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옛날 길거리 트럭 전기구이통닭맛 스래시 ㅎㅎ 이런맛은 그냥 좋은 겁니다. 호불호따위 없는겁니다!

이건 괜찮은 정도를 넘어 사기급 입니다

이 천상에서 온 아름다운 소리는 대체 뭡니까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혼자 노시기 얼마나 외로우실까....

기타리스트 하윤석님을 존경하며 100점을 조공 드립니다. 우주최고 미녀와 백년해로 무병 장수하세요

몹시 좋은 스래쉬 입니다. 젊은날의 Kreator가 생각나는 다죽자 사운드 입니다. 아~ 청춘이여

중량감이 장난아니네요 ㅎㅎ Torchbearer 듣다가 발이 너무 무거워져서 지하철에서 못내릴뻔 했어요

몹시 시원합니다. 블랙밴드들 듣다보면 느껴지는 시리는 추위가 아니라 에어컨 빵빵한 가게집에서 빙수먹는 시원함 입니다. 뭔가 모르게 다 갈리지 않은 얼음 알갱이가 씹히는 느낌도 있어요.

대놓고 레트로 헤비메탈의 항수를 재현하는 재료들로 가득한 앨범인데 그 양념 맛 조미료 맛이 너무 감칠맛이 나서 먹다보면 한 공기 뚝닥인 오뚜기 즉석식품 같다고 할까요. 특히 엣다 모르겠다 하고 막치는 것 같은 드럼 소리가 너무나 좋습니다

가슴이 답답할 때 Inject me now를 들으시면 사이다값, 개비스콘값, 활명수값 그냥 버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