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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8 Ncn.'s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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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rage of Ratings 90.3  (94 albums)   [ Rating det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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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Metallica preview  Master of Puppets (1986) 85/100    Apr 20, 2023
Master of Puppets 며칠 전 메탈리카의 신보가 나와서 그런지 자연스레 이들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 요즘 2집과 3집을 번갈아가며 듣고 있다. 그렇게 들어본 결과 3집은 2집의 하위호환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었다. 곡의 내용물과 배치에 있어서 2집과 비슷하지만 2집에 비해 3집은 좀 지루하다. 처음엔 그게 프로덕션의 차이 때문이라고 생각했지만 계속 듣다보니 3집이 2집에 비해 눈에 띄는 단점들이 보여서 서로 비교하는 식으로 리뷰를 써본다.

우선 프로덕션 먼저 짚고 넘어가자면 그냥 딱 들어봐도 2집의 프로덕션이 3집에 비해 더욱 깊이감 있게 느껴진다. 나는 둘 다 리마스터링 된 버전으로 들었는데 오리지널 음원으로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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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Purtenance preview  Member of Immortal Damnation (1992) 90/100    Mar 9, 2023
Member of Immortal Damnation 지금껏 많은 올드스쿨 데스메탈을 들어왔지만 그 중에서 어둡고 짓누르는 듯한 분위기의 연주를 하는 밴드로는 Incantation이나 Immolation 등으로 대표되는 뉴욕 데스메탈 밴드들과 함께 Purtenance가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든다. 특이한 점은 그런 연주를 하는 밴드인데 국적이 핀란드라는 것이다. 그리고 펄테넌스는 핀란드와 미국 뉴욕의 이종교배를 통해 독자적인 영역을 성공적으로 구축해낸다.

이 시기의 핀란드산 데스메탈이라 함은 Demigod과 Demilich가 양 끝에, 그리고 그 중간에 Adramelech가 자리잡으면서 나머지 밴드들은 그 틀 속에서 "이 밴드는 데미갓에 가깝다", 혹은 "데미리치와 아드라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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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Pestilence preview  Consuming Impulse (1989) 90/100    Jan 26, 2022
Consuming Impulse 2017년에 리마스터링 된걸 지금 알아서 들어봤는데 환골탈태 급으로 바꼈다. 너무 메마른 사막같았던 프로덕션에서 오아시스가 하나 생긴 느낌이다. 그래도 땅이 쩍 갈라지는 것 같은 느낌 자체는 여전하다. 어차피 이 앨범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런 맛에 듣는다.

첫 곡 Dehydrated가 이 앨범의 컨셉하고 너무 잘 맞아 떨어진다. 당장이라도 목막혀 죽을 것 같은 마틴 특유의 보컬과 가사가 더해져 극도의 건조함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Dehydrated부터 3번트랙까지가 이 앨범에서 집중도가 제일 높아 한번에 몰아서 듣기 제일 좋다.

건조하다는 말과 함께 저돌성, 야수성이 같이 언급되는 앨범인데, 7번 트랙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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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Cauldron Born preview  Legacy of Atlantean Kings (2021) 80/100    Jul 30, 2021
Legacy of Atlantean Kings 갑자기 뜬끔없는 신보가 나왔다 싶었는데 2집인 ...And Rome Shall Fall을 재녹음한 앨범이었다. 밴드 자체를 잊고 살았는데 간만에 다시 들어볼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됐다.

1집인 Born of the Cauldron은 마법사라면 2집은 바바리안 전사로 직업을 변경한 것 같은 느낌인데 1집에 비해 직선적이고 우직한 리프로 가득 채워져있다. 취향차가 있겠지만 왜 밴드가 굳이 1집이 아닌 2집을 재녹음 했는지는 2집을 직접 들어보면 단번에 알 수 있다. 아마 1집에 비해 퇴보해버린 프로덕션이 너무 미련이 남았기 때문일 것이다. 특히 스네어 드럼 소리가 음악이 추구하고자 하는 묵직함과는 너무 거리가 멀어서 음악을 듣는 내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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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ursion Demise preview  Invocator preview  Excursion Demise (1991) 100/100    Nov 29, 2023
2022년 리마스터링된 버전으로 오랜만에 다시 들어본 결과 역시 이들에겐 100점을 줘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얇아서 맘에 안들었던 프로덕션이 상당부분 개선된 게 너무 맘에 든다.
Leave Scars preview  Dark Angel preview  Leave Scars (1989) 95/100    Nov 25, 2023
4집의 너무 심한 대곡지향적인 면이 그나마 덜하면서 2집의 광폭함이 가미된 아주 멋진 앨범이다. Invocator 1집에서 테크니컬함을 아주 살짝 줄이는 대신 스래쉬메탈 본연의 격렬함을 확 키운다면 딱 이런 앨범이 탄생하지 않을까 싶다.
Effigy of the Forgotten preview  Suffocation preview  Effigy of the Forgotten (1991) 90/100    Nov 23, 2023
WALL-E 절망편
Pierced From Within preview  Suffocation preview  Pierced From Within (1995) 100/100    Nov 23, 2023
타이틀곡이 100점짜리 명곡이라 자주 듣지만 그때문인지 나머지 곡들을 잘 안듣게 된다. 그 다음으로 많이 듣는 트랙은 아마 3번인거같다. 어쨌든 전체적으로 100점에 가까운 명반인데 화룡정점을 담당해주는 곡(타이틀곡)까지 하나 얹어져 있으니 마치 고급아이스크림 위에 올려진 체리같이 기특해서 100점
Time Does Not Heal preview  Dark Angel preview  Time Does Not Heal (1991) 90/100    Nov 23, 2023
문제가 있는 앨범이지만 이름만 들어도 든든한 진 호글란이 어떻게든 들을만한 앨범이었다고 평가 내리게 만들어준다. 그래도 뇌절을 안한 곡이 몇 개 정도 있기도 하고... 그리고 바뀐 보컬이 별로라고 비판받던데 개인적으로 돈 도티보다 이쪽이 더 취향이다. 마초적인 보이스로 엄청나게 많은 양의 가사를 빠르게 내뱉을 때 진가가 느껴진다.
Cryptic Void preview  Vicious Circle preview  Cryptic Void (1993) 95/100    Nov 22, 2023
90년대 초반 짧게 유행했던 테크니컬 스래쉬메탈을 연주하던 밴드들 중 음악적으로 고평가를 분명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밴드
Offscourings preview  Mefitis preview  Offscourings (2021) 95/100    Nov 10, 2023
트윈기타를 적극 활용한 대위법을 미친듯이 써대는데 그런 스타일로 유명한 장르인 디소난트 데스메탈과는 다르게 특유의 리프가 모호하게 울려퍼지는 느낌은 또 적어서 굉장히 독특하다. 항상 gorguts 스러운 밴드만 넘쳐나다보니 이런 밴드가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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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Cycle preview  Sieges Even preview  Life Cycle (1988) 90/100    Oct 29, 2023
3집 시절의 Deathrow를 더 기괴하게 꼬은 느낌. 이 앨범이 발매된 1988년 당시 기준으로 이들만큼 박자쪼개기와 복잡한 리프 연주에 사력을 다한 다른 밴드가 거의 없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지금 들어도 복잡한 앨범이다. 단점이라면 리프와 리프 사이가 매끄럽게 연결되지 않는 일이 꽤 잦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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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tological Mysterium preview  Horrendous preview  Ontological Mysterium (2023) 95/100    Oct 14, 2023
전체적으로 정말 재밌게 잘 들었고 특히 인트로와 이어지는 2번 트랙의 퀄리티가 뛰어나서 인상 깊다. 3, 7번 트랙이 좀 괴상한데 어중간한 3번보다 아예 기괴한 분위기와 프로그레시브함으로 돋보이겠다는 뚝심이 확실한 7번이 아주 맘에 들었다. 나머지 곡들도 아주 훌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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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ward to Golgotha preview  Incantation preview  Onward to Golgotha (1992) 95/100    Oct 14, 2023
다층적인 의미에서 일반적이지만 일반적이지 않은... 그런 모순된 앨범이다. 그 모순됨 조차 참 데스메탈적이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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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Does Not HealSensory Deprivation85/100    Nov 26, 2023
preview  Dark Angel preview  Time Does Not Heal (1991)
Time Does Not HealTrauma and Catharsis85/100    Nov 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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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Does Not HealAn Ancient Inherited Shame90/100    Nov 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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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Does Not HealPsychosexuality85/100    Nov 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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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Does Not HealAct of Contrition90/100    Nov 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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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Does Not HealPain's Invention, Madness85/100    Nov 26, 2023
preview  Dark Angel preview  Time Does Not Heal (1991)
Time Does Not HealTime Does Not Heal85/100    Nov 26, 2023
preview  Dark Angel preview  Time Does Not Heal (1991)
Leave ScarsLeave Scars90/100    Nov 26, 2023
preview  Dark Angel preview  Leave Scars (1989)
Leave ScarsThe Promise of Agony85/100    Nov 26, 2023
preview  Dark Angel preview  Leave Scars (1989)
Leave ScarsWorms80/100    Nov 26, 2023
preview  Dark Angel preview  Leave Scars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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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게 들은 옛날밴드 하나 추천합니다 [1]Oct 30, 2023280
메킹어 한 분 찾습니다. [19]Apr 30, 20231309
Info / Statistics
Artists : 44,201
Reviews : 9,813
Albums : 158,856
Lyrics : 214,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