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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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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bute to Jimi Hendrix
preview  Paul Gilbert preview  Tribute to Jimi Hendrix (1992)  [Live]
level 9 sierrahotel   80/100
폴 길버트의 지미 헨드릭스 헌정 앨범이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뮌헨에서의 라이브를 녹음했다. 총 5곡 뿐이라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 그러나 당대의 기타 대가 중 한 명인 폴 길버트가 펼치는 블루스의 세계를 느낄 수 있는 상당히 흥미로운 작품이다. 테크니컬한 블루스라는 표현 정도가 어울릴 것이다. 일본팬들을 위해 한정적으로 발매된 작품으로 보인다.   Jun 17, 2023
Cause of Death
preview  Obituary preview  Cause of Death (1990)
level 9 sierrahotel   90/100
날씨가 더울 때 의외의 시원함을 주는 오싹한 분위기 연출이 매력적인 작품이다. 곡 구성도 상당히 탄탄하고 연주도 매력적이다. 물론 연주 자체보다는 연출력이 더 돋보인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다른 건 잘 모르겠지만 인간계를 넘어 야수 수준에 도달한 존 타디의 보컬은 정말 굉장하다.   Jun 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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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
preview  Firehouse preview  O2 (2000)
level 9 sierrahotel   75/100
변해버린 음악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파이어하우스의 몸부림이 엿보이는 작품이다. 물론 유행을 의식한 3번 같은 트랙도 있다. 하지만 대체로 파이어하우스 특유의 달달하고 부드러운 색깔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곡의 완성도가 초기작들에 비해 약간 떨어지기 때문에 큰 호응을 얻어내지는 못했다. 시대의 흐름을 거스를 능력이 그들에게는 없었다.   Jun 17, 2023
Victim of the System
preview  Impellitteri preview  Victim of the System (1993)  [EP]
level 9 sierrahotel   80/100
초기 임펠리테리의 EP로 특유의 빠른 연주가 매력적인 인스트루멘틀 3번과 발라드 4번이 들을만하다. 특히 Rob Rock의 매력적인 보컬이 느린 템포의 4번 곡에서 잘 드러난다. 물론 시원시원한 연주가 돋보이는 타이틀 트랙 1번도 팀의 색깔을 잘 살린 멋진 곡이다. 이때까지만 해도 음악적 스타일을 구축하는 과정으로 이해되는 수준의 괜찮은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Jun 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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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ive Rock 'N' Roll
level 9 sierrahotel   95/100
오래전 어떤 레코드점에서 1984년에 성음에서 라이센스로 발매한 LP를 발견했을 때의 기쁨이 생각난다. 물론 당시 권력자가 싫어할만한 제목의 5번 트랙이 금지곡으로 빠져 있다. 하지만 역시 이 앨범은 라이센스 LP의 뭔가 저렴하지만 아날로그향 가득한 소리로 들어야 제맛이다. 우아한 발라드 8번과 잉베이가 리메이크한 4번 등 명곡이 즐비한 하드락 명반이다.   Jun 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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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Hyun Suk Project
level 9 sierrahotel   80/100
기타리스트 이현석이 보컬리스트 김성은을 고용해 3인조 밴드 형태로 발표한 작품이다. 어느 정도 본인의 욕심을 억누른 절충안의 결과물인 셈이다. 보컬곡들은 대중성에 신경을 쓴 모습이지만 큰 반응은 얻지 못했다. 연주곡 중 Gary Moore의 영향을 느낄 수 있는 블루지한 사운드의 10번 트랙과 이현석 특유의 스타일이 잘 표현된 12번 트랙이 들을만 하다.   Jun 4, 2023
Randy Rhoads Tribute
level 9 sierrahotel   80/100
짧은 활동 기간에 비해 거대한 흔적을 락계에 남기고 떠난 기타리스트 랜디 로즈를 추모하는 앨범이다. 대체로 원곡에 충실한 연주가 많은 편이라 큰 이질감 없이 감상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뭔가 답답한 오지할배의 오리지널 보컬보다는 훨씬 시원시원한 여러 보컬리스트들의 노래를 감상하는 재미가 있다.   Jun 3, 2023
Skid Row
preview  Skid Row preview  Skid Row (1989)
level 9 sierrahotel   80/100
성공하는 밴드들을 잘 연구하고 나온 스키드로우의 데뷔작이다. 곡들은 방송을 고려해 대부분 3분대이다. 잘 만들어진 발라드도 2곡이나 수록했다. 음악의 전반적인 기조 역시 구매력이 있는 젊은층의 정서를 잘 파고들게 만들어져 있다. 젊은 그들이 헤비한 음악을 좋아했음은 분명하다. 하지만 시작부터 강한 자기 주장을 하지 않은 것은 매우 현명한 처사였다.   May 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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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est... Live!
preview  Judas Priest preview  Priest... Live! (1987)  [Live]
level 9 sierrahotel   90/100
LP 2장짜리 라이센스로 발매된 이 앨범을 사던 기억이 난다. 가격이 두배라서 어린 현실에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 그리고 이 앨범을 싸구려 턴테이블로 들으며 즐거워했던 기억이 있다. 요즘은 모든 것이 빠르게 흘러가고 변한다. 때론 천천히 주변을 둘러보는 여유를 가지면 어떨까? 보통 빠르기로도 멋진 음악을 들려주는 주다스 프리스트처럼 말이다.   May 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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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mised Land
preview  Queensrÿche preview  Promised Land (1994)
level 9 sierrahotel   80/100
음악의 주류가 바뀌던 시기에 살아남기 위한 밴드의 고민이 담긴 작품이다. 걸출했던 전작들에 비할 수는 없지만 적당한 수준에서 현실과 타협한 음악들이 담겨 있다. EMI라는 대형 레이블 소속으로 금전적 달콤함을 누리던 상황에서 시대의 유행을 완전히 무시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하지만 이들의 좋은 시절은 이 앨범을 시작으로 희미해져 갔다.   May 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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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ical Ecstasy
level 9 sierrahotel   75/100
블랙 싸바스의 작품 중 가장 처음 산 앨범이다. 어떤 레코드점에 재고로 남아 있던 라이센스 LP였다. 다만 이 앨범에는 그리 인상적인 곡은 없다. 그냥 무난한 수준의 작품이다. 블랙 싸바스의 일반적인 스타일과도 약간 거리가 있다. 그런데 앨범 제목은 지금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저런 자신감 넘치는 제목은 잉베이의 앨범에나 어울리는 거 아닐까?   May 28, 2023
Metropolis Pt. 2: Scenes from a Memory
level 9 sierrahotel   95/100
풋내기 시절 좋아하던 여자애랑 같이 갔던 공연이 이 앨범 발매 기념 드림씨어터의 내한공연이었다. 하지만 DT의 다음 내한공연은 그 여자애랑 같이 갈 수 없었다. 인생이란 보통은 그런 것이다. 결국 메탈을 이해하는 여자는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 그래서 이 앨범을 들으면 그 때의 기억과 뒤섞인 장면들이 Scenes from a memory로 남아 있다. ~_~   May 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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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
preview  King Diamond preview  Them (1988)
level 9 sierrahotel   90/100
지구레코드에서 발매된 라이센스 LP를 약간 시간이 흐른 후 구입했다. 구입 당시 가격은 5000~5500원 정도? 근사한 자켓커버에 끌려 구입했지만 왕횽의 요상한 보컬은 쉽게 적응이 되지 않았고 음악도 약간 어렵게 느껴졌다. 잡지에서 기타리스트 앤디 라로크를 많이 칭찬하던 기사가 기억이 난다. 어쨌든 시간이 지난 지금 가끔 들으면 꽤나 매력적인 앨범이다.   May 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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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Sentence
preview  Alcatrazz preview  Live Sentence (1984)  [Live]
level 9 sierrahotel   80/100
잉베이의 폭발적인 젊은 시절을 느낄 수 있는 귀중한 편집 라이브이다. 아마 당시의 그래험 보넷도 느꼈을 것이다. 이 어리지만 굉장한 스웨덴 출신 기타리스트 녀석을 자신의 밴드에 잡아놓을 수 없다는 것을. 이 라이브에서 젊은 잉베이의 존재감은 정말이지 대단하다. 이 공연의 일본 관객들은 새로운 시대의 거장이 될 인물을 관람하는 행운을 누린 셈이다.   May 28, 2023
Shockwave Supernova
level 9 sierrahotel   85/100
조 새트리아니는 본인만의 기타톤을 들려준다. 특유의 깔끔하고 명쾌한 연주를 들으면 새트리아니의 플레이라는 것을 쉽게 느낄 수 있다. 그런 기타리스트가 의외로 그리 많지 않다. 이것만으로도 그는 이 복잡한 락씬에서 성공한 기타리스트인 셈이다. 이 앨범 발표 후 내한공연을 하기도 했는데 그의 공연 관람은 내 인생의 가장 멋진 경험 중 하나였다.   May 28, 2023
Coal Chamber
preview  Coal Chamber preview  Coal Chamber (1997)
level 9 sierrahotel   75/100
가끔 쫄깃한 리듬에 취하고 싶을 때 들으면 괜찮은 작품이다. 다만 요즘 듣기에는 많이 단조로운 느낌이다. 좋은 음악은 많은 시간이 흘러도 보통은 매력적으로 들린다. 그런데 특정 시기의 유행을 지나치게 의식한 작품들은 오랜 시간이 지나면 매우 상투적으로 들린다. 이 앨범이 바로 그런 경우가 아닐까? 물론 발표 당시의 평은 좋았다.   May 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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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nition of Method
preview  Method preview  Definition of Method (2019)
level 9 sierrahotel   90/100
현재 활동하고 있는 한국 락밴드들을 많이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CD를 구입한 밴드들 중에서는 Method가 작곡, 연주, 레코딩의 완성도가 가장 좋은 것 같다. 곡들의 짜임새도 훌륭하고 연주를 풀어가는 솜씨도 상당한 세련미를 구축하고 있다. 글로벌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외국의 메탈 매니아 친구에게 한국 밴드의 작품을 선물한다면 우선 고려하고 싶은 앨범.   May 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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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preview  Mr. Big preview  Live (1992)  [Live]
level 9 sierrahotel   80/100
공연을 보기 힘든 상황에는 라이브 앨범이 좋은 대안이다. 미스터 빅은 4인조의 단촐한 구성이지만 락밴드의 기본적인 느낌을 잘 살려낸다. 담백하면서 적당히 화려하다. 에릭 마틴의 소울풀한 보컬은 락음악에는 잘 어울리지 않아 보이지만 의외로 미스터 빅의 곡들을 매력적으로 들리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다만 이 라인업의 공연은 이제 영원히 불가능하다.   May 1, 2023
Burning Down the Opera
preview  Edguy preview  Burning Down the Opera (2003)  [Live]
level 9 sierrahotel   85/100
초기 작품 위주이긴 하지만 선곡도 좋고 라이브 내용도 괜찮은 CD 2장짜리 작품이다. 멤버들의 체력이 좋은 시절의 라이브라 그런지 힘과 스피드, 안정적인 연주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 Edguy는 자주 듣는 밴드는 아니지만 가끔 듣고 싶을 때 이 라이브 앨범은 상당히 좋은 선택이다.   Apr 27, 2023
Made in Korea
preview  Black Hole preview  Made in Korea (1995)
level 9 sierrahotel   90/100
지금 들어도 멋진 작품이다. 작곡, 작사, 연주 등의 균형이 매우 매력적이다. 특히 밴드의 세상에 대한 태도 역시 락밴드의 그것으로서 손색이 없다. 이런 음악적 재료들을 가지고 요즘의 스튜디오 기술력과 노하우를 더해 녹음하면 어떨가 궁금하다. 1990년대의 레코딩은 대체로 아쉽다.   Apr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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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estament
preview  Seventh Wonder preview  The Testament (2022)
level 9 sierrahotel   85/100
장르를 불문하고 기대를 받는 밴드가 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런 위치는 오랜 시간에 걸쳐 팬들에게 충분한 증명을 거친 다음에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이 앨범 역시 밴드 특유의 음악적 컬러를 잘 보여주고 있다. 작곡 솜씨도 훌륭하고 탄탄한 연주력과 표현력이 듣는 즐거움을 준다. 단지 이전 작품들이 너무 훌륭했다는 것이 이 앨범 감상의 유일한 장애물이다.   Mar 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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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vel Headed Kill Machine
level 9 sierrahotel   85/100
곡들의 짜임새가 좋은 스래쉬를 들려주는 근사한 작품이다. 리프도 괜찮고 솔로잉도 충실하다. 특출나다고 느껴지는 곡은 없지만 전체적으로 고른 완성도를 보여주는 것이 매력이 아닌가 싶다. 과거의 이름값으로 활동하는 밴드들이라면 최소한 이 정도 수준의 작품은 발표를 해줘야 활동의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Mar 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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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olution
preview  Lamb of God preview  Resolution (2012)
level 9 sierrahotel   80/100
라이센스된 앨범들 위주로 들어보았는데 이들은 역시 스타일이 확고한 것 같다. 강력한 에너지와 넘치는 리듬감은 이 시대의 헤비함이란 어떤 방향을 지향하고 있는지 잘 보여준다. 농구로 비유하면 파워 넘치는 빅맨이 스핀무브 후 강력한 덩크를 림에 꽂아 넣는 그런 인상이다. 전체적으로 단순해 보이지만 확실히 파괴적이다.   Mar 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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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gement Day
preview  Lovebites preview  Judgement Day (2023)
level 9 sierrahotel   85/100
오디션을 통해 새로운 베이스 파미가 합류한 후 나온 작품이다. 예전에는 아사미의 발음이 단점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요즘은 오히려 아사미의 가창력과 음색이 이들의 음악적 고유성을 구축하는데 상당한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연주 멤버들이야 실력이 워낙 탄탄하니 아사미의 기량이 저하되지만 않는다면 음악적 견고함은 유지될 것이다.   Feb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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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oss the Dark
preview  Insomnium preview  Across the Dark (2009)
level 9 sierrahotel   90/100
이 밴드는 특유의 분위기 연출을 참 잘한다. 지역색을 포함한 밴드의 개성을 사운드의 칼라로 확실하게 표현하는 능력이 일품이다. 앨범 커버와 음악의 놀라운 균형감도 매력적이다. 키보드 세션도 효과적으로 잘 사용하고 있다. 역시 음악적 영감의 근원이 되는 핀란드의 대자연은 위대한 것일까? 시간이 지나도 마르지 않는 북유럽의 음악적 역량은 놀랍다.   Feb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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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egiance
preview  Firewind preview  Allegiance (2006)
level 9 sierrahotel   80/100
미들 템포 빠르기를 유지하면서 파워와 박진감을 강조하는 스타일의 음악을 들려준다.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리프 위주이며 불필요한 복잡함은 선호하지 않는 것 같다. 솔로잉도 과시한다는 개념보다는 곡에 꼭 필요한 정도로만 보여준다. 화려함보다는 절제와 균형의 음악적 미학을 선호하는 헤비메틀 팬들에게 잘 어울리는 작품이다.   Feb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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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down to Extinction: Live
preview  Megadeth preview  Countdown to Extinction: Live (2013)  [Live]
level 9 sierrahotel   70/100
농구 예능 프로그램에서 문경은과 현주엽이 현역 여자 농구 선수들인 신지현, 허예은을 상대하면서 숨이 차서 헉헉대던 모습이 생각나는 라이브이다. 음악은 스포츠가 아니지만 메탈 장르는 결국 스포츠와 비슷하다. 나이를 먹으면 힘이 딸리고 그 티가 유독 나는 장르가 메탈이다. 재즈 뮤지션들이 나이를 먹어도 원숙미로 버티는 것과 대비되는 모습이 아쉽다.   Feb 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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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misia
preview  Sun Caged preview  Artemisia (2007)
level 9 sierrahotel   75/100
기타리스트 Marcel Coenen이 중심이 된 네덜란드 프록메탈 밴드의 2번째 작품이다. 보통 빠르기의 프록메탈 형식미를 따르고 있다. 하지만 음악에서 특출난 무엇을 보여주지는 못하는 B급 밴드의 전형이다. 이런 밴드들의 문제는 곡을 멋지게 만들기 위해 복잡한 연주를 하는 것이 아닌, 단지 보여주기 위한 복잡한 연주를 한다는 것이다. 평범한 보컬도 아쉽다.   Feb 26, 2023
When All the Heroes Are Dead
level 9 sierrahotel   80/100
이탈리아는 일부 수준급 능력을 가진 밴드들도 있지만 평균적으로 북유럽 밴드들의 역량에 미치지 못한다는 인상을 받는다. 과거 아트락 강국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쉬운 일이다. 이들의 과거 작품들도 솔직히 구려서 밴드에 대한 인상은 썩 좋지 않다. 그래도 이 앨범은 흐름도 자연스럽고 나름 잘 만든 작품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후 신보 구매 의향은 없다.   Feb 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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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 Ship
preview  Theocracy preview  Ghost Ship (2016)
level 9 sierrahotel   90/100
녹음이 깔끔하고 멜로디 메이킹도 준수하다. 특히 메인 테마를 적당히 반복시키면서 매우 자연스러운 곡 전개를 끌어가는 방식이 인상적이다. 연주 측면에서 특출난 포인트는 없지만 귀에 잘 들어오는 대중성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것도 장점이라 말할 수 있다. 적당한 가격인 경우 이쪽 장르의 팬들이라면 컬렉션 리스트에 올릴만한 작품이다.   Feb 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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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Pleasure to Kill
preview  Kreator preview  Pleasure to Kill (1986)
level 7 redondo   95/100
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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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Cold Winter
preview  Cinderella preview  Long Cold Winter (1988)
level 14 meskwar   95/100
시간이 지날수록 앨범의 가치가 살아나는 작품. 코지파웰의 드러밍이 기가막힌 글램롹의 좋은 본보기.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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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derella - Long Cold Winter CD Photo by meskwar
Cinderella - Long Cold Winter Vinyl Photo by meskwar
Ram It Down
preview  Judas Priest preview  Ram It Down (1988)
level 19 서태지   100/100
이 앨범 페인킬러보다 좋다. Ram It Down부터 Monsters of Rock을 거쳐 리마스터반에 수록된 Night Comes Down, Bloodstone 라이브 트랙까지 완벽 그 자체. 이것이야말로 한 트랙도 절대 빼버릴 게 없는 무결점의 헤비메탈 명반이다.   Jun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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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 Priest - Ram It Down CD Photo by 서태지
Slippery When Wet
preview  Bon Jovi preview  Slippery When Wet (1986)
level 12 광태랑   90/100
음악을 오래 듣다보니, 어렵고 복잡한 음악을 만드는 것보다는, 뜯어보니 정말 단순하고 별거 아닌,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절묘하게 조합해서 좋게 들리도록 만드는 것이 훨씬 어려운 것 같다. 그럼 관점에서라면 본조비는 '실력이 대단한 밴드'라고 자신있게 할 만하다.   Jun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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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 a Grip
preview  Aerosmith preview  Get a Grip (1993)
level 6 gusco75   90/100
락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와이프도 좋아하는 앨범...   May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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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ester Race
preview  In Flames preview  The Jester Race (1996)
level 9 ggerubum   95/100
인플레임스 최고의 명반이자 멜로딕 데스메탈 역사상에서도 중요한 필청작. 어떻게 이렇게 천지개벽할 수 있었는지 뒷담화 썰을 듣고 싶을 정도다.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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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merheart
preview  Bathory preview  Hammerheart (1990)
level 8 Crimson아이똥   90/100
사나이 심장을 울리는 웅장한 음악. 88점.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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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yman
preview  In Flames preview  Clayman (2000)
level 12 GFFF   90/100
얼터너티브 뽕을 제대로 맞기전 마지막 인플의 멜로딕 데스메탈 작품이다, 이 앨범도 역시 얼터뽕이 들어간 곡이 많이수록 되어있다. 90년대의 뭐랄까 쓸쓸함이 느껴지는 인플만의 감성이 많이 사라지긴 했지만 이전작들에서 들어본적 없는 중독적인 후크송도 있고 이 정도면 전체적으로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May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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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Flames - Clayman CD Photo by GFFF
Hell, Fire and Damnation
level 15 Cosmicism   90/100
The variety in the instrumentation keeps every song so distinct. The vocals are very good. All in all, these veterans made excellent use of their experience. Great work.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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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istence of Time
preview  Anthrax preview  Persistence of Time (1990)
level 13 metalnrock   85/100
1 ,3, 8 이 제일 좋고 2 번도 굿. 완전 장난기 많은 사운드는 아니지만 벨라도나 1기 다운 앨범이다. 하지만 벨라도나 1기 중에는 여전히 among 앨범이 평균적인 느낌으로 제일 좋은 것 같다. 이렇게 벨라도나 1기 시절은 끝이 난다.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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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rax - Persistence of Time CD Photo by metalnrock
Anthrax - Persistence of Time CD Photo by metalnrock
Pink Bubbles Go Ape
level 6 gusco75   85/100
분명 KEEPER 시리즈 이후 나온 앨범이라 기대감에 비해 충격을 받은 건 사실이나 평가 절하될 정도의 앨범은 아니라고 본다. 2,4,7,8,10,11번 트랙 등 괜찮은 곡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키스케의 보컬은 고음도 좋지만 저음을 더 좋아하는 지라...보너스 트랙인 "Shit And Lobster" 도 나쁘지 않다.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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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ng in the Tail
preview  Scorpions preview  Sting in the Tail (2010)
level 10 LuckyStar   90/100
Sting in the Tail is another very good album by legendary Scorpions   May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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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Human: NeX GEn
level 13 녹터노스   85/100
음 저번 ep보다 안좋다는 평이 많은데, 난 오히려 훨씬 좋게 들었다. 지난 ep처럼 어중간한 메탈코어보다는, 이 앨범이 BMTH만 할 수 있는 음악이라는 생각이다. 코어와 일렉, 팝 등 다양한 스타일이 마구 믹스되었지만 모든걸 BMTH식으로 풀어낸, 앨범 단위로 듣는 재미가 있는 앨범.   May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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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Eternal
preview  Mayhem preview  Life Eternal (2008)  [EP]
level 19 서태지   95/100
기존의 1집보다는 조금은 거친듯한 질감의 사운드를 음미할 수 있는 음반. 곡 퀄리티야 뭐 최상급이고...   May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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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hem - Life Eternal CD Photo by 서태지
Eclipse
preview  Yngwie Malmsteen preview  Eclipse (1990)
level 1 yangwie   95/100
변화가 없으면 늘 똑같은 것만 한다고 욕 먹고, 좀 달리 하면 초심을 버렸다고 욕 먹고. 하지만 이 앨범에서 Demon Driver를 지나치면 안 됨. 특히 중간에 스윕피킹으로 갈겨주는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는 더더욱.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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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
level 15 OUTLAW   100/100
이 앨범이 메탈킹덤에 있다니 다소 놀랍다. 이 음악들이 나에게 준 감동은 만점 이상이다. 50년이 넘은 음악이지만, 50년 후의 리스너들도 듣고 있을 것이다.   Jun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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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s and Words
level 3 Stanley   90/100
아무리 구글링 해봐도 이만한 앨범 없더라.   Jun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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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ld White Light
level 6 gusco75   90/100
서정적인 사운드가 내 가슴을 쥐어 짜는 듯...은근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Laihiala 보컬...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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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low the Reaper
level 12 GFFF   95/100
수많은 아류 밴드들을 만들고 핀란드식 멜데스를 정의한 작품이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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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ren of Bodom - Follow the Reaper CD Photo by GFFF
Where the Gloom Becomes Sound
level 12 GFFF   85/100
정말 수수한 스타일의 음악인데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들고 알수없는 중독성이 있다.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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