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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80/100
인플레임즈 + 닭트랭 의 조합. 예상했던 그대로의 음악이었고, 전혀 새로울 것 없었으며, 오히려 멤버들의 네임밸류에는 한참 못미친다고 생각한다. 전체적인 퀄리티는 좋으나, 킬링트랙의 부재로 큰 임팩트 없는 음악이었다. Apr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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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50/100
생각보다 괜찮은 Pop/Rock 앨범. '메탈'킹덤에서 평가하는게 의미가 있을진 모르겠다. 리치 샘보라가 탈퇴한 자리를 메우려고 많이 노력한 모습이 보인다만, 그의 팝적인 센스가 사라져서 재미가 없었다. Knockout이 그나마 캐치한 트랙. Apr 6, 2023
랍할포드 95/100
너무나 마음에 드는 페르세포네 데뷔앨범. 이해하기 쉬운 프로그레시브와 Raw하지만 화려한 멜로디, 살짝 뻔하긴 하지만 그래도 캐치한 솔로가 잘 어우러져 듣는 맛이 있었다. 참고로 2020년 버전은 그루브감, 멜로디, 풋풋함 등이 모두 제거되고 밋밋한 음악이 되서 그냥 안들으시는걸 추천한다. 3, 6번트랙 추천. Apr 6, 2023
랍할포드 75/100
분위기가 굉장히 밝고, 장조 중심의 행복한(?) 음악이라서 오래 듣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그 사이에서도 Kyoji Yamamoto의 기타는 기대 이상이었다. 6번 Search Light 추천. Apr 5, 2023
랍할포드 80/100
Graham Bonnet 과 Yukio Morikawa 의 보컬을 들을 수 있는 앨범. 노익장을 과시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인상 깊었던 트랙은 5번 Lost in Hollywood. Apr 5, 2023
랍할포드 40/100
메인 기타리스트 Richie Sambora 떠난 후 첫 앨범. 새로운 곡도 있지만, 투어를 돌면서 만든 미완성의 곡도 포함되어 있어서 상대적으로 완성도는 떨어진다. 하지만 완성도와 별개로, 본조비의 음악은 그만 놔줘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메탈도 아니고, 팝도 아닌 음악으로 연명하는 모습이 보기 안쓰럽기만 하다. Apr 1, 2023
랍할포드 80/100
더 좋은 재료로 더 맛깔나게 만든 음식에 비유할 수 있다. 하지만 2%, 아니 10% 부족한 느낌은 나만 느끼는게 아닐 것이다. Mar 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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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85/100
충분히 잘 만든 수작이지만, 멜로디나 곡 진행이 너무 예상한대로만 흘러가서 재미는 반감되었다. Mysteria 같은 킬링트랙이 중반부에 하나 더 있었으면 훨씬 짜임새있고 좋았을 듯 하다. Mar 30, 2023
랍할포드 80/100
젊은 패기로 가득찬 앨범. 초기 메가데스를 듣는 느낌이었다. Night Of The Gods 추천. Mar 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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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85/100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앨범. Firewind에서 보여준 파워메탈을 베이스로 하면서 마티 프리드먼의 동양적 색채가 느껴지는 트랙도 있고, 화려하게(?) 질주하는 트랙도 있다. 3, 7, 11번트랙 추천. Mar 25, 2023
랍할포드 85/100
아는 원곡이 없는 입장에서 얘기하자면, 참 재밌게 들었다. 곡 중간중간에 심금을 울리는 마티의 동양풍 멜로디는 J-pop 음악과 꽤 잘어울렸다. 7번트랙 U.S.A와 9번트랙 行くぜっ!怪盗少女 가 기억에 남는다. Mar 17, 2023
랍할포드 70/100
조악한 음질과 공격적인 리프로 특유의 Rough한 분위기를 보였던 초기 곡들을 재녹음한 앨범이다. 조악한 음질이 깔끔하게 업그레이드 된 것도 아니고, 리프는 약간 말랑말랑해져서 굳이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Feb 26, 2023
랍할포드 80/100
굉장히 실험적인 앨범. 다양한 스타일의 리프, 솔로를 짧게짧게 보여주는 식으로 구성을 했다. 마이클 쉥커의 아이디어 뱅크(?)를 엿볼 수 있다. Feb 25, 2023
랍할포드 70/100
헤비함, 뛰어난 테크닉, 그리고 화려한 멜로디를 감상하려고 해도, 참을 수 없는 음악적 유치함(?) 때문에 실망감만 컸던 앨범. MPE를 탈퇴하면서까지 보여주고 싶었던 음악은 이게 아니었으면 좋겠다. Feb 25, 2023
랍할포드 85/100
UFO의 터줏대감인 Phil Mogg와 Pete Way 입장에선 이웃집 드나들듯 탈퇴와 재가입을 하는 쉥커가 얄밉겠지만, 그가 참여한 앨범 퀄리티는 대부분 뛰어났다. 이번 앨범 역시 괜찮은 트랙들로 분포되어있는데, 가장 인상 깊었던 트랙은 6번 Running on Empty였다. 중후반 어쿠스틱 솔로가 나오는데, 청아한 소리와 함께 내 마음도 정화되는 느낌이었다. Feb 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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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80/100
드디어 펠렉이 자신의 보컬에 맞는 음악을 하기 시작했다. 시원시원하고 질주감있는 음악을 통해 고음보컬을 잘 살리고 있다. Above the Clouds 트랙 추천. Feb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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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90/100
단순한 클래식 커버앨범이 아니라, 강약조절을 통해 듣는 맛(?)을 한층 더 풍요롭게 한 앨범이다. Night on Bald Mountain, symphony No. 40 등 유튜브 영상을 보면 Wolf Hoffmann의 내공을 느낄 수 있다. Feb 14, 2023
랍할포드 90/100
꽤 짜임새있는 프로그레시브 파워메탈 앨범이다. 작곡에 신경을 많이 쓴 모습이 보이며, 트랙 순서도 기승전결을 느낄 수 있게 배치했다. 게다가 미쉘 루피까지 가세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드림씨어터보단 이해하고 소화하기 쉬운 음악이라 듣기 편했으나, 킬링트랙이라고 할만큼 매력적인 트랙이 없어서 아쉬웠다. Feb 14, 2023
랍할포드 50/100
지루하고 지겨운 앨범. 92년도에 발매된 앨범이지만, 분위기는 70년대에 머물러있고, 음악적으로도 전혀 새로운 모습이 없다. 몇몇 곡의 기타솔로는 들어줄 만 하지만, 이 앨범 자체를 여러번 듣고 싶지는 않다. Feb 9, 2023
랍할포드 60/100
재미도 없고, 감흥도 없고, 긴장감도 없다. MSG 앨범은 음악이 별로라도, 쉥커의 기타가 어느정도 커버를 해서 평점을 주기 애매했는데, 점점 쉥커의 힘이 빠지고 있어서 1~2번 들으면 지겨워진다. 그나마 들을만한 트랙은 마지막트랙 Eyes Of A Child. Feb 9, 2023
랍할포드 95/100
Show me 앨범 이후 후반기 최고의 앨범.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관점에서 한단계 스텝업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들의 멜로디야 두말 할 것 없이 훌륭한데, 이를 대곡에 잘 녹였고, Purge 트랙을 통해 part.1 앨범과 연결되는 짜임새까지 보여주며 즐거운 감동을 선사해준다. 코로나 시국에 Dystopia 두 앨범을 작업하면서 굉장히 많이 고심한 부분이 느껴져 높은 점수를 준다. Feb 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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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80/100
기타를 정말 잘친다는 표현 외에는 할 말이 없는 Accept의 기타리스트 Wolf Hoffmann의 솔로앨범. 앨범 이름대로 클래식을 기타로 표현한 트랙이 많은 음악으로, 기타로 넓은 스펙트럼을 표현하는 모습이 흥미로웠다. Feb 7, 2023
랍할포드 80/100
거친 파도를 뚫고 나아가는 바이킹메탈을 기대했지만, 파티분위기의 포크메탈 멜로디가 가미되서 굉장히 생소했다. 마지막트랙 The Serpent's Trail 은 마지막을 굉장히 잘 표현한 곡으로, 공연에서 맨 마지막에 나온다면 감동이 배가될 듯 하다. Feb 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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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50/100
단 한번을 정주행하기 힘든 자장가같은 앨범. Pellek은 무슨 생각으로 이 앨범을 작곡했는지 모르겠다.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때문에 최하점을 주진 않았다. Feb 5, 2023
랍할포드 80/100
RATM의 Testify가 연상되는 1번트랙부터 Michael Sweet 옹의 보컬이 불을 뿜는다. 하지만 높아진 기대감을 충족해줄만한 킬링트랙은 없었다. 노익장을 보여준 모습에 박수를 치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심심한 앨범이었다. Feb 3, 2023
랍할포드 60/100
Pellek이 전곡을 작사, 작곡한 앨범이다. 이 앨범을 들은 후 1. 과연 Pellek은 Artist라고 부를 수 있는가? 2. Pellek은 메탈 보컬리스트라고 볼 수 있는가? 두 의문에 답을 하기 어려워졌다. 그나마 괜찮았던 2집과 음악적 차이가 너무 심하며, 그의 변함없는 보컬 스타일 또한 익숙해지다 못해 지겹게 들리기 때문이다. 어쩌면 메탈커버 유튜버로 남는게 최선이 아니었을까. Jan 30, 2023
랍할포드 75/100
기타 톤을 엉망으로 프로듀싱한 실망스러운 앨범. 작곡 자체는 나쁘지 않았고, 초호화 게스트들의 스타일도 잘 반영되었으며, 오지의 관록도 느껴졌지만, 이러한 긍정적인 요소를 모두 뭉개버리는 녹음때문에 듣기 거북했다. 1, 3, 7번트랙 추천. Jan 22, 2023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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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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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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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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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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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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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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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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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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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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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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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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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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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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