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kook metal joayo

아마 최연소 메탈 리스너
200n생

Favorite
Deathcore, metalcore, post hardcore, thrash metal, korean hiphop, alternative rock

Good
Nu metal, melodic death metal, Death metal, black metal, heavy metal, glam metal, progressive metal, grindcore, deathgrind

Soso
Power metal, symphonic metal, goregrind

Not good
Symphonic deathcore, blackened deathcore, mathcore

Fuck
Noisecore, cybergrind, porngrind, j pop

1,2번곡 비슷하긴한데 둘다 광폭하게 밀어붙여서 개좋다. 3번곡은 쓸데없는 멜로디에 약한 전개때문에 자칫 쓰레기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마지막이 진짜 일품이며 4번곡의 밀당은 예술이고 5번곡의 광폭함 또한 예술이며 6번곡 처음의 브레이크다운이 살짝 마음에 안들었지만 후의 5번곡보다 더한 광폭함 그리고 조금의 멜로디에 놀라고 7번곡의 미친 그루브에 놀라며 8번곡의 아름다운 멜로디, architects 샘카터의 클린보컬로 인해 이 곡은 내가 bmth 곡중 가장 좋아하는 곡이 되었고 그라인드코어처럼 다 갈아버리는 9번곡에 헛웃음이 나오며 슬픈 멜로디가 나오는 10번곡에 다시한번 놀란다. 전곡 추천

아 개좋다 1번의 연약한 멜로디가 지나서 2번의 멜로딕함이 지나고 3번의 광폭함이 지나고 4번은 두가지 모두 겸비하였으며 5번의 멜로디 홍수가 쏟아지고 6번의 특이한 멜로디가 쏟아지고 7번의 멜로디가 쏟아지며 둘다 겸비해버린 8번이 지나 또한번의 멜로디홍수인 9번이 지나고 10번의 그루브를 느끼며 또다시 광폭해지는 11번이 지나고 또다시 멜로딕해지는 12번이 지나고 그루비한 13번이 지나 14번의 연약한 멜로디로 마무리를 짓는다.

빡세고 멜로딕한 데스코어. 필자가 bmth 앨범중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자 데스코어 앨범 중 가장 좋아하는 앨범입니다.

그런데 6번 곡 slow dance는 도대체 왜 넣었는지 모를 정도로 구립니다. 재미없는 브레이크다운만 남발하는 쓰레기 곡입니다. 그 외 나머지는 전부 평타 이상의 곡들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은 4번 a lot like vegas, 8번 medusa, 10번 off the heezay 입니다.
4번곡은 마지막 부분이 정말 신나서 요즘의 bmth 팬들에게도 추천할만한 곡인것 같기는 개뿔 소음 취급 당하고 있습니다.
8번곡은 때는 바야흐로 2022년 3월 필자가 bmth 1집에서 제일 처음으로 들은 곡입니다. 그 이유는 멜론에서 그 곡이 타이틀곡으로 표시가 됐거든요. 그래서 들어봤는데 당시에 어지럽다고 느껴졌던 다른 곡들과 달리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중간 부분에 나오는 기타솔로 듣고 쌌습니다. 현재까지도 필자기준 bmth 곡 top 10 안에 들어가는 곡입니다.
10번곡은 3분 30몇초까진 무난하게 유지되다가 그 후부터 시작되는 멜로디가 정말 미쳤습니다. 이 멜로디를 듣고 가사를 해석해볼려는 필자였으나 영어 시간에 잠만 자서 영어는 좆도 모르는 필자였기에 결국 파파고에 번역해보는 필자였지만 뭔소린지 이해 못하는 필자였습니다...

아무튼 개강추 ... See More

처음에 들었을땐 유사 suicideseason 한마디로 2집과 비슷한 그저그런 앨범이었는데 오랜만에 들어보니 신선하기 짝이없다. 1번 crucify me의 몽환적이고 드라마틱한 연주가 끝나고나면 2번 anthem의 다 부숴버리는 소리가 들리고 끝나면 3번 it never ends의 신나면서 감성적인 멜로디가 나오고 그다음엔 다시 fuck의 부수는 소리가 나오고 dont go의 바이올린 소리가 나오니 앨범초반은 전체적으로 강약약강을 잘 버무렸다. 특히나 내가 감성적인걸 좋아하기에 3번 it never ends, 8번 visions를 추천한다. 이걸 감성적이라고 느끼는사람이 나말고 있을진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