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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85/100
아직까지 Secret Sphere의 음악을 설명하기엔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았다. 다만 굳이 설명해보자면 5번트랙 Alive나 11번 트랙 The Lie We Love가 이들의 스타일을 잘 보여주고 있다. 삽질(?)했던 전작과, 괴물보컬 Luppi에 맞추기 급급한 시절을 지나, 본격적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보여주려고 노력한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Jun 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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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50/100
비니 무어가 전곡을 작곡한 앨범. 전작에서 마이클 쉥커와 세대교체(?)를 성공적으로 해서 기대가 컸지만, 너무나 평범하고 특색이 없어서 실망스러웠다. 기억나는 트랙이 하나도 없고, 필러 트랙으로만 가득 찬 느낌이다. Jun 23, 2023
랍할포드 60/100
A7X의 무모한(?) 실험정신이 가득한 앨범이다. 처음 들었을때 아방가르드하고,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메탈의 모습을 보여준 느낌이라서 이들의 시도를 굉장히 높이 샀으나, 들으면 들을수록 귀에는 들어오지 않았다. 메탈리카 LULU 앨범의 상위호환정도로 볼 수 있겠다. Jun 23, 2023
랍할포드 80/100
꽤 잘나온 듯 하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예전과 비슷한 음악의 반복일 뿐이었다. 퀄리티가 나쁜건 아닌데, Karma, Forever 같은 킬링트랙도 없고, 실험을 하거나 새로운 시도를 한 것도 아니라서 금방 흥미가 떨어졌다. 9번 Looking Glass 추천. Jun 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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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40/100
메탈이 아닌 음악이라 평가할 수 없는 앨범. 피아노 솔로앨범 또는 클래식 장르로 봐야 할 듯하다. Jun 16, 2023
랍할포드 85/100
데뷔앨범보다 훨씬 업그레이드 된 두번째 앨범. Grim Reaper 특유의 Rough 한 스타일은 없어졌지만, 깔끔하고 정갈한 음악을 토대로 긴장감있는 리프가 곳곳에 포진되어 있어서 듣는 재미가 있었다. Jun 16, 2023
랍할포드 80/100
키보드를 뒤로 배치하고, 기타를 전면에 내세운 앨범. 로얄헌트의 색깔을 버리고 앤더슨만의 음악을 선보이려는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썩 성공적인 실험은 아닌 듯 하다. 전체적은 앨범 퀄리티는 좋았으나, 앤더슨의 장점인 멜로디를 살리지 못한, 평범한 음악으로 전락하였다. 질주감을 느낄 수 있는 8번트랙 Sail Away 추천. Jun 13, 2023
랍할포드 80/100
Vinnie Moore가 참여한 첫 앨범으로, 쉥커와의 바톤터치는 성공적이었다. 노련한 UFO 음악에 생생한 활기를 넣은 느낌이었다. 다만, 기억에 남을만한 멜로디나 리프가 없어서 아쉬웠다. Jun 13, 2023
랍할포드 60/100
빛 좋은 개살구. 전형적인 80's Heavy Metal 을 표현하고 있지만, 리프는 지루하고, 곡 진행은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그나마 건진 마지막트랙 Living in Exile. Jun 5, 2023
랍할포드 75/100
Steve Grimmett 혼자서는 Grim Reaper의 무게감을 견디는게 부담스러워 보인다. 전형적인 80's 스타일이지만, 딱히 재밌게 듣지는 않았다. May 30, 2023
랍할포드 80/100
앤썸 멤버들의 나이를 고려했을 때, 전체적으로 나쁜 앨범은 아니지만, 너무나 예상한 그대로여서 매너리즘도 느껴진다. 초반 1,2트랙은 최고지만, 뒤로 갈 수록 임팩트가 사라진다. 1,2, 그리고 예전 On And On을 재녹음한 11번트랙 추천. May 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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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70/100
트랙 제목을 보면 사랑, 용기, 친절, 정직 등 긍정적인 단어들로 채워져 있다. 음악도 들어보면 상당히 밝은데, 썩 반가운 변화는 아니었다. Secret Sphere의 음악 스타일이 확립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이러한 실험은 이들의 정체성을 흔드는 자충수라고밖엔 보이지 않는다. 다행스럽게도 후반부는 나름 헤비하고 괜찮았다. May 25, 2023
랍할포드 70/100
알렉시 라이호의 유작. 그리운 감정을 차치하고 음악만 보자면, 긴장감이 없는 보돔스타일의 음악이었다. R.I.P. Alexi Laiko. May 21, 2023
랍할포드 60/100
앨범 자켓만큼 음악도 충격적이다. Crash의 음악적 실험은 존중하지만, 나에겐 크게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았다. May 17, 2023
랍할포드 85/100
로얄헌트 스타일과 크게 다르지 않은 안드레 앤더슨의 솔로 데뷔앨범. 오랜만에 키보드를 중심으로 감상하면서 기타와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킬링트랙이라고 볼 수 있는 7번 In the Late Hour 추천. May 12, 2023
랍할포드 50/100
'리프' 만을 집중해서 들어보면 바람 빠진 풍선마냥 긴장감이 하나도 없다. 이 상황에서 평균 이하의 실력을 가진 라스의 드러밍과 커크의 솔로잉은 더욱 부각될 수 밖에 없다. 이제 메탈리카에게 남은건 제임스 헷필드의 목소리 뿐인 것 같다. 전 세계를 주름잡았던 슈퍼밴드 메탈리카가 점점 몰락해가는 상황이 아쉬울 뿐이다. May 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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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80/100
스타카토 스타일의 솔로잉이 매력적인 앨범. 깔쌈하고(?) 까리한(?) 음악이지만, 킬링트랙이 없는 게 아쉬웠다. 2번트랙 추천. May 5, 2023
랍할포드 85/100
새로운 것 없는, 교과서적인 파워메탈 음악이다. 다만, 초호화 게스트와 토비아스 사멧, 샤샤 페스의 조합으로 상당한 퀄리티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어서 귀는 참 즐거웠다. 2, 6, 9번 추천. Apr 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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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80/100
드림씨어터보다 더 드림씨어터같은 음악. 개인적으로 2CD보단 곡 길이도 줄이고, 트랙 수도 추려서 1CD로 컴팩트하게 발매하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싶다. Apr 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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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80/100
곡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전투관련 스토리를 들려주고 있다. 다만, 호전성 또는 질주감이 생각만큼 충분히 느껴지지 않고, 멜로디도 와닿지 않아서 아쉬운 앨범이다. Apr 27, 2023
랍할포드 75/100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보컬이슈, 멜로디이슈를 제외하고 보자면, 나름 괜찮은 앨범이다. 전작들보다 쉬운 음악을 선보이면서 이해하고 소화하기 쉬웠다. 새로운 것은 없었지만, 갈네리우스 특유의 스타일은 잘 살려내고 있다. 과연 다음 앨범에선 완전히 망가져버린 보컬을 어떻게 해결할 지 두고봐야겠다. Apr 24, 2023
랍할포드 70/100
멤버들의 실력은 출중했지만, 녹음상태도 별로고, 라이브 특유의 현장감을 느낄 수도 없었다. 감흥 없는 라이브 앨범일 뿐이었다. Apr 24, 2023
랍할포드 80/100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잘 맞는 파워메탈 수작. 하지만 스트라토바리우스라는 베테랑 이름값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꽤 잘빠진 퀄리티와 유기적인 멜로디 흐름을 보여주지만, 임팩트 있는 킬링트랙이 없어서 아쉽다. 10번트랙 Before the Fall 추천. Apr 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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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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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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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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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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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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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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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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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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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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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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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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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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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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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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