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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80/100
매번 비슷한 음악이지만, 이미지소비가 심해서 인상깊게 듣진 않았다. 게다가 닌텐도 게임 사운드같은 5번트랙을 중간에 넣어서 흐름을 완전히 끊어버린건 썩 마음에 들지 않았다. Apr 20, 2020
랍할포드 80/100
전작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음악. 장르의 한계점이다. 나쁘지 않은 곡들이지만, 이목을 끌만한 요소가 없다. 그나마 그루브감이 괜찮은 6번트랙 추천. Apr 18, 2020
랍할포드 85/100
완급조절이 완벽한 앨범. 5,6번트랙과 10번트랙에 킬링트랙을 놓고, 그 사이에 서정적인 트랙을 배치해서 듣는 내내 심심할 틈을 못느꼈다. 사실 곡 하나하나만 놓고 보자면 유치한 점이 없지않지만, 파워메탈이라는 장르, 멤버들의 어린 나이를 고려해봤을 때 상당한 수작임이 틀림없다. Apr 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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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90/100
파워, 유기적 멜로디, 전체적인 흐름 등에서 전작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실 Vision Divine은 파워메탈임에도 2% 어색한 멜로디가 항상 아쉬웠는데, 이 앨범에서 이를 만회하면서 완전체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6, 8번트랙과 보너스트랙 12번 추천. Apr 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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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80/100
주로 듣는 헤비메탈을 밥이라고 친다면, 이 음악은 초콜렛이라고 볼 수 있다. 밥만 먹다보면 가끔 단 음식이 땡기듯, 헤비메탈만 듣다보면 가끔 이런 트랜스코어가 듣고싶어질 때가 있다. 하지만, 초콜렛은 아무리 변화를 줘도 정도에 차이만 있을 뿐 달달한 음식이듯, 이 음악도 새로운 시도 여부와 무관하게 전작과 비슷비슷하다. Apr 16, 2020
랍할포드 40/100
이 앨범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트랙은 8번이다. 실험적인 시도를 꽤 자주 하는 이들이 이번에는 킹크림슨이 연상되는 트랙을 선보이고 있다. 그 외의 트랙은 전작보다는 나은, 전체적으로 무난한 음악을 들려준다. 그러나, 한두번도 아니고 욱일기를 계속 사용하는 것 보면 이들은 평가받을 자격조차 없다고 본다. Apr 11, 2020
랍할포드 40/100
음악만 놓고 보자면, 빛 좋은 개살구가 가장 적합한 표현인 것 같다. 얼핏 들었을 때는 괜찮은 헤비메탈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온갖 잡다한 스타일이 섞여있고, 2014년에 발행한 앨범 치곤 노이즈가 많아서 썩 와닿지 않는 앨범이다. 그나마 건질만한 트랙은 7번이 있다. 하지만 자켓이 쓰레기이므로 최하점을 준다. Apr 11, 2020
랍할포드 85/100
20년동안 삽질했어도, 그 전 10년간 헤비메탈로 전성기를 보낸 짬밥은 무시할 수 없었다. 예전의 스타일은 사라졌지만, 음악만 놓고 보면 꽤나 준수한 헤비메탈 앨범이다. Apr 9, 2020
랍할포드 80/100
이 앨범만 놓고 보면 꽤 괜찮은 앨범이다. 다만, 전작까지 보여줬던 음악을 고려해본다면, 헤비메탈에서 얼터너티브로 밴드의 방향을 선회해서 오랫동안 삽질하다가, 갑작스럽게 '아직 건재하다'고 헤비메탈에 발을 슬그머니 담그는 모습이라서 썩 좋게 느껴지진 않았다. 음악도 예전의 날카로운 스타일이 아니라, 중구난방식이라서 잘 와닿지도 않았다. Apr 7, 2020
랍할포드 90/100
초반부가 살짝 아쉽지만, 중반 이후로 갈수록 이들의 포텐이 터지면서 1집보다 훨씬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준다. 이제는 랩소디의 후계자가 아니라 어깨를 견줄 만한 레벨에 도달했다고 생각한다. Apr 6, 2020
랍할포드 70/100
전성기 시절과 삽질할 때가 확연히 비교되는 라이브앨범. 어떤 트랙이 귀에 잘 들어오고, 어떤 트랙에 거부감이 느껴지는지 비교해보는 맛이 있다. Apr 5, 2020
랍할포드 40/100
자켓도 자켓이지만, 음악도 별로다. 텁텁한 기타톤에 답답한 음악은 그저 소음일 뿐이다. Apr 3, 2020
랍할포드 85/100
한국 밴드 특유의 분위기 속에서 꽤나 수준급의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꾸준히 활동해서 더욱 세련된 작곡실력과 깔끔한 녹음으로 활동을 계속했다면 많은 사랑을 받았을 것이다. Apr 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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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95/100
이들의 포텐이 만개한 앨범. 후반부가 살짝 아쉽긴 하지만, 멜로디, 그루브, 전체적인 흐름 등 흠잡을 데 없는 훌륭한 명반이다. Mar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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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80/100
듣기 편안한 팝음악. 다만, 메탈의 기준으로 봤을 때 인상깊은 트랙은 없었다. Mar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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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90/100
사실상 DT의 스타일이 완성된 앨범. 1, 2번을 통해 이들의 멜로디와 박자감이 타 밴드와 어떻게 다른 지 알 수 있다. 중후반부가 아쉽지만, Damage Done과 Fiction이라는 명반으로 향하는 관문의 입구역할 만으로도 박수받을만 하다. Mar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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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85/100
전 앨범까지가 DT 스타일의 멜로디를 정립시킨 것이라고 본다면, 이 앨범부터는 일반 멜데스에서 벗어난 DT표 그루브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게다가 앨범 전체적으로 강약조절을 잘 해서 여러번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Mar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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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50/100
반지의 제왕 OST와 유사한 음악이다. 블라인드 가디언의 이름을 빌린 앨범일 뿐, 블가의 음악과는 다르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Mar 17, 2020
랍할포드 70/100
무난한 하드락 앨범이지만, 특별히 눈에 띄는 트랙은 없다. 마이클 쉥커라는 이름값을 생각한다면 조금 아쉬운 앨범. Mar 16, 2020
랍할포드 80/100
풋풋한 첫번째 앨범에 비해 비약적인 도약을 보인 두번째 앨범. 25년이 지난 지금에도 Punish My Heaven, Edenspring, Lethe는 라이브의 단골 트랙이다. Mar 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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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80/100
썩 나쁘지 않은 멜데스지만, Lost Dreams만의 스타일이 사라지고, 평범한 멜데스로 변한 점은 아쉽다. Mar 13, 2020
랍할포드 85/100
파워만큼은 보장하는 Hibria의 라이브앨범. 보통 파워를 내세운 보컬들은 라이브에서 강약을 조절하는데, Iuri Sanson는 스튜디오 앨범에서 느낄 수 있는 파워 그대로를 처음부터 끝까지 내지른다. 더불어 멤버들의 연주력 또한 흠잡을 곳 없다. Feb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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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50/100
싸이키델릭한 앨범. 묘하게 Painkiller가 연상되는 4번트랙 Stay Wild가 그나마 들을 만 해서 10점 더 줬다. Feb 17, 2020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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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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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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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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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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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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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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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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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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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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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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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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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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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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