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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85/100
처음 Integrity를 접하게 된 앨범. EP앨범이라고 하기엔 꽉 들어찬 내용물과 상당히 괴랄맞은 면모를 보여준다. May 26, 2017
서태지 80/100
붕알이 좀 쪼그라들긴 했다. 보컬이 교체되어 전임보다 더 시원스럽고 거친 성량을 들려주고 있고, 사운드 질감의 개선과 나름 역동적인 진행을 보여준다. 좋게 들었다. May 26, 2017
서태지 70/100
날 것의 느낌이 들고, 야만적인 사운드를 들려주긴 하지만 오뉴월의 쇠붕알처럼 축축 늘어지는 경향이 있다. 좀 답답하다. May 26, 2017
서태지 75/100
군데군데 좋은 구석은 있었으나 전체적으로 인상 깊은 앨범은 아니었다. May 26, 2017
서태지 70/100
이도저도 아닌 블랙게이즈, 포스트 블랙메탈 앨범. 2집을 좋게 들어서 내심 어떤 음악을 들려줄까 기대를 했는데 맹탕스러운 1집으로 되돌아갔다. 초심으로 가는 건 좋은데....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니다. May 26, 2017
서태지 80/100
서태지 85/100
데스코어의 중요한 앨범이라고 해서 들어봤다. 솔직히 데스코어에 관해선 데스메탈과 구분을 잘 못하는 막귀라 상당히 잘 빠진 데스메탈로 들렸다. May 20, 2017
서태지 75/100
2번 트랙인 Demonic Perversion을 듣고 이 밴드 여전하구나 라고 생각했었다. 근데 이후의 김 빠지는 트랙들을 들어보니 2번트랙만 싱글로 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May 7, 2017
서태지 85/100
18년만에 2집을 발매했다. 해체한 줄 알았는데 아니구나. 1집에서 키보드의 그 서정미는 온데간데 사라지고 악바리와 독기가 가득찬 사운드를 들려준다. 요새 씬의 흐름을 따라가 자기 음악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상당히 흥미롭고 올바른 변화다. 다만 난 그 겨울의 서정성을 더 듣고 싶었을 뿐... May 6, 2017
서태지 100/100
현재까지 무수히 많은 앳머스페릭 앨범들이 쏟아져 나왔고, 쏟아져나오고 있다. 그 가운데 '척'만 하고 폼만 잡은 앨범들 또한 수두룩빽빽이다. 그 와중에 이 앨범은 찬란한 빛을 뿜어내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앨범이다. 많은 밴드들은 이 앨범을 듣고 벽 보고 반성하길 바란다. May 6, 2017
서태지 90/100
세컨드웨이브 블랙메탈 씬에서 굵직한 밴드들의 영향력이 느껴지는 앨범이다. 세컨드웨이브 블랙메탈의 기본기를 충실하게 따르고 있다. 군더더기없이 오컬트함을 잘 표현하고 있고, 키보드 사운드의 삽입이 이질적이지 않게 잘 묻어나온다. 분위기를 배가시켜주는 첨가 요소. May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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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0/100
매캐하고 와일드한 사운드에 꽤 패스트한 진행방식이 인상적이었던 앨범이다. 90년대 스웨디쉬 패스트 블랙에서 영감을 많이 받은 흔적이 엿보였다. 좋은 자양분을 먹고 자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게 되어 있다. May 6, 2017
서태지 90/100
날이 서 있는 리프와 음침한 분위기가 압권인 모던 블랙메탈. 대체적으로 이런 스타일의 음악은 상당히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꽤 있다. 이것도 그 중 하난데, 진부함이 아닌 특유의 미스테리함, 공포감,종말론적인 느낌을 강하게 살렸다. May 6, 2017
서태지 90/100
Hellkrusher는 이 앨범만 듣고 나머지 앨범은 안들었으므로 크로스오버인지는 모르겠다. 본작은 거칠고 투박한 D-Beat 크러스트 펑크 수작이다. May 4, 2017
서태지 90/100
주옥같은 정통 데스메탈과 스래쉬메탈 리프가 돋보였던 크로스오버 하드코어 수작. 뉴스쿨 하드코어를 기반으로, 메탈 면에서 올드스쿨함이 느껴져서 원초적인 맛이 잘 살아나있다. May 4, 2017
서태지 90/100
첨에 듣고 당연히 외국밴드인줄 알았다. 퀄리티가 그만큼 우수하다. 헤비메탈 곡과 발라드 곡 앨범 내에서 적절한 균형을 이루었다. Apr 16, 2017
서태지 85/100
판타지를 주제로 한, Summoning의 노선을 충실히 따른 음악이라고 볼 수 있다. 선율 자체는 감동적이다. 비장미도 있고 우수에 젖은 멜로디로 앨범 전체를 장식했다. 근데 단점은 메탈릭함이 결여되어있고 전반적으로 잔잔하게만 흘러간다. 자칫하면 지루할 수도.. Apr 16, 2017
서태지 90/100
슬램식 진부한 그루브도 없고, 이 시기의 전형적인 브루털 데스처럼 단백하고 타이트하게 진행된다. 한 층 더 거칠어진 Zombie Ritual도 재밌게 잘 들었다. Apr 16, 2017
서태지 85/100
나름 공중파 예능 끝나고 Passion의 뮤비가 방영되는 등 뜨나 싶더니 이내 묻혀버린 앨범. 국내 뉴메탈 계에 숨겨진 수작이라 생각하는데 냉소적인 보컬, 건조한 기타사운드가 인상적이었다. Apr 16, 2017
서태지 90/100
우수한 전형적인 스래쉬. 기본기가 탄탄하며, 전개가 박진감이 넘쳐 끝까지 집중하게 만들었다. Mar 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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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80/100
사운드의 질적인 면에서는 조금 업그레이드 된 것 같다. 그리고 전작과 다른 점은 앳머스페릭함이 진해졌다는 점이다. 오히려 이쪽 방향이 나은것 같다고 생각한다. Mar 29, 2017
서태지 80/100
개인적으론 전형적인 형식이라고 본다. 이런 무수한 형식들 중에서는 우수하다고 생각되는 음반. 쓸쓸하고 공허한 사운드를 주무기로 내세웠지만 단점은 좀 흔하다는 것. Mar 29, 2017
서태지 90/100
기존의 Gorgoroth의 스타일과는 좀 다른 노선을 취하고 있는데, 이 앨범까지는 상당히 좋은 음악을 들려준다. 거칠고 사악한 블랙메탈 수작. Mar 26, 2017
서태지 95/100
비교적 거칠어진 면이 있지만 절대적인 1,2집 못지 않는 음악성이라 생각한다. 그냥 미친 앨범. Mar 26, 2017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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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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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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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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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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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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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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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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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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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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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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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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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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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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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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