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
Register
Album Comments
1,899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Russian Roulette
preview  Accept preview  Russian Roulette (1986)
level 13 IAKAS   80/100
퀄리티가 낮지 않습니다. 듣기 편한 곡들에 머리 가볍게 흔들기 딱좋을 뿐인데, 앞선 두 작품이 큰 감동이었기때문에 아무래도 이어지는 작품이 이래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을 들을수 밖에 없겠습니다. 오히려 그 이전에 나와서 명작을 향에 나아가는 교두보 역할에 적합한 느낌입니다. 특유의 밝은 글램맛 감성과 찰진 하드록, 헤비니스의 알맞은 배분.   Dec 9, 2022
Patient Number 9
level 13 IAKAS   85/100
오지 노인에게 80년대의 그 헤비메탈을 기대한 것도 아니요, 최근작들로 짐작해봤을때 대충 어떤사운드겠거니 낮은 기대를 가지고 들었는데, 어둠의 왕자 그 깊고 강력한 내공에 제대로 쳐맞았습니다. 독보적 보이스의 매력은 몇십년이 지났어도 그 감동이 유효하며, 네임밸류가 말이 안되는 극강 호화 피쳐링 군단으로 곡의 퀄리티를 더합니다. 만수무강하소서.   Dec 2, 2022
1 like
Hot Space
preview  Queen preview  Hot Space (1982)
level 13 IAKAS   65/100
본작이 나올 당시 디스코, 댄스음악 뭐 그런게 유행했었다는 사실을 사운드를 통해 알수 있습니다. 이들의 음악적 스펙트럼이 얼마나 넓은지 또 다재다능한지를 체크할수도 있겠습니다. 누군가에게 본작을 추천하는 일이 생긴다면 그 대상은 절대적으로 베이시스트일것입니다. 분명 공부가 될 부분이 많게 들립니다. 그 이외에는 그다지 권할 구석이란 없습니다.   Nov 30, 2022
The Sick, The Dying... And the Dead!
level 13 IAKAS   60/100
1. 과거 명작들의 포로가 되어 이제 뭘내놔도 무지성으로 찬사할 준비가 되어있는 2. 순전히 본작의 음악이 취향에 기가막히게 맞아 떨어지는 3. 세월탓인지 음악은 영 아니지만, 그 나이에 꾸준히 음반내주신다는것만으로도 감격하여 대체불가의 사운드적 가치를 발견한. 이상 그어떤 조건에도 부합하지않아, 아쉬움의 평점과 시간낭비방지용 기록을 남겨둡니다.   Nov 24, 2022
6 likes
Rock 'N' Roll
preview  Motörhead preview  Rock 'N' Roll (1987)
level 13 IAKAS   85/100
록밴드 아이덴티티로 더 오를곳 없는 곳을 찍은 위대한 밴드. 사나이의 로망을 죄다 긁어모아 섭렵하신 외길 음악도 좋습니다. 스트레이트며 그루브며 능수능란의 기량이라, 드럼으로 내달리면서 시작해도, 베이스로 조져대도 좋기만 합니다. 음이 없기로 유명한 레미의 보컬이, 못해서 그런게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주는 트랙들. 특히 8번의 멜로디가 그렇습니다.   Nov 24, 2022
Zeit
preview  Rammstein preview  Zeit (2022)
level 13 IAKAS   75/100
일단은 람슈타인 사운드로 음반을 내준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감사를 표합니다. 이들의 음악력이 절정이었던 시기라 생각되는 90년대 그리고 2000년대 초반의 그 느낌과 완벽히 같지는 않아도, 충분히 독보적이고 충분히 람슈타인스럽기에 불만은 없습니다. 왜 그거보다 더 좋은거 안만드냐고 불평을 하기에는, 대체 불가한 사운드를 찍고 계시기에.   Nov 22, 2022
1 like
Alice in Chains
level 13 IAKAS   60/100
독보적 스타일입니다. 이들의 영향을 받은 밴드들, 굳이 따라하는 아류가 아니고 순전히 음악적 부분에서 영향을 받은 이들의 사운드에 짙게 배어있는 그 원류이자 원액입니다. 늘어짐속에 강력한 힘이 도사리고 있던 전작 Dirt 에서 힘을 뺀다면 이런게 나오는거군요. 축축 늘어지지만 그것이 매력으로 이어지지않아 아쉽습니다. Dirt 의 감동은 Dirt 에만 있는걸로.   Nov 21, 2022
Metal Heart
preview  Accept preview  Metal Heart (1985)
level 13 IAKAS   95/100
전작에 이어 초절정의 기량을 선보입니다. 1번트랙부터 기가막힌 기타솔로 매쉬업으로 크게 한방 날려주고, 이어지는 트랙마다 기타가 놀라울정도로 날라다닙니다. 카랑카랑한 보컬부터 근본 확실한 헤비메탈이지만 그 틀안에서, 5번처럼 글램메탈 느낌 물씬 나는 트랙도 있는가하면 8번 처럼 재즈적 어프로치를 가미한 트랙까지 포진. 그리고 10번으로 화룡점정.   Nov 17, 2022
2 likes
Orgasmatron
preview  Motörhead preview  Orgasmatron (1986)
level 13 IAKAS   80/100
묵직하게 쇠망치 내려치는 사운드로 의심의 여지없이 잘근잘근 조져주시며 기타는 곁다리로 만들어버리는 레미 킬미스터 형님의 음악력에 두 손 들겠습니다. 터프한 사운드로 완전무장한 9곡의 응집력이 대단합니다. 뒤쳐지는 트랙없이 차근차근 쌓아올려놓고 마지막에 터지는 Orgasmatron의 위대한 존재감. 그야말로 중량감있는 금속 사운드의 절정을 선사합니다.   Nov 16, 2022
1 like
Omens
preview  Lamb of God preview  Omens (2022)
level 13 IAKAS   85/100
이들에게 기대했던 그대로 혹은 그 이상까지도 담아낸 준수한 Lamb of God식 메탈 그 자체. 우직하게 한길만 파댄 보람이 있습니다. 제 2의 어쩌구하는 수식어를 넘어 제 1의 Lamb of God 이라고 불리기에 부족함없는 완벽한 정립입니다. 시원하게 때려부수며 밀고나가는 박력, 약점이라고는 없는 스쿼드에 정육각형 기량, 이제는 온전히 믿음으로 받아들고 듣겠습니다.   Nov 14, 2022
1 like
Another Perfect Day
level 13 IAKAS   80/100
기타가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데 역설적으로 존재감은 바래져있는 음악도 그리많지 않을것입니다. 그렇다고 베이스만 강조해서 믹싱을 해놓은것도 아닙니다. 시종일관 발광일변의 기타이지만 결국 레미의 보컬을 위한 반주에 불과합니다. 빠른템포에서도 느린템포에서도 특유의 감성을 유지하는 독특한 마력이 있습니다. 초기의 록앤롤 맛보다 거친 질주감으로.   Nov 11, 2022
Heavy Metal Bulldozer
level 13 IAKAS   80/100
퀄리티 살인적입니다. 자켓은 한결같아도 본작만은 가히 이들의 최고작으로 꼽을만하며, 믹싱과 연주 모두 원숙해진 면모를 보여 듣기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컨셉 욕심버리고 걸출한 보컬 데려와서 부르라고 시켰으면 더 무시무시했을뻔한, 여차하면 일본메탈 역사에서 길이 칭송받았을뻔한 레벨입니다. 6번트랙에서 절정에 오른 기량을 듬뿍 맛볼 수 있습니다.   Nov 10, 2022
Volkslieder
preview  Minenwerfer preview  Volkslieder (2010)
level 13 IAKAS   75/100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에서 결성된 정통파 전쟁블랙 2인조, 그 정규 데뷔작. 세계대전을 주 테마로 하여 매캐한 흑안개 뿌려진 사운드로 서사를 이끌어갑니다. 전쟁의 암담한 분위기와 참호, 철망으로 대변되는 절망적인 지옥맛 가득. 중간중간 곡을 연결하는 리프들은 스래쉬 메탈의 그것과 영락없이 같기에, 트레몰로 리프 반복에서 오는 피로감을 줄여줍니다.   Nov 1, 2022
Unarmed: Best of 25th Anniversary
level 13 IAKAS   75/100
대개 이런 종류의 작품에 대한 대중의 평가 내용이란 일일히 찾아보지 않아도 알수있을 정도로, 정해져 있습니다. 원작이 이미 히트를 치고 그것이 기준잣대가 되어 호평과 혹평을 오고가며 쌓아온 커리어, 그것의 어쿠스틱 버전라던지 약간의 어레인지를 곁들인 것으로 극찬을 받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렇기에 그냥 팬서비스 차원의 보너스로 감상합니다.   Nov 1, 2022
Warriors Ride on the Chariots
level 13 IAKAS   80/100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기타리스트의 기량이 확실히 발전해 있습니다. 단순히 연습을 많이한것 뿐일까요. 그러기에는 솔로의 맛깔짐이 전작들에 비해 현저하게 두드러집니다. 그러다보니 덩달아 곡의 퀄리티도 올라가게되고 괜히 더 좋은것같고 그렇습니다. 구식 헤비메탈의 그윽한 풍미를 느끼기에 딱좋은 선택지. 그옛날 영국의 선구자들이 이뤄낸 바로 그것들.   Oct 31, 2022
Facelift
preview  Alice in Chains preview  Facelift (1990)
level 13 IAKAS   75/100
시애틀 그런지 Big4 에서 당당하게 한자리 차지하고 계신 Alice in Chains 의 데뷔작. 침전되어있는 분위기속에서 축축 늘어지는, 그럼에도 탄력은 있는 기타가 그런지의 정석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초반트랙의 기세에 비해 갈수록 조금씩 물려오는 감이 강하게 듭니다. 이들뿐만 아니라 다른 얼터너티브 밴드들도 본 사이트에 등록되어있다는 점은 다소 재미있습니다.   Oct 21, 2022
1 like
Iron Fist
preview  Motörhead preview  Iron Fist (1982)
level 13 IAKAS   85/100
무쇠맛 록앤롤 강펀치에 골통이 울립니다. 데뷔작에서 세운 토대를 기초로 제련해낸 음악들이 줄지어 연쇄폭발. Overkill 과 Bomber, 그리고 Ace of Spades를 훌륭하게 잇는 Iron Fist 입니다. 흑백영화같은 이미지의 걸걸한 보컬과, 그것을 악기화 시킨듯한 톤의 베이스로 레미의 매력에 깊이 빠져들게합니다. 트랙 간의 기복도 없고 종일 매캐한 담배연기와 독한술 냄새뿐.   Oct 19, 2022
1 like
Heavy Metal Chainsaw
level 13 IAKAS   70/100
진짜 곡은 준수합니다. 그래서 더 안타깝습니다. 이런 음악에 이런 컨셉이면 무조건 촌스러워야하고 무조건 80년대 가죽재킷 녹슨 쇠비린내나는 사운드여야만한다라면, 이건 엄청난 선택일수 있겠으나, 양쪽 귀는 일말의 밸런스를 찾으려 자동으로 작동해대니, 보컬이 또 걸립니다. 걸출하게 뽑아냈으면 막강했을지도 모르는. 특히 2번트랙의 파워가 그렇습니다.   Oct 13, 2022
Ace of Spades
preview  Motörhead preview  Ace of Spades (1980)
level 13 IAKAS   85/100
포문이 열리고 Ace of Spades 의 박력 넘치는 포격으로 시작하고는, 남성미 외에는 상대하지않는 극 마초 록앤롤을 쉴새 없이 쏟아냅니다. 기타의 매력은 반토막 나있고 곡의 구성면에서도 그렇고, 듣는 맛도 전작들에 비해서 조금 아쉽지만 어쨌든 자신들의 확고한 스타일 잡고 밀고 나가는 무법자들입니다. 모터돌아가서 나오는 듯한 레미의 보컬이 큰 매력입니다.   Oct 12, 2022
1 like
Never Neverland
preview  Annihilator preview  Never Neverland (1990)
level 13 IAKAS   60/100
스래쉬 전성시대에 연달아 작품을 발표하며 유수의 밴드들과 이름을 나란히 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지만, 음악만 놓고 봤을때는 스래쉬 아이덴티티와 간극이 있습니다. 화성과 테크니컬한 진행에 집중한 결과 스래쉬 본연의 맛과는 멀어졌습니다. 첫트랙 리프에서 깜짝 놀랐지만 드럼과 어우러지며 다시 실망. 갑자기 연주를 멈췄다가 다시 밟는 섹션이 구려요.   Oct 7, 2022
1 like
Flash Gordon
preview  Queen preview  Flash Gordon (1980)
level 13 IAKAS   45/100
정규작들 사이에 끼어들어가 있을게 아니라 따로 분리되어 있었어야할 작품이 되겠지요. 이것은 비단 개인만의 독특한 견해가 아니라 많은 이들이 동감한다는 것을, 음악관련 해외 사이트 등지에서 쉽게 발견할수 있습니다. 기타톤도 영락없는 브라이언 메이이고 화음을 가지고 노는것도 영락없는 Queen의 실력이지만, 어쨌든 제작의도가 다르기에, 플래쉬! 아하!   Oct 7, 2022
1 like
Gods of War
preview  Blasphemy preview  Gods of War (1993)
level 13 IAKAS   65/100
데뷔작의 박살났던 음질은 땜질만 해놓은 수준이고, 발전이라고 부를만한 부분도 없지만, 음악적인 분석과접근은 관심에 없고 괜히뭔가 사악해지고싶다 악마들려야지 생각으로 뭐 틀어놓을거 찾는다면 데뷔작에 이어 본작 연달아 플레이하면 적당히 한시간 안에 원하던 감성 즐거이 이뤄낼수 있겠습니다. 데뷔작보다 좋아진건 커버 이미지로, 그림 참 멋집니다.   Oct 6, 2022
Alice in Hell
preview  Annihilator preview  Alice in Hell (1989)
level 13 IAKAS   70/100
캐나다발 절멸자들의 정직한 스래쉬. 구성면에서는 고전적인 양식을 취하고 있으면서, 연주에서는 테크니컬 스래쉬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스래쉬의 대표적 얼굴이라고하면 보통 질주감과 폭력성, 거칠고 야만적인 분위기 등을 꼽을수 있겠는데 본작은 전부 그것들로부터 빗나간곳에서 정반대의 낯빛을 띄웁니다. 자로 잰듯 깔끔하게 각맞춰 정돈해 놓았습니다.   Oct 6, 2022
1 like
Fallen Angel of Doom
level 13 IAKAS   75/100
대단히 지독한 마성을 가진 작품. 일단 음질이 상식을 아득히 벗어납니다. 노이즈와 구린 음질 속에 비루한 실력을 감추려는 수작을 너무나도 많이 마주쳐왔기에, 이것또한 그런것이겠거니 생각했는데 저멀리 깔려있는 신기루같은 악기소리들의 밸런스가 신묘하리만큼 적절합니다. 이런 음질에, 의외의 실력에, 묘한 중독성. 그야말로 악마 군림하는 괴작입니다.   Oct 6, 2022
On Parole
preview  Motörhead preview  On Parole (1979)
level 13 IAKAS   85/100
데뷔작 셀프타이틀 Motörhead 의 강렬한 등장과 연이어 터진 Overkill 과 Bomber 의 열기를 타고, 밴드의 동의없이 멋대로 내놓은 문제작. 데뷔작보다 이른 시기에 레코딩 된것들로, 그야말로 풋풋하고 싱그러운 사운드를 감상할수 있습니다. 명곡들의 프로토타입과 데모버전을 듣는다는 가치도 있으며, 그럼에도 바래지않는 그 근본에 기립하여 거수경례 박게만듭니다.   Oct 5, 2022
1 like
칠가살 (七可煞)
preview  PAKK preview  칠가살 (七可煞) (2021)
level 13 IAKAS   60/100
온전한 포스트록. 록의 다양한 곁가지 장르들을 즐기는 편이라 그게 싫지는 않습니다. 다만 감상에 있어 늘 절대평가 아닌 상대평가가 앞서는 편이라 듣기전의 기대치에 부응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아쉬웠습니다. 커버이미지며, 곡 제목이며, 컨셉도 잘잡아놓고 나레이션에서 모든것을 최고조로 끌어올려놓고 내내 똑같은 패턴으로 꼬라박기란. 베스트트랙이 1번.   Oct 4, 2022
Heavy Metal Hunter
preview  Metalucifer preview  Heavy Metal Hunter (1996)  [EP]
level 13 IAKAS   70/100
무엇을 더 설명하지 않아도 이미 충분히 컬트적입니다. 헤비메탈의 배아 그 원형에 대한 추종과 집착 그리고 숭배로 빚어진 산물이며, 그 시절 그 사운드의 정교한 복각입니다. 본 EP에서는 같은곡을 일본어 버전과 영어버전으로 각기 수록하고 있는데, 뭐가 더 좋게 들리는지를 논하기 전에 일단 보컬이 듣기 힘들정도로 대단히 구리다는 점이 치명적 결함입니다.   Oct 4, 2022
Busted
preview  Cheap Trick preview  Busted (1990)
level 13 IAKAS   70/100
90년대에 들어온 Cheap Trick 은 그야말로 90년대 초반스러운 음악을 선보입니다. 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80년대 중후반부에 가장 고점을 찍고 빛을 발하던 미국식 팝 록, 하드록, 그리고 어느 정도의 글램 사운드를 온전히 갖추고 있습니다. 좋은 트랙들이 초반에만 몰려 있다는 점은 감상에 있어 균형을 치우쳐지게합니다. 가볍고 말랑말랑해서 부담없이 듣게 됩니다.   Sep 30, 2022
1 like
Bomber
preview  Motörhead preview  Bomber (1979)
level 13 IAKAS   85/100
'' We were not heavy metal. We were a rock 'n' roll band '' 모터헤드의 창조주인 레미는 모터헤드의 장르에 대해 매우 여러번 강조했습니다. 분명 메탈과의 점접이 느껴지는 사운드이기에 (유명한 곡 한두개 대충 들어놓고 다 아는냥 으시대기 좋아하는) 많은 이들에게는 이 발언 또한 멋진 아이덴티티라고 작용한 모양이나, 진짜로 Rock N Roll 밴드라는 것을 본작이 증명합니다.   Sep 27, 2022
1 like
Tief.Tiefer
level 13 IAKAS   50/100
2CD이며, 두번째 장에는 이들의 예전곡들을 어쿠스틱으로 부른것들이 담겨있습니다. 그러나 첫번째장의 곡들도 전에 이런거 있었는데 하는 느낌만 맴돌고 그 이상의 감흥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어쿠스틱버전이 신선하게 느껴지는것도 아닙니다. 지루한 1시간15분을 듣고 나서 이제 여기서 하차하고 싶어졌습니다. 오랜만에 찾아들었지만 기대한 감동이 더는 없이.   Sep 26, 2022
Order by    Sort
Target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Long Live Rock 'N' Roll
level 16 랍할포드   95/100
리치 블랙모어와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곡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음악이다.   Apr 7, 2024
5 likes
Vain Glory Opera
preview  Edguy preview  Vain Glory Opera (1998)
level 6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4 likes
The Awakening
preview  Merciless preview  The Awakening (1990)
level 6 Brown   95/100
짧지만 아주 강력하다   Apr 12, 2024
3 likes
Clear Cold Beyond
level 10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3 likes
Shadow Gallery
level 8 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3 likes
Ritchie Blackmore's Rainbow
level 13 metalnrock   90/100
블랙모어가 딥퍼플에서 나와서 좋은 것은 rainbow식 음악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아주 아주 특이한 감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아주 헤비한 락이면서도 부분 부분 포크적인 느낌도 있고 쓰잔함도 갖고 있다. 당대의 3대장하고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1,4,6이 대표곡. 3번은 quatarmass 9번은 yardbirds 커버곡이다. 희한하게 LP의 양면 라벨이 바뀐 것도 있다.   Apr 16, 2024
3 likes
Rainbow - Ritchie Blackmore's Rainbow CD Photo by metalnrock
Rainbow - Ritchie Blackmore's Rainbow Vinyl Photo by metalnrock
Legacy
preview  Shadow Gallery preview  Legacy (2001)
level 8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3 likes
Long Live Rock 'N' Roll
level 13 metalnrock   100/100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3 likes
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CD Photo by metalnrock
No More Color
preview  Coroner preview  No More Color (1989)
level 7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3 likes
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6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3 likes
Charcoal Grace
level 13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3 likes
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5 zschokks   95/100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3 days ago
3 likes
Blackout
preview  Scorpions preview  Blackout (1982)
level 13 metalnrock   95/100
80년대에 좀 너무 팝적, 상업적으로 가는 것 아닌가 하는 그 전 느낌의 앨범. 이미 70년대의 느낌과는 다른 길을 가기 시작은 했다. 1,3,6, 8,9 등 뭐 안좋은 트랙이 없다. 언제나 주의할 것이 루돌프 쉥커를 보통 리듬 섹션을 원활하게 쳐주는 명기타로만 알고 있는데 스콜피언스의 유명 발라드 등은 다 루돌프의 연주다. 8번도 그냥 미친 사람같다. 속된 말로 개멋있다   Apr 7, 2024
2 likes
Scorpions - Blackout Vinyl Photo by metalnrock
Holy Diver
preview  Dio preview  Holy Diver (1983)
level 3 DeepSabbath   100/100
The importance of "Holy Diver" to the metal world cannot be underestimated. Ronnie James Dio showed the world that he is capable of conjuring up a band that makes such diamond-heavy music that weaker ones will still be horrified decades later. Thank you Ronnie James Dio. You were the biggest and the greatest and you will never be forgotten.   Apr 7, 2024
2 likes
Sacred Heart
preview  Dio preview  Sacred Heart (1985)
level 3 DeepSabbath   90/100
"Sacred Heart" does not quite rise to the sharpest peak of Dio's production, and on the next album "Dream Evil" we heard the band's strongest performance after the debut album "Holy Diver". However, "Sacred Heart" should not be skipped under any circumstances and it is an underrated work in terms of its best moments. If for some reason you haven't heard it yet, fans of classic heavy metal should check out the work now at the latest.   Apr 7, 2024
2 likes
Wages of Sin
preview  Arch Enemy preview  Wages of Sin (2001)
level 12 GFFF   90/100
예전에 뮤비 보기전까지 진짜 여성 보컬인지 몰랐다, 릴바 시절보다 더 화끈해진 보컬에 물오른듯 쫙쫙 뽑아내는 간지나는 리프에 아치 에너미 최전성기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Apr 7, 2024
2 likes
Arch Enemy - Wages of Sin CD Photo by GFFF
Bleed Out
preview  Within Temptation preview  Bleed Out (2023)
level 9 Bruder   75/100
기대치가 낮아져서 그냥 이제 70~75점짜리 팝송곡으로 치부하면서 가끔 듣습니다. 뭐 그래요.   Apr 8, 2024
2 likes
Steelheart
preview  Steelheart preview  Steelheart (1990)
level 13 metalnrock   90/100
판매량은 골드 정도 찍었다. 미국보다 she's gone때문에 한국에서 더 인기가 좋았지 않나 싶다. 하지만 i'll never let you go가 더 뛰어난 발라드라고 생각한다. 스키드로의 quicksand jusus처럼 조금은 덜 알려졌지만 더 마음을 찢는 느낌. 이 앨범은 굳이 시디로 재구매까지는 안하다가 2년전인가 올만에 듣다가 살 정도로 생각보다 괜찮은 앨범이라는 판단이 들어서였다.   Apr 8, 2024
2 likes
Steelheart - Steelheart CD Photo by metalnrock
Steelheart - Steelheart Vinyl Photo by metalnrock
Chaos A.D.
preview  Sepultura preview  Chaos A.D. (1993)
level 12 am55t   90/100
브라질 토속리듬과 그루브 미들템포 스레쉬의 결합 리듬감과 그루브가 돋보이는 앨범 이앨범 이후로 세풀투라는 잘 안듣게 되었다.   Apr 9, 2024
2 likes
Sepultura - Chaos A.D. CD Photo by am55t
Tokyo Tapes
preview  Scorpions preview  Tokyo Tapes (1978)  [Live]
level 13 metalnrock   100/100
100점을 준 이유는 스콜피온스 전체 경력에서 70년대를 절대 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혹여나 스튜디오 앨범까지 모을 사람이 아니고 그래도 난 80년대가 좋아 라는 사람들에게 베스트 앨범으로 꼭 사라고 하고 싶은 앨범이다. 한 때 이 앨범 참 구하기 어려웠는데 이제는 리마스터도 나왔기에 구하기 어렵지 않다. rudolf는 2-1인트로, 2-5 세컨 솔로.   Apr 9, 2024
2 likes
Scorpions - Tokyo Tapes Vinyl Photo by metalnrock
Info / Statistics
Artists : 46,242
Reviews : 10,038
Albums : 165,884
Lyrics : 217,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