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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곡의 미발표곡, 2곡의 B-side, 1곡의 live로 구성되어 있다. 미발표곡이 대부분이니 팬들에겐 또 다른 정규앨범처럼 보일 수 있으나 미발표곡들의 퀄리티가 썩 좋은 것만은 아니다. Aug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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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부터 우후죽순으로 이들의 베스트 컴필레이션 앨범들이 선을 보인다. X Japan 우려먹기처럼 이렇게 짜깁기해서 내고 저렇게 짜깁기해서 내고 라이브반 내고...그러나 하나같이 잘 팔린다. 미국에서 그 시기 이들의 영향력이 어떠했는지 짐작할수 있다. Aug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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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EP 로 Release 된 것이 옳은 판단인 것 같다. 정규 앨범으로 나왔다가는 다시 말아먹을뻔 했다. 작곡능력을 떠나 곡 구성력면에서도 치밀함보다는 마구잡이로 섞어넣은 듯한 인상이다. Aug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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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출신 블랙 밴드에게는 일단 눈높이가 높을 수 밖에 없다. 워낙 걸출한 밴드들이 많은 탓에 그에 걸맞는 음악을 들려줘야 평타를 친다고 봐야 할 듯. 아류 밴드에서 벗어나서 독자적인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기에는 뭔가 부족한 것 같다. Aug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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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의 1인 블랙 밴드로서 서정성과 에픽 스타일이 강점이다. 곡마다 나름 독창적인 빌드업 전개가 돋보이며 톨킨을 주제로 한만큼 다음 앨범에서는 어떤 주제로 선보일지 내심 기대된다. Aug 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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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에서 얻을 수 있는 재미가 매우 한정적이다. Aug 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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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ospheric Black 장르가 더 정확한 표현일 것 같다. 이쪽 장르에선 독창적인 앨범 분위기를 어떻게 표출하는지가 관건일텐데...이 앨범은 분위기도 분위기이지만 독창적이지가 않다... Aug 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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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작들에 눌려 저평가를 받는 경향이 없진 않지만 마스터피스 대열에 올려 놓기는 많이 부족한 앨범. Aug 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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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명반...공연을 보진 못했지만 이들에 대한 경외심을 갖기에 충분한 앨범 Aug 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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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사이트에서 높은 점수를 얻는데 반하여 국내에서는 거의 커멘트가 없는 부분이 아쉽다. 데쓰 계열에서 이 정도의 감흥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울 뿐이다. 뭐 하나 부족한 면을 찾을 수 없다. Aug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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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곡들을 Single보다는 Album위주로 듣는 분들에게는 필요없을 수 있으나 입문하는 분들에게는 종합선물세트같은 컴필레이션. Aug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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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앨범이 나오기 전에 녹음된 곡들을 비행기 사고 이후에 발매를 하여 상업적으로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둔 앨범. 시기적으로 상술이라고 볼 수도 있으나 앨범 퀄리티는 떨어지지 않은 수준이다. 남부 Feel로 가득 채워진 앨범들보다는 이 앨범처럼 음악에 대한 열정이 더 드러난 작품이 더 나은 듯... Aug 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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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사고 전 마지막 앨범. 1,2,3,4번 트랙 모두 주옥 같은 곡들로 포진되어 있다. 언제 들어도 어깨가 들썩들썩....이젠 이런 음악들이 좋아지는 나이가 된 것인지...아니면 원래 명반이라서 그런지....무슨 상관이냐...신나면 되지... Aug 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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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정체성을 표현하기에는 충분한 앨범으로 느껴진다. 하지만 앨범내 곡들간의 구분이 상당히 어렵고 그 곡이 그 곡 같은 느낌이 든다. 워낙 보컬톤이 비슷해서 그렇게 느껴지는지도 모르겠다. 일부 곡 중간중간에 느껴지는 Dan Swano의 느낌은 이 앨범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다. Jul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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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다듬어지기 전 상태로 들린다. 현재의 이들의 독보적인 사운드에 비하면 뭔가 어수선하고 응집되지 않은 산만함만 느껴진다 Jul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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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앨범에서 느꼈던 감흥을 라이브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현장 분위기를 알 수 있도록 곡들 중간에 관중들의 호응을 많이 담은 점이 흥미로웠다 Jun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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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블랙 밴드의 한계를 보여주는 앨범. 이상하게 혼자 모든 것을 했음에도 서로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이 든다. Jun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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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쪽의 블랙 앨범은 상당히 듣기가 힘들다. 그곡이 이곡같고, 저곡이 이곡같고, 다음 트랙으로 넘어간 것인지 아닌지 그냥 앨범 전체가 한곡과 같은 느낌이 든다. Jun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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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출시된 블랙 앨범들 중에서는 상당한 임팩트를 보여준다. 버줌처럼 무한반복으로 세뇌시키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극단적으로 치우치지도 않는다. 벌써부터 다음 앨범이 기대된다. Jun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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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cover 가 좀 식상되긴 하지만 음악 자체는 기대 이상이다. 더구나 마지막 앨범이 될 것 같다는 감성에 호소하는 메시지가 군데군데 포진되어 있어 듣는 내내 맘이 짠하다. 뮤비에 나오는 랜디로즈도 한몫 하는듯... Jun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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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전체적으로 곡 구성은 모나지 않고 안정적인 느낌을 주나 단점으로는 뇌리에 남는 곡이 없다는 것이다. Jun 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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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둠 쪽에서는 말이 필요없는 앨범. 배 고플때 너무 먹을게 많은 밥상같은 앨범. Jun 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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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듣기에는 전작도 괜찮았고 이번 앨범도 크게 모나지 않고 이름값을 한 앨범인 것 같습니다. 초기 앨범들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그 이후작품들에 기대치가 점수에 많은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May 3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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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팬들이라면 초기작의 날것들이 리마스터링된 이 앨범이 의미있는 선물일 것 같다. May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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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적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은 앨범이다. 두서없이 들릴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쪽 장르에서는 충분히 용인이 되는 수준이다. May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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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에 이런 밴드들이 엄청 많았다. 내가 느끼기엔 워낙 명반이 많이 쏟아지던 시기라서 이 앨범은 군계일학에서 계에 속하는 앨범이다. Apr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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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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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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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오래 듣다보니, 어렵고 복잡한 음악을 만드는 것보다는, 뜯어보니 정말 단순하고 별거 아닌,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절묘하게 조합해서 좋게 들리도록 만드는 것이 훨씬 어려운 것 같다. 그럼 관점에서라면 본조비는 '실력이 대단한 밴드'라고 자신있게 할 만하다. Jun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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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임스 최고의 명반이자 멜로딕 데스메탈 역사상에서도 중요한 필청작. 어떻게 이렇게 천지개벽할 수 있었는지 뒷담화 썰을 듣고 싶을 정도다.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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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ariety in the instrumentation keeps every song so distinct. The vocals are very good. All in all, these veterans made excellent use of their experience. Great work.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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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KEEPER 시리즈 이후 나온 앨범이라 기대감에 비해 충격을 받은 건 사실이나 평가 절하될 정도의 앨범은 아니라고 본다. 2,4,7,8,10,11번 트랙 등 괜찮은 곡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키스케의 보컬은 고음도 좋지만 저음을 더 좋아하는 지라...보너스 트랙인 "Shit And Lobster" 도 나쁘지 않다.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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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ng in the Tail is another very good album by legendary Scorpions May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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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번 ep보다 안좋다는 평이 많은데, 난 오히려 훨씬 좋게 들었다. 지난 ep처럼 어중간한 메탈코어보다는, 이 앨범이 BMTH만 할 수 있는 음악이라는 생각이다. 코어와 일렉, 팝 등 다양한 스타일이 마구 믹스되었지만 모든걸 BMTH식으로 풀어낸, 앨범 단위로 듣는 재미가 있는 앨범. May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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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없으면 늘 똑같은 것만 한다고 욕 먹고, 좀 달리 하면 초심을 버렸다고 욕 먹고. 하지만 이 앨범에서 Demon Driver를 지나치면 안 됨. 특히 중간에 스윕피킹으로 갈겨주는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는 더더욱.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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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이 메탈킹덤에 있다니 다소 놀랍다. 이 음악들이 나에게 준 감동은 만점 이상이다. 50년이 넘은 음악이지만, 50년 후의 리스너들도 듣고 있을 것이다. Jun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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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적인 사운드가 내 가슴을 쥐어 짜는 듯...은근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Laihiala 보컬...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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