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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Name    Rating
Where Stories End
preview  Darkwater preview  Where Stories End (2010)
level 11 SamSinGi   90/100
담백하면서도 탄탄한 연주, 스트링과 어우러지는 멜로디의 향연. 전작의 구성미를 좀 더 깔끔하게 다듬고 멜로디를 보다 정면으로 밀어붙여 수준급의 결과물을 만들어냈습니다. Why I Bleed는 앨범 전체에서 가장 긴 곡이면서도 그 깔끔한 구성과 멜로디가 일품인 명곡입니다.   Jul 21, 2019
Darkwater - Where Stories End CD Photo by SamSinGi
Secret Garden
preview  Angra preview  Secret Garden (2015)
level 11 SamSinGi   85/100
파비오가 등판한 앙그라의 첫 번째 작품. 랩소디로 메탈의 첫걸음을 뗐던 청자로서 파비오의 보컬은 익숙하면서도 앙그라의 연주에 겯들여지니 제법 신선하게 다가왔던 것 같고 1, 2번 트랙은 좋습니다. 다만 앙그라의 통시적인 면에서는 이전 작품과 확연히 달라진 사운드로 인해 몰개성화된 것이 아쉬운 작품.   Jul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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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ra - Secret Garden CD Photo by SamSinGi
ØMNI
preview  Angra preview  ØMNI (2018)
level 11 SamSinGi   75/100
개성적인 측면에서는 오히려 전작보다 나아졌습니다.다만 달리긴 하는데 질주감을 느끼지 못하는 애매한 템포, 타이트하지 않고 늘어지는 프레이즈의 반복이 주된 문제점입니다. Temple급의 변박 테크닉이라도 있었다면 좋았을 것을. 개인적으론 알리사의 피처링도 미스캐스팅이라 생각합니다. 심포닉이 제법 자연스럽게 융화된 건 가점 요소.   Jul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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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
preview  Angra preview  Aqua (2010)
level 11 SamSinGi   85/100
확실히 카멜롯의 Poetry for the Poisoned와 궤를 같이 하는, 위기 속에서 최선을 다한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2번 트랙의 도입부는 이전의 명반들을 생각게 할만하며, 어쿠스틱 사운드가 나오는 서정적인 파트가 적절하게 색채를 입혀주고 있습니다. 앙그라로선 그 특유의 색채를 보여주는 마지막 앨범이 되겠으며, 다음 작품은 보다 차갑고 현대적인 감각이 반겨줍니다.   Jul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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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ora Consurgens
preview  Angra preview  Aurora Consurgens (2006)
level 11 SamSinGi   80/100
연주력 자체는 수준급입니다만, 확실히 이전의 명반에 비해 임팩트가 부족하다는 게 느껴집니다. 여전히 연주는 타이트함에도 불구하고, 에두가 처지니 같이 처지는 느낌이랄까. 그럼에도 기본기 자체는 살아 있다는 것과 5번 트랙에서 보여준 화려한 마무리에 가점.   Jul 15, 2019
Elysium
preview  Stratovarius preview  Elysium (2011)
level 11 SamSinGi   95/100
이전은 물론이고 이후 작품들과 비교해봐도 꽤나 이질적인 사운드를 보여주는데, 그럼에도 은근히 잡히는 멜로디와 웅장한 사운드 포징이 매력적입니다. 스트라토의 작품 중 가장 심포닉한 느낌을 주며, 마지막 곡은 그야말로 최고.   Jul 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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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Clouds & Silver Linings
level 11 SamSinGi   95/100
드림시어터의 또 다른 분수령이 되는 앨범. 포트노이의 12 Step Suite의 마감, 6집부터 시작된 트랙 수 대칭의 마감, 포트노이의 마지막 앨범 많은 의미가 있습니다. 트랙들이 무진장 길어서 평소에 잘 안 듣지만 들을 때면 옛 작품들의 서정을 극대화한 노래에 감탄하게 됩니다. 5번의 마지막 솔로는 잊을 수가 없는 감동   Jul 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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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Theater - Black Clouds & Silver Linings CD Photo by SamSinGi
Systematic Chaos
level 11 SamSinGi   90/100
아마 앨범명으로는 가장 먼저 인지했던 DT의 앨범. The Dark Eternal Night이 가장 먼저 접한 곡이라 이들을 알아보는 게 한 2년 정도 늦어졌다는게 회한. 이 앨범을 기점으로 DT의 실험은 마감을 하는듯 하며, 7집의 연장선을 보입니다. 1, 8은 한 번에 이어서 듣고 있으며, 7번 트랙이 숨겨진 명트랙.   Jul 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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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in of Thought
level 11 SamSinGi   90/100
상대적으로 손이 덜 가는 작품이긴 하지만, 짧은 기간에 이런 곡들을 뽑아낸 이들의 무시무시한 역량에 감탄하게 되는 앨범. 포트노이의 입김이 강해지며 헤비니스가 급격히 강화되었는데, 다음작 Octavarium이 이를 환기시켜준건 그나마 다행입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Systematic Chaos의 평은 지금보다 더 박했을 수도.   Jul 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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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Theater - Train of Thought CD Photo by SamSinGi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
level 11 SamSinGi   95/100
개인적으로 이 앨범의 기타톤을 매우 선호하며, 이들의 실험 정신이 최고조에 이른 것을 높게 삽니다. 각 트랙의 개성이 뛰어나고, 마지막 타이틀 대곡의 감동적인 여운은 잊어지지가 않네요.   Jul 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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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Theater -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 CD Photo by SamSinGi
Awake
preview  Dream Theater preview  Awake (1994)
level 11 SamSinGi   95/100
대학 선배가 DT를 추천해줬을 때 소개해준 2, 3, 5집중 마지막으로 듣게되었고, 결과적으론 그 선택이 옳았습니다. 실험 정신 충만한 이 작품은 처음엔 어렵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그 진가가 나옵니다. 2, 4, 9, 10번 트랙이 좋고 10번이 베스트.   Jul 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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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Theater - Awake CD Photo by SamSinGi
Poets and Madman
preview  Savatage preview  Poets and Madman (2001)
level 11 SamSinGi   95/100
사바타지의 역사를 마치는 앨범. 박수칠 때 떠나는 것이 아닌, 떠나게 되니 어쩔 수 없이 박수를 치게 되는 작품입니다. Dead Winter Dead에서 완성했던 심포닉적 터치를 강조하는 것보다는, 보다 원초적인 헤비함에 존 올리바의 광기어린 보컬을 가미하면서도 애수어린 서정이 돋보이는 명반. 2, 6, 9, 11번 좋습니다.   Jul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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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atage - Poets and Madman CD Photo by SamSinGi
King of the Nordic Twilight
level 11 SamSinGi   90/100
랩소디와 유사한 중세풍이면서도 'Virtual Odyssey'라는 새로운 서사를 기획한 뒤 그 첫 장으로 낸 루카 투릴리의 솔로 데뷔 앨범. 열정이 끓어넘쳐서 살짝 투박한 느낌도 나지만, 그의 천재적인 멜로디 메이킹이 그 사이에서 빛나는 수작입니다. 8번 트랙에서 기타 애드리브로 분위기 제대로 잡아준 사샤 패스도 칭찬합니다.   Jul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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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inaerum
preview  Nightwish preview  Imaginaerum (2011)
level 11 SamSinGi   90/100
상당히 캐치하고 대중적인 성향을 보여주면서도, 컨셉을 잘 반영하여 작곡되어 있습니다. 이 작품을 보면 투오마스가 상당히 감정에 영향을 많이 받는 천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메탈의 색채는 점점 옅어지지만 그 와중에서도 그 본분을 잊지 않은 3번 트랙이 빛나며, 곡으로만 따지면 사실 모든 곡들이 명곡.   Jul 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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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wish - Imaginaerum CD Photo by SamSinGi
Underworld
preview  Symphony X preview  Underworld (2015)
level 11 SamSinGi   95/100
전작의 피로한 사운드에서 조금은 물러서서 보다 클래시컬한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이전의 스타일을 적정선에서 조합하는 사운드로 개성은 떨어지지만 귀에 착착 감기는 리프와 신곡 지옥편의 분위기를 그들 스타일에 맞게 잘 해석했습니다. 2번의 아웃트로, 3번의 후렴, 5번의 아웃트로, 7번의 중반부가 킬링 포인트.   Jul 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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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all of the Olden Dreams
level 11 SamSinGi   90/100
네오 클래시컬 사운드에 박력 있는 보컬, 따뜻한 심포닉 터치. 또 하나의 스타일리쉬한 심포닉 파워 메탈 밴드의 부상을 알리는 작품입니다.   Jul 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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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s Cry
preview  Angra preview  Angels Cry (1993)
level 11 SamSinGi   90/100
가장 인상적이었던 데뷔 앨범. 파워 메탈에 브라질의 토속적 사운드와 네오 클래시컬, 프로그레시브가 절묘하게 결합되어 있으며 랩소디를 예비하는 사운드 포징 등으로 파워 메탈계에 획을 그은 작품이라 하겠습니다. 2 ,3, 4 연타가 최고.   Jul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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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ending to Infinity
level 11 SamSinGi   90/100
시네마틱 메탈을 슬로건으로 시작한 루카 투릴리스 랩소디의 첫 작품. 컨텐츠는 난해해졌지만 청자를 집어삼킬듯한 웅장함과 정교하고 탄탄한 연주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루카 투릴리는 이 작품으로 자신의 음악적 재능이 아직도 충만함을 증명했습니다. 2, 4, 6, 9번이 최고.   Jun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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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a Turilli's Rhapsody - Ascending to Infinity CD Photo by SamSinGi
Temple of Shadows
preview  Angra preview  Temple of Shadows (2004)
level 11 SamSinGi   95/100
확실히 청자를 사로잡는 강력한 임팩트가 있는 작품입니다. 파워, 테크닉, 서정성이 고루 조화를 갖추고 객원들을 활용하여 최고의 작품을 집대성한 앙그라. 제법 늦게 들었지만 전작보다 이 작품에 훨씬 손이 많이 갑니다. 2번과 더불어 개인적으로는 8번 트랙이 킬링 트랙.   Jun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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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irth
preview  Angra preview  Rebirth (2001)
level 11 SamSinGi   95/100
앙그라 입문으로선 최적의 접근성을 가진 앨범. Nova Era, Acid Rain이 가장 끌립니다. 제목 그대로 재탄생을 알리는 훌륭한 작품.   Jun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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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umph or Agony
level 11 SamSinGi   80/100
개인적으로는 달리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저평가 하지 않습니다. 진짜 문제는 [1] 서사와 악곡의 유기적인 연결성이 모자라다는 점, [2] 이전의 심포닉 파워 메탈적 공식의 증발, [3] 그리고 그 다음이 스피드입니다. 달리는 트랙이 3번 트랙이랑 보너스 트랙 뿐. 개별 곡으로는 깎아내릴 수 없지만, 그 동안의 구성력과 사운드 포징의 부재가 아쉬운 앨범.   Jun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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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apsody of Fire - Triumph or Agony CD Photo by SamSinGi
Dark Wings of Steel
level 11 SamSinGi   75/100
루카 투릴리가 떠나고 나서 이들의 음악성에는 정체가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맞아 떨어지게 됐던 아쉬운 작품입니다. 합창이나 오케스트레이션은 오히려 더 강화되었음에도, 기타와 보컬의 힘이 이전 같지 않고, 서정성 위주로만 곡이 편성된 점이 결점. 솔로에선 의외로 감정을 잘 찌르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5, 9, 10번 트랙이 그나마 고득점.   Jun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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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light in Olympus
level 11 SamSinGi   90/100
개인적으로 이 앨범의 드럼 톤을 더 선호합니다. 7집부터 공간감이 좀 넓어지면서는 상관없는 이야기가 되었지만. 전작보다 좀 더 넓은 느낌의 사운드로 살짝 편하면서도 그 특유의 클래시컬함과 강력함이 매력적인 작품.   Jun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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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ury Child
preview  Nightwish preview  Century Child (2002)
level 11 SamSinGi   90/100
본격적으로 오케스트레이션을 도입하며 나이트위시가 고딕-심포닉 메탈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는 기점이 되는 작품. 파워를 유지하기 위해 기타 사운드가 심포닉의 수려함과 비례하지 않게 빡세다는 게 불편하지만 곡들만큼은 최고. 이 때 들어온 마르코 히에탈라의 보컬도 다양한 목소리로 앨범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마지막 트랙이 킬링 트랙.   Jun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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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hadow Theory
preview  Kamelot preview  The Shadow Theory (2018)
level 11 SamSinGi   90/100
전역 이후 2월에 앙그라의 앨범, 4월에 카멜롯의 이 작품이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앙그라보다는 카멜롯을 더 선호했기에 이 작품을 더 기다렸고, 결과도 카멜롯의 작품에 더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정신없이 달리는 가운데서도 카멜롯 특유의 묵직함이 드러나고, 화려한 스트링의 포문, 더 선명한 멜로디가 돋보입니다. 장중한 5번 트랙이 개인적으로 베스트.   Jun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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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elot - The Shadow Theory CD Photo by SamSinGi
Poetry for the Poisoned
level 11 SamSinGi   85/100
로이 칸의 기량 저하에 맞춰 낮게 깔리고 퇴폐적 낭만주의 느낌이 물씬 나는 작품. 그럼에도 그 음울한 서정이 기막히게 파고 들고, 카멜롯이 보여준 최고의 기타 솔로들이 이 앨범 곳곳에 있어서 좋습니다. 위기의 상황 속에서도 이전만은 못하더라도 최선의 사운드를 내줬다는 것이 의의.   Jun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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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elot - Poetry for the Poisoned CD, DVD Photo by SamSinGi
The Frozen Tears of Angels
level 11 SamSinGi   85/100
많은 분들이 속도감 있는 음악으로 돌아와준 랩소디를 환영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이 앨범에서 느끼는 심포닉의 부재가 아쉽습니다. 이전의 풀스코어 오케스트라를 쓰지 못하니 웅장한 느낌은 들어도 빈약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프로그레시브한 연주를 통해 보충하고 있는데, 이들의 바운더리를 넓힌 데 이 작품의 의의를 둡니다.   Jun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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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apsody of Fire - The Frozen Tears of Angels CD Photo by SamSinGi
Rain of a Thousand Flames
level 11 SamSinGi   90/100
처음엔 조금 경박하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앨범 전체의 연결성과 다채로운 컬러의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훌륭한 작품입니다. 1, 3, 7번 트랙을 축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흐름 속에 귀를 맡기면 하나의 교향곡을 들은듯한 작품.   Jun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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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apsody - Rain of a Thousand Flames CD Photo by SamSinGi
Dawn of Victory
preview  Rhapsody preview  Dawn of Victory (2000)
level 11 SamSinGi   95/100
전작의 클래시컬하고 유기적인 앨범 구성보다는 보다 공격적이고 더욱 웅장해진 사운드를 보여줍니다. 공격적이고 화려한 2, 5, 7번 트랙, 서정성을 강조한 3, 6번 트랙, 그리고 에픽 메탈의 진수를 보여주는 9, 10번 트랙은 손에 꼽는 서사적인 트랙들입니다. 심포닉 플롯의 확장을 통해 포맷을 견고히 다지는 수작입니다.   Jun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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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apsody - Dawn of Victory CD Photo by SamSinGi
Legendary Tales
preview  Rhapsody preview  Legendary Tales (1997)
level 11 SamSinGi   90/100
장차 심포닉 파워 메탈을 선도하려 나타난 이들의 야심찬 데뷔작. 기타 사운드가 다듬어지지 않은 느낌이 나지만 특유의 중세적인 분위기에서 웅장함과 화려함이 부티나게 묻어나오는 훌륭한 데뷔작입니다.   Jun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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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apsody - Legendary Tales CD Photo by SamSi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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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ure to Kill
preview  Kreator preview  Pleasure to Kill (1986)
level 7 redondo   95/100
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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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Cold Winter
preview  Cinderella preview  Long Cold Winter (1988)
level 14 meskwar   95/100
시간이 지날수록 앨범의 가치가 살아나는 작품. 코지파웰의 드러밍이 기가막힌 글램롹의 좋은 본보기.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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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derella - Long Cold Winter CD Photo by meskwar
Cinderella - Long Cold Winter Vinyl Photo by meskwar
Ram It Down
preview  Judas Priest preview  Ram It Down (1988)
level 19 서태지   100/100
이 앨범 페인킬러보다 좋다. Ram It Down부터 Monsters of Rock을 거쳐 리마스터반에 수록된 Night Comes Down, Bloodstone 라이브 트랙까지 완벽 그 자체. 이것이야말로 한 트랙도 절대 빼버릴 게 없는 무결점의 헤비메탈 명반이다.   Jun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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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 Priest - Ram It Down CD Photo by 서태지
Slippery When Wet
preview  Bon Jovi preview  Slippery When Wet (1986)
level 12 광태랑   90/100
음악을 오래 듣다보니, 어렵고 복잡한 음악을 만드는 것보다는, 뜯어보니 정말 단순하고 별거 아닌,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절묘하게 조합해서 좋게 들리도록 만드는 것이 훨씬 어려운 것 같다. 그럼 관점에서라면 본조비는 '실력이 대단한 밴드'라고 자신있게 할 만하다.   Jun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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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ge Against the Machine
level 5 psychikk   90/100
락/메탈의 시대 흐름에 따른 트렌드의 변화를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앨범. 메탈헤드 모두가 수긍할 만한 스타일의 음악은 아니지만 당시 Slayer도 Public Enemy도 좋아했던 나에게는 최고의 앨범 중 하나였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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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ge Against the Machine - Rage Against the Machine Vinyl, CD Photo by psychikk
From Hell I Rise
preview  Kerry King preview  From Hell I Rise (2024)
level 5 psychikk   65/100
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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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ing Into Infinity
level 2 jun163516   90/100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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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ishment for Decadence
level 8 Crimson아이똥   95/100
전곡이 훌륭한 테크스래시 초명반. 93.5점.   May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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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oner - Punishment for Decadence Vinyl Photo by Crimson아이똥
Get a Grip
preview  Aerosmith preview  Get a Grip (1993)
level 6 gusco75   90/100
락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와이프도 좋아하는 앨범...   May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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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ester Race
preview  In Flames preview  The Jester Race (1996)
level 9 ggerubum   95/100
인플레임스 최고의 명반이자 멜로딕 데스메탈 역사상에서도 중요한 필청작. 어떻게 이렇게 천지개벽할 수 있었는지 뒷담화 썰을 듣고 싶을 정도다.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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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merheart
preview  Bathory preview  Hammerheart (1990)
level 8 Crimson아이똥   90/100
사나이 심장을 울리는 웅장한 음악. 88점.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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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yman
preview  In Flames preview  Clayman (2000)
level 12 GFFF   90/100
얼터너티브 뽕을 제대로 맞기전 마지막 인플의 멜로딕 데스메탈 작품이다, 이 앨범도 역시 얼터뽕이 들어간 곡이 많이수록 되어있다. 90년대의 뭐랄까 쓸쓸함이 느껴지는 인플만의 감성이 많이 사라지긴 했지만 이전작들에서 들어본적 없는 중독적인 후크송도 있고 이 정도면 전체적으로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May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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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Flames - Clayman CD Photo by GFFF
Hell, Fire and Damnation
level 15 Cosmicism   90/100
The variety in the instrumentation keeps every song so distinct. The vocals are very good. All in all, these veterans made excellent use of their experience. Great work.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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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istence of Time
preview  Anthrax preview  Persistence of Time (1990)
level 13 metalnrock   85/100
1 ,3, 8 이 제일 좋고 2 번도 굿. 완전 장난기 많은 사운드는 아니지만 벨라도나 1기 다운 앨범이다. 하지만 벨라도나 1기 중에는 여전히 among 앨범이 평균적인 느낌으로 제일 좋은 것 같다. 이렇게 벨라도나 1기 시절은 끝이 난다.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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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rax - Persistence of Time CD Photo by metalnrock
Anthrax - Persistence of Time CD Photo by metalnrock
Pink Bubbles Go Ape
level 6 gusco75   85/100
분명 KEEPER 시리즈 이후 나온 앨범이라 기대감에 비해 충격을 받은 건 사실이나 평가 절하될 정도의 앨범은 아니라고 본다. 2,4,7,8,10,11번 트랙 등 괜찮은 곡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키스케의 보컬은 고음도 좋지만 저음을 더 좋아하는 지라...보너스 트랙인 "Shit And Lobster" 도 나쁘지 않다.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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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ng in the Tail
preview  Scorpions preview  Sting in the Tail (2010)
level 10 LuckyStar   90/100
Sting in the Tail is another very good album by legendary Scorpions   May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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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Eternal
preview  Mayhem preview  Life Eternal (2008)  [EP]
level 19 서태지   95/100
기존의 1집보다는 조금은 거친듯한 질감의 사운드를 음미할 수 있는 음반. 곡 퀄리티야 뭐 최상급이고...   May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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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hem - Life Eternal CD Photo by 서태지
Eclipse
preview  Yngwie Malmsteen preview  Eclipse (1990)
level 1 yangwie   95/100
변화가 없으면 늘 똑같은 것만 한다고 욕 먹고, 좀 달리 하면 초심을 버렸다고 욕 먹고. 하지만 이 앨범에서 Demon Driver를 지나치면 안 됨. 특히 중간에 스윕피킹으로 갈겨주는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는 더더욱.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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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
level 15 OUTLAW   100/100
이 앨범이 메탈킹덤에 있다니 다소 놀랍다. 이 음악들이 나에게 준 감동은 만점 이상이다. 50년이 넘은 음악이지만, 50년 후의 리스너들도 듣고 있을 것이다.   Jun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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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s and Words
level 3 Stanley   90/100
아무리 구글링 해봐도 이만한 앨범 없더라.   Jun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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