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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0/100
상당히 지저분하고 더럽게 진행이 된다. 보컬이랑 악마가 혼연일체 한 듯 하다. 겁나게 게걸스럽다. 아비규환 자체! Jul 4, 2017
서태지 95/100
서태지 95/100
거대하고 칠흙같은 무저갱이 연상되는 음악. 블랙데스이지만 블랙둠으로도 들려질 수도 있을 듯 싶다. 쫀득쫀득한데 무시무시하다. Jul 4, 2017
서태지 90/100
Profanatica스럽다고 해야되나 베이스 저음이 강조된 기괴한 사운드를 연출했다. 이런 스타일의 밴드들처럼 이 앨범은 퉁둥거리는 저음 사운드의 지저분한 블랙데스메탈이다. 심플한 구조보다는 중간중간 원초적인 기타솔로를 삽입하였다. 아주 묵직한 앨범이다. Jul 4, 2017
서태지 95/100
분위기잡고 질척거리는 블랙데스도 선호하지만 이렇게 무자비하게 조지고 뿌시는 워메탈 유형을 더욱 선호한다. 한 마디로 죽음 이후에 펼쳐지는 지옥도. Jul 4, 2017
서태지 85/100
뭐 Entombed의 아류 소리를 들어도 잘 찾아보면 어느 한 밴드의 스타일을 그대로 답습하는 경우가 허다하기에...그리고 답습하더라고 음악만 잘 만들면 만사 OK이다. 이 음반은 잘 만든 편이다. Jun 30, 2017
서태지 90/100
건조하고 매캐한 스타일의 사운드인데 지역 특색에 맞게 리드미컬한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어떻게 보면 흡사 Vargsang 같기도 하다. 만족스러웠던 저먼 로블랙 앨범. Jun 29, 2017
서태지 90/100
서정적인 프랑스 스타일의 블랙같기도 하고 근엄하고 비장한 사운드의 NS블랙 같기도 하다. 감각적인 멜로디가 상당히 돋보였던 작품이었다. Jun 29, 2017
서태지 90/100
간판은 스래쉬메탈을 내걸었지만, 이것저것 섞은 뉴메탈같은 앨범이다. ,인더스트리얼, 크러스트펑크, 그루브메탈 적 요소도 굵직하게 존재감을 드러낸다. 심플하면서도 파워풀한 메탈 앨범. Jun 28, 2017
서태지 95/100
서태지 100/100
점점 테크니컬해지지만 이질감은 느껴지지 않는다. 1집에서의 불도저 스타일도 좋았지만 이처럼 테크니컬 데스메탈도 만족스럽다. Jun 28, 2017
서태지 100/100
깡통드럼은 개인적으로 좋은 건 좋고 나쁜 건 나쁘게 듣는데, 이 밴드 같은 경우는 미묘하게 어울린다. 전작과 같이 쫀득하고 거친 사운드의 앨범. 얘넨 전집이 다 좋다. Jun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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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80/100
수수한 멜로디와 사운드가 괜찮았던 블랙게이즈 앨범. Jun 14, 2017
서태지 80/100
이 앨범은 포스트 블랙메탈이기보다 포블랙적인 느낌을 첨가한 피아노팝,브릿팝,포스트록 계열 음악이다. 전체적인 악곡 퀄리티는 우수하나 너무 길고 중간중간 스크리밍은 상당한 부조합으로 다가온다. 이를 제거하고 다듬으면 좋은 앨범이 될 듯. Jun 11, 2017
서태지 90/100
전작보다 가다듬어지고 발전한 티가 역력하다. 슈게이징의 몽롱함을 잘 살려낸 정통(?) 블랙게이즈를 들려주고 있다. Jun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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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40/100
혐오스러운 밴드 이름부터 나치군이 행군하는 사진과 흑인?유대인? 시체들 사진을 상하 합성시킨 자켓, 곡 제목, 가사들..아예 작정하고 Racism,Nazism을 떠받드는 앨범. Jun 10, 2017
서태지 85/100
상당히 투박한 전개에 기괴스럽고 공포스러운 분위기의 블랙메탈 앨범. 베베 꼬아 사타닉함을 극대화시키는 전형.올드스쿨 블랙메탈의 향수가 느껴진다. Jun 6, 2017
서태지 95/100
이 명작을 최근에 접했다는 거에 자괴감이 든다. 당시 기존의 로블랙이라고 불리우는 음악에서 더욱 원초적인 접근을 한 앨범. 프랑스의 NLL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Jun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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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85/100
무언가 새로운 에픽 사운드를 바랐다면 이 앨범은 식상하게 들릴 것이고, 기존의 서모닝을 좋아하거나 에픽 블랙을 그리워했었더라면 반가울 앨범. 장엄하고 비장하게 잘 뽑았다. Jun 4, 2017
서태지 85/100
전형적인 블랙데스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인간미의 결여, 저돌적인 방식, 질척함 등의 블랙데스 요소들을 잘 버무려 살렸다. Jun 4, 2017
서태지 85/100
처음 은은한 종소리로 시작하는데, 상당히 좋은 인트로였다. 전체적으로 2000년대식의 블랙메탈인데 수준이 높은 편이다. 특히 에픽스러운 분위기가 음악 사운드를 풍성하게 만들어 귀가 더 즐겁다. Jun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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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50/100
일반 앳머스페릭 스타일로 돌아왔는데, 이 앨범을 듣는 것 자체가 시간낭비라고 생각한다. 길게 늘여놓기만 하고 인상적인 리프는 눈깔 씻고 찾아도 찾을 수 없다. 그저 자기 디스코그라피에 뭘 하나 추가하고 싶어서 만든 앨범인듯 Jun 4, 2017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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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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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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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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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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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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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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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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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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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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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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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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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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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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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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