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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70/100
DT의 전반기 발라드풍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곡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특별한 느낌을 주지 못하는 싱글. 이전 싱글인 The Alien으로 살짝 올라간 기대감이 살짝 내려앉았다. 발라드풍 싱글말고 8현 곡을 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 Sep 24, 2021
Corvette 90/100
드디어 Courtney LaPlante의 Spiritbox가 정규 앨범 1집을 선보였다. 근래 발매된 Jinjer와는 비슷한 듯 다르게 Courtney의 매력이 돋보인 몽환적이면서도 절대로 지루하지 않은 앨범이라 할 수 있다. 선공개된 곡들 중에서는 Yellowjacket을 최고의 곡이라 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Sun Killer, Secret Garden, Silk in the Strings 등 좋은 곡들이 많이 포진되어있다. Sep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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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70/100
확실히 이런 쪽으로 자리를 잡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BMTH의 싱글. 근데 이번 건 임팩트는 없다. 양소리같은 바이브레이션은 이색적이긴 하지만 Sep 17, 2021
Corvette 80/100
한국계 베이시스트 Andrew Kim이 있는 Inferi의 정규 6집. 이전부터 유튜브를 통해 알고 있었던 밴드이지만 앨범 전체를 접한 것은 이 앨범이 처음인데 화려한 연주가 돋보이는 수작인 것 같다. Simian Hive를 가장 추천한다 Sep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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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70/100
Among the Living을 먼저 접해서 그런지 아무런 감흥도 나지 않는 앨범. Among the Living에서도 한두곡을 빼고 느꼈던 것이지만 보컬이 Thrash에 맞지 않는다는 것이 확실해졌다. Sep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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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70/100
Mastodon의 Troy Sanders를 보고 찾아왔지만 알고보니 Max의 프로젝트 밴드들 중 하나였던 Killer Be Killed의 두 번째 정규앨범. 딱히 좋다 나쁘다라고 하기엔 평범한 앨범이다. 그래도 1,4번 트랙은 들을만하다 Sep 15, 2021
Corvette 85/100
대부분 Progressive한 점이 매력적이라고 말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루브한 멜로디가 더 돋보였다고 할 수 있는 Mastodon의 정규 7집. Precious Stones부터 Ancient Kingdom까지 몸을 리듬에 맡기다가 대미를 장식 마지막 Jaguar God에서 웅장함을 느낄 수 있다 Sep 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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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75/100
최근 공개한 곡들 중 가장 나은 것 같다. 올 10월이 조금은 기대된다 Sep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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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90/100
Steven Wilson 커리어상 최고의 앨범. 컨셉 앨범이 지녀야 할 모든 점(멜로디와 가사내용의 유기성과 청자들에게 주는 메세지)을 모두 갖추고 있다. 단언하건데 Steven Wilson의 추후 행보에서 해당 앨범보다 더 뛰어난 앨범은 만들지 못할 정도의 작품이라 칭하고싶다 Sep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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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85/100
베이스 두 대와 드럼 하나로 이루어진 밴드 The Omnific의 2019년 EP 앨범. 한강에서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여유로운 마음으로 듣기 좋은 아름다운 Instrumental 앨범이다 Sep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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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75/100
미국 Deathcore 밴드인 Carnifex의 8집 정규 앨범. 이 밴드는 New Albums에 올라온 싱글 Seven Souls를 통해 알게되었고 정규앨범은 처음 접해본다. 상당히 흥미로운 앨범이다. 이런 장르를 잘 듣지 않는데 듣는 내내 재미있었다. 첫 세 곡의 강한 인상과 함께 잠시 쉬어가는 인스트루먼탈인 January Nights가 돋보였다. 흠이라면 KoRn 커버곡이 아쉬웠다는 것. Sep 9, 2021
Corvette 65/100
커버곡들과 Trash, Alone I Break를 제외하고 1집의 Need To 또는 Faget, 2집의 Good God 또는 No Place To Hide, 3집의 It's On 또는 Dead Bodies Everywhere, 5집의 Thoughtless를 넣었다면 완벽했을텐데... Sep 8, 2021
Corvette 40/100
Disasterpiece이후의 라이브 앨범/DVD에 대해선 언급할 가치가 없다는 것을 확인시켜준 DVD. 9.0은 최악이었고 이 것도 이 나름대로 Slipknot 라이브의 좋지 못한 면들만 돋보이게 만들어준 것 같다. 그나만 건진 사실은 4집 이후 Slipknot은 스튜디오 앨범으로만 즐겨야한다는 것이 확실해졌다는 점이다. Sep 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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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70/100
최근에 들어본 A7X의 앨범. 약간 Metallica의 Black Album의 냄새가 났다(This Means War를 들을 때 특정 구간에서 Sad But True가 연상됐는데 실제로 AllMusic의 Jason Lymangrover가 언급을 했었다!) 전작보다는 지루하지만 개인적으로 the Stage보다는 나은 것 같다. Sep 7, 2021
Corvette 70/100
여전히 특색있는 밴드다운 곡이지만 썸 플레잉 파트 외엔 인상적이진 않다 Sep 3, 2021
Corvette 75/100
캐나다 퀘백에서 결성된 Technical death Metal 밴드 First Fragment의 2017년 싱글. 연주자 한명한명 모두 독특하며 특히 프렛리스 베이시스트가 눈에 돋보인다. 복잡해 보이지만 기승전결이 뚜렷하다는 것이 이 곡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Sep 2, 2021
Corvette 75/100
특유의 말발굽 사운드(gallop)이 살아있는 곡 Aug 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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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75/100
은근 클린보컬이 마음에 들었던 MiW의 싱글. 기타 진행방식은 Metalcore의 정석이라 듣기 편했다 Aug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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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80/100
여태까지 Halestorm의 대표곡들을 들어보면서 좋다고 생각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는데 이번 싱글은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Aug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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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70/100
New Albums를 통해 새로이 알게된 밴드 Crown the Empire의 2021년 싱글. 먼저 코멘트를 다신 회원님 말씀대로 요즘 추세에 어울리는 Metalcore/Nu-metal 곡이다. 생각보다 피쳐링을 해준 Courtney LaPlante의 영향력이 느껴지지 않아서 약간 실망하긴 했다 Aug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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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70/100
마치 Periphery의 Juggernaut 앨범을 연상시키는 투 컨셉 앨범 중 첫 번째인 Automata I. 1번곡은 흠잡을 곳 없이 완벽한 곡인데 이후의 곡들은 임팩트가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지며 지루함이 없잖아 있다 Aug 20, 2021
Corvette 65/100
독일 Thrash에서 빠질 수 없는 밴드라길래 한 번 들어봤다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국내밴드 스톰이 약~~~간 정갈하게 연주하면 이렇게 되겠구나 Aug 19, 2021
Corvette 70/100
지금의 Architects와 매우 다른 초창기의 모습. Sam이 들어오기 전의 작품이라 그런지 보컬 목소리가 데모테이프마냥 들린다 Aug 19, 2021
Corvette 80/100
The Rev와 함께한 마지막 A7X 셀프타이틀 앨범. 전작 City of Evil의 헤베메탈 노선을 걸으며 그루브함을 겸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Critical Acclaim부터 Gunslinger까지는 박진감 넘치지만 그 이후엔 지루하다는 것이 흠이긴 하다. 그래도 마지막곡인 Dear God는 마무리를 짓는 곡으로 정말 완벽했다는 생각이 든다 Aug 19, 2021
Corvette 80/100
Deathcore식 Breakdown을 탑재한 Symphonic Black Metal같은 Lorna Shore의 EP앨범. 중간중간 돋보이는 멜로디는 있었으나 어지러운 느낌이 많이 나 3곡밖에 안되는데도 집중하면서 듣기 어려웠다. 그래도 훌륭한 EP인 점은 인정하는 바이다 Aug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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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redondo 95/100
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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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kwar 95/100
서태지 100/100
광태랑 90/100
음악을 오래 듣다보니, 어렵고 복잡한 음악을 만드는 것보다는, 뜯어보니 정말 단순하고 별거 아닌,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절묘하게 조합해서 좋게 들리도록 만드는 것이 훨씬 어려운 것 같다. 그럼 관점에서라면 본조비는 '실력이 대단한 밴드'라고 자신있게 할 만하다. Jun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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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ikk 90/100
psychikk 65/100
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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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90/100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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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5/100
ggerubum 95/100
인플레임스 최고의 명반이자 멜로딕 데스메탈 역사상에서도 중요한 필청작. 어떻게 이렇게 천지개벽할 수 있었는지 뒷담화 썰을 듣고 싶을 정도다.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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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ism 90/100
The variety in the instrumentation keeps every song so distinct. The vocals are very good. All in all, these veterans made excellent use of their experience. Great work.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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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gusco75 85/100
분명 KEEPER 시리즈 이후 나온 앨범이라 기대감에 비해 충격을 받은 건 사실이나 평가 절하될 정도의 앨범은 아니라고 본다. 2,4,7,8,10,11번 트랙 등 괜찮은 곡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키스케의 보컬은 고음도 좋지만 저음을 더 좋아하는 지라...보너스 트랙인 "Shit And Lobster" 도 나쁘지 않다.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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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Sting in the Tail is another very good album by legendary Scorpions May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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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5/100
yangwie 95/100
변화가 없으면 늘 똑같은 것만 한다고 욕 먹고, 좀 달리 하면 초심을 버렸다고 욕 먹고. 하지만 이 앨범에서 Demon Driver를 지나치면 안 됨. 특히 중간에 스윕피킹으로 갈겨주는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는 더더욱.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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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100/100
이 앨범이 메탈킹덤에 있다니 다소 놀랍다. 이 음악들이 나에게 준 감동은 만점 이상이다. 50년이 넘은 음악이지만, 50년 후의 리스너들도 듣고 있을 것이다. Jun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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