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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Name    Rating
Falling Deeper
preview  Anathema preview  Falling Deeper (2011)
level 9 sierrahotel   90/100
가을에 차분하게 듣기 좋은 작품이다. 짙은 안개가 자욱한 거리를 천천히 산책하는 그런 느낌이랄까? 앨범 제목과 음악의 정적인 분위기가 무척이나 잘 어울린다.   Oct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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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gn in Blood
preview  Slayer preview  Reign in Blood (1986)
level 9 sierrahotel   95/100
슬레이어의 난폭한 예술성이 잘 나타나 있는 작품이다. 특히 리프 메이킹이 상당히 인상적인다. 이들이 단순히 빠른 속도로 몰아치기만 했다면 지금과 같은 평가를 받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이 시기의 슬레이어는 멋진 음악을 만드는 방법을 알았던 것으로 보인다. 앨범의 분량이 너무 짧은 것이 단점이지만 강렬한 인상으로 순식간에 지나간다.   Oct 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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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Beyond the Spheres
preview  Blind Guardian preview  Live Beyond the Spheres (2017)  [Live]
level 9 sierrahotel   80/100
CD 3장짜리 분량의 라이브다. 현실적으로 이들의 공연을 보기는 어려운데 이런 라이브 앨범이 아쉽지만 쏠쏠한 대안이 된다. 보컬리스트 한지의 역량은 크게 줄어든 것 같지는 않다. 아직 건재함을 확인할 수 있는 라이브 작품이다. 다만 한지의 음색은 곧 블라인드 가디언의 개성이다. 결국 한지의 목 상태 유지 여부가 차후 밴드의 수명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Sep 5, 2023
Shadows of the Past
level 9 sierrahotel   80/100
Lion Music에서 발매된 작품으로 퓨전풍의 연주곡들이 담겨 있다. 기타는 Toto의 스티브 루카서. 다양한 리듬을 능숙한 터치로 연주하는 그의 드러밍을 즐길 수 있다. 다만 음악이 락팬들보다는 재즈팬들에게 어울린다. 참고로 예전에 내한공연에서 마이크 테레나에게 직접 그의 솔로앨범을 샀는데 집에 와서 보니 CD-R에 복사한 것이었다. 씁쓸한 그 기분. (˘・_・˘)   Sep 2, 2023
The Repentless Killogy
preview  Slayer preview  The Repentless Killogy (2019)  [Live]
level 9 sierrahotel   70/100
슬레이어의 마지막 공식 라이브 앨범이다. 은퇴하기 전 일종의 팬서비스 같은 그런 성격으로 보인다. 탐 아라야의 나이를 감안할 때 힘이 많이 부치는 것은 감안하고 들을 필요가 있다. 한 시대의 거물급 밴드였지만 이들의 음악 자체가 나이를 먹고 하기 힘든 스타일이다. 라이브 앨범을 들어보면 이들의 은퇴는 약간 늦은 선택이었다고 본다.   Aug 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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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ralus
preview  Tool preview  Lateralus (2001)
level 9 sierrahotel   90/100
툴 스타일의 진지한 음악적 접근이 균형감있게 완성된 작품이다. 특유의 베이스라인이 찌개의 조미료처럼 감칠맛과 듣는 재미를 더해준다. 쉽게 귀에 들어오는 대중적인 스타일은 아니지만 반복해서 들으면서 숨은 재미를 찾는 취향의 애호가들에게 어울린다. 이들의 음악은 역시 은밀하면서 강력하다. 이런 수준의 앨범은 LP나 CD로 소장할 가치가 있다.   Aug 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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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to the Master
level 9 sierrahotel   80/100
임펠리테리 스타일이 정형화되기 시작한 앨범이다. 약간만 변화를 주면 더 멋진 음악을 만들 수 있어 보이는데 틀을 깨지 못하는 그의 작곡 능력치가 아쉽다. 그렇지만 대체로 깔끔한 맛에 듣기 좋은 작품이다. 항상 느끼지만 롭 락과 크리스 임펠리테리 조합은 예전 NBA 유타 재즈의 존 스탁턴과 칼 말론, 요즘 KBL의 김선형과 자밀 워니 콤비처럼 잘 어울린다.   Aug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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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 Darkness
preview  Midian preview  Pure Darkness (2019)
level 9 sierrahotel   85/100
멋진 커버아트만큼 괜찮은 음악을 담고 있다. 음악을 들어보면 한국 밴드라는 느낌이 거의 없다. 그냥 준수한 멜로딕데스를 연주하는 강력한 그룹이라는 인상 뿐이다. 2010년대 이후 발표되는 한국의 익스트림 밴드 앨범들은 다들 연주도 잘 하고 음악도 잘 만든다. 좁은 한국에 안주하지 말고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서 해외로 널리 알려지길 기대해 본다.   Aug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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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ngri-La
preview  Edenbridge preview  Shangri-La (2022)
level 9 sierrahotel   80/100
커버아트의 매력은 최고이다. 하지만 Sabine의 보컬은 젊은 시절에 비하면 묘하게 탁해졌다. 특유의 청아한 음색이 나오지 않는다. 흐르는 세월이란 대체로 공평하다. 솔직히 Visions of Atlantis의 클레멘타인 같은 젊은 여성 보컬을 기용하면 음악이 훨씬 살아날 것이다. 하지만 그간 함께해 온 Sabine에 대한 매너는 아니다. 이제는 밴드에 대한 기대치를 낮출 시간이다.   Aug 20, 2023
Dynamind
preview  Edenbridge preview  Dynamind (2019)
level 9 sierrahotel   80/100
정식 베이시스트를 영입한 후 발표한 작품이다. 에덴브릿지가 기존에 발표했던 앨범들 기준으로 본다면 평균은 해주는 앨범이다. 초기에 멜로디 관점에서 들을만한 트랙들이 포진해 있다. 하지만 바로 전 앨범에 비하면 레코딩에 물량 투입을 많이 하지 않아 음악적 풍성함 측면에서는 평범한 편이다.   Aug 20, 2023
The Great Momentum
level 9 sierrahotel   85/100
여전히 준수한 랑발의 작곡 실력을 느낄 수 있다. 수려한 멜로디 감각은 훌륭하며 오케스트라 사운드의 효과적인 사용도 인상적이다. 하지만 리드보컬 Sabine도 이제 여사님 나이라서 표현의 범위가 점점 줄어든다. 밴드의 특성상 보컬을 부각시키는 레코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확 질러주는 순간은 나오지 않는다. 랑발이 차후 이걸 어떻게 해결할지가 관건이다.   Aug 20, 2023
Penalty By Perception
level 9 sierrahotel   85/100
덴마크의 이 스래쉬 밴드는 1982년에 결성되어 지금까지 독특하고 시원한 사운드로 팬들을 즐겁게 해준다. 1990년대에 긴 공백이 있어 꾸준히 활동하던 밴드는 아니다. 하지만 이후 괜찮은 앨범들을 계속 발표하고 있다. 멜로딕 파워메탈에도 어울릴만한 보컬의 샤우팅이 매력적이고 기본적인 곡 구성의 완성도, 적당한 완급조절, 깔끔한 레코딩 상태가 준수하다.   Aug 20, 2023
The End Complete
preview  Obituary preview  The End Complete (1992)
level 9 sierrahotel   80/100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익스트림 쪽에서는 이 앨범을 처음 샀던 것 같다. LP를 틀고 처음에는 뭔가 오싹한 기분에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이 앨범을 경험한 후 다른 익스트림 음악들을 조금 더 접근할 수 있었다. 여기서 포기했다면 데스나 블랙은 전혀 듣지 않았을 것이다. 물론 이 앨범의 분위기는 그럴싸 하다. 다만 역시 내 취향과는 살짝 거리가 있다.   Aug 19, 2023
The Bonding
preview  Edenbridge preview  The Bonding (2013)
level 9 sierrahotel   80/100
오스트리아의 에덴브릿지는 본인들의 스타일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시간이 흘러도 그들만의 색깔이 가득한 우아한 메탈을 고집한다. 음악의 퀄리티도 일정 수준은 확보된다. 팀의 핵심 뮤지션 랑발이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음악을 오랫동안 하면서 거대한 역작 하나는 남기고 은퇴해야 하는데 약간 아쉽다. 15분이 넘는 대곡 9번이 인상적이다.   Aug 19, 2023
Dark Clouds in a Perfect Sky
level 9 sierrahotel   80/100
소프라노 여성 보컬의 목소리는 매력적이다. 일부 인상적인 트랙들이 있고 전체적으로 곡의 완성도는 무난해 보인다. 하지만 이 분야에서 자리를 잡은 일류급 밴드들의 실력에 비하면 약간 아쉬움이 있다. 작품 활동은 2009년에서 멈추어 있다. 다른 밴드들처럼 오래 활동하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Aug 19, 2023
Winter's Gate
preview  Insomnium preview  Winter's Gate (2016)
level 9 sierrahotel   90/100
이 앨범을 들었다. 그런데 어째서 다음 곡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알고보니 앨범에 곡이 하나였다. 여러모로 놀라운 밴드의 놀라운 앨범.   Aug 18, 2023
The Human Contradiction
level 9 sierrahotel   85/100
이런 앨범을 들을 때는 대형 스피커가 제격이다. 굳이 볼륨을 많이 키우지 않아도 풍성한 사운드가 청취하는 공간을 꽉 채운다. 앨범을 감상할 때 음악적 쾌감과 오디오적 쾌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형태의 작품 중 하나이다. 물론 그런 관점에서는 Epica가 분명 한 수 위다. 톨보이 이상의 중대형 스피커를 보유한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앨범이다.   Aug 15, 2023
Watching in Silence
level 9 sierrahotel   80/100
기본적인 곡들의 완성도는 나쁘지 않지만 기존 Savatage의 음악과 너무 비슷하다. 물론 참여한 인물들을 보면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좀 더 다른 스타일의 음악을 보여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음악들은 이미 Savatage가 충분히 높은 수준으로 보여줬기 때문이다.   Aug 15, 2023
Touched By the Crimson King
level 9 sierrahotel   80/100
Iced Earth의 기타리스트 Jon Schaffer와 블라인드 가디언의 Hansi Kursch의 만남이 이루어진 작품이다. 이쪽 분야의 대가들 명성에 어울리는 박력있고 짜임새 좋은 음악들을 담고 있다. 한지의 보컬 개성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그 존재감은 이 앨범에서도 확실하게 다가온다. 2CD 버전은 타사의 모범이 되는 상당히 성의있는 패키징이라 컬렉션의 재미가 쏠쏠하다.   Aug 15, 2023
Nailed to the Shade
level 9 sierrahotel   75/100
유럽풍 Prog Metal을 지향하는 작품이다. 자켓이 구려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보컬은 특징이 없는 편이나 연주는 장르 특유의 적당한 화려함을 보여준다. 다만 곡들의 짜임새가 아쉽다. 특히 빅토르 스몰스키라는 유명한 기타리스트가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음악이 조금 평범한 게 아닌가 싶다. 8, 9번 트랙이 들을만 하다. 일본반에는 보너스가 1곡 수록되어 있다.   Aug 15, 2023
Black Hand Inn
preview  Running Wild preview  Black Hand Inn (1994)
level 9 sierrahotel   85/100
독일 메틀의 텁텁하면서도 우직한 매력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화려한 맛은 떨어지지만 진중하면서 묵직하게 다가오는 매력이 좋다. 음악적 표현 방식이 잔기교보다는 기본에 집중하는 인상이며 보컬은 중저음역에 충실한 모습이다. 중저음부가 강한 대형 스피커로 들으면 이들이 의도하는 스튜디오 레코딩의 본질에 좀 더 접근할 수 있어 보인다.   Aug 15, 2023
Unquestionable Presence: Live At Wacken
level 9 sierrahotel   80/100
이들의 재결성 라이브 앨범이다. CD1은 라이브를 수록하고 있고 CD2는 정규 스튜디오 앨범에서 선정한 곡들이 보너스로 수록되어 있다. 라이브와 스튜디오 곡을 비교해보라는 배려인가? 라이브 자체는 무난한 편이지만 시간이 너무 짧은 점이 아쉬움이다.   Aug 12, 2023
Category 5
preview  Firehouse preview  Category 5 (1999)
level 9 sierrahotel   80/100
마이너 레이블에서 발표한 첫 작품이다. 글램메틀적인 색채는 거의 없고 하드락 기반의 팝적인 곡들을 많이 들려준다. 특유의 멜로디컬한 작곡 감각과 호소력 있는 노래솜씨는 앨범 전체적으로 여전히 살아있다. 유행과 관계없이 본인들의 음악을 하겠다는 차분한 의지가 느껴진다. 하지만 모던락, 브릿팝 밴드들과 경쟁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었다.   Aug 8, 2023
Point of Know Return
preview  Kansas preview  Point of Know Return (1977)
level 9 sierrahotel   90/100
이 앨범을 발표한 시점까지가 캔자스의 창작력이 절정에 이른 시기였다고 말할 수 있다. 대중적인 감성이 가득한 명곡 7번의 매력은 굳이 말할 필요가 없고 다른 수록곡들도 고른 완성도를 보여준다. 캔자스의 앨범 중 단지 2장만을 사야한다면 이 앨범과 이전 앨범인 Leftoverture를 선택한다면 무난한 선택이 될 확률이 높다.   Aug 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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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rback
preview  Sepultura preview  Roorback (2003)
level 9 sierrahotel   70/100
기타, 베이스, 드럼의 기존 멤버가 그대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막스 카발레라의 공백이 아쉽게 다가오는 작품이다. 데릭의 보컬은 나쁘지 않다. 어디까지나 작곡의 문제인 것이다. 무엇보다도 브라질 특유의 정서가 느껴지지 않는점이 아쉽다. 그렇지만 구운 목살에 묵은 김치를 안주로 국순당 생막걸리를 마시며 감상하기에는 나쁘지 않다.   Aug 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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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Rooted
preview  Sepultura preview  Blood-Rooted (1997)  [Compilation]
level 9 sierrahotel   70/100
세풀투라의 B-Side 모음집 성격의 앨범으로 커버곡, 라이브, 데모 등이 수록되어 있다.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에는 B-Side라는 개념이 좀 애매할 것 같다. 어쨌든 세풀투라의 이력을 정리할 때 자료적 가치가 있다. 또한 다듬어지지 않은 세풀투라의 음악을 즐긴다는 장점도 있다. 그나저나 막스 카발레라의 젊었을 때 목소리는 정말 브라질 밀림의 야수 같다.   Aug 6, 2023
Colonizing the Sun
level 9 sierrahotel   80/100
이 앨범을 구입할 때는 장르를 잘 모르고 호기심에 구입한 것 같다. 4인조 밴드이고 전체적으로 Technical Death Metal 방법론에 충실한 음악을 들려준다. 급격하게 바뀌는 리듬 체인지가 상당히 들을만 하다. 보컬은 적당히 과격한 정도? 다만 멤버들의 연주 기량에 비해 녹음상태가 좀 답답하게 느껴진다. 9번 트랙의 은근 애교 있는 사운드가 재미있다.   Aug 6, 2023
Danger
preview  Supreme Majesty preview  Danger (2003)
level 9 sierrahotel   80/100
보컬이 시원시원하게 노래를 잘 한다. 곡들이 전체적으로 귀에 잘 들어오는 편이고 멜로디 감각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시장의 반응이 좋지 않았는지 앨범은 3장만 공개하고 사라졌다.   Aug 6, 2023
Waiting for the Dawn
level 9 sierrahotel   75/100
앨범의 커버아트를 보고 뭔가 이집트 풍의 이색적인 멜로디를 들려주지 않을까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단조로운 멜로디의 미들템포 곡들이 많다. 9번 트랙 정도가 기대치를 조금이나마 채워준다. 작사, 작곡은 모두 티모 코티펠토가 담당했다.   Aug 6, 2023
VII: Sturm Und Drang
level 9 sierrahotel   85/100
Pantera 이후 최고의 밴드로 꼽히는 Lamb Of God 특유의 그루브와 타격감이 잘 표현된 작품이다. 특히 킥드럼 사운드 녹음이 상당히 잘 되어 있어 이들이 풀어가는 리듬을 집중해서 감상하는 재미가 있다. 평균 이상의 퀄리티를 가진 작품을 꾸준히 발표하는 이들의 능력이 가끔은 대단하다고 생각이 된다. 더운 여름날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듣기에 잘 어울리는 작품.   Aug 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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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6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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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n Glory Opera
preview  Edguy preview  Vain Glory Opera (1998)
level 6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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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coal Grace
level 13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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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lgar Display of Power
level 6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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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10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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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7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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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1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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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9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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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13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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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ive Rock 'N' Roll
level 13 metalnrock   100/100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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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CD Photo by metalnrock
No More Color
preview  Coroner preview  No More Color (1989)
level 7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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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3 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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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work
preview  Carcass preview  Heartwork (1993)
level 6 gusco75   95/100
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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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5 zschokks   95/100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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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8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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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Steel
preview  Judas Priest preview  British Steel (1980)
level 13 metalnrock   75/100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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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 Priest - British Steel CD, DVD Photo by metalnrock
Judas Priest - British Steel CD Photo by metalnrock
Hybrid Theory
preview  Linkin Park preview  Hybrid Theory (2000)
level 15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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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10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Sepultura. Also, the front cover of Arise is excellent.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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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ny
preview  In Flames preview  Colony (1999)
level 12 GFFF   95/100
20세기의 끝을 알리는 멜데스의 걸작이다. 끝내주는 멜로디 하나로 메탈을 좋아하지 않거나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해볼만한 작품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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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 Cannot. Erase.
level 3 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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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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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 217,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