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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0/100
서태지 75/100
Look at URself를 듣고 오 괜찮네해서 덥석 구입한 후 들어보니 맥빠지는 음악이었다. 옥요한의 거친 보컬은 이런 부드러운 사운드에서 이질적으로 다가왔고, 딱히 전율을 느끼진 못했다. 뭐 전체적으로 잘 뽑혀져나온건 알겠는데..결국 얼마 안듣고 팔아버렸다. Mar 1, 2017
서태지 100/100
서태지 85/100
아주 개막장쓰레기였던 전작에 비해서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나온 Hardwired... to Self-Destruct와 같은 맥락의 앨범이며 신보보다 이 앨범이 더 좋다. Mar 1, 2017
서태지 90/100
서태지 90/100
Anthrax의 그야말로 원초적인 맛을 자랑하는 80년대 초기 스래쉬메탈. 헤비메탈,스피드메탈의 잔향이 짙다. Feb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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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80/100
좋긴 좋았으나 전체적으로 거기서 거기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귀를 사로잡는 맛이 없었다. Feb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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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5/100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 그대로의 로-한 스래쉬메탈 명작. 유난히 본작에서 구사하는 D-Beat가 돋보였다. Feb 26, 2017
서태지 90/100
처음에 Amebix를 접할 때 이 앨범을 들었었다. Discharge류를 기대했던 내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앨범이다. 저돌적인 진행이지만 여타 밴드들과는 다르게 상당히 진지하다. 여기에 신스를 버무려 기묘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Amebix만의 사운드. Feb 21, 2017
서태지 90/100
첫 곡 Soldiers Under Command부터 지렸다. 깔끔한 사운드와 수려한 멜로디로 가득찬 데뷔앨범이다. Feb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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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0/100
해학이 다분했던 전작과 다르게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간 모습. 진지해진 이들의 사운드는 실망감보단 이제사 발톱을 드러낸 앨범이라 생각한다. 또 다른 불행의 뜬금없는 랩가요가 걸림돌. 마지막 남행열차는 전작을 잊지 못하는 이들에겐 반가운 보너스 트랙. Feb 20, 2017
서태지 85/100
나중에 Scum이라는 전설적인 그라인드코어의 시발점 명반을 낸 당시완 다르게 색다른 매력을 느꼈다. 로-한 크러스트 펑크 시절의 네이팜 데스. Scum(그라인드코어)으로 가는 교두보격 앨범 중 하나. Feb 19, 2017
서태지 90/100
Death Metal, Thrash Metal, Crust Punk !!!!! Feb 19, 2017
서태지 95/100
DSBM이긴 한데 리드미컬하고 어느 정도 탁월하다고 할 수 있는 멜로디라인이 인상깊다. DSBM을 접하는 이들에겐 그 초입부로 권할 만한 앨범. 커버 사진은 좀 허접스럽다... Feb 19, 2017
서태지 75/100
시대상을 고려해보자면...음질도 최악이고 앨범명과는 다르게 순수 헤비메탈은 아니다. 그 당시 가요 뽕짝이 많이 섞인 앨범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작품성을 폄훼하고 싶지는 않다. '말할걸' 은 한국 헤비메탈의 전초를 보여주는 명곡이다. Feb 19, 2017
서태지 85/100
도원경 자작곡도 포함되었지만 타이틀곡은 김태원 작품이다. 그만큼 아름다운 곡이고 도원경 보컬 성량에도 알맞은 곡이었다. 내 몸이 재가 되어 리레코딩 버전이나 리믹스 버전은 오히려 원곡을 듣는 것이 낫다고 본다. 이 비가 그치면을 필두로 좋은 곡들이 많이 포진된 좋은 앨범. Feb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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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80/100
Live 앨범이라 사운드가 살짝 아쉽지만 피비린내와 광기가 가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Feb 15, 2017
서태지 85/100
전보다 크러스트펑크 색깔이 강한 고어그라인드를 선보인 Haemorrhage 그리고 잔뜩 일그러진 디스토션으로 면도날 그라인드 사운드를 보여준 Disgorge(mex) 둘 다 좋은 음악을 들려주었다. Feb 15, 2017
서태지 50/100
잔잔한 맛은 있지만 본작은 DSBM 최상급의 자장가 중 하나다. Feb 14, 2017
서태지 95/100
무거운 우울감이 계속 짓누르는 느낌. 최고의 DSBM 작품 중 하나. Feb 14, 2017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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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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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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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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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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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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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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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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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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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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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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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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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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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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