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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th Anniversary - Special Edition
preview  Royal Hunt preview  20th Anniversary - Special Edition (2012)  [Compilation]
level 9 sierrahotel   80/100
CD 3장짜리 베스트 앨범이다. 보너스 성격의 곡들이 포함되어 있지만 정규작들을 다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메리트는 없다. 그러나 로얄 헌트의 음악을 쉽고 빠르게 파악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괜찮은 선택이다. 특히 후기작들과 달리 초기작들의 품절이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구매 관점의 매력이 있다. 라이센스로 공개되었고 가격도 나쁘지 않다.   Nov 4, 2022
Into the Pandemonium
level 9 sierrahotel   85/100
전형적인 작법에서 벗어나 본인들만의 접근방식을 유지하는 개성이 강한 밴드이다. 자켓이 맘에 들어 구입했는데 역시 음악도 평범한 편은 아니다. 다만 앨범이 발매된 시기에서나 그렇다는 것이다. 온갖 실험이 난무하는 요즘에 들으면 그냥 색깔이 있는 밴드 정도이며 크게 주목할만한 수준은 아니다. 그렇더라도 이들의 실험정신은 상당히 매력적이다.   Nov 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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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den Secrets
preview  Time Machine preview  Hidden Secrets (2001)  [Compilation]
level 9 sierrahotel   75/100
Prog Metal을 추구한 이탈리아 밴드 타임머신의 모음집이다. CD 2장에 라이브와 보너스 성격의 곡들을 수록하고 있다. 음질은 평범하거나 평균에 모자란 정도이다. 컨셉앨범인 데뷔작이 흥미로워 후속 작품들을 컬렉션했는데 음악 활동은 역시 짧았다. 앨범이 절판되어 중고로만 구입 가능하겠지만 억지로 Discog에서 찾아서 들어볼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본다.   Nov 1, 2022
The Lucid Collective
level 9 sierrahotel   85/100
드럼이 거의 총 쏘는 수준의 무지막지한 스피드를 보여준다. 연주 전반적으로 신체적인 능력의 한계치를 시험하는 분위기로 가득하다. 운동선수 출씬들인지 모르겠지만 암튼 인생을 매우 피곤하게 사는 친구들이다. 프러듀싱은 매우 매끄러워 어지간한 팝에 견줄만한 수준이다. 올드스쿨 밴드들의 음악과 비교하면 정말 상전벽해의 깔끔한 느낌을 맛볼 수 있다.   Oct 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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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ments
preview  Atheist preview  Elements (1993)
level 9 sierrahotel   85/100
메탈적인 골격은 유지하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재즈 색채가 상당히 강한 작품이다. 파워풀한 King Crimson 느낌이랄까? 난해한 편은 아니지만 상당히 실험적인 성격이 짙다.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음악을 듣는 사람들보다는 진지한 음악 탐구를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어울린다. 대체로 인기를 얻기는 어려운 밴드지만 이들의 실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   Oct 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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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ma
preview  Charisma preview  Karma (1999)
level 9 sierrahotel   75/100
빠르지 않은 템포를 기반으로 유럽풍 프로그레시브 메탈(?)을 들려주는 독일 그룹이다. 곡을 풀어가는 방식이나 멜로디의 독창성 측면에서 이 밴드만의 고유한 모습은 그리 보이지 않는다. 좋게 말하면 무난하게 들을만한 앨범이다. 다만 음악 애호가들이 맥주 마신 후 우리도 앨범 한 번 만들어보자라는 성격의 작품이라는 것도 부인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Oct 30, 2022
Retrospect
preview  Epica preview  Retrospect (2013)  [Video]
level 9 sierrahotel   90/100
비디오는 보지 못했지만 라이브 음반은 CD 3장 분량으로 큰 스케일을 자랑한다. 특히 오케스트라까지 동원해 장르적 특징을 극대화하고 있다. 밴드의 역사를 기념하는 라이브라서 기획 단계에서 자금 투입을 망설이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러닝 타임이 길어 살짝 인내심도 필요하지만 이런 장르에 익숙한 팬이라면 그들의 정체성을 느끼기에 충분한 작품이다.   Oct 30, 2022
Forever Autumn
preview  Lake of Tears preview  Forever Autumn (1999)
level 9 sierrahotel   85/100
가을에 어울리는 음악을 찾다 듣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관조적인 사운드가 가을날의 다소 쓸쓸한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템포가 빠르지 않고 음악 자체도 자극적이지 않기 때문에 밤에 적당한 볼륨으로 듣기에도 적당하다. 평소 재즈 사운드를 잘 뽑아내는 스피커라면 이 앨범과의 매칭도 의외로 훌륭할 것이다. 아트락 팬들이 들어도 좋을 것 같다.   Oct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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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s of Rising Doom - the Metal Opera
level 9 sierrahotel   80/100
게스트도 많고 CD 2장 분량으로 스케일이 큰 앨범이다. 유럽 스타일의 판타지를 락, 메탈적인 방법으로 표현하고 있다. 뭐랄까 마블의 토르 시리즈 영화의 사운드트랙으로 쓰면 은근 잘 어울릴만한 음악들이 담겨 있다. 다만 프로젝트 주도자의 욕심이 다소 과해 보인다. 그러나 판타지 스타일의 음악에 호의적 취향이라면 무난하게 즐길만한 작품이다.   Oct 23, 2022
Dead Winter Dead
preview  Savatage preview  Dead Winter Dead (1995)
level 9 sierrahotel   95/100
오페라적 형식미를 갖춘 메탈을 들려주는 밴드 중 Savatage의 경쟁력은 상당하다. 보통 빠르기를 기반으로 웅장한 음악을 표현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보컬을 포함 연주 전반적인 연출이 매우 세련미가 있다. 과하지 않은 선에서 적절한 클래식 멜로디의 차용도 매력적인 점이다. 음악을 예술로 접근하는 관점을 유지한다면 이 앨범은 매우 훌륭한 선택이다.   Oct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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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orgotten Tales
preview  Blind Guardian preview  The Forgotten Tales (1996)  [Compilation]
level 9 sierrahotel   80/100
중세풍의 묵직한 헤비메틀을 들려주는 블라인드 가디언의 가벼운 외출 느낌의 앨범이다. 커버곡과 어쿠스틱 버전의 곡들이 주로 수록되어 있는데 블라인드 가디언의 힘을 뺀 이색적인 면모를 즐길 수 있다. 디스코그래피에서 큰 의미가 있는 작품은 아니지만 밴드의 다른 모습을 즐긴다는 측면에서 접근하면 무리가 없을 것 같다.   Oct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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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raveller’s Guide to Space and Time
level 9 sierrahotel   90/100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발매되었던 블가의 박스셋이다. 정규작, 라이브, 보너스 앨범까지 수록하고 있기 때문에 전작 컬렉터라면 흥미가 갈만한 박스이다. 박스 안의 각 낱장들의 CD 케이스는 종이 재질로 더블 LP를 흉내낸 형태이다. 염가형 CD의 볼품없는 종이 케이스보다는 그래도 최소한의 성의는 보여준다. 나중에 전작 LP 박스세트도 발매되길 기대해 본다.   Oct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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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nd Guardian - A Traveller’s Guide to Space and Time Photo by sierrahotel
Survive
preview  Stratovarius preview  Survive (2022)
level 9 sierrahotel   90/100
배용준이 방송 풋내기 시절 한국에 뜬금포를 날리며 유명세를 탔던 밴드가 2022년인 지금도 이런 음악적 열정과 에너지를 보여준다는 것이 놀랍다. 물론 그들이 시간을 투자하며 구축한 스타일을 따라가기 때문에 음악적 신선함은 없다. 대신 지나온 시간만큼의 관록이 있다. 나이에 따른 약간의 현실적 타협이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즐겁게 들을만한 작품이다.   Oct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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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s of the Lost
level 9 sierrahotel   90/100
역시 음악적 감각이 있는 인물들이 모이니 앨범도 훌륭하다. 멜로딕 데스 계열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것 같은 그런 음악들이 담겨 있다. 메탈의 환경이 척박한 한국에 라이센스로 발매되었다는 것도 기분을 즐겁게 만든다. 현실성은 떨어지지만 한국의 많은 애호가들이 간만에 라이센스 CD를 구입하길 기대해 본다.   Sep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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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ching Into Infinity
level 9 sierrahotel   80/100
영국밴드 용력(?)의 넘치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용력은 스피드는 원래 있는 밴드이다. 하지만 완급조절이 좀 아쉬운 느낌이었다. 야구로 치면 랜더스의 조요한 같은 그런 느낌? 이 작품은 기본 스피드를 바탕으로 적당한 완급조절과 괜찮은 멜로디라인이 비빔밥처럼 잘 버무려진 작품이다. 최고는 아니지만 감상 가치가 있다. 게다가 라이센스!   Sep 17, 2022
Legacy of the Dark Lands
level 9 sierrahotel   80/100
이 앨범에는 밴드의 연주가 없다. 오케스트라에 보컬만 있는 독특한 구성이다. 개인적으로 음악의 완성도는 괜찮다고 생각이 되지만 밴드의 연주와 음악을 기대한 팬들에게는 어리둥절할만한 작품이다. CD 2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은 보컬이 빠진 연주곡 트랙이다. 개인적으로는 보컬이 빠진 CD2가 더 마음에 든다.   Sep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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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Limits
preview  Labyrinth preview  No Limits (1996)
level 9 sierrahotel   75/100
예산의 문제이겠지만 레코딩 품질도 낮은 편이고 곡을 전개하는 솜씨도 서투르다. 사운드 프러듀싱이라는 관점에서도 아쉬움 투성이다. 테크노적인 사운드를 메탈에 접목하려고 한 도전정신만 찾을 수 있다. 사실 오래 전에 발표된 앨범이긴 한데 왜 이 앨범이 당시 킹레코드에서 한국에 라이센스 되었는지 아직도 의문이다.   Aug 15, 2022
Angels Cry: 20th Anniversary Tour
preview  Angra preview  Angels Cry: 20th Anniversary Tour (2013)  [Live]
level 9 sierrahotel   85/100
멜로딕/파워 계열에서 유명한 보컬리스트 파비오의 적응력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그의 능력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앙그라 멤버로서 기타리스트 키코 루레이로의 연주를 들을 수 있다는 것도 이 앨범의 장점이다. 그렇지만 역시 에두 팔라시가 앙그라에는 잘 어울린다. 조촐한 인원이 모인 서울공연에도 파비오가 왔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쉬웠다.   Aug 14, 2022
Roots
preview  Sepultura preview  Roots (1996)
level 9 sierrahotel   95/100
브라질 밴드 세풀투라의 정체성이 커버아트와 음악에서 매우 훌륭하게 조합된 걸작이다. 이 앨범처럼 밴드의 고유한 기질을 잘 보여주는 작품은 메탈씬 전체에서도 찾기가 쉽지 않다. 사운드 실험의 수위가 파격적이라 정통주의자들에게는 다소 산만하게 들릴 여지는 있다. 그러나 편견의 보호필름을 벗겨내면 독특하고 놀라운 음악적 성취를 만날 수 있다.   Aug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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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s of Thunder
preview  Labyrinth preview  Sons of Thunder (2001)
level 9 sierrahotel   80/100
단조로운 패턴을 탈피하여 적당한 완급조절을 보여주는 파워메탈 작품이다. 키보드 연주를 효과적으로 잘 사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록된 곡들의 개성은 다소 약한 편이지만 장르에 대한 이해도와 표현력이 괜찮은 편이다. 무난하게 감상할 수 있는 작품 중 하나이며 개인적으로는 스피드한 곡들에서 보컬 녹음이 살짝 아쉽게 들린다.   Jul 17, 2022
Original Album Collection Atheist
preview  Atheist preview  Original Album Collection Atheist (2018)  [Boxed set]
level 9 sierrahotel   90/100
Atheist의 음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4장의 정규 스튜디오 작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한 방에 구매할 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CD 4장짜리 앨범이다. 반드시 LP를 컬렉션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충분히 구매 리스트에 올릴만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음질도 비교적 괜찮은 편.   Jun 18, 2022
ObZen
preview  Meshuggah preview  ObZen (2008)
level 9 sierrahotel   90/100
메슈가는 대체로 쉽지 않은 음악을 들려준다. 앨범이 얼마나 팔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들은 시대와 무관하게 그들의 길을 간다. 그래서 마음에 든다. 한가로운 어느 날, 팔보채 안주에 백세주나 좋은데이를 마시면서 들으면 술맛이 더욱 맛깔스럽게 느껴진다. 보해나 처음처럼이어도 좋다. 메슈가는 이른바 술맛을 더욱 고취시키는 그런 밴드인 것이다.   May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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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nce Unimagined
level 9 sierrahotel   80/100
요즘은 라이센스되는 앨범이 귀하기 때문에 발매 리스트를 모니터링 하다가 구매하였다. 그냥 호기심이 전부였다. 자켓도 그렇고 음악도 그렇고 거친 데스메탈을 담고 있다. 관록이 있는 밴드라서 그런지 곡을 풀어가는 솜씨는 괜찮아 보인다. 이런 음악은 연주하는 밴드에게도 뭔가 마약 같은 느낌인가 보다. 그들은 나이를 먹어도 변하지 않을 것 같다.   May 15, 2022
Fascinating Violence
preview  Gyze preview  Fascinating Violence (2013)
level 9 sierrahotel   80/100
라이센스로 발매된 앨범이라 별 생각없이 구입했는데 은근 시원하게 질러주는 폭발력이 매력적이다. 일본 특유의 느낌이 살짝 있지만 헤비함과 멜로디컬함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스트레스 날리면서 듣기에 좋은 그런 작품.   May 5, 2022
Abstract
preview  Method preview  Abstract (2015)
level 9 sierrahotel   85/100
멋진 커버아트처럼 음악도 괜찮은 내용물을 담고 있다. 아마도 이런 스타일의 음악에 익숙한 것이 더 좋게 들리는 이유일 수도 있다. 전체적으로 즐기기 무리없는 수준의 매력적인 음악이다. 꾸준한 활동으로 좋은 음악을 들려주길 기대한다.   May 5, 2022
That One Night: Live in Buenos Aires
level 9 sierrahotel   80/100
베스트 라인업은 아니지만 현장감이 좋은 라이브 앨범이다. 선곡도 대체로 무난한 편이라 베스트의 성격도 가지고 있다. 현실적으로 2022년 이후 라이브 앨범이 새로 나온다고 해도 나이가 많은 데이브 머스테인이 최악의 보컬 퍼포먼스를 보여줄 확률이 높다. 그런 의미에서 메가데스의 라이브 에너지를 느낄만한 앨범으로 가치가 있다.   May 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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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eads on Foreheads
preview  Megadeth preview  Warheads on Foreheads (2019)  [Compilation]
level 9 sierrahotel   80/100
나름 트랙 리스트가 괜찮은 편이다. 메가데스도 나이가 있어 거의 끝물을 향해가는 밴드라 추억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LP 박스세트로 구입했다. 개인적인 바램은 기타리스트 키코 루레이로가 재직할 때 뭔가 한 방 더 괜찮은 앨범을 터트려주고 은퇴하길 바랄 뿐이다.   May 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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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deth - Warheads on Foreheads Vinyl Photo by sierrahotel
Wrecking Your Neck Live
preview  Overkill preview  Wrecking Your Neck Live (1995)  [Live]
level 9 sierrahotel   80/100
오버킬의 초기 베스트 성격을 갖는 라이브 앨범으로 CD 2장 분량이다. 오래 활동한 밴드이지만 A급이라고 하기에는 음악적 상상력이 다소 아쉬운 느낌이 있다. 그러나 본질에 충실하고 꾸밈이 많지 않은 스래쉬 메틀을 들려주는 밴드로 매력이 있다. 그런 이유로 강한 임펙트는 없어도 쉽게 질리지 않는다. 된장국이나 김치찌개 같은 느낌의 앨범이다.   May 4, 2022
Stormblåst MMV
preview  Dimmu Borgir preview  Stormblåst MMV (2005)
level 9 sierrahotel   80/100
가끔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딤무 보르기르 앨범을 들으면 색다른 맛이 느껴진다. 무난하게 잘 만든 앨범이다. 그러나 역시 개인 취향에는 자주 들을만한 음악은 아니다. 어째서 블랙메탈이 데스메탈보다 더 어렵게 느껴지는지 잘 모르겠다.   Apr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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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noia
preview  Persefone preview  Metanoia (2022)
level 9 sierrahotel   95/100
이 밴드에 대해 잘 모른다. 그러나 정말 간만에 낯선 밴드의 앨범을 들으면서 대단하다라는 기분을 느꼈다. 이런 느낌은 마치 Dream Theater의 'Image and Words'나 뚱베이 맘스틴의 데뷔작을 처음 들었을 때의 느낌에 필적할만한 것이다. 장르가 살짝 애매하긴 하지만 일단 이쪽 바닥에서는 끝판대장급 밴드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된다. 가능하다면 구입 추천!   Apr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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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6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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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n Glory Opera
preview  Edguy preview  Vain Glory Opera (1998)
level 6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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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coal Grace
level 13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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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lgar Display of Power
level 6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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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10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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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7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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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1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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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9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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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13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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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ive Rock 'N' Roll
level 13 metalnrock   100/100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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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CD Photo by metalnrock
No More Color
preview  Coroner preview  No More Color (1989)
level 7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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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3 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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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work
preview  Carcass preview  Heartwork (1993)
level 6 gusco75   95/100
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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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5 zschokks   95/100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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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8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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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Steel
preview  Judas Priest preview  British Steel (1980)
level 13 metalnrock   75/100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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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 Priest - British Steel CD, DVD Photo by metalnrock
Judas Priest - British Steel CD Photo by metalnrock
Hybrid Theory
preview  Linkin Park preview  Hybrid Theory (2000)
level 15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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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10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Sepultura. Also, the front cover of Arise is excellent.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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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ny
preview  In Flames preview  Colony (1999)
level 12 GFFF   95/100
20세기의 끝을 알리는 멜데스의 걸작이다. 끝내주는 멜로디 하나로 메탈을 좋아하지 않거나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해볼만한 작품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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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 Cannot. Erase.
level 3 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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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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