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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Name    Rating
Restless and Wild
preview  Accept preview  Restless and Wild (1982)
level 13 IAKAS   75/100
역시 이렇게 불씨튀는 보컬이 이런 장르에는 제격입니다. 헤비메탈에서 Accept만한 퀄리티 뽑아주는 밴드가 사실 그렇게 많지도 않은데 이래저래 초거물들에 밀려 탑티어 자리에 꼽히지 못하는, 어찌보면 실력대비 비운의 밴드. 82년도에 이미 이정도 사운드 완성시켜놓은것도 대단한데 음악도 흥겹고 좋습니다. 다만 기타리프나 솔로의 짜임새는 조금 아쉽습니다.   Sep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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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tem Solis
preview  Krisiun preview  Mortem Solis (2022)
level 13 IAKAS   80/100
이제 이런 극악무도 차력쇼 연주는 몸에 배일대로 배였는지, 너무나도 간단히 뚝딱뚝딱 뽑아내는게 느껴집니다. 열두번째 정규앨범도 Krisiun에게 기대할수있는 음악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사실 전작들과 비교해봤을때 더 좋아졌다고 느껴지지는 않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더 멋진 음악을 위해 거기서 무얼 더 발전시켜야 하는지. 무릇 범인들은 아무도 모르겠지요.   Sep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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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ror of Madness
preview  Norther preview  Mirror of Madness (2003)
level 13 IAKAS   70/100
다른 멜로딕 데스 음반들과 견주어가며 감상하자니 너무 비루하고 심심하게 느껴집니다. 오래전에 들었던 그 감상과 기억은 시간이 지나도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의 특징이라고 할수있는 특유의 얼터네이트 피킹 6번줄 5번줄가지고 일단 음표 가득채워 조지는 재미없는 리프와 그 톤이 여전합니다. 전작의 가치가 Final Countdown에 있었다면 여긴 Smash 겠지요.   Sep 22, 2022
Overkill
preview  Motörhead preview  Overkill (1979)
level 13 IAKAS   90/100
벌써 완벽하게 완성되어버린 모터헤드 사운드. 데뷔작에서는 고전록앤롤의 영향이 6할, 메탈이 4할인 음악이었다면 2집인 본작은, 메탈이 6할 고전록앤롤이 4할 정도이다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확실히 더 걸걸해지고 더 거칠어진 맛이 있습니다. 드럼 밟아대며 기세좋게 시작하는 Overkill을 필두로 매력적인 곡들이 줄을 잇습니다. 아이덴티티 확고해서 좋습니다.   Sep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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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örhead
preview  Motörhead preview  Motörhead (1977)
level 13 IAKAS   95/100
레미, 그는 신인가. 펑크와 메탈로 육신을 빚어내고, 고전 록앤롤과 포크록의 영혼을 담고, 잭다니엘스 한모금과 담배 연기로 독한 숨결을 불어넣어 탄생시킨 위대한 데뷔작. 모터헤드는 첫발부터 맹렬한 급발진이었습니다. 강철 디스토션 베이스로 우렁차게 전설의 시작을 알리고는, 박력넘치는 필살 트랙들과 근본 흐르는 작곡력에 듣는 내내 귀가 즐겁습니다.   Sep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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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y Metal Drill
level 13 IAKAS   80/100
80년대 구리구리한 헤비메탈의 발효. 대놓고 구식에 대한 헌물입니다.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잘 갈고닦은 스킬같은거 없이, 그저 애정 하나만으로 그시절 그 싸운드만 고집합니다. 덕분에 퀄리티는 부분부분 떨어져있고, 특히 보컬이 그렇게 매력적이지않지만 시대를 거슬러올라 다시 헤비메탈의 근본 정도에 가까워지고 싶을때는 꺼내봄직한 음반이 되겠습니다.   Sep 20, 2022
Lap of Luxury
preview  Cheap Trick preview  Lap of Luxury (1988)
level 13 IAKAS   70/100
전체적으로 평범한 팝 록의 안정감이 흐릅니다. 개성이라던가 독창성은 없어졌지만, 평균권을 무난히 맴도는 퀄리티에 안착해있어서 호불호가 극명히 갈린다던지 하는 일은 별로 없을것 같습니다. 베스트 트랙은 당연히 The Flame 을 꼽습니다. 어느 펑크밴드가 커버한 곡을 계기로 고등학생 때 원곡을 찾아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보니 그게 Cheap Trick 곡이네요.   Sep 16, 2022
Hidden History of the Human Race
level 13 IAKAS   75/100
어쨌든 곡을 이어서 진행해나가는 역량이 탁월하다는것은 알겠습니다. 범우주적인 것들을 표현해내면서 이리저리 부딪혀가며 이뤄내는 운석충돌 혹성탈출 리프들. 이국적인 사운드의 가미도 일품이라면 일품인데, 온전히 집중해서 음악과 나를 일체화시킨다는 마음가짐으로 빠져들기위해 듣는게 아니라 그냥 기분좋게 즐기고 짜릿하려고 듣기에는 지루합니다.   Sep 15, 2022
Breaker
preview  Accept preview  Breaker (1981)
level 13 IAKAS   85/100
금속성 사운드로 쫀득하게 뽑아낸 독일산 헤비메탈 명작. 1979년 데뷔작과 그 이듬해 나온 2집 I'm a Rebel 에 이어 1982년 본작으로 근면성실 매년 출중한 창작력의 결과를 냈던 철혈의 밴드입니다. 당시의 헤비메탈이 가진 장점을 잘 갖춘 음악으로, 열기와 패기가 잘 살아있습니다. 4번같은 메탈 발라드 또한 놓칠수없는 즐거움. 들을수록 멋진 작품 멋진 밴드입니다.   Sep 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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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spawn
preview  Blood Incantation preview  Starspawn (2016)
level 13 IAKAS   70/100
우주를 담아냈다 합니다. 잘모르겠습니다. 한참 듣다 이거 90년대 그냥 많았던 그런 것들 아닌가 생각하며 언제 나온건가 보니 2016년작입니다. 이전시대의 훌륭한 것들을 2016년에 멋드러지게 리바이벌한다는 의미에서 보자면 꽤나 좋은 작품일것이고, 그냥 구시대의 것을 답습한것이라고만 느낀다면 특별할것은 없을테지요. 다행히도 길이에 비해 덜 지루합니다.   Sep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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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s of Endless War
level 13 IAKAS   75/100
고등학생때 접했던 기억이 납니다. 학원 마치고 돌아오는 자정에 가까워진 시간에 이들의 곡을 귀에 꽂고 걷던 아파트 단지가 유난히 공포스럽게 느껴졌던, 지극히 작고 별거아닌 개인적 추억이 있습니다. 당시 COB와 비교되고 그랬었는데 사실 음악의 방향은 생각보다 좀 다릅니다. 일률적인 패턴의 리프가 아쉽고, 피킹뉘앙스 전달하는 특유의 믹싱도 물립니다.   Sep 7, 2022
Scrolls of the Megilloth
level 13 IAKAS   65/100
갑갑한 그리고 지루한 늘임. 스래쉬의 대표적 특징중 하나인 속도감이 없습니다. 구성은 지루하게 복잡하고 복잡하게 지루하여, 각기다른 몇개의 곡들을 이어붙이고 기워낸것을 계속 듣는 느낌입니다. 크리스찬 데스메탈이니 뭐니 작은 의미조차 없었다면 한번도 들어볼일 없었을 그저그런 흔한 작품. 1번트랙의 분위기조성이나 6번의 펀치감이 그나마 좋습니다.   Sep 1, 2022
Moral & Wahnsinn
level 13 IAKAS   75/100
안정기에 접어든 포크메탈. 독일발 주자들답게 투박한 독일어의 매력을 한껏 이용하면서, 호전적이기도하지만 역시 어딘가는 전원적인 감성의 멜로디칠까지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초기작의 투박한 매력이나 이후 몇몇 고점급 작품의 감동은 더이상 없고, 무난함 평범함 뻔함 밋밋함만이 남아있지만, 그만큼 안정감은 배가 되어있습니다. 찾아들을것까진.   Aug 31, 2022
The Last Temptation
level 13 IAKAS   70/100
Chris Cornell 이 함께한 트랙 뿐만 아니라, 그냥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코드는 얼터너티브입니다. 전반적으로 멀끔하게 다듬어진 얼터너티브록 느낌이 물씬 납니다. 키보드에는 Derek Sherinian이 힘을 보탰습니다. 일단 누가들어도 Alice Cooper 음악임에는 틀림없고 유기성도 좋아서 한번 돌리기에 즐거움이 따르나, 두번 세번 까지는 독실한 팬이 아니어서 모르겠습니다.   Aug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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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rvados
preview  Syu preview  Vorvados (2019)
level 13 IAKAS   85/100
이번엔 객원보컬 여럿 데리고와서 자신의 작곡력 연주력을 뽐냅니다. 모든면에서 여전히 범접불가 하이퀄리티를 자랑하며, 신체 일부분이 되어버린듯한 기타는 쉴새없이 불을 뿜어 댑니다. 몇 보컬들에서는 흔히하는 표현으로 메탈보다 팝느낌이 나는게 아쉬움으로 꼽을수도 있겠지만, 악곡 하나하나에 그 모든것을 집어 삼키기에 충분한 천재성이 만연합니다.   Aug 29, 2022
no image
preview  Syu preview  You Play Hard (2016)
level 13 IAKAS   80/100
Crying Stars-Stand Proud에서 자신의 음악적, 연주적 뿌리가 어디에 있는가를 커버곡들을 통해 하나하나 짚어보며 이야기했다면, 그것들을 바탕으로 이룩해낸 자신만의 음악세계 한페이지 You Play Hard 되겠습니다. Galneryus의 곡에서 익히 들어온 화려하고 수려하고 휘황찬란한 연주와 음계들이 폭포처럼 쏟아집니다. 개인 역량하나는 잉베이나 폴길버트를 초월한것 마냥.   Aug 26, 2022
Crying Stars -Stand Proud!-
level 13 IAKAS   80/100
인상적이었던 부분들을 골라보자면 멋지게 리프를 뿌려대며 포문을 여는 1번, 연이어 내려치며 힘을 풀어주지않는 2번의 초반 연타. 연주는 물론이거니와 오히려 전체적 분위기에 더 적합해진 3번. 그리고 5번에서의 멜로디 발견. 초반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6번이나 10번은 역시 그 누가 커버해도 그냥 흔한 커버가 되버리는 원곡만의 짙은 아우라가 있는것이군요.   Aug 25, 2022
I'm a Rebel
preview  Accept preview  I'm a Rebel (1980)
level 13 IAKAS   75/100
그럴싸했던 데뷔작에 비해 중량감이 대단히 덜어내어져있으며, 몇몇 트랙들은 '헤비'메탈 이라고 부르기 뭐할정도로 가볍게까지 느껴집니다. 펑크적 질주감과 글램메탈에서 느껴지는 통통튀는 밝은 분위기. 7번트랙에서 보여주는 완성형 멜로디감각. 걸작은 못돼도 Accept의 디스코그라피를 짚어오며 그냥 넘겨서는 안되는 레벨입니다. 일단 보컬부터 쾌청입니다.   Aug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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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bling With the Devil
level 13 IAKAS   70/100
역량을 충분히 담아내었고, 2007년의 Helloween이 보여줄수 있는 매력도 충분하며, 그리 굵직하지 않은 선의 작곡으로만 한시간에 다다르는 러닝타임은 충분히 지루하기도합니다. 그냥 들으면 스피드를 잘 살린 파워메탈이긴한데, 대단히 자주드는 생각으로, 동일한 내용물을 이들이 아닌 어떤 무명밴드가 냈더라면 과연 음악에 대한 대중의 평가는 어떠하였을까-가.   Aug 23, 2022
Raise Your Fist and Yell
level 13 IAKAS   75/100
어째서인지 한국에서의 인지도나 영향력은 처참하지만 사실 월드클래스 리빙레전드이신 48년생 갓파더. 메마르고 갈라진 가뭄보이스에 잘맞는 옷인, 적당한 하드록으로 밀고나가신것은 아주 좋으나, 곡들의 퀄리티는 조금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냥 남들다하던것처럼, 그리고 옛날에 하시던것처럼 멜로디위주 하드록으로 몰고가다 발라드 한방 터뜨려주시는게...   Aug 22, 2022
The Doctor
preview  Cheap Trick preview  The Doctor (1986)
level 13 IAKAS   50/100
어느정도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디스코그라피는 계속해서 이어지지만 좀처럼 타개책 없는 답답한 음악에, 감상이 시간 낭비로 여겨지는 그런 음반입니다. 본작만 들려주면 그 누가 이걸 왕년에 I Want You to Want Me 같은 히트곡 냈던 밴드라고 생각할까요. 모든 악기파트도 단조롭고 작곡능력도 단조롭습니다. 그냥 내기위해서 낸 작품 같아서 딱히 좋지 않았습니다.   Aug 21, 2022
Licht
level 13 IAKAS   75/100
여전한 독자적 감성, 그 연장선이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포크메탈의 기본에 어느정도 충실하여 귀를 거슬리게 하는 부분이 없는 것은 사실 대단한 장점이지만, 고만고만한 트랙들 사이에서, 상대를 넉다운 시킬수 있는 강력한 핵펀치 한방은 가지고 있지않아서 아쉽게 끝납니다. 충분히 평균이상은 하지만 그보다 이상은 찍기 힘든 독일어 포크메탈 우수 참고서.   Aug 19, 2022
Accept
preview  Accept preview  Accept (1979)
level 13 IAKAS   80/100
철혈의 헤비메탈. 그 무게감있는 첫발자국. 70년대에 나온 유수의 헤비메탈 밴드들중에 이렇게 데뷔작부터 완성형 헤비메탈을 들고 나온 밴드는, 글쎄요 그다지 많지않다고 생각하여 쉽게 떠오르지않습니다. 육중하게 걸리는 베이스와 드럼이 만들어내는 리듬은 블랙사바스의 적통이라 시위하는 듯하며, 서정적 선율을 가미하는 기타로 곡마다 방점을 찍습니다.   Aug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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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rictor
preview  Alice Cooper preview  Constrictor (1986)
level 13 IAKAS   80/100
들으면서 '그렇지, Alice Cooper 형님은 이거지' 그냥 이 생각뿐이었습니다. 종잡을수없는 이상한 음악 접고 다시 록으로의 안정적 귀환. 리프들은, 리프라 할것도 없이 그냥 코드잡고 5,6번줄 둥둥 쳐주는 정도지만 그위에 수놓아진 리드기타의 화려함이 아주 적절합니다. 적당히 신나고 적당히 죽여주는 사운드. 팝, 글램 그리고 하드록을 버무릴때 가장 잘맞습니다.   Aug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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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e über alles
preview  Kreator preview  Hate über alles (2022)
level 13 IAKAS   70/100
이또한 Kreator스럽습니다. 시기적으로 굵직한 사운드의 변화가 있어왔고, 그에 따라 어느정도 쉽게 흐름을 파악하여 취향에 맞는 감상을 할수 있었습니다. 날선 초창기, 다양한 시도를 했던 중반, 다시 스래쉬로의 회귀를 중후반으로 본다면, Phantom Antichrist 와 Gods of Violence 로 대표되는 후반기 (그리고 현재진행중인.) 사운드의 멜로딕 데스 풍미가 진한 본작입니다.   Aug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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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s
preview  Wormrot preview  Hiss (2022)
level 13 IAKAS   75/100
분명 다른 그라인드코어와의 차별성은 있다고 느껴집니다. 개인적인 취향을 집어낸다면 보컬의 스크리밍이 좋습니다. 그라인드코어라는 장르에서 초저음 꿀꿀이 보이스보다 더 매력적으로 활약한다고 느껴집니다. 각종 잡기들을 이용하여 단순함에서 탈피하고 지루함을 깨부시려고 하고있으나, 그게 모두 유효타로 다가오지는 않습니다. 전작들만 못했습니다.   Aug 9, 2022
VOICES FROM THE PAST III
preview  Galneryus preview  VOICES FROM THE PAST III (2010)  [Compilation]
level 13 IAKAS   65/100
시리즈내내 의외의 선곡들이라서 신선하기도 하고 귀에 잘 감기지않기도 하는, 이런저런 장단점을 느낍니다. 다만 이들이 가진 독자적인 매력을 충분히 발산할수 있는 선곡들인가라고 생각해보면 그건 전혀 아닌거같아서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2번트랙의 익숙함이 그나마 집중을하게 해주지만 그것도 잠시, 역시 가르넬리우스는 화려한 멜로디가 결정타인데.   Aug 7, 2022
The Game
preview  Queen preview  The Game (1980)
level 13 IAKAS   85/100
80년대에 들어온 퀸. 전작까지의 그 세련되고 맛깔진 다수 곡들이 70년대 탄생이라는것에 새삼 다시한번 놀라고, 그것들이 고스란히 본작에서도 80년대의 감각으로 피어나고있다는 것에 감흥을 받습니다. 역시 본작의 핵심은 베이스겠죠. 베이스가 쥐고 흔드는 곡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탄탄한 10개 트랙입니다. 곡들의 평균치가 나쁘지않아요. 역시 베스트는 5번.   Aug 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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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ing on the Edge
level 13 IAKAS   75/100
이정도면 믹싱의 승리라 할수 있겠습니다. 평범하기만하던 다수의 전작들과 큰 차이 없는 송라이팅에, 킬링트랙의 부재라고 평가해도 나쁘지는않을 내용이지만, 귓구멍에 불씨 튀기며 쐐기를 박아넣는 듯하게 발라놓으니 들을 맛이 배가되는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여전히 Dream Police 같은 곡이 어디 떨어져있지않나 싶어서 하차하지 못하고 주행중이나, 안보이는.   Aug 2, 2022
Voices From the Past II
preview  Galneryus preview  Voices From the Past II (2008)  [Compilation]
level 13 IAKAS   75/100
세간의 평을 보면, 휘둘린것인지 아닌지 몰라도 어쨌건 이들의 보컬에 부정적 평가를 내리는 경우를 매우 흔히 접합니다. 전보컬이던 현보컬이던 그러한 불만없이 즐겁게 즐겨왔기때문에 그다지 공감하지 못했는데, 본작이라면 보컬이 너무 Galneryus 느낌만 나서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그야 Galneryus가 커버한 곡들이라 당연한 말인데, 이게 뭔소리인지 모르겠네요.   Aug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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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Long Live Rock 'N' Roll
level 16 랍할포드   95/100
리치 블랙모어와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곡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음악이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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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n Glory Opera
preview  Edguy preview  Vain Glory Opera (1998)
level 6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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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wakening
preview  Merciless preview  The Awakening (1990)
level 6 Brown   95/100
짧지만 아주 강력하다   Apr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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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 Cold Beyond
level 10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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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 Gallery
level 8 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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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chie Blackmore's Rainbow
level 13 metalnrock   90/100
블랙모어가 딥퍼플에서 나와서 좋은 것은 rainbow식 음악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아주 아주 특이한 감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아주 헤비한 락이면서도 부분 부분 포크적인 느낌도 있고 쓰잔함도 갖고 있다. 당대의 3대장하고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1,4,6이 대표곡. 3번은 quatarmass 9번은 yardbirds 커버곡이다. 희한하게 LP의 양면 라벨이 바뀐 것도 있다.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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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Ritchie Blackmore's Rainbow CD Photo by metalnrock
Rainbow - Ritchie Blackmore's Rainbow Vinyl Photo by metalnrock
Legacy
preview  Shadow Gallery preview  Legacy (2001)
level 8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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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ive Rock 'N' Roll
level 13 metalnrock   100/100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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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CD Photo by metalnrock
No More Color
preview  Coroner preview  No More Color (1989)
level 7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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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6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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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coal Grace
level 13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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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5 zschokks   95/100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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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out
preview  Scorpions preview  Blackout (1982)
level 13 metalnrock   95/100
80년대에 좀 너무 팝적, 상업적으로 가는 것 아닌가 하는 그 전 느낌의 앨범. 이미 70년대의 느낌과는 다른 길을 가기 시작은 했다. 1,3,6, 8,9 등 뭐 안좋은 트랙이 없다. 언제나 주의할 것이 루돌프 쉥커를 보통 리듬 섹션을 원활하게 쳐주는 명기타로만 알고 있는데 스콜피언스의 유명 발라드 등은 다 루돌프의 연주다. 8번도 그냥 미친 사람같다. 속된 말로 개멋있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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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pions - Blackout Vinyl Photo by metalnrock
Holy Diver
preview  Dio preview  Holy Diver (1983)
level 3 DeepSabbath   100/100
The importance of "Holy Diver" to the metal world cannot be underestimated. Ronnie James Dio showed the world that he is capable of conjuring up a band that makes such diamond-heavy music that weaker ones will still be horrified decades later. Thank you Ronnie James Dio. You were the biggest and the greatest and you will never be forgotten.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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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red Heart
preview  Dio preview  Sacred Heart (1985)
level 3 DeepSabbath   90/100
"Sacred Heart" does not quite rise to the sharpest peak of Dio's production, and on the next album "Dream Evil" we heard the band's strongest performance after the debut album "Holy Diver". However, "Sacred Heart" should not be skipped under any circumstances and it is an underrated work in terms of its best moments. If for some reason you haven't heard it yet, fans of classic heavy metal should check out the work now at the latest.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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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ges of Sin
preview  Arch Enemy preview  Wages of Sin (2001)
level 12 GFFF   90/100
예전에 뮤비 보기전까지 진짜 여성 보컬인지 몰랐다, 릴바 시절보다 더 화끈해진 보컬에 물오른듯 쫙쫙 뽑아내는 간지나는 리프에 아치 에너미 최전성기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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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 Enemy - Wages of Sin CD Photo by GFFF
Bleed Out
preview  Within Temptation preview  Bleed Out (2023)
level 9 Bruder   75/100
기대치가 낮아져서 그냥 이제 70~75점짜리 팝송곡으로 치부하면서 가끔 듣습니다. 뭐 그래요.   Apr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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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heart
preview  Steelheart preview  Steelheart (1990)
level 13 metalnrock   90/100
판매량은 골드 정도 찍었다. 미국보다 she's gone때문에 한국에서 더 인기가 좋았지 않나 싶다. 하지만 i'll never let you go가 더 뛰어난 발라드라고 생각한다. 스키드로의 quicksand jusus처럼 조금은 덜 알려졌지만 더 마음을 찢는 느낌. 이 앨범은 굳이 시디로 재구매까지는 안하다가 2년전인가 올만에 듣다가 살 정도로 생각보다 괜찮은 앨범이라는 판단이 들어서였다.   Apr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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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heart - Steelheart CD Photo by metalnrock
Steelheart - Steelheart Vinyl Photo by metalnrock
Chaos A.D.
preview  Sepultura preview  Chaos A.D. (1993)
level 12 am55t   90/100
브라질 토속리듬과 그루브 미들템포 스레쉬의 결합 리듬감과 그루브가 돋보이는 앨범 이앨범 이후로 세풀투라는 잘 안듣게 되었다.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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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ultura - Chaos A.D. CD Photo by am55t
Tokyo Tapes
preview  Scorpions preview  Tokyo Tapes (1978)  [Live]
level 13 metalnrock   100/100
100점을 준 이유는 스콜피온스 전체 경력에서 70년대를 절대 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혹여나 스튜디오 앨범까지 모을 사람이 아니고 그래도 난 80년대가 좋아 라는 사람들에게 베스트 앨범으로 꼭 사라고 하고 싶은 앨범이다. 한 때 이 앨범 참 구하기 어려웠는데 이제는 리마스터도 나왔기에 구하기 어렵지 않다. rudolf는 2-1인트로, 2-5 세컨 솔로.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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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pions - Tokyo Tapes Vinyl Photo by metaln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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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 217,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