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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5/100
이 밴드는 과연 어디까지 발전할 것인가... Space BM의 수준을 한 층 끌어올린 작품이라 말하고 싶다. Feb 14, 2017
서태지 75/100
괜찮았다. 느릿느릿한 전개에 음울하고 멜랑꼴리한 멜로디가 마음에 들었다. 장르명에 둠메탈은 왜 들어갔는진 모르겠다만...2번트랙과 Joy Division 커버곡을 좋게 들었다. Feb 14, 2017
서태지 95/100
구라파 계열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완성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Feb 12, 2017
서태지 80/100
전작에서 개인적으로 짜증을 유발시켰던 여성 스크리밍 발성이 한 층 더 다듬어졌고, 더 몽환적인 사운드로 변모했다. 좀 루즈했던 점을 빼면 괜찮았던 작품. Feb 12, 2017
서태지 90/100
멜데스 입문용으론 완전 제격인 것 같다. 거칠은 면이 있으면서도(그닥 거칠지도 않지만) 대중적인 멜로디를 동반한 클린보컬로써 완화시키며 청자로 하여금 집중시키게 만든다. 어떻게 보면 굉장한 앨범. Feb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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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85/100
그냥 이냥저냥 블랙게이즈 인스트루멘탈 앨범이다. 이쪽 계열을 많이 접한 이라면 진부할 수도 있다. 그런데 분위기 하난 몽환적으로 잡은 점은 인정합니다. Feb 11, 2017
서태지 75/100
예전에 지나치게 혼돈스럽고 중구난방의 리프들과 이 밴드의 그로울링을 별로 안 좋아했었다. 근데 다시 들어보니 조져주기는 확실히 조져주긴 하다. 개인적으로 자주 들을 밴드는 아니다. Feb 9, 2017
서태지 90/100
전의 데모앨범에서 특유의 황홀감을 선보였었는데, 본작에서도 몽환적인 키보드를 사용하는 등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템포가 차분해진 경향이 있고, 듣다보면 Xasthur 느낌이 많이 들었다. Feb 8, 2017
서태지 75/100
요목조목 뜯어보면 괜찮은 언더스트리얼 블랙메탈 작품인데, 앨범 전체로 따지면 좀 루즈했고 남는 건 없었던 앨범. Feb 8, 2017
서태지 40/100
이건 키보드만 낑겨넣었을 뿐이지 굳이 심포닉 블랙메탈이라고 하고 싶지가 않다(물론 장르명칭은 메탈 아카이브에서 고대로 가져왔지만). 빈약한 NS블랙. Feb 8, 2017
서태지 85/100
기타에 모래를 뿌려둔 것 마냥 메마르고 까슬까슬한 기타 사운드와 드문드문 삽입한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하는 키보드가 인상깊었던 앨범. Feb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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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0/100
박진감 넘치는 맛에 즐겨 듣는다. 무엇보다 폴 길버트의 파워풀한 연주력은 압권이었다. Feb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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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0/100
정통 악기나 멜로디가 일품이었으며 드라마틱한 전개가 인상적이었다. 명실상부 최고의 대만메탈밴드라 할 수 있겠다. Feb 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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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0/100
음악도 음악이지만 Rainer Landfermann의 보컬을 듣고 있자니 나까지 정신병걸려서 자살할 것 같다. Feb 3, 2017
서태지 85/100
아무리 장난으로 만든 거라고 하지만 멤버구성이 멤버구성인지라....상당히 독특하고 우리나라 특유의 흥이 절로 나는 스래쉬 메탈 괴작이다. Jan 30, 2017
서태지 85/100
좀 아쉽긴하지만 오래간만의 복귀작이라는 타이틀에 무색하지 않을 완성도이다. Jan 29, 2017
서태지 90/100
1년 만에 득음을 했는지 시원시원하고 카랑카랑한 보컬을 들려준다. 기타 사운드에 있어서도 보완을 해놓았다. 맘에 드는 앨범. Jan 28, 2017
서태지 80/100
올드스쿨 메탈코어에선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어스 크라이시스 1집. 그루브있고 저돌적인 진행은 좋았지만, 너무 건조하고 메마른 기타 톤이 좋은 듯 하면서도 귀를 메이게 한다. 보컬도 괜찮았지만 이후의 보컬을 더 좋아하는지라.. Jan 28, 2017
서태지 85/100
파워바이올런스에 슬러지메탈을 살포시 얹은 음악. 광포하면서도 질척질척거리는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Jan 26, 2017
서태지 95/100
개인적으로 메탈릭한 마티의 앨범보다 이렇게 특유 멜로디가 서려있는 뉴에이지 스타일의 마티 앨범을 선호한다. Jan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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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85/100
곳곳에 슬램끼 어린 그루브가 포진해있지만 대체적으로 찰지고 묵직하게 밀고 나가는 불탈 데스메탈이다. 퉁퉁거리는 베이스 소리가 마치 밴드명처럼 썩은 돼지가 꿀꿀거리는 것 같다. Jan 25, 2017
서태지 85/100
전 앨범보다 묵직한 보컬보다 더 얄상해진 성량을 보여준다. 그리고 베이스라인을 한 층 더 강조한 사운드가 돋보이고 겁나게 광기어리다. Jan 25, 2017
서태지 85/100
로-하고 파괴적이고 지랄맞은 파워바이올런스 수작. 묵직한 샤우팅 말고 프라이 스크리밍으로 조낸 내질렀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Jan 25, 2017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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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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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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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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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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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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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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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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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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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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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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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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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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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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