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voc

전체적으로 멜로디컬한 사운드 위주로 곡을 풀어가는 솜씨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곡을 진행하는 방식은 꾸준한 연습을 통한 이들 특유의 세련미가 있다. 변칙적인 리프나 메틀릭한 느낌은 다른 밴드들에 비하면 다소 약하다. 대신 어렵지 않은 음악적 표현으로 쉽게 다가오는 장점이 있다. 레코딩 상태도 매우 깔끔하다. 라이센스에는 보너스 CD가 포함되어 있다.

good album i think

갑자기 역변한 느낌이다. 프로그레시브한 느낌을 제거하고 너무나 소프트한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베이스 소리가 전작보다 더 잘들리는 것이다.

progressive와 popular 사이를 왔다갔다 하면서 소위 말하는 일본에서 인기있는 음악을 담아놓았다.

전작보다는 아쉬우나 괜찮게 잘 뽑아냈다.

너무 맘에 드는 멜로디를 선보이고 있다. 전작에 이은 연타를 날린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초반부의 실험성을 담은 곡들과 안정적인 이들이 잘하는 곡들로 채워진 뛰어난 보컬과 서정성을 모두 갖춘 앨범. 이들의 디스코그라피들 중 본 앨범에서 이들이 그리는 곡의 방향성을 위한 절제된 연주력에 대하여 부족하다는 느낌은 전혀 받을 수 없다.

연주는 여전히 B급 DT같은 느낌을 지울수없는데 별로 서정적인 면도 없다. 듣는 내내 지루하고 가볍고 특색없는 보컬은 아이돌 팝 보컬보다 형편없다. Nightmare Track : Loved Ones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인다...

oproti predošlým je menej tvrdé, nápady sú poväčšinou dobré štýlovo skôr prog. rock a alternative rock (na tom albume je ho už o trošku viac než by som ch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