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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85/100
엔젤 비발디의 까리한(?) 음악적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앨범. 중간중간에 헛웃음이 날 정도로 박자를 못맞추는 부분이 있긴 한데, 그걸 제외하면 뛰어난 기타실력과 멜로디메이킹을 느낄 수 있다. 2,3,4번 추천. Feb 7, 2024
랍할포드 60/100
건즈의 색깔이 사라진 커버앨범. 전혀 재밌지 않다. Feb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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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90/100
첫번째 일루션앨범. 11월마다 찾아 듣는 November Rain을 포함, 훌륭한 트랙이 다수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두번째 일루션 앨범을 더 선호한다. Feb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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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95/100
명곡이 다수 포함된 두번째 일루션 앨범. 가장 인상깊은 트랙은 아무래도 Slash의 기타솔로가 살아 숨쉬는 Estranged 가 아닐까싶다. Feb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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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80/100
너무 무난한 파워메탈 앨범. 멜로디 화려하고, 잘 달리는데, 금방 질리는 스타일이다. Dragonforce 하위호환으로 볼 수 있는데, 데뷔앨범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기대해본다. Feb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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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70/100
너무 팝스러운 음악이라서 조금 놀랐다. 데뷔앨범에서 보여준 화려한 멜로디나 헤비한 기타리프, 그리고 시원한 보컬은 찾아볼 수 없다. 실망스러운 EP 앨범이지만, 6번트랙 Rock is Gone은 인상적이었다. Feb 2, 2024
랍할포드 85/100
Judas Priest 의 두 멤버와 Rainbow 보컬, Pantera 베이시스트까지 초호화 라인업이다. 이름값만 보면 헤비메탈을 할 것 같지만, 막상 들어보니 헤비한 Hard Rock에 가까운 음악이었다. 전체적으로 음악이 깔끔하지만 킬링트랙이 없어서 헤비메탈 팬들은 만족하지 않을거라 생각한다. 2번트랙 추천. 지금 라인업은 베이스 Dave Rimmer (Uriah Heep), 드럼 Christopher Williams (Accept) 이다. Jan 29, 2024
랍할포드 85/100
편하게 듣고, 편하게 감동 받으면 된다. 마지막 트랙에서 닐 퍼트가 선보이는 드럼솔로도 인상적이다. Jan 29, 2024
랍할포드 100/100
갈네리우스의 Syu 이후 일본을 대표할만한 차세대 기타리스트 Nozomu Wakai 의 데뷔앨범이다. Rob Rock을 포함, Anthem의 Yukio Morikawa, Galneryus의 Masatoshi Ono 등 내로라 하는 보컬들과 함께 미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감동을 선사하는 앨범이다. Jan 26, 2024
랍할포드 85/100
무난한 미드템포의 헤비메탈 앨범이다. 딱히 기억에 남는 트랙은 없었지만, 드러머 Andy C와의 호흡은 인상적이었다. Lords of Black에서도, 이 앨범에서도 볼 수 있듯이 Ronnie Romero와 Andy C의 궁합은 참 잘 맞는 것 같다. 4번트랙 Too Many Lies, Too Many Masters 추천. Jan 21, 2024
랍할포드 85/100
전작부터 함께 한 Jo Nunez가 Lords of Black에 잘 적응해서 한층 성숙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Ronnie의 보컬에서 예전만큼의 헤비함은 찾을 수 없고, Tony Hernando의 멜로디메이킹도 아쉽지만, 전체적으로는 퀄리티 있는 앨범이다. 3번 What's Become of Us, 11번 Fated to Be Destroyed 추천. Jan 19, 2024
랍할포드 60/100
너무나 실망스러운 앨범이다. Chastain의 장점을 살리지도 못했고, 실험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이지도 못했다. 음악 자체가 재미가 없어서 추천하지 않는다. Jan 19, 2024
랍할포드 80/100
뭔가 와닿지 않는다. 테크닉도 좋고, 녹음상태도 양호한데, 빛 좋은 개살구 느낌이다. Jan 15, 2024
랍할포드 60/100
음악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녹음 퀄리티가 엉망이다. 무난한 성악보컬, 키보드에 비해 너무나 작게 녹음된 기타, 미디로 찍은듯한 드럼이 음악적 매력을 반감시킨다. Jan 11, 2024
랍할포드 80/100
썩 재밌는 라이브는 아니었다. 하지만 녹음상태 하나만큼은 진짜 최고였다. Jan 5, 2024
랍할포드 95/100
말이 필요없는 명반. 오랜만에 들어도 신난다. Ja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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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85/100
Michael Schenker Group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라이브 실황. 일단 들어보면 이들이 왜 레전드인지 알 수 있다. Dec 31, 2023
랍할포드 80/100
원곡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선보인 정석적인 커버앨범. 내로라 하는 기타리스트들과 함께 헤비메탈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다. Dec 28, 2023
Children of Bodom – A Chapter Called... Children of Bodom (Final Show in Helsinki Ice Hall 2019) (2023) [Live]
랍할포드 90/100
아직도 폼이 죽지 않은 칠오보의 2019년도 공연실황이다. 비록 전성기는 지났지만, 이렇게 끝을 볼 밴드가 아닌데 참 아쉽다. Alexi Laiho 그곳에선 마음껏 원하는 음악 하길... Dec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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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85/100
사실 장르에 대해 큰 편견은 없는 편이지만, 이번 앨범은 꽤 잘 만든 음악임에도 의문이 생겼다. 빠른 음악을 추구하는 스래쉬 장르를 표방하고 있지만, 한국밴드 특유의 조급함(?) 때문인지, 필요 이상으로 보컬이 강해졌고, 음악이 어색해져서 메탈코어에 가깝게 느껴졌다. 힘을 살짝 빼고, 그루브를 살렸다면 훨씬 좋게 듣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Dec 24, 2023
랍할포드 70/100
아무리 커버 모음집이라지만, Romero의 보컬 능력을 생각해보면 매우 실망스럽다. 탄산 빠진 콜라를 마시는 기분이다. Dec 21, 2023
랍할포드 80/100
멤버들의 능력에 비해 결과물이 좀 아쉽다. 보컬도 충분히 훌륭한데, 음악에 잘 섞이지 않고 겉도는 느낌이다. Dec 17, 2023
랍할포드 80/100
실험성이 높은 앨범. 재즈 스타일의 트랙도 있고, 프로그레시브한 느낌의 트랙도 있다. Chastain의 본래 스타일 음악인 3, 6번 추천. Dec 16, 2023
랍할포드 95/100
마이크 포트노이가 드럼을 맡아서인지, 존 페트루치의 기타가 더욱 빛난다. 정말 재밌게 들었던 2번트랙 The Oddfather 추천. Dec 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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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90/100
고급스러운 음악의 향연. 기교는 물론이거니와 멜로디, 그루브, 변화무쌍한 전개 등 흠잡을 요소가 하나도 없다. 그저 감상하고, 감동을 받기만 하면 된다. Dec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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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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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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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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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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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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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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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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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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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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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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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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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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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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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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