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3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랍할포드 50/100
예전의 Like Hell 같은 곡을 연주한 라우드니스를 도저히 연상할 수 없을 만큼 변화를 가했다. 마치 초기 블랙사바스를 연상시키는 둠메탈 요소를 많이 가미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도저히 못들어줄 앨범이다. Dec 15, 2019
랍할포드 80/100
라인업이 주는 기대치에 비해 훨씬 밑도는 결과물이다. 전체적으로 들을만 한 앨범이지만, 기억에 남는 트랙은 9번밖에 없다. Dec 14, 2019
1 like
랍할포드 80/100
대단한 라이브는 아니지만, 대니 필스의 스크리밍과 그로울링을 감안하면 충분히 박수받을 만하다. 다만, 키보드 사운드가 너무 작은게 아쉽다. Dec 13, 2019
랍할포드 100/100
나는 이 앨범으로 COF를 처음 접했기 때문에 미디안 앨범이 나에게는 COF의 기준이 된다. 블랙메탈 분위기보단 스래쉬적 분위기가 낫고, 너무 어두운 멜로디보단 차갑고 사악하더라도 캐치한 멜로디가 낫다. 가장 유명한 8번 포함, 전 앨범 트랙 추천. Dec 12, 2019
5 likes
랍할포드 90/100
전형적인 파워메탈이긴 한데, 이상하게 잘 안질린다. 시원시원한 보컬에 웅장한 분위기, 과하지 않으면서 캐치한 멜로디가 서로 어우러져서 멋진 앨범을 만들어냈다. 개인적으로 Heroes (of Dundee)의 키보드솔로가 인상깊었다. 5, 8번 추천. Dec 11, 2019
1 like
랍할포드 85/100
뱀파이어 EP에서 완성된 스타일의 연장선 상의 앨범. 녹음상태가 매우 아쉽지만, 데뷔앨범과 비교해보면 멜로디의 차이가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 초반부보다는 후반부 추천. Dec 11, 2019
2 likes
랍할포드 95/100
사실상 지금의 COF를 만들어낸 앨범. 음산한 분위기와 대니의 팔색조 보컬, 무자비한 투베이스 드러밍과 캐치한 멜로디, 그리고 곡 길이와 자켓 사진까지(!). COF의 근간이 되는 EP앨범이다. Dec 11, 2019
3 likes
랍할포드 85/100
꾸준하게 퀄리티 있는 앨범을 내고 있지만, 매번 비슷한 스타일을 고수해서 금방 질리는 면도 있다. 예전부터 곡의 길이도 점점 길어지면서 보여주는건 많지만, 남는건 별로 없는 현상도 지속되고 있다. 욕을 먹더라도 화끈하게 변화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다. Never Again 추천. Dec 8, 2019
랍할포드 80/100
강력하고 파워풀하긴 하나, 크게 와닿지 않는 앨범. 녹음상태가 조금만 더 완벽했다면 어땠을까 싶다. Dec 8, 2019
1 like
랍할포드 85/100
들을 때는 미친듯이 신나지만, 다 듣고 나면 남는게 없다. 스트레스 풀 때 제격인 앨범. Take What's Left 추천. Dec 8, 2019
1 like
랍할포드 50/100
이쯤되면 대다수의 팬들은 둘로 나뉠 것이다. 칠오보가 계속 삽질할 리 없다며 현실을 부정하거나, 이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더이상 듣지 않는 것. Dec 8, 2019
2 likes
랍할포드 80/100
라이브 치고는 관객소리가 하나도 안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멤버들의 연주가 정규앨범보다 훨씬 듣기 좋고, 메탈스러워서 현장감이 없는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Dec 6, 2019
랍할포드 60/100
멜로디를 일부러 어색하고 엉성하게 만든 느낌이다. 데뷔앨범과 비교해서 들어보면 얼마나 엉망인지 알 수 있다. Dec 6, 2019
랍할포드 95/100
보돔은 이 라이브로 그들의 저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이게 마지막 불꽃일줄은 꿈에도 몰랐다... Dec 6, 2019
1 like
랍할포드 90/100
Mike Terana가 드럼을 맡다보니, 전체적인 베이스가 안정되면서 곡이 강력해지고, 이를 토대로 그동안 Downhell이 보여줬던 작곡 능력을 유감없이 뽐내서 캐치한 멜로디가 내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 Dec 5, 2019
2 likes
랍할포드 100/100
나에게는 칠오보 최고의 앨범. 스피드와 그루브감을 살리고, 파워를 줄여서 듣기 편해졌으며, 멜로디도 상대적으로 더 와닿는다. 무엇보다도, 이들의 기타 톤이 굉장히 마음에 든다. 2, 5, 8번 추천. Dec 5, 2019
1 like
랍할포드 85/100
전작들보다 훨씬 헤비해진 앨범. 자켓 사진과 빨간색 배경의 분위기와도 어울리는 작품이다. Hate Crew Deathroll 라이브는 꼭 보는 것을 추천한다. Dec 5, 2019
3 likes
랍할포드 85/100
생각보다 괜찮은 데뷔앨범. 녹음이 살짝 아쉽지만, 이정도 멜로디를 뽑아준 것에 만족한다. Dec 3, 2019
랍할포드 95/100
두말할 필요가 없는 칠오보 명반. 예전 라이브에서 Everytime I Die 연주할 때의 포스가 잊혀지지 않아서 이 앨범을 들을 때마다 감동을 받는다. Dec 3, 2019
4 likes
랍할포드 80/100
개인적으로는 초기 앨범 중 멜로디가 가장 대중적이지 않고 이질적이라고 생각하는 앨범이다. 1집보다도 손이 덜 가는 앨범이지만, Downfall 만큼은 강추한다. Dec 3, 2019
4 likes
랍할포드 85/100
밴드가 거의 와해된 이 시점에 데뷔앨범을 다시 들어보니 감회가 참 새로웠다. 상당히 정직하고, 패기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개인적으로 이 앨범에서 Janne Warman의 키보드는 Alexi Laiho 기타보다 더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Dec 2, 2019
5 likes
랍할포드 95/100
1년전 도쿄 라이브 실황보다 훨씬 좋다. 이게 바로 Arch Enemy의 에너지다! 개인적으로 As The Pages Burn 추천한다. Dec 2, 2019
3 likes
랍할포드 80/100
아치에너미가 지금까지 보여줬던 모습을 생각해본다면 꽤나 온순한 라이브다. Dec 2, 2019
랍할포드 80/100
솔직히 Galneryus 라이브 치고는 초반부 에너지가 크게 와닿지 않았다. 그리고, 짧은 곡을 연속해서 듣게 되면 그 긴장감이 배가 되지만, 이번 라이브에서는 긴 곡이 많아서 곡과 곡 사이의 텀이 길었고, 이 때문에 흐름이 많이 끊겼다. 그래도 후반부는 이들의 넘치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Quiet Wish 강추! Dec 2, 2019
랍할포드 80/100
솔직히 심플하고 재미없는 트랙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그만큼 란데의 보컬은 두드러진다. 란데의 파워풀한 보컬 뿐만 아니라, 보컬 멜로디라인이 괜찮아서 귀에 들어오는 트랙이 없어도 오랫동안 듣게 된다. Queen of the Dead 추천. Nov 29, 2019
2 likes
랍할포드 90/100
보고, 듣고, 느끼면 알게 될 것이다. 이들의 에너지가 얼마나 대단한지. 특히 이 라이브의 백미는 다니엘의 드럼솔로!! Nov 29, 2019
1 like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6 likes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5 likes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4 likes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4 likes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4 likes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4 likes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4 likes
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4 likes
meskwar 95/100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3 likes
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3 likes
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3 likes
TheMaidenPriest 90/100
Excellent disc. Despite not surpassing its predecessor, it is a sensational album. The Last in Line is one of Dio's greatest classics. May 14, 2024
3 likes
ColdWinter 95/100
gusco75 95/100
이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건 나뿐이진 않을 듯... May 16, 2024
3 li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