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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레시브 파워메탈 명반. 파워메탈이라는 형식을 빌려 여러곡에 걸친 짜임새있는 컨셉앨범을 내기가 쉽지않은데 매우 잘 해냈다. 보컬은 말할것도 없고 보컬원탑인 Lost Horizon과 달리 연주와 작곡력이 괴물보컬을 훌륭히 뒷받침해주고 있어 매우 풍부한 작품이다. Jun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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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스콜피온즈 작품과 달리 무겁고 어둡고 애절한 느낌이 부각되는 앨범. 1번트랙은 특히나 이질적이다. 그럼에도 보컬 퍼포먼스와 연주력, 압도적인 멜로디메이킹은 건재하다. Aug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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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 앨범으로서 가치도 이미 마스터피스인데 70, 80년대 헤비메탈을 연주했던 그의 속주와 테크닉까지 녹아있어 메탈을 듣는 사람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명반... Jun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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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위시의 커버곡을 듣고 안 아티스트... 90년대 블루스 기타로 넘어가기 전 원숙한 헤비메탈에 아이리쉬 감성이 녹아있는 명반... Jun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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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래라고 하지 않더라도 80년대 LA메탈/글램록의 명곡들을 세련된 연주와 편곡으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앨범이다. 다만 OST로 쓰기 위함인지 편곡이 다소 가벼운 듯하여 원곡을 꼭 찾아들어보기를 추천합니다. Oct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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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리고 돌아온 헬로윈. 학창시절 가장 많이 들은 앨범인듯! 앨범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고(4번이 좀 깨기는 합니다만...) 2 3 8 10 11 이 귀여겨 들을 만 합니다. Oct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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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1은 키퍼 2에, 디스크2는 키퍼 1에 대응된다. 대곡의 느낌이나 전체적인 분위기가 그러하다. 그래서 바이키가 주도했던 키퍼2를 재현한듯한 디스크1은 매우 좋지만 디스크 2는 귀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Oct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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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와 기타 하모니가 너무 예쁘다. 메탈이 이리 예뻐도 되나 싶을 정도로 Oct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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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이 망작이라는 뜬소문만 듣고 기대를 안하고 들어서 그런가?? 나는 줜내 좋은데 왜들 그러지?? ㅠㅠ Oct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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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헬로윈인데 스래쉬가 연상될 정도로 자유분방하게 달리는게 묘하다. 강한 와중에도 멜로디가 살아있으니 깔 거리가 없다.그래도 녹음상태와 이후의 두 명반 때문에 만점을 주기는 어렵고... Oct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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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이 메킹에 부적합하다고 말하려거든 Stone Cold Crazy를 한 번 들어 주십시오 Oct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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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에 충실한 네오클래시컬 메탈! 뽕삘 가득한 갈네리우스 곡 부르던 야마비보다 여기서의 목소리가 훠얼씬 맘에 듭니다. Sep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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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Amaranthe 사운드와 같은 노선이지만 사운드가 더 과격하고 젠트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아치 에너미의 드러머 Daniel Erlandsson이 믹싱을 한 점도 눈여겨 볼 만 합니다. Sep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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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다. 갈네리우스의 명성은 슈 혼자만의 힘으로 이룬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개성적인 작곡과 멜로디가 돋보인다. 하지만.. 보컬이 너무 듣기 안좋아 야마비와 쇼가 그리워질 지경이다. 보컬의 입에 재갈을 물리고 싶다. Sep 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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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으로 이들을 처음 접했는데, 그 당시엔 와 이런 밴드가 있다니! 쩐다! 라고 느꼈었다. 물론 이들의 전작을 듣기 전까지만. 불렛이랑 사이좋게 패망의 길을 걷는건가... 제발 다음 앨범에서는 정신 차리기를! 일단 드럼부터 좀 ... Sep 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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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온고지신의 진수를 보여주는 앨범. 왠지 모르게 들을수록 Helloween이 생각난다. Sep 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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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의 진화를 보는 느낌...아직은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듣다보면 이해되면서 감동을 받을 것 같다. 더 들어봐야지... Sep 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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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이 싫으면 그냥 메탈이 싫은 거라고 봐도 무방... 다만 인상에 확 남는 기타솔로의 부재 때문에 살짝 아쉽긴 합니다. Sep 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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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들었을때 브라이언 죤슨이 한글패치 받은 줄 알았다. 장르에 충실한 하드락인데 바꿔 말하면 좀 진부하기도 함. Rock the Speed 같은 곡에서는 라우드니스 느낌도 난다. Jul 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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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들 조용하시지 이 앨범에... Secret Love, Faith of ROck! Jul 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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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킹덤에 언제부터 펑크밴드가 올라오는거죠 ㅠㅠ 1번트랙 Verse까지는 봐줄만 함. Jul 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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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반다운 퀄리티. 개인적으로 Demonic Science의 분위기가 묘한게 마음에 들었다. Jul 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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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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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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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오래 듣다보니, 어렵고 복잡한 음악을 만드는 것보다는, 뜯어보니 정말 단순하고 별거 아닌,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절묘하게 조합해서 좋게 들리도록 만드는 것이 훨씬 어려운 것 같다. 그럼 관점에서라면 본조비는 '실력이 대단한 밴드'라고 자신있게 할 만하다. Jun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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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임스 최고의 명반이자 멜로딕 데스메탈 역사상에서도 중요한 필청작. 어떻게 이렇게 천지개벽할 수 있었는지 뒷담화 썰을 듣고 싶을 정도다.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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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ariety in the instrumentation keeps every song so distinct. The vocals are very good. All in all, these veterans made excellent use of their experience. Great work.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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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KEEPER 시리즈 이후 나온 앨범이라 기대감에 비해 충격을 받은 건 사실이나 평가 절하될 정도의 앨범은 아니라고 본다. 2,4,7,8,10,11번 트랙 등 괜찮은 곡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키스케의 보컬은 고음도 좋지만 저음을 더 좋아하는 지라...보너스 트랙인 "Shit And Lobster" 도 나쁘지 않다.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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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ng in the Tail is another very good album by legendary Scorpions May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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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번 ep보다 안좋다는 평이 많은데, 난 오히려 훨씬 좋게 들었다. 지난 ep처럼 어중간한 메탈코어보다는, 이 앨범이 BMTH만 할 수 있는 음악이라는 생각이다. 코어와 일렉, 팝 등 다양한 스타일이 마구 믹스되었지만 모든걸 BMTH식으로 풀어낸, 앨범 단위로 듣는 재미가 있는 앨범. May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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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없으면 늘 똑같은 것만 한다고 욕 먹고, 좀 달리 하면 초심을 버렸다고 욕 먹고. 하지만 이 앨범에서 Demon Driver를 지나치면 안 됨. 특히 중간에 스윕피킹으로 갈겨주는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는 더더욱.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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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이 메탈킹덤에 있다니 다소 놀랍다. 이 음악들이 나에게 준 감동은 만점 이상이다. 50년이 넘은 음악이지만, 50년 후의 리스너들도 듣고 있을 것이다. Jun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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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적인 사운드가 내 가슴을 쥐어 짜는 듯...은근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Laihiala 보컬...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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