직해지고 어두워진. 그러면서도 곳곳에 파워메탈의 채취를 기분좋게 남겨놓아, 이질감이나 엉뚱함으로 연결되지는 않습니다. 이들의 매력중 하나는 멤버들이 고루 작곡에 참여하여 작곡가 별로 즐기는 재미가 있다는 것. Weikath의 곡이 가장 취향에 맞는데 본작은 대단히 적어서 아쉽습니다. Grapow의 마지막 트랙은, 87년에 Weikath가 A Tale That Wasn't Right 에서 이미...   Jun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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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of the World
preview  Queen preview  News of the World (1977)
level 13 IAKAS   70/100
평가의 8할은 1번트랙과 2번트랙이 주는 감흥에 대한 것입니다. 러닝타임의 시작과 함께 튀어나오는 리듬, 그리고 이어지는 보컬, 기타 연주의 마무리는 대중음악사에 전무후무한 감각입니다. 하나의 문화코드로 작용하는 2번트랙의 존재가치. 이후 트랙들은 지극히 Queen스럽게 흘러가죠. 장점을 부각시키다보니 어느새인가 하드록에서는 멀리 떨어져 버렸습니다.   Jun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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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Sessions
preview  Led Zeppelin preview  BBC Sessions (1997)  [Live]
level 13 IAKAS   75/100
로버트 플랜트의 불꽃튀기는 강철 보컬을 즐기기에 제격. 지미페이지의 기타는 어째 유난히 맛이 없게 들립니다. 짜깁기 라이브이므로 같은 곡이 두어번씩 나오는 등 트랙의 짜임새와 흐름은 정말 별로이지만, 대표적 명곡들이 가득 담겨있어 나쁘지는 않습니다. 듣고나면 You Shook Me의 멜로디와 Communication Breakdown, Heartbreaker 의 명리프가 머리속에서 넘실거립니다.   Jun 6, 2022
Have a Nice Trip
level 13 IAKAS   75/100
멜로디는 좀 빠졌지만 여전히 독특하고 개성강한 멜로딕 데스 포크메탈. Rammstein 이나 Equilibrium 등을 들었을때도 느꼈던 것이지만 독일어 보컬이 주는 느낌이 상당합니다. 절도있고 딱딱한 발음에 강력한 악센트가 메탈이라는 장르와 조화롭게 맞아떨어집니다. 13번의 멜로디 좋습니다. 고등학생때 Master of the Wind 처음 듣고, 깊고 광활한 느낌에 빠져들었던 기억이.   Jun 3, 2022
Native Tongue
preview  Poison preview  Native Tongue (1993)
level 13 IAKAS   70/100
이전 3집까지의 내용물에 제 취향을 갖다대어 봤을때, 그다지 매력을 못느꼈기에 이들은 이쯤에서 하차해아겠다고 생각했고, 네번째 작품인 본작은 그저 순전히 리치코젠 때문에 듣게 되었습니다. 리치코젠 특유의 '텔레 브릿지 픽업에다가 디마지오 싱글형 험버커 박아놓고 걸쭉하게 뽑아낸 사운드' 로 연주해놓은 많은 결과물들과 크게 떨어져있지않은 걸쭉함.   Jun 3, 2022
Metal Jukebox
preview  Helloween preview  Metal Jukebox (1999)
level 13 IAKAS   60/100
모르는 곡들은 원곡을 찾아 듣고나서 감상했습니다. 딱히 Helloween의 매력이 잘 드러낼수있는 선곡도 아닌 것같고, 편곡이 좋은 것도 아니고. 이들의 열렬한 팬이 아니라면 굳이 찾아들을 필요가 없을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원곡을 다 이해하고나서 비교해 보고싶었기에 온전한 감상까지 꽤 오랜 기간이 걸렸으나 그에 부합해주지않는 퀄리티에 아쉬움만 남습니다.   Jun 3, 2022
Panzer Division Marduk
level 13 IAKAS   90/100
판저 탱크로 개박살 내주는 패스트 블랙 대명작. 기관총 소나기 집중 사격에 고막은 벌집 행. 숨한번 돌릴틈 없이 맹렬하고 살벌하게 쏘아부칩니다. 전작들에서 결여되어있던 어떠한 부분들을 무지막지한 속도와 파괴력으로 뒤덮어 버려 단점들이 사라진것처럼 들렸기에, 전작들보다 월등히 좋다고 느낀 Marduk의 여섯번째 작품입니다. 비인간적 드러밍이 매력적!   Jun 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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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ap Trick
preview  Cheap Trick preview  Cheap Trick (1977)
level 13 IAKAS   70/100
심플하게 찍어낸 하드록 어쩌면 그냥 기타팝. 77년도의 주류 하드록 사운드와는 여실히 다른 사운드입니다. 블랙사바스가 익스트림메탈에 끼친 영향력, 그 지분만큼이나 이들이 훗날 Weezer 등 으로 대변되는 사운드, 얼터너티브, 펑크 그리고 멜로딕한 기타팝에 끼친 영향력 또한 클 것입니다. 사실 본작 자체에서는 그리 매력있는 곡을 발견하지는 못했습니다만...   Jun 1, 2022
Killadelphia
preview  Lamb of God preview  Killadelphia (2005)  [Live]
level 13 IAKAS   80/100
하나님의 어린양들이 매섭게 후두려 패죽이는 필라델피아 라이브 킬라델피아. 초기 명곡들을 고루 담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멘트 쳐주는거나 관객들 소리가 들어가있어 정규앨범에는 없는 맛을 즐길수 있지만, 연주시에는 너무 정직하게 연주만 들려서 약간 심심하기도합니다. 원곡과 거의 동일한 기계적 연주라서 놀랍지만, 의외성이나 흥미도는 높지않습니다.   Jun 1, 2022
Invasion
preview  John 5 preview  Invasion (2019)
level 13 IAKAS   90/100
언제나 그랬듯 John5 의 기분좋은 인스트루먼트. 킬스위치를 절묘하게 사용, 멋진 리프를 들려주는 I Am John 5와 Midnight Mass. 펑키한 리듬감로 조져주는 Zoinks!와 I Like The Funk. 역시 컨트리하면 John5 임을 재차 각인시키는 Howdy의 존재감. 베스트트랙은 따뜻한 멜로디가 일품인 Cactus Flower를 꼽습니다. 밸런스도 훌륭하고 작곡력은 더훌륭한 우주정복 외계로봇 텔레캐스터.   May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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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wing
preview  Marduk preview  Nightwing (1998)
level 13 IAKAS   75/100
전작에서 업그레이드 된 패스트블랙 걸작. 곡들이 비슷비슷하게 들리는것은 일단 어쩔수없다치고, 선율이 품고 있는 사악함을 감상하노라면 그 불경스러움이 만만치 않습니다. 비인간적인 드럼의 내달림에 맞춰 짖어대는 보컬의 걸쭉함이 포인트. 블랙메탈하면 떠오르는 여러 거장들의 음악과는 또 다른 Marduk만의 아이덴티티가 잘 살아서 팔딱거리고 있습니다.   May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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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ong Remains the Same
preview  Led Zeppelin preview  The Song Remains the Same (1976)  [Live]
level 13 IAKAS   80/100
아직 영상으로 접해보지 못했는데, 듣고나니 영상으로도 감상해보고 싶어졌습니다. 보컬과 기타는 물론이고, 존 본햄의 드럼이 이정도 레벨이구나, 존 폴 존스의 베이스가 기가막히는구나를 느꼈습니다. 사이키델릭한 부분이 배가되어있으며 곡을 대단히 길게 늘리고 변주하여 이런 맛이 취향이 아니라면 감상은 따분함 지루함 고역으로 다가올수도 있겠습니다.   May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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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You Need Is Love
level 13 IAKAS   85/100
멜로디 뽑아내는 능력은 최상급입니다. 이정도면 믿고 듣습니다. 이런 데스메탈도 있어야지요. 레코딩이 선명하지 못한점은 아쉽지만, 흡입력있는 멜로디 듣는 재미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감상 속에서 유영하게 됩니다. 블랙메탈, 코어, 그루브메탈 등 다양한 메탈하위장르를 대표하는 리프들이 고루 어우러져있어 듣는 맛을 배가시킵니다. 모든 트랙이 주요트랙.   May 25, 2022
Hold Your Fire
preview  Firehouse preview  Hold Your Fire (1992)
level 13 IAKAS   75/100
1집보다 밸런스도 좋고 음악도 좋고 여러모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음반의 트랙배치는 감상에 있어 대단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일단 1번트랙에서 승부를 보겠다는 작전이 제대로 먹혔습니다. 발라드트랙을 끼워넣는 타이밍도 적절합니다. Firehouse의 음악은 글램메탈하면 떠오르는 화려한 사운드보다 모범생 사운드에 가까운데 그게 매력이라면 매력이겠지요.   May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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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sed and Coronated
level 13 IAKAS   70/100
쾌활하게 내달리는 데스래쉬. 사실 이들 작품에서 이제까지 그렇게 귀에 박히는 좋은 곡은 없었다고 생각하며, 본작도 크게 다르지는 않은 감상입니다. 리프를 포함하여 전반적으로 연주에 개성이 없으며, 지루합니다. 혹평만 늘어 놓았는데 사실 그냥 대단히 평범하고 무난해서 뭐라 장점을 꼽기가 어려운것 뿐, 못들어줄 정도의 졸작이라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May 24, 2022
The Last Live
preview  X Japan preview  The Last Live (2001)  [Live]
level 13 IAKAS   80/100
토시는 노래를 굉장히 잘합니다. 요시키는 피아노는 물론 드럼도 수준급이고 작곡능력까지 훌륭한 괴물입니다. 대중이 어설픔을 넘어 미개라 불리울만한 수준을 보인 시기의 흙먼지를 씻어내고보니 놀라운 수준의 음악입니다. 정규앨범보다 리프가 잘들려 좋습니다. 드럼브레이크라던지 시각적으로 가치있는 부분이 많은 라이브이기에 음원보다는 영상을 추천.   May 24, 2022
Flesh and Blood
preview  Poison preview  Flesh and Blood (1990)
level 13 IAKAS   75/100
글램메탈 스탠다드. 장르적 장점을 평균수준으로는 갖추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특출나게 꽂히는 곡도 없고 뇌리에 박히는 멜로디 킬링파트도 없지만 무난무난하게 나쁘지는않네요. 다만 기타 파트가 너무 단순하고 허술하기까지하며, 몇몇 솔로는 연주실수한거를 그냥 넣어버렸나싶을정도로 구립니다. 열렬한 글램메탈 팬이라면 할얘기가 많겠지만.   May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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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house
preview  Firehouse preview  Firehouse (1990)
level 13 IAKAS   75/100
반듯하게 잘 재단되어 나온 글램메탈. 듣기 어려운것도 없고 트랙들이 술술 넘어갑니다. 한때 한국 밴드동아리 및 아마추어 단골 커버곡이었던 Overnight Sensation과, 바로 다음트랙 발라드 Love of a Lifetime이 하이라이트. 기타배킹 소리가 너무작게 되어있고, 그거 들으려고 소리키우면 보컬이 너무 커져버려 사운드밸런스 망가지는 불상사가 개인적으로는 아쉽습니다.   May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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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st Tour on Earth
preview  Marilyn Manson preview  The Last Tour on Earth (1999)  [Live]
level 13 IAKAS   90/100
비주얼과 기행이 주는 쇼크는 이들의 음악이 주는 쇼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들이 주목받는데 한몫했을지 모르지만, 사실 그것들에 음악성이 묻혀서 오히려 손해를 보게된 부분 또한 있을것입니다. 작곡능력이 대단히 훌륭하다는 것을 다시 느끼며, 그에 맞는 유니크한 보컬 구사또한 예술입니다. 10번의 선동적인 박력. 멋들어진 반사회적 폐수사운드.   May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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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Long Live Rock 'N' Roll
level 16 랍할포드   95/100
리치 블랙모어와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곡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음악이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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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n Glory Opera
preview  Edguy preview  Vain Glory Opera (1998)
level 6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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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wakening
preview  Merciless preview  The Awakening (1990)
level 6 Brown   95/100
짧지만 아주 강력하다   Apr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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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 Cold Beyond
level 10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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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 Gallery
level 8 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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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chie Blackmore's Rainbow
level 13 metalnrock   90/100
블랙모어가 딥퍼플에서 나와서 좋은 것은 rainbow식 음악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아주 아주 특이한 감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아주 헤비한 락이면서도 부분 부분 포크적인 느낌도 있고 쓰잔함도 갖고 있다. 당대의 3대장하고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1,4,6이 대표곡. 3번은 quatarmass 9번은 yardbirds 커버곡이다. 희한하게 LP의 양면 라벨이 바뀐 것도 있다.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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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Ritchie Blackmore's Rainbow CD Photo by metalnrock
Rainbow - Ritchie Blackmore's Rainbow Vinyl Photo by metalnrock
Legacy
preview  Shadow Gallery preview  Legacy (2001)
level 8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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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ive Rock 'N' Roll
level 13 metalnrock   100/100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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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CD Photo by metalnrock
No More Color
preview  Coroner preview  No More Color (1989)
level 7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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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6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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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coal Grace
level 13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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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5 zschokks   95/100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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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out
preview  Scorpions preview  Blackout (1982)
level 13 metalnrock   95/100
80년대에 좀 너무 팝적, 상업적으로 가는 것 아닌가 하는 그 전 느낌의 앨범. 이미 70년대의 느낌과는 다른 길을 가기 시작은 했다. 1,3,6, 8,9 등 뭐 안좋은 트랙이 없다. 언제나 주의할 것이 루돌프 쉥커를 보통 리듬 섹션을 원활하게 쳐주는 명기타로만 알고 있는데 스콜피언스의 유명 발라드 등은 다 루돌프의 연주다. 8번도 그냥 미친 사람같다. 속된 말로 개멋있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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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pions - Blackout Vinyl Photo by metalnrock
Holy Diver
preview  Dio preview  Holy Diver (1983)
level 3 DeepSabbath   100/100
The importance of "Holy Diver" to the metal world cannot be underestimated. Ronnie James Dio showed the world that he is capable of conjuring up a band that makes such diamond-heavy music that weaker ones will still be horrified decades later. Thank you Ronnie James Dio. You were the biggest and the greatest and you will never be forgotten.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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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red Heart
preview  Dio preview  Sacred Heart (1985)
level 3 DeepSabbath   90/100
"Sacred Heart" does not quite rise to the sharpest peak of Dio's production, and on the next album "Dream Evil" we heard the band's strongest performance after the debut album "Holy Diver". However, "Sacred Heart" should not be skipped under any circumstances and it is an underrated work in terms of its best moments. If for some reason you haven't heard it yet, fans of classic heavy metal should check out the work now at the latest.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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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ges of Sin
preview  Arch Enemy preview  Wages of Sin (2001)
level 12 GFFF   90/100
예전에 뮤비 보기전까지 진짜 여성 보컬인지 몰랐다, 릴바 시절보다 더 화끈해진 보컬에 물오른듯 쫙쫙 뽑아내는 간지나는 리프에 아치 에너미 최전성기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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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 Enemy - Wages of Sin CD Photo by GFFF
Bleed Out
preview  Within Temptation preview  Bleed Out (2023)
level 9 Bruder   75/100
기대치가 낮아져서 그냥 이제 70~75점짜리 팝송곡으로 치부하면서 가끔 듣습니다. 뭐 그래요.   Apr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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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heart
preview  Steelheart preview  Steelheart (1990)
level 13 metalnrock   90/100
판매량은 골드 정도 찍었다. 미국보다 she's gone때문에 한국에서 더 인기가 좋았지 않나 싶다. 하지만 i'll never let you go가 더 뛰어난 발라드라고 생각한다. 스키드로의 quicksand jusus처럼 조금은 덜 알려졌지만 더 마음을 찢는 느낌. 이 앨범은 굳이 시디로 재구매까지는 안하다가 2년전인가 올만에 듣다가 살 정도로 생각보다 괜찮은 앨범이라는 판단이 들어서였다.   Apr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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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heart - Steelheart CD Photo by metalnrock
Steelheart - Steelheart Vinyl Photo by metalnrock
Chaos A.D.
preview  Sepultura preview  Chaos A.D. (1993)
level 12 am55t   90/100
브라질 토속리듬과 그루브 미들템포 스레쉬의 결합 리듬감과 그루브가 돋보이는 앨범 이앨범 이후로 세풀투라는 잘 안듣게 되었다.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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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ultura - Chaos A.D. CD Photo by am55t
Tokyo Tapes
preview  Scorpions preview  Tokyo Tapes (1978)  [Live]
level 13 metalnrock   100/100
100점을 준 이유는 스콜피온스 전체 경력에서 70년대를 절대 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혹여나 스튜디오 앨범까지 모을 사람이 아니고 그래도 난 80년대가 좋아 라는 사람들에게 베스트 앨범으로 꼭 사라고 하고 싶은 앨범이다. 한 때 이 앨범 참 구하기 어려웠는데 이제는 리마스터도 나왔기에 구하기 어렵지 않다. rudolf는 2-1인트로, 2-5 세컨 솔로.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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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pions - Tokyo Tapes Vinyl Photo by metaln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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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 217,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