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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90/100
초기부터 후기까지의 메가데스 스타일이 파노라마처럼 그려지는 앨범. 솔직히 새로운 것은 없지만, 현재 메가데스 멤버들의 나이, 건강 등을 고려해볼 때, 이번 앨범은 최상의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다. 파워풀하고 스피디한 3,4번과 She-wolf가 연상되는 6번 외에도 훌륭한 트랙들이 즐비한 앨범. 머릿속에 맴도는 킬링트랙이 없는건 살짝 아쉽다. Jan 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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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85/100
처음엔 굉장히 실망했으나, 여러번 듣다보니 생각보다 괜찮게 느껴진 앨범이다. 3집 burning bridges 앨범이나 7집 Rise of the Tyrant 앨범 수준에는 미달하지만, 4집 Wages of sin 정도의 멜로디는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예전 아치에너미의 모습은 볼 수 없지만, 선공개트랙 2, 7번 외에도 4, 10번에서 동양적이고 매력적인 멜로디를 선보이고 있다. Jan 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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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85/100
Edguy 의 전성기 시절 라이브앨범. 셋리스트가 워낙 좋아서 지루할 틈이 없다. Jan 19, 2023
랍할포드 60/100
나쁘지 않은 하드락 앨범인데, 기억나는건 필모그의 목소리밖에 없다. 마이클쉥커 이후 꾸준히 활동하면서 자기색깔을 보여주는 기타리스트가 없는게 그 이유인 듯 하다. Jan 11, 2023
랍할포드 70/100
특색있는 트랙이 없는, 인상깊지 않은 앨범. 멤버들 나이도 있어서 기량이 뛰어나진 않지만, 관록을 보여주고 있긴 한데, 밴드 커리어에 산소호흡기를 달고 있는 모습으로 보일 뿐이다. Jan 11, 2023
랍할포드 70/100
임팩트 없는 라이브앨범. 녹음상태도 썩 만족스럽지 않고, 라이브의 묘미도 느끼기 어려웠다. Jan 9, 2023
랍할포드 60/100
딱 연말에 단기성으로 들을만한 인스턴트 음악. TSO라는 상위호환의 음악이 있기에 굳이 추천하지는 않는다. Jan 3, 2023
랍할포드 85/100
예전작과는 달리 잔인한, brutal한 느낌이 드는 음악이다. 물론 로얄헌트의 색깔은 유지한 채 말이다. 앨범명이 Dystopia인 것도 그렇고 뭔가 어두운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노력이 보인다. 꽤 오랫동안 즐겨들은 Black Butterflies 강추한다. Jan 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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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80/100
일단 밴드가 하고자 하는 음악 방향을 제대로 잡아서 박수를 보낸다. 초창기 모습을 보여준 1번트랙 War cry를 들으며 기대감이 높아졌으나, 앨범을 다 들은 후엔 허탈해졌다. 다음번 앨범에서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해본다. Nov 9, 2022
랍할포드 80/100
파워풀하고, 달려주는 음악이다. Gus Drax의 솔로앨범만큼은 아니지만, 확실히 테크닉 측면에서 혀를 내두르게 된다. 다만, 이런 장르는 한계가 너무 명확해서 과연 다음 앨범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10번트랙 추천. Nov 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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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85/100
전작과는 다르게 짜임새도 좋고, 완성도 높은 트랙들로 가득한 앨범이다. 3, 5번 트랙 추천. Nov 9, 2022
랍할포드 85/100
전작과는 다르게 Pellek의 음악이라는 정체성을 조금씩 찾아가는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다채로우며 밝은 느낌의 음악으로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9번트랙 추천한다. Sep 22, 2022
랍할포드 85/100
마이클 쉥커의 다채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앨범. 작곡에서부터 헤비함, 멜로디컬한 것 까지 그의 역량을 가감없이 느낄 수 있다. 다만 킬링트랙의 부재로 큰 인상을 주진 못했다. Sep 21, 2022
랍할포드 100/100
파워메탈 역사에서 한 획을 그을만큼 훌륭하다고 평가한다. Gabriel Guardiola 의 맛깔나면서도 현란한 리프와 솔로에, 파워풀한 Carlos Zema 의 보컬, 그리고 탄탄하면서도 적재적소에 존재감을 뽐내는 베이스와 그루브감이 뛰어난 드럼이 조화를 이루며 멋진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앨범 전체적인 흐름도 뛰어나 기승전결을 통한 감동을 느껴보길 추천한다. Sep 16, 2022
랍할포드 75/100
헤비한 음악에서 무서움을 느낀 적은 처음이다. 너무나 기계적이라서 듣다보면 인간이 연주하는건지, 컴퓨터로 소리를 찍어내는건지 헷갈릴 정도다. 그나마 보너스트랙 Vitality에선 드림씨어터 느낌이 있어서 조금이나마 편하게 들을 수 있었다. Aug 20, 2022
랍할포드 80/100
굉장히 여러 장르를 실험하면서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다만 통일성이 없어서 산만한 느낌이 있다. 10번트랙 추천. Aug 20, 2022
랍할포드 80/100
프로그레시브한 모습을 보여주는 신선한 앨범이다. 곡 중간중간마다 나오는 깔끔한 리프가 꽤나 인상적이었다. 3번, 7번트랙 추천. Aug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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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80/100
독일 연방 군악대와 함께한 앨범. 메탈리카의 S&M 과 비슷한 음악이다. 그동안 비슷한 (그리고 지겨운) 음악을 계속 하다가 새로운 시도를 해서 너무나 듣기 좋았다. 크게 인상적인 트랙은 없지만, 메탈과 타 장르의 콜라보레이션은 언제나 흥미롭다. 12번트랙 beyond gravity는 우리나라 민요 아리랑을 연상시켜서 재밌게 들었다. Aug 2, 2022
랍할포드 95/100
Immortal Guardian은 그냥 미쳤다. 탑 티어의 보컬 Carlos Zema와 미친듯한 연주력의 Gabriel Guardiola가 있는 것 만으로도 음악의 퀄리티는 보장된거나 마찬가지인데, 파워메탈 특유의 캐치한 멜로디와 기타, 키보드 솔로, 그리고 프로그레시브한 곡전개로 감동을 준다. 6번, 10번트랙 추천. Jul 22, 2022
랍할포드 50/100
이건 메탈은 아닐뿐더러 팝도 아닌, 멤버들끼리의 Jam 에 가까운 음악이라고 생각한다. Riff 자체가 사라지고 무의미한 코드만 억지로 진행시키는 느낌이라 단 한번의 정주행을 하기가 힘들었다. Jul 19, 2022
랍할포드 70/100
과연 이 앨범을 'Pellek'이라는 이름을 내건 음악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Pellek은 굉장한 보컬리스트지만, 아티스트라기 보단 커버를 잘하는 유튜버로 알려져 있고, 이 앨범 역시 Pellek이 아닌 Reinxeed의 음악으로 느껴진다. 내 편견때문에 이런 평가를 내리는 걸 수도 있지만, 어쨌든 크게 매력적인 음악은 아니었다. 커버트랙 Hunting High and Low 추천. Jul 17, 2022
랍할포드 100/100
80~90년 당시 열악했던 한국 메탈계의 상황을 그대로 보여주는 조악한 레코딩이 오히려 향수를 일으키며 감동을 주는 앨범. 마지막 8번트랙 신기루 하나만으로도 이 앨범은 100점의 가치가 있다. 6, 8번 트랙 추천. Jul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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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75/100
루카의 짬밥으로 어느정도 들을만한 음악을 만들긴 했지만, 인상깊은 트랙은 없었다. Jul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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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90/100
심포닉한 메탈에 약간의 그로울링과 프로그레시브한 요소를 넣어서 맛깔스러운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다만, 앨범 전체의 기승전결 흐름은 아쉽다. 2, 9번트랙 추천. Jul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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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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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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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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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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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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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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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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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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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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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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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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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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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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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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