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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선보인 MH의 EP앨범. 리드기타와 드럼멤버가 공석임에도 확신하건데 이 세 곡이 Catharsis 전체보다 훨씬 낫다. Jun 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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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enger 하나만으로도 평가가 충분한 Deftones의 3집. 1집때와 사뭇 다르지만 충분히 즐길만하다. Jun 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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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Limp Bizkit 노래들 중 누군가가 피쳐링 해줬을 때 괜찮다고 생각이 든 곡이 단 한 곡도 없었으며 이 또한 마찬가지였다 Jun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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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Purple에서 나온 Ritchie Blackmore가 꾸린 밴드 Rainbow의 데뷔작. 이후의 작품들에 대해선 잘모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이 앨범이 내가 들은 Deep Purple 앨범들보다 훨씬 듣기 편하다는 것이다. 오프닝 트랙에서 미소가 저절로 나오게 되기 때문이다 Jun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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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shade의 4집.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더 부드러워져 가다가 이젠 Alternative/Nu Metal 밴드가 되어버린 기분이다. Metalcore의 색채가 부분적으로 남아있긴 하지만 신선함이 사라져버린 작품 Jun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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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괜찮은 밴드를 또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보컬이 마음에 들었고 짧지만 Dream Theater와 비슷한 듯 다른 키보드 솔로연주가 일품이었다. 조금 더 알아보아야 할 밴드로 낙점 Jun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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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Gravity 하나만큼은 정말 좋다는 것을 인정하겠으나 솔직히 나머지는 잘 모르겠다. 지금의 오리지날 Rhapsody보다 약간 나은 정도? Jun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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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Album을 통해 접한 밴드들 중 하나. 이런 장르를 좋아하지 않음에도 장르적 편견을 조금이라도 줄여볼까 하여 들었는데 들을만 했습니다. 다만 6분이 넘는 곡들은 개인적으로 매우 지루하게 들었기 때문에 다른 분들처럼 고점을 주기 어렵습니다 Jun 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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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switch Engage의 곡들을 논할 때 절대로 빠지지 않는 명곡 My Curse가 포함된 앨범. 청자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멜로딕 메탈코어의 진수 Jun 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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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알고리즘에서 virtual live를 한다고 해서 알게된 밴드. 최근작이 해당 작품이라 들어보았는데 Evanescence가 심포닉 또는 파워메탈을 살짝 가미하면 이런 식으로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감흥은 없었다 Jun 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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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나 수작인 신인 Death Metal밴드인 Frozen Soul의 데뷔작. 다만, 보컬이 너무나도 취향이 아니기 때문에 좋은 점수를 줄 수가 없다 Jun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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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n의 Brian 'Head' Welch의 밴드 Love & Death의 1집. 전작 Chemicals는 들을만했다 정도였을 뿐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풀렝쓰 앨범인 본작 어떻게 보면 큰 특징이 없는 Alternative Metal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이 몇몇 있어 나름 즐겼다. The Abandoning, Meltdown를 추천하며 KoRn의 색깔을 예상하고 접하려는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Jun 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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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Flames를 처음 접했을 때 들었던 앨범이 해당 앨범이기 때문에 그런지 모두들 비난을 할 때 동조를 할 수 없다. 그들의 전성기 때의 모습도 몰랐고 추후에 이들의 변천과정을 접했을 때도 이 앨범의 첫 트랙인 The Mirror's Truth이 한 곡 만큼은 정말 좋은 곡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내 마음 속에서는 언제나 긍정적인 앨범 Jun 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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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괜찮게 들은 At the Gates의 싱글. 큰 기대 없이 들으니 편안하게 들을만 했다 Jun 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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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미스러운 사건으로 Pat이 나간 가운데 새로운 앨범은 어떨지 기대와 걱정이 한대 섞여있었는데 예상보다 매우 괜찮았다. 개인적으로 Erik Rutan이 포함된 Cannibal Corpse의 모습을 계속 보고싶다. May 3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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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M의 셀프타이틀 데뷔작.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Those in Glass Houses 추천 May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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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역사상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밴드 Queen의 그 유명한 Bohemian Rhapsody가 들어가있는 명반. 하지만 필러 트랙들은 너무 별로라 무작정 높은 점수를 주기는 어렵다 May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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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Albums 섹션 덕분에 또 한 밴드를 발굴했다. Deathcore/Metalcore라고는 씌어있지만 이 싱글은 여러가지 요소가 다 섞여있다. Metalcore요소에 Pop/Electronical/Dance 등이 과하지 않게 잘 섞여있다. 마지막에 싱겁게 Fade out이 되는 점은 의아함에 머리를 긁적이게 만들지만 어느순간부터 어깨를 들썩이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이전작들은 어땠는지 차근차근 알아보아야겠다 May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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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록씬의 또 하나의 거장 BTBAM의 5집. 많은 사람들의 찬사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나와 안 맞아서 놀란 작품이다. 전작 Colors까지 이어지던 집중하게 만드는 힘이 없다. 복잡하게 작곡을 한 면에서는 좋게 본다면 좋게 볼 수 있겠지만 난해함으로 인해 들으면 들을 수록 번잡한 기분만 들뿐. Metacritic의 Metascore 점수가 내가 줄 수 있는 점수다 May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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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연주력과 상상초월 보컬.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May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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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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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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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오래 듣다보니, 어렵고 복잡한 음악을 만드는 것보다는, 뜯어보니 정말 단순하고 별거 아닌,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절묘하게 조합해서 좋게 들리도록 만드는 것이 훨씬 어려운 것 같다. 그럼 관점에서라면 본조비는 '실력이 대단한 밴드'라고 자신있게 할 만하다. Jun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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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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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2](/img2/m2-2.gif)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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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임스 최고의 명반이자 멜로딕 데스메탈 역사상에서도 중요한 필청작. 어떻게 이렇게 천지개벽할 수 있었는지 뒷담화 썰을 듣고 싶을 정도다.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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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ariety in the instrumentation keeps every song so distinct. The vocals are very good. All in all, these veterans made excellent use of their experience. Great work.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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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KEEPER 시리즈 이후 나온 앨범이라 기대감에 비해 충격을 받은 건 사실이나 평가 절하될 정도의 앨범은 아니라고 본다. 2,4,7,8,10,11번 트랙 등 괜찮은 곡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키스케의 보컬은 고음도 좋지만 저음을 더 좋아하는 지라...보너스 트랙인 "Shit And Lobster" 도 나쁘지 않다.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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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ng in the Tail is another very good album by legendary Scorpions May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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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없으면 늘 똑같은 것만 한다고 욕 먹고, 좀 달리 하면 초심을 버렸다고 욕 먹고. 하지만 이 앨범에서 Demon Driver를 지나치면 안 됨. 특히 중간에 스윕피킹으로 갈겨주는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는 더더욱.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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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이 메탈킹덤에 있다니 다소 놀랍다. 이 음악들이 나에게 준 감동은 만점 이상이다. 50년이 넘은 음악이지만, 50년 후의 리스너들도 듣고 있을 것이다. Jun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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