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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80/100
프레디 머큐리의 보컬만 인상깊을 뿐, 그 외에는 그닥 끌리지 않는다. Jan 10, 2020
랍할포드 90/100
가장 드래곤포스다운 앨범이자 이들 최고의 앨범. 멜로디를 살려가며 무지하게 달리는데, 익스트림한 방향으로 기울지 않고 파워메탈을 고수한다. 2번트랙이야 말할 필요없는 킬링트랙이며, 개인적으로는 6번 Disciples Of Babylon - 7번 Revelations의 두 곡을 굉장히 좋아한다. Jan 10, 2020
랍할포드 60/100
이번 앨범에 기대감이 없어서 그런지, 낮은 점수와 사람들의 혹평만큼 나쁘게 듣진 않았다. 다만, 자신들의 스타일을 잃어가는 모습이 안타까웠다. 코어는 내 스타일이 아니지만, 강한 보컬, 그루브감 등 들어줄 만한 요소는 있다. 하지만 이번 앨범은 조금 빡센 AOR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예전과 다른 음악을 하고 있어서 재미가 없었다. Jan 8, 2020
랍할포드 85/100
개인적으로 전작보다 훨씬 마음에 든다. 너무 익스트림한 스타일로 가지 않고, 테크니컬한 점을 활용해서 복잡하면서도 과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Black Eagle은 서양에서도 흔치 않은 베이스(+ 드럼) 솔로 트랙으로, 굉장히 인상깊게 들었다. Jan 8, 2020
랍할포드 85/100
이 앨범 역시 마지막에 긴 여백을 남기며 러닝타임을 인위적으로 늘렸지만, 그 여백이 필요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웅장한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 스타일이 크게 바뀌진 않았지만, Mr. Doctor의 역량을 극대화한 앨범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Jan 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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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80/100
Lost Dreams의 스타일이 확립된 앨범. 이들은 멜데스라는 쉽지 않는 장르를 하면서도 소화시키기 쉽게 음악을 한다. 어찌보면 굉장히 정석적이고 교과서적인 음악인데, 이러한 특성이 중간중간의 후크적 요소를 돋보이게 한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밴드이지만, 익스트림 메탈의 입문용으로 강추한다. Jan 5, 2020
랍할포드 95/100
강력하고, 빠르고, 시원시원하다. 언제 들어도 스트레스가 확 풀릴만한 앨범. Defying the Rules는 특히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만들고, 피를 들끓게 한다. Jan 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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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70/100
전작과 비교해봤을 때, 긴장감이 사라지고, 킬링포인트로 잡을만한 부분이 없다. 그리고 너무 길게 늘여놔서 듣다보면 졸음이 온다. Jan 3, 2020
랍할포드 80/100
1시간에 육박하는 러닝타임이지만, 역시나 마지막 10분정도는 공백이었다. 음악은 Devil Doll의 스타일을 잘 반영했으나, 새로운 것은 없었고, 비슷한 부분이 계속 반복되는 느낌을 받았다. Jan 2, 2020
랍할포드 80/100
그냥저냥 무난한 라이브 앨범. 녹음상태는 썩 좋지 않고, Setlist도 유기적이지 않았다. Jan 1, 2020
랍할포드 95/100
사실 흠잡을만한 라이브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100점짜리 라이브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허나, 이 앨범을 듣다보면 학창시절에 헬로윈을 접한 내 모습이 새록새록 생각나서 만감이 교차한다. 중간중간 키스케의 만담, 그리고 카이의 메들리를 들으며, 'Happy Happy Helloween'은 헬로윈 형님들의 나이가 먹어도 영원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Jan 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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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100/100
내가 파워메탈 + 인스트루멘탈 앨범에 100점을 주리라곤 상상도 못했다. 기타와 키보드의 멜로디가 홍수처럼 쏟아지는데, 이 둘의 조화가 상당하고, 앨범 전체적인 흐름도 굉장히 유기적이어서 꽤나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 전 앨범 트랙을 추천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5번을 가장 좋게 들었다. Dec 30, 2019
랍할포드 85/100
Devil Doll의 특징을 가장 잘 살린 앨범. 솔직히 전작은 중간에 여백을 넣어서 억지로 66분을 맞췄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러닝타임에 구애받지 않고, Mr. Doctor가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서 훨씬 감상하기 좋다. Dec 29, 2019
랍할포드 85/100
개인적으로 이런 시도는 굉장히 좋아한다. 기본적으로 COF의 분위기가 깔려있고, 달리는 리프를 곳곳에 배치했으며, 약간의 음악적 실험을 도입했다. 후기 COF에서 삽질한 앨범들보단 훨씬 재밌게 들은 앨범. Dec 27, 2019
랍할포드 80/100
Vision Divine과 흡사한 스타일. 루피의 보컬은 굉장히 뛰어나지만, 멜로디가 빈약하여 균형이 맞지 않는 느낌이다. Dec 25, 2019
랍할포드 60/100
이쯤되면 우도는 은퇴를 하는게 나아보인다. 의미없는 트랙들로 구성되어 있으면서, 러닝타임도 길어서 한번을 제대로 듣는게 힘들다. Dec 24, 2019
랍할포드 50/100
원래의 Dusk 앨범에서 조악한 음질은 특유의 음산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를 줄이려고 재녹음했으니, 좋게 봐줄 이유가 없다. 게다가 원 음반이랑 별 차이도 없는 듯 해서 낮은 점수를 부여한다. Dec 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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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85/100
이렇게 곡을 잘 쓰고, 기가막히게 연주할 수 있으면서 왜 지금까지 부드럽게만 갔는지 모르겠다. I want it all에서 브라이언 메이의 기타솔로는 퀸 커리어 상 손에 꼽힐 수 있다고 본다. Dec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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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80/100
전작들과 너무나 비교되는, 아예 다른 밴드라고 간주해도 무방할 정도의 음악을 보이고 있다. 사실 루피의 파워풀한 보컬에 익숙해진 팬들은 파비오 리오네의 답답한 보컬에 허무함과 분노를 느낄 것이다. 하지만, 전작들보다 멜로디라인 만큼은 확실히 다채로워져서 듣는 재미가 있었다.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앨범. 1번트랙 추천. Dec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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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95/100
MSG에 가려져서 많이 알려지지 않은 명반. 헤비하진 않더라도, 트랙 하나하나에서 느껴지는 힘이 대단하며, 쫄깃한 리프와 캐치한 후렴구는 긴 여운을 남긴다. 개인적으로 MSG의 초기 명반들보다 더 정감이 가는 앨범. Dec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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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70/100
너무 정형적이고, 너무 풋풋해서 별 감흥이 없다. 다만, Mors Principium Est와 비슷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데, 그 특징이 8번트랙에 잘 나타나있다. Dec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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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80/100
Nymphetamine 앨범을 굉장히 좋게 들었기 때문에 수록곡이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대니필스의 팔색조 보컬은 정규앨범과 거의 비슷한 수준을 표현해내고 있다. 다만, 기타가 박자를 못따라오는 느낌이 강해서 드럼과 보컬이 맞춰주는 느낌이 들었다. Dec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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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85/100
공포스러운 분위기 안에서 휘몰아치는 바이올린의 멜로디는 정말 아름다웠다. 다만, 중간 20여분을 공백으로 만들어놓고 66분6초 라고 주장하는 것은 억지스러워서 반감이 든다. Dec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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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50/100
예전의 Like Hell 같은 곡을 연주한 라우드니스를 도저히 연상할 수 없을 만큼 변화를 가했다. 마치 초기 블랙사바스를 연상시키는 둠메탈 요소를 많이 가미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도저히 못들어줄 앨범이다. Dec 15, 2019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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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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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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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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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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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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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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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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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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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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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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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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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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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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