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건 아닌거다. 심각하게 단순하고 불협화음적인 멜로디의 나열이 앨범의 질을 깎는다. 란데의 환상적인 보컬링과 멤버들의 연주력이 아깝다. 그나마 3, 5, 9는 괜찮다.   Apr 26, 2011

원래 이런 음악스타일 굉장히 싫어하는데, 뭔가 거부할수없는 묘한 매력이 있다. 이 또한 카멜롯의 마력이 아니랴!   Apr 25, 2011

너무 뻔한 구성, 멜로디들이어서 아주 좋은 점수를 주진 못하겠지만 절대적인 관점에서 수작은 된다. 하지만 스트라토 좋아하던 사람이라면 금방 질릴듯.   Apr 20, 2011

한번에 귀에 확 꽂힌다. 폭발성은 없지만 예술성이 극에 달한 최고의 명반. 이런것이 아트 메탈.   Apr 18, 2011

초반부는 지극히 별로...하지만 6번부터 시작하는 4연타가 이 앨범의 백미! 5번트랙은 정말 최고의 리프를 가지고 있다.   Apr 18, 2011

심각하게 난해하다...뭐 그렇게까지 나쁜건 아니지만 졸린건 어쩔수 없다.   Apr 17, 2011

평균레이트가 너무 낮아서 과감히 이 점수 준다. 내 기준에서는 80점은 넘어야되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Apr 16, 2011

루피의 보컬은 완벽하다. 이 정도의 완급조절은 거물급 보컬리스트에게서도 흔치않다. 구성이 완벽히 프록적이진 않지만 군더더기가 없다-점수를 수정한다. 이 정도 가치는 있다.   Apr 14, 2011

그냥그냥...3번이 좋다는 사람들이 많다던데, 아무리 들어도 저건 스래쉬가 아니라 그루브메탈이다.   Apr 14, 2011

평점맞추기용 앨범.   Apr 14, 2011

나쁘지않은데 러닝타임이 너무길다. 처지는 느낌이 강한게 아쉽다.   Apr 12, 2011

January sun 초 강추한다! 뭐랄까 극한의 테크닉은 없는데 DT와는 또 다른 정리된 맛이 보인다. 차분한 2번도 추천.   Apr 12, 2011

1~7번까지 단 하나도 뺄게 없는 완벽한 킬링트랙의 연속. 특히 6번트랙의 리듬과 리프는 혼을 빼놓는다.   Apr 12, 2011

이 들 디스코그라피 최고작이라 본다. 간지나는 폭발 멜로디에 니클라스의 시원시원한 보컬! Forevermore은 최고의 발라드 트랙.   Apr 12, 2011

평작. 전작에 비해 속도감도 너무 쳐지고 박진감이 없다. 빠른 속도가 아니더라도 지루하지 않게는 만들수 있다.   Apr 11, 2011

이 들 앨범가운데 최고작. 스트레이트하고 시원한 맛이 괜찮다. 뻥뻥뚫리는 맛은 없지만 간편간편하게 듣기 좋다.   Apr 11, 2011

잘 만들긴 했는데...데스티니와 인피니티같은 느낌이 난 더 끌린다. 바로크 묵은내가 너무 심하다.   Apr 11, 2011

묵직해진건 사실이지만 그들의 명성에 맞는 걸작이다.   Apr 10, 2011

내 입장에서는 음악적 무지나 선민의식적인 독선이나 동급 레벨로 보여진다. 내가 봤을때 높은 점수는 못 주겠고, 아비규환을 잘 표현한 앨범이 적절할듯.   Apr 10, 2011

똑똑한 앨범. 예외적인 구성이 귀를 강타한다. 정말 잘 만들었다.   Apr 10, 2011

말도 안된다... 이 앨범이 이렇게 주목을 못받다니...1번은 최강의 명곡이다.   Apr 9, 2011

Deathspell omega만큼이나 난해하고 괴기한 음악. 좋은 선택은 아니었다 본다.   Apr 7, 2011

9번, 12번 매우 추천한다. 완성도는 뉴메탈 시절보다 못하지만, 절대적인 기준으로도 괜찮다.   Apr 7, 2011

(23.08.20. 수정) 이젠 메킹이 뉴메탈을 완전히 수용한 것 같아 점수를 수정한다. 뉴메탈과 메탈의 배타성만 뺀다면, 인류 최고의 헤비니스 앨범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을 수준의 명작.   Apr 7, 2011

1번 때문에 그나마 이것도 준다. 으으...도저히 겉멋 잔뜩 든 음악이라고밖엔 생각이;   Apr 7, 2011

부족함을 느끼지 못하겠다. 몰아치는 느낌이 괜찮다.   Apr 7, 2011

Deliverance의 Outro. Mikael만이 할 수 있는 감각.   Apr 7, 2011

진국이다. 리바이벌 스래쉬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Apr 7, 2011

타 사이트에서 65점을 준걸보고 들었다가 쌍욕을 해버렸다. 반응들을 보니 내가 이상한건 아니군.   Apr 6, 2011

Midnight 의 2024년 앨범. 초기 블랙/스피드 스타일, 후기 블랙앤롤 이 잘어우러짐, 게다가 러닝타임 25분의 축복. 여전히 쿨한 밴드 굿~   Mar 28, 2024

유치한 앨범 재킷과는 달리 귀에 쏙쏙 박히는 유려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네오 클래식컬한 부분까지 앨범의 구성부분도 큰 장점이다.   Mar 31, 2024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1 day ago

말이 필요없는 좋은 올드 스쿨 스래쉬. 시간이 흘러도 질리지 않는다. 이 밴드 초기 앨범 대부분 질리지 않는다.   Mar 30, 2024

1,10 초명곡. 이런 식으로 스래쉬 하는 밴드는 그 당시에는 없었다. 미친듯이 달려주면서도 항상 즐거움을 주는 밴드이자 그들이 만든 최고작이라고 생각한다. 올드스쿨 스래쉬 명반 탑 10에 넉넉히 들어갈 것 같다. 들어도 들어도 질리는 게 아니라 들어도 들어도 찾게 되는 앨범. 미쳤다 그냥   Mar 30, 2024

1번 2번 트랙은 진짜.... 말이 안나온다.... 운전할때 들으면 풀악셀이 절로 나온다....   Mar 31, 2024

대중들이 메가데스가 아니라 메탈리카를 선택한 이유   Mar 31, 2024

그저 한결같이 아름답다. 이들 최고작이라 해도 무관.   Apr 4, 2024

레드제플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과 함께 고딩때 많이 즐겨 즐었던 앨범이다.... 특히 기타 소리가 너무 감미로웠다....   Apr 6, 2024

퀸 앨범 중 a night at opera와 더불어 제일 좋아하는 앨범이다. 메탈 팬도 들으면 생각보다 센 곡도 있다. 1LP 버전들은 길이 때문에 2, 5,10,11이 줄어서 들어갔다. 총 53분이면 음질에 영향받을 것 같지 않은데 말이다. 그래서인지 2015년에 2lp 버전도 발매했다. 1,12 진짜 좋고 12번 같은 경우에는 종종 락 보컬들이 커버하는 영상을 많이 볼 수 있다.   Apr 6, 2024

인플레임스의 마지막 명작   Apr 6, 2024

짧지만 아주 강력하다   Apr 12, 2024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블랙모어가 딥퍼플에서 나와서 좋은 것은 rainbow식 음악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아주 아주 특이한 감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아주 헤비한 락이면서도 부분 부분 포크적인 느낌도 있고 쓰잔함도 갖고 있다. 당대의 3대장하고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1,4,6이 대표곡. 3번은 quatarmass 9번은 yardbirds 커버곡이다. 희한하게 LP의 양면 라벨이 바뀐 것도 있다.   Apr 16, 2024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6 days ago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2 days ago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1 day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