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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85/100
건조한 사운드의 로블랙메탈 앨범. 그 당시 스타일의 작법이며, 분위기를 자아내면서도 날카로운 리프와 숨가쁜 드러밍이 인상적이었다. Nov 5, 2016
서태지 95/100
이들의 주 테마나 앨범 타이틀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지독한 야만성을 드러내는 작품이다. 이 쪽 계통에서 일컬어지는 War Bestial Black Metal 이라는 용어는 이렇게 인간성을 쏙 빼놓은 잔악한 사운드에 갖다 붙히는 것이다. 그나저나 드럼 찢어지겠다... Nov 1, 2016
서태지 90/100
얼핏 봐도 Hellvetron처럼 분위기를 부각시킬 것 같은 음악같지만, 들어보면 자켓에 탄피라던가 방독면이 있어야 더 부합될 듯 하다. 짤막한 시간동안 난폭하게 쪼아대주는 작품. Nov 1, 2016
서태지 40/100
아무리 LLN이라해도 달의 어두운 저 편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물론 신비하고 미지의 그런 느낌은 전혀 아니고, 그냥 안보였으면 하는 마음이다. Oct 30, 2016
서태지 90/100
서태지 40/100
올드스쿨한 블랙스래쉬인데, 잘 듣다가 후에 이 밴드가 나치즘밴드인걸 알고 상당히 맥이 빠진다. Oct 29, 2016
서태지 85/100
전과 다름없는 저돌적인 블랙데스. 근데 프로듀싱 면에서 좀 아쉽긴 하다. Oct 28, 2016
서태지 90/100
역시 전작과 마찬가지로 좋아라하는 작품이다. 평이 작살났던 1집과는 사뭇 다르지만 이들은 여전히 참혹한 전쟁터 한 가운데에 있다. Oct 28, 2016
서태지 90/100
사회주의, 일당 독재주의를 빨아제끼는 N.K.V.D.의 컴필앨범. 컴필내기엔 부족한 디스코그래피이지만 여태까지의 이 밴드가 만든 결과물의 압축본이니 참고해도 좋다. Oct 27, 2016
서태지 90/100
밑엣분말대로 Archgoat를 좋아한다면 무리없이 받아들일 듯. Oct 27, 2016
서태지 95/100
Muknal은 데모에서 아이덴티티를 어느정도 보여주었다.근데 본 스플릿작의 Muknal이 더 좋았다. The Haunting Presence 또한 무겁고 축축한 사운드를 보여준다. 둘 다 지하 밑바닥에 깔린 듯한 음습한 블랙데스. Oct 27, 2016
서태지 80/100
잘 만든 모던블랙. 이들이 표현해낸 것이 그닥 일관적이지가 않다는 점을 제외하면 잘 뽑았다. Oct 27, 2016
서태지 80/100
초기작보단 Hate them ~ Cult is alive 요 때 스타일로 회귀한 것 같다. 더 이상 크러스트블랙이 지겨웠는지 헤비메탈스럽게 돌아왔는데 개인적으론 반가운 사운드였다. 앞으로의 작품들도 기대해본다. Oct 26, 2016
서태지 90/100
음습하고 공격적인 Blasphemy 류의 블랙데스 앨범. Oct 26, 2016
서태지 100/100
전작과 달리 메탈릭한 면보다 동양적인 서정미를 전면에 내세운 명반. 아련한 기타사운드와 키보드가 정말 환상적이었다. Oct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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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0/100
서태지 40/100
NWN 레이블 팬이라면 충분히 소장가치가 있는 앨범...이긴 한데 뒷표지에 전범기가 있다. 여기 사장이 닛뽄인인걸로 알고 있는데, 극우 성향이 좀 있는 것 같다. 아비게일을 제외한 밴드들은 별 관심도 없을 테지만.. Oct 23, 2016
서태지 75/100
이거는 블랙데스보단 블랙,둠에 가깝다. 지루할 수도 있지만, 음침한 분위기 하난 만족했다. Oct 23, 2016
서태지 90/100
더없이 훌륭한 사운드를 들려주었으나 러닝타임의 압박이 다소 느껴졌던 앨범이다. Oct 20, 2016
서태지 90/100
브루털씬 내에서 Gorgasm이란 브랜드의 가치는 상당하며, 또한 굳건하다. Oct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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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100/100
처음에 듣고는 잠깐 동안 정규이겠거니 했는데 알아보니 데모앨범이었다. 얼탱이가 없었다. 데모를 이렇게 에이 플러스 급으로 뽑아놓으면 어쩌자는 게야..개인적으로 들어왔던 블랙 데모들 중 다섯손가락 안에 꼽히는 물건이다. 특히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Alone...과 Black Infinity. 갑이다. Oct 19, 2016
서태지 100/100
90년대의 올드스쿨 데스메탈을 재현하는 작품들 가운데 최고의 앨범들 중 하나. Oct 19, 2016
서태지 90/100
쉴 시간 따위는 없다. 그냥 존나 개겨대고 보는 거다. 투우장의 황소새끼마냥 단순하면서도 참 타이트하게도 밀어붙인다. 사회에 대한 반감에서 비롯되는 폭력성이라든지 반항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이들의 스트레이트한 사운드가 일품이다. Oct 19, 2016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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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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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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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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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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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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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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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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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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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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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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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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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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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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