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
Register
Album Comments
374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The X Factor
preview  Iron Maiden preview  The X Factor (1995)
level 9 sierrahotel   75/100
곡 자체는 괜찮은 편이고 특유의 서사적인 면도 살아있다. 그러나 보컬이 고음불가라 상당히 아쉽다. 이런 보컬이 있으면 클라이막스에서 시원하게 지르지 못하기 때문에 곡의 흐름이 어쩔 수 없이 밋밋해진다. 다만 과거의 브루스 디킨슨을 무시하고 들으면 적당히 감상할만한 작품이다.   Mar 12, 2022
1 like
Venom
preview  Impellitteri preview  Venom (2015)
level 9 sierrahotel   80/100
임펠리테리 특유의 스타일을 유지하는 가운데 잘 짜여진 리프들과 솔로잉이 들을만한 앨범이다. 크리스 임펠리테리와 롭 락은 예전 NBA 유타 재즈의 칼 말론과 존 스탁턴처럼 정말 잘 어울린다. 둘이 만나면 상투적인 것도 뭔가 더 괜찮게 들리는 그런 마법을 부린다.   Mar 12, 2022
2 likes
Havoc
preview  Circus Maximus preview  Havoc (2016)
level 9 sierrahotel   80/100
전체적으로 멜로디컬한 사운드 위주로 곡을 풀어가는 솜씨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곡을 진행하는 방식은 꾸준한 연습을 통한 이들 특유의 세련미가 있다. 변칙적인 리프나 메틀릭한 느낌은 다른 밴드들에 비하면 다소 약하다. 대신 어렵지 않은 음악적 표현으로 쉽게 다가오는 장점이 있다. 레코딩 상태도 매우 깔끔하다. 라이센스에는 보너스 CD가 포함되어 있다.   Mar 6, 2022
Violent Revolution
preview  Kreator preview  Violent Revolution (2001)
level 9 sierrahotel   80/100
특출난 면은 없지만 독일식 스래쉬의 매력을 무난하게 잘 보여주는 앨범이다. 이들의 음악은 많이 들어보질 못해서 다른 앨범들의 수준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Overkill 정도의 실력을 갖춘, 역사도 있고 그에 따른 관록도 있는 괜찮은 밴드라고 생각이 된다. 독일산 맥주를 마시면서 들으면 뭔가 시원한 기분이 느껴진다.   Mar 6, 2022
1 like
Black Sabbath
preview  Black Sabbath preview  Black Sabbath (1970)
level 9 sierrahotel   85/100
앨범을 들어보면 이들이 준비를 상당히 많이 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사운드의 색다른 연출에 집중하고 있다. 쟁쟁한 경쟁자들이 많던 당시 분위기를 생각하면 차별화하지 않고서는 미디어의 주목을 받기 어려웠을 것이다. 오지는 개성은 있지만 로버트 플랜트나 이언 길런처럼 노래할 수는 없었다. 그러나 이 밴드의 음악에는 역시 오지가 어울린다.   Mar 6, 2022
3 likes
Ritchie Blackmore's Rainbow
level 9 sierrahotel   90/100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하드한 노래와 부드러운 노래를 모두 잘 부른다. 리치 블랙모어 역시 하드한 노래와 부드러운 노래 모두 잘 만든다. 그런 이유로 두 사람이 만나 진행한 노력의 결과물인 이 앨범이 좋을 수 밖에 없다. 6번 트랙 특유의 리듬감은 특히 매력적이다.   Mar 6, 2022
4 likes
Dark Roots of Earth
level 9 sierrahotel   85/100
테스타먼트의 앨범을 사는 것은 대체로 지불한 돈 이상의 값어치를 무리없이 확보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보너스 트랙이 포함되어 있다면 앨범을 사기로 한 결정은 탁월한 선택이다.   Mar 6, 2022
2 likes
Cherry Pie
preview  Warrant preview  Cherry Pie (1990)
level 9 sierrahotel   80/100
헤비메틀의 형식미를 가지고 대중과 가장 가까웠던 시기를 누렸던 워런트의 대표작이다. 수록곡들은 좋은 멜로디와 경쾌한 리듬을 갖추고 있다. 당연히 발라드도 있고 러닝타임은 지겨움을 느끼기에는 짧다. 역시 TV와 라디오에서 틀기 좋은 음악들이다. 사람들은 워런트의 음악을 들으며 어깨를 들썩였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런 달콤한 즐거움의 시대는 짧았다.   Mar 5, 2022
2 likes
Theatre of Fate
preview  Viper preview  Theatre of Fate (1989)
level 9 sierrahotel   75/100
이제는 고인이 된 앙드레 마토스의 젊은 시절 풋풋한 목소리를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녹음 상태나 수록곡의 고른 완성도라는 측면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있다. 그렇지만 젊은 시절 앙드레 마토스의 재능과 음악적 가능성을 살피기에는 충분하다. 특히 헤비메틀 밴드를 통한 클래시컬 사운드 표현에 흥미를 갖고 있던 그의 취향이 이 앨범에서도 잘 나타나 있다.   Mar 5, 2022
Soldiers of the Night
level 9 sierrahotel   70/100
기타리스트 비니 무어가 참여한 비셔스 루머스의 데뷔작이다. 전체적인 곡 구성은 평이하다. 인상적인 리프나 멜로디를 찾기는 쉽지 않다. 뭐랄까 전형적인 미국의 구식 헤비메틀이다. 비니 무어의 수려한 솔로잉은 가끔 매력적이나 밴드의 음악을 전체적으로 빛나게 하는 수준은 아니다. 이는 랜디 로즈가 오지 오스본 전체를 돋보이게 했던 것과 매우 대비된다.   Mar 5, 2022
2 likes
Chaos to Control
preview  Magnitude 9 preview  Chaos to Control (1998)
level 9 sierrahotel   80/100
기타리스트 롭 존슨은 솔로 앨범을 통해 본인의 뛰어난 기타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다만 그는 연주력은 뛰어나지만 인상적인 멜로디를 뽑아내는 능력은 다소 아쉬움을 준다. 밴드 멤버로 참여한 이 앨범도 마찬가지다. 분명히 기본 이상은 해 주는 편이지만 특유의 강렬한 맛을 느끼기엔 다소 밋밋한 감이 있다. 특별함을 기대하지 않는다면 괜찮은 작품이다.   Mar 5, 2022
Tear of Illusions
preview  United preview  Tear of Illusions (2011)
level 9 sierrahotel   80/100
매우 타이트하고 공격적인 스래쉬메틀을 들려주는 앨범이다. 한국 라이센스반을 구입했다. 일본에서도 마이너 취향의 음악을 연주하는 이 밴드는 1981년에 결성되었다고 하는데 확실히 곡을 풀어가는 솜씨에서 그들만의 관록이 느껴진다. 특출나지는 않지만 심장을 몰아부치는 음악을 좋아하는 팬들에게 어필할 여지는 충분하다. 보컬에서 일본색은 찾기 힘들다.   Mar 5, 2022
1 like
Sanctus Ignis
preview  Adagio preview  Sanctus Ignis (2001)
level 9 sierrahotel   80/100
일부 곡에서 잉베이 맘스틴의 흔적이 너무 느껴지는 것이 흠이다. 후발주자의 불리함인지 의도적인 가져오기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전체적인 작곡 수준은 상당히 탄탄한 편이고 멤버들의 곡을 풀어가는 솜씨 또한 안정적이다. 심포니 엑스 초기의 음악적 표현과 다소 유사한 면이 있다. 네오 클래시컬에 기반한 메틀을 좋아한다면 감상할만한 작품이다.   Mar 5, 2022
1 like
Deep Purple
preview  Deep Purple preview  Deep Purple (1969)
level 9 sierrahotel   80/100
블루스와 아트락적인 면모를 보여주던 초기 딥 퍼플의 음악적 색채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명곡 April은 여느 유명 아트락 밴드들의 음악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만큼 이들의 역량이 집약된 놀라운 대곡이다. 앨범 전체적으로 고른 완성도를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락계의 거물 딥 퍼플의 젊은 시절을 엿보기에 손색이 없다.   Mar 1, 2022
1 like
Concerto for Group and Orchestra
level 9 sierrahotel   75/100
클래식을 전공한 존 로드의 음악적 욕망이 반영된 앨범이다. 그러나 녹음의 밸런스 문제도 있고 완성도라는 측면에서는 한계가 있다. 이색적인 맛은 있지만 락밴드와 오케스트라의 협연이라는 관점에서는 역시 아쉽다. 그런데 이 시기 딥 퍼플은 그리 자금력 있는 밴드가 아니었을텐데 공연장 대관료와 오케스트라 비용은 어찌 조달했는지 궁금하다.   Mar 1, 2022
Clandestine
preview  Entombed preview  Clandestine (1991)
level 9 sierrahotel   80/100
아날로그 스타일의 녹음인지 전체적인 음량은 크지 않다. 그러나 베이스 드럼이 크게 녹음되어 음악을 듣는 내내 육중한 타격감이 몰아친다. 그런 이유로 대형 스피커로 듣기는 다소 곤란하고 중소형 스피커가 적당하다. 화려한 멜로딕 데스들에 비하면 이런 정통 데스메틀은 다소 심심한 느낌이다. 그러나 가끔 들으면 치킨무처럼 뭔가 담백한 매력이 다가온다.   Mar 1, 2022
1 like
Turis Fratyr
preview  Equilibrium preview  Turis Fratyr (2005)
level 9 sierrahotel   80/100
북유럽 스타일의 음악을 들려주는 독일 밴드이다. 대체로 체력소모가 심한 달리는 연주를 기반으로 유럽 특유의 민속음악 양념을 곁들였다. 이런 접근은 유럽인들이 아니면 높은 수준으로 만들기는 어렵다. 키보드 연주나 코러스를 적당히 사용해서 사운드가 건조하지 않고 촉촉하다. Folk Metal은 음악 잡지사들의 표현이겠지만 시원한 맛은 충분하다.   Mar 1, 2022
Screaming for Vengeance
level 9 sierrahotel   80/100
화려한 맛은 없지만 쉽게 질리지 않는 담백한 음악을 들려주는 주다스 프리스트 스타일이 잘 나타난 작품이다. 라디오 방송에 적합한 3~5분 길이의 곡들이 주를 이루는데 실제로 상업적인 반응도 좋았다. 팁튼과 다우닝의 교과서적인 트윈기타 매력도 비교적 잘 나타나 있다. 앨범 전체적으로 대중적인 트랙들이 많아 재미있게 들을만한 작품이다.   Feb 27, 2022
3 likes
Kings of Metal
preview  Manowar preview  Kings of Metal (1988)
level 9 sierrahotel   80/100
마초메틀의 대명사 매노워는 일관성이 있는 밴드이다. 커버나 음악에서 뭔가 그들만의 끈질긴 고집이 있다. 지금 들으면 애교스러운 수준의 사운드지만 당시 기준으로 볼 때 어느 정도 설득력을 가질만한 음악이라고 본다. 음악적 지향점이 주다스 프리스트처럼 담백하기 때문에 기름기 많은 요즘 음악에 질렸을 때 들으면 소화제 역할이 충분한 앨범이다.   Feb 27, 2022
2 likes
Surgical Steel
preview  Carcass preview  Surgical Steel (2013)
level 9 sierrahotel   85/100
라이센스라 가격이 저렴해서 구입했다. 라이센스에는 보너스 트랙도 1곡 있다. 공백이 매우 긴 밴드로 알려져 있는데 준비를 많이 한 것인지 곡들이 충실하고 안정감이 있다. 트랙 전체적으로 고른 완성도를 보여준다. 이런 류의 음악을 감상할 때 필요한 대부분의 것들을 충족시켜 주는 시원스러운 작품이다.   Feb 22, 2022
1 like
Triumphant Hearts
level 9 sierrahotel   90/100
제이슨 베커의 음악을 동료 뮤지션들이 연주해 만들어낸 작품이다. 거물급 기타리스트들이 다수 참여했다. 그의 연주는 과거의 녹음인 것으로 보인다. 관조적인 감성의 잔잔한 연주와 보컬 곡이 주를 이루는데 여러 기타리스트들이 번갈아 솔로를 연주하는 9번 트랙이 특히 뭉클한 감동을 준다. 뒷면의 애처로운 그의 눈이 데뷔작의 모습과 슬픈 대비를 이룬다.   Feb 21, 2022
1 like
Flying of Eagle
preview  Jeremy preview  Flying of Eagle (2000)
level 9 sierrahotel   80/100
이전까지는 취미 밴드의 느낌이었다면 이 앨범부터는 기타리스트 조필성이 음악적 이상을 현실에서 실현하려는 노력을 보여주었다. 짜임새가 좋아진, 밴드 역사의 전환점이 되는 작품이다. 자켓커버부터 달라졌고 녹음상태도 들어줄만한 수준으로 올라왔다. 그리고 2000년대의 Jeremy는 점점 발전하며 왕성한 창작력을 보여주었다. 밴드에게 중요한 작품이다.   Feb 21, 2022
1 like
Live
preview  Jeremy preview  Live (1999)  [Live]
level 9 sierrahotel   60/100
1999년 정동 문화예술회관의 Jeremy 라이브를 녹음한 것이다. 자료적 가치는 있지만 솔직히 이런 상태의 음반은 발매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음반의 녹음 상태가 열악하다. 그나마 들을만한 것은 키보드와 기타만 나올 때 정도? CD2가 상태는 조금 더 낫다. 연주력, 음악성 등과 별개로 음반의 전체적인 퀄리티만 본다면 정규작의 보너스 디스크 정도가 어울린다.   Feb 21, 2022
Self Ego
preview  Sahara preview  Self Ego (1996)
level 9 sierrahotel   85/100
사하라가 본격 프로그레시브 메틀을 시도한 작품이다. 부클릿을 보면 보컬리스트와 기타리스트가 공동 작곡한 곡들이 많은데 그래서인지 한국어 가사, 영어 가사 트랙들 모두 완성도가 높다. 8번 트랙은 박완규의 히트곡처럼 대중적 매력이 있다. 레코딩은 무난하지만 멋진 커버아트가 이를 보상한다. 프록 메틀 팬들이라면 컬렉션 리스트에 올릴만한 앨범이다.   Feb 21, 2022
2 likes
The Seven Years of Drought
level 9 sierrahotel   80/100
발매는 1993년이지만 음악적 감성은 응답하라 1988 정도에 가깝다. 당시 활동하던 밴드들이 보여주던 정통 헤비메틀 스타일의 전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회사 배려 필수 발라드도 들어가 있다. 이런 앨범은 대체로 외국 밴드들의 감성을 본인들이 재현한다 정도에 의미가 있다. 그래도 연주력과 곡이 탄탄해서 감상의 가치가 있다. 희귀 아이템 중 하나이다.   Feb 21, 2022
1 like
A Bolt From the Blue
preview  Bolt preview  A Bolt From the Blue (1999)
level 9 sierrahotel   75/100
1장의 앨범을 발표하고 사라진 볼트의 데뷔작이다. 메틀을 기반으로 당대 유행하던 코어, 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의 조류를 따르려는 시도가 엿보인다. Pantera적인 그루브감이 돋보이는 1번 트랙이나 반복되는 리프와 곡 제목이 멋진 8번 트랙이 들을만하다. 밴드가 유지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앨범은 결국 젊은 패기의 기억으로만 남게 되었다.   Feb 21, 2022
Turbo
preview  Turbo preview  Turbo (1994)
level 9 sierrahotel   75/100
헤비메틀 밴드의 음악을 녹음할 때는 확실히 프러듀서가 중요하다. 이 앨범도 마찬가지다. 이 시기의 한국 밴드들은 크래쉬 정도를 제외하면 좋은 레코딩 퀄리티를 보여준 밴드가 거의 없다. 당연히 돈 문제도 있겠지만 지식과 경험이 부족했던 시기에 의욕만 앞세운 결과물 중 하나이다. 역사 기록물의 가치는 있지만 스피커가 허전하게 느껴진다.   Feb 21, 2022
1 like
The Formation of Damnation
level 9 sierrahotel   80/100
스래쉬계의 거목 테스타먼트는 매우 신뢰할만한 밴드이다. 그들의 긴 역사와 그 결과물들이 그것을 증명해 왔다. 그들은 언제나 시류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들의 길을 간다. 무엇이 유행하건 테스타먼트는 본인들의 음악을 만들고 들려줄 뿐이다. 이 앨범도 그렇다. 그들의 우직한 매력은 이해타산적인 메틀리카나 메가데스가 솔직히 흉내내기 힘든 것이다.   Feb 21, 2022
4 likes
Blast From the Past
preview  Gamma Ray preview  Blast From the Past (2000)  [Compilation]
level 9 sierrahotel   85/100
감마레이의 음악적 전성기를 집대성한 앨범이다. 카이 한센의 보컬을 이용한 재녹음 트랙도 있어 음질도 상당히 훌륭하다. 초기작들의 음질에 대한 아쉬움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 베스트 앨범을 통해 사운드적 갈증을 해소할만 하다. CD 2장의 볼륨도 충분하고 선곡도 좋은 편이라 경제적으로 감마레이를 접근하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그런 작품이다.   Feb 20, 2022
3 likes
Forged by Fire
preview  Firewind preview  Forged by Fire (2005)
level 9 sierrahotel   80/100
넘치는 파워가 인상적인 매우 헤비한 앨범이다. 전체적으로 스트레이트하게 몰아치는 공격적인 사운드를 구사하고 있다. 기타리스트 Gus G의 연주도 적당한 선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뿐 밴드의 음악이라는 정체성에 잘 어울리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특별히 복잡하거나 어려운 느낌이 없기 때문에 답답할 때 시원하게 즐길만한 그런 메틀 작품이다.   Feb 20, 2022
1 like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list
Order by    Sort
Target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6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5 likes
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13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5 likes
Vain Glory Opera
preview  Edguy preview  Vain Glory Opera (1998)
level 6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4 likes
Charcoal Grace
level 13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4 likes
Vulgar Display of Power
level 6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4 likes
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10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4 likes
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7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4 likes
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1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4 likes
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9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4 likes
Long Live Rock 'N' Roll
level 13 metalnrock   100/100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3 likes
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CD Photo by metalnrock
No More Color
preview  Coroner preview  No More Color (1989)
level 7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3 likes
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3 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3 likes
Heartwork
preview  Carcass preview  Heartwork (1993)
level 6 gusco75   95/100
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Apr 30, 2024
3 likes
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5 zschokks   95/100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May 3, 2024
3 likes
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8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3 likes
British Steel
preview  Judas Priest preview  British Steel (1980)
level 13 metalnrock   75/100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May 8, 2024
3 likes
Judas Priest - British Steel CD, DVD Photo by metalnrock
Judas Priest - British Steel CD Photo by metalnrock
Hybrid Theory
preview  Linkin Park preview  Hybrid Theory (2000)
level 15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3 likes
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10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Sepultura. Also, the front cover of Arise is excellent.   6 days ago
3 likes
Colony
preview  In Flames preview  Colony (1999)
level 12 GFFF   95/100
20세기의 끝을 알리는 멜데스의 걸작이다. 끝내주는 멜로디 하나로 메탈을 좋아하지 않거나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해볼만한 작품   6 days ago
3 likes
Hand. Cannot. Erase.
level 3 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3 likes
Info / Statistics
Artists : 46,279
Reviews : 10,048
Albums : 166,067
Lyrics : 217,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