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mblåst MMV

갈고 닦는다는게 이런것인가..? 원숙함과 위엄이 느껴진다.

가끔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딤무 보르기르 앨범을 들으면 색다른 맛이 느껴진다. 무난하게 잘 만든 앨범이다. 그러나 역시 개인 취향에는 자주 들을만한 음악은 아니다. 어째서 블랙메탈이 데스메탈보다 더 어렵게 느껴지는지 잘 모르겠다.

이 앨범으로 딤무와 블랙메탈을 접하게 되어서 개인적으로 굉장히 특별한 앨범. 이 당시에 Sorgens Kammer - Del II 뮤직비디오도 보고 깔끔하게 리마스터링 되어서 그런지 처음 블랙 메탈을 접할 수 있게되었던 것 같음.

예전거도 남들만큼 좋게 평가하지 않는데 그나마 이건 더 별로였다.

화가의 스케치에 일반인이 덧칠한 것 같은 느낌. 거친 Stormblåst가 더 좋다

원작을 먼저 접했지만 그에 못지 않다고 생각됨. 말그대로 리마스터링이 아닌 재해석된 음반.

멜로디가 풍부해서 블렉메탈이지만 귀에 잘 들어온다. 음식으로 치면 국물이 많아서 잘 넘어가고 소화도 잘 되는 것처럼.

hudobne to nie je zlé album, ale nevidím dôvod prehrať nanovo staré album s novou zostavou a vydať ho pod upraveným názvom ako novinku. Keď už chceli nahrať piesne nanovo s novou zostavou, mohli to dať ako bonusovú verziu k vydaniu pôvodnej verzie. A obal na prvotnej verzii bol jednoznačne lepší....

.....원작에 비해선 손은 많이 가지 않는다.

리마스터링 된 쪽이 깔끔하고 좋다.

원작에 충실한 편이다.

Sorgens Kammer - Del II 이거 하나빼곤 똥반~~~ 근데 문제는 요게 엄청 좋다는 거... ㅡㅡ;;

명반이라 불리는 원작을 다시 녹음한 것이라 상대적으로 쳐져보일 수는 있는데, 들어줄만하다.

리레코딩 버젼이라는데 원버젼도 괜찮았지만 이 앨범도 충분히 멋지다. 특히 헬해메의 드럼이 눈에 띈다.

순수블랙팬들은 이 앨범을 탐탁치 않게 여기겠지만 개인적으론 아주 만족스럽다.

순수한 초기작보다 좋다.

아무리 딤무가 후기에 음악적 노선을 바꿨어도 왜 과거의 명반까지 건드리는지...

원작도 함 들어봤는데 이 앨범이 사운드가 훨 빠방하고 화끈해서 더 마음에 든다. 아마 샤그라스 본인도 이 재녹음반에 만족했을듯

좋긴 한데 뒤에가서 좀 쳐진다.

명반이라그런지 기본적으로 깔고가는맛이있다. 더 파워풀하고 깔끔해졌지만 서정성이 죽은.. 앞으로의 딤무의 길에 알맞는 맛깔나는앨범!스톰블라스트 명반을 재녹음은 참 잘한짓이다.

녹음 상태도 딱 좋군..1집하고 큰 차이가 없는, 미니멀한 리프 진행과 고조되는 웅장함, 그래도 싱거운 느낌은 어쩔 수 없다.

이따구로 녹음할거면 아예 하지를 말지

2집을 들어본건 아니지만 굉장히 좋게 들었다

손에 안가는 리마스터 버전. 96년작을 소장하고 있다면 딱히 살 필요가 있을까?

작살나는 사운드. 역시 헬해머!! 단 기존앨범에서 저작권 관련에서 잘린 1번이랑 4번이 아쉽다.

필은 잘 꽂히지만..차가운 복길이를 기대할 수는 없겠구나..스래쉬틱하다..

저도 이게 더 좋은 듯. '96년작보다도 이것에 손이 훨씬 더 많이 가네요.

저 염소가 스레쉬블랙염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