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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5/100
괴물같은 EP앨범.....기름기 쫙 뺀 담백한 질감의 로블랙메탈 그리고 세번째의 몽롱한 엠비언트 풍의 트랙은 상당히 좋았다. 유독 3번이 길긴 하지만...얘네 정규작 좀 파봐야겠다. Jul 27, 2017
서태지 90/100
만족스러운 로블랙메탈 앨범. 정석에 맞게 잘 만들었는데 음량이 낮다...볼륨을 좀 이빠이 틀어놔야 들리는 앨범이긴 하지만 이래야 맛이 산다고 해야하나...이 장르의 어쩔 수 없는 모순점. Jul 27, 2017
서태지 95/100
올드스쿨 블랙메탈 혹은 블랙데스적인 구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원초적인 사악함을 자랑하는 앨범이다. Jul 27, 2017
Genocide Shrines – Manipura Imperial Deathevokovil: Scriptures of Reversed Puraana Dharmurder (2015)
서태지 80/100
묵직묵직한 블랙데스메탈에 종교,신앙 의식적인 샘플을 넣어서 분위기를 극대화시킨 앨범. 이 부분은 좋았으나 블랙데스 자체는 심드렁했다. 내 기준에선 평타 조금 이상 정도. Jul 27, 2017
서태지 100/100
서태지 90/100
1번곡에서 인트로로 몽환적인 사운드로 깔아주다가 진득거리고 굉장히 다크한 블랙데스를 보여준다. 무자비하다. 역시 믿고 듣는 NWN! Jul 19, 2017
서태지 80/100
과격한 형태의 블랙메탈인데 아쉬운 점은 드럼머신인게 티가 난다. 그래서 전체적인 퀄리티를 떨어뜨리게 된 요인이다. 그리고 급박한 전개에 비해 기타 톤이 아쉽다. 좀 싼티가 난다고 해야되나...그 외의 것들은 만족스럽게 들은 편이다. Jul 19, 2017
서태지 95/100
잔혹한 전쟁을 찬미하는 브루털한 블랙메탈 작품이다. 악을 질러대는 날카로운 보컬과 불탈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깡통 드러밍이 인상적이었다. Amputator와의 스플릿에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 둘이 일맥상통하긴 하다. Jul 19, 2017
Anima Damnata – Agonizing Journey Through the Burning Universe and Transcendental Ritual of Transfiguration (2003)
서태지 85/100
블랙데스라고 일컬어지는 밴드 중에서 유독 브루털 데스메탈의 느낌이 강한 밴드이다. 마치 Azarath같은 스타일. 이런 음악도 나쁘지 않다. 과격하고 저돌적이다. 근데 불탈 듣는 느낌이 강해서 블랙데스를 듣는 느낌은 잘 들지 않는다. Jul 19, 2017
서태지 75/100
리프 자체는 멜랑꼴리하게 잘 만들었고 보컬 역량도 좋다. 근데 너무 같은 리프를 반복하는 경향이 있다. 무한반복할 정도의 리프는 아닌데 말이다. Jul 17, 2017
서태지 85/100
짜임새도 촘촘하고 빈틈이 없는 테크닉을 구사하는 불탈 수작. 좋은 US 불탈 사운드이다. Jul 12, 2017
서태지 95/100
이거 죽이는 수작이다. 2005년도 그러니까 2000년대 중반 시기로써 아주 잘 만들어진 작품인데, 퀄리티가 꽤 높다. 사운드며 리프며 할 것 없이 뛰어나다. 무엇보다 정석적인 스크리밍을 비롯해 히스테리컬한 스크리밍을 선보여주는 보컬 역량이 인상적이었다. Jul 8, 2017
서태지 85/100
깔끔하고 세련된 모던 블랙메탈 스타일의 블랙데스를 들려주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설탕 첨가물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충분히 사악하고 어둡다. Jul 8, 2017
서태지 90/100
이쪽 장르는 그닥 귀가 트이지 않은 편인데, 몇몇 앨범만 간간히 듣고 있다. 그 중 이 앨범은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 이상한 마력같은 게 있다. Jul 7, 2017
서태지 90/100
무지막지한 패스트 블랙 작품. 시종일관 내달리진 않고 적절한 완급조절을 보인 탄탄한 수작이다. Jul 7, 2017
서태지 95/100
작년 네덜란드에 이런 수작이 나왔었구나. 거칠고 혼돈스러운 다크블랙메탈 스타일의 작품. Jul 7, 2017
서태지 80/100
사타닉하고 날카롭게 잘 만든 블랙메탈 앨범인데 전체적인 흡입력은 떨어졌던 앨범이다. Jul 7, 2017
서태지 90/100
Hellvetron 스타일의 음습한 분위기를 중점으로 둔 블랙데스 수작. Jul 7, 2017
서태지 90/100
서태지 70/100
흐릿하고 안개처럼 포근한 듯한 로블랙메탈 사운드 자체는 좋았으나 구성이 단조롭고 지루했다. 이 부분만 보완을 해주면 괜찮을 것 같다. Jul 6, 2017
서태지 95/100
서태지 90/100
상당히 지저분하고 더럽게 진행이 된다. 보컬이랑 악마가 혼연일체 한 듯 하다. 겁나게 게걸스럽다. 아비규환 자체! Jul 4, 2017
서태지 95/100
서태지 95/100
거대하고 칠흙같은 무저갱이 연상되는 음악. 블랙데스이지만 블랙둠으로도 들려질 수도 있을 듯 싶다. 쫀득쫀득한데 무시무시하다. Jul 4, 2017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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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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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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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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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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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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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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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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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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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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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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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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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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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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