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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 Review

Helloween -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
Band
Albumpreview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Power Metal
LabelsNoise Records
Length37:11
Ranked#1 for 1987 , #26 all-time
Album rating :  92.4 / 100
Votes :  123  (11 reviews)
Reviewer :  level 19         Rating :  90 / 100
1.Initiation - 앨범의 서막을 알리는 인트로곡으로 무언가 서서히 다가올것을 암시하는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곡이다. 헬로윈의 대표작이자 최초의 컨셉 앨범인만큼 거기에 걸맞게 만들어진 곡으로 생각된다.

2. I,m Alive - 앨범의 사실상 첫번째 곡으로 8비트 사운드이지만 Bpm 320의 매우 빠른 곡으로 차라리 16비트로 편곡해서 만들었어도 좋았을텐데 아마도 작곡자 카이 한젠이 이곡을 최초에 만들때는 8비트 템포의 사운드 형식의 곡으로 만들었다가 편곡하는 과정에서 BPM을 끌어올리지 않았나 생각된다. 만들어놓은 곡을
다시 16비트 형식으로 수정하여 만드는것보다는 템포를 끌어올리는 방법이 더 바람직했을수도 있을테니 말이다. 곡자체는 러닝 타임수도 짧고 기타 솔로도 kai - Both - kai - Both - Kai 이런식으로 카이 한젠 자신이 만든곡이니 만큼 기타 솔로의 독점을 쥐고있다. 새로 가입한 미하엘 키스케의 목소리를 최초로 들을수 있는곡으로 그 가치는 크다고 말할수 있는데 무엇보다도 거칠고 울부짖는듯한 카이 한젠의 보컬보다도 시원시원하게 고음역을 소화하는 키스케의 보컬에 금방 매료될만한 곡이므로 첫번째 곡으로서 손색이 없다.

3. A Little Time - 미하엘 키스케의 곡으로 헬로윈 가입전 ill prophecy 에서 이미 써놓은 곡으로 당시의 곡은 러닝 타임이 6분이 넘을 정도로 상당히 긴 곡이었으나 키스케가 헬로윈에 가입하고서 이곡은 수정과 보완을 거쳐 3분 45초로 러닝 타임이 확 줄어들었다. 일 프로피시 시절에 써놓은 곡에 중간부분을 과감하게 삭제했고 편곡을 거치고 기타 리프도 일부가 바뀌었다. 이곡은 록뮤직의 기본적인 4/4박자가 아닌 12/8 박자라는 점이 이채로운데 리듬자체는 매우 단순할뿐 아니라 기타 솔로도 소위 시쳇말로다 쌩뚱맞은 느낌이 들 정도로 대충 넘어간듯한 느낌이다. 전작 Walls of jericho 에서 듣던 생기발랄하고 공격적이었던 사운드에 비하면 이곡은 다소 싸이키델릭한 맛까지 느껴진다. 기타 솔로 이후에는 코러스 부분이 나오기까지 공간감이 느껴지는 효과음만으로 러닝 타임을 채운듯한 부분이 있는데 아마도 훗날 라이브를 의식해서 관중과 호흡할수 있게끔 그렇게 편곡을 한듯 보인다. 실제로 라이브 무대에서 그걸 증명한바 있다. 전형적인 헬로윈 사운드와는 거리가 있는 그러한 사운드이고 필자가 생각하기에 키스케가 헬로윈 가입조건으로 자신의 곡을 실겠다는 뜻이 비춰진 그러한 곡으로 생각된다. 마지막부분에서는 나름대로 멜로디컬한 사운드가 연주되면서 마무리된다.

4. Twiligh of the gods - 본앨범에서 가장 헬로윈적인 사운드를 지닌 곡으로 역시 밴드의 핵심 카이 한젠의 곡이다. 카이가 만든곡이니 만큼 도입부부터 멜로디 연주는 카이가 맡고 있고 바이키는 리듬부를 연주하고 있다. 16비트 사운드에 Bpm 155의 빠른곡으로 16분음 위주의 리프로 진행되며 프리 코러스부분은 바이키가 리듬 기타를... 카이가 멜로디 리프를 연주한다. 기타 솔로는 바이키를 필두로 하모니 보쓰, 카이 한젠이 마무리를 연주한다. 하모니 보쓰는 개방현을 이용한 16분음 연주가 주이고 카이 한젠의 솔로는 주로 속주에 의한 플레이로 마지막부분에서는 스윕 피킹의 열연을 펼친다. 이곡은 분명 전작에서 보여주었던 플레이와는 사뭇 다른 진행을 보여주는데 카이의 스윕 피킹이 그러한 예이다. 전작에서는 솔로의 대부분이 얼터네이트 풀피킹과 해머링, 풀링이외에는 없었기 때문이다. 잉고의 드러밍은 여전히 스피드 메틀의 빠른 투베이스 드러밍을 선사하는데 전작들과 비교해 필인이 다소 강화되었다.

5. A tale that wasn,t right - 발라드곡으로 오래전부터 라디오를 통해서 수없이 소개된만큼 80년대부터 지금까지도 꾸준히 국내에서 애창되는 곡이다. 미하엘 바이카트의 곡으로 기타코드 Am - Em - Am - F - Dm - Am - Em - G의 진행으로 주로 마이너 코드 통기타 아르페지오 인트로를 시작으로 코러스부분에서는 일렉트릭 기타의 파워 코드로 연주된다. 기타솔로 역시 마이너 스케일에 멜로디로 곡이 가진 처절함의 요소를 지닌듯한 느낌을 잘 표현하였다고 생각된다. 곡의 템포가 65 정도이기 때문에 발라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다소 늘어지는듯하게 진행되지만 곡과 멜로디 자체가 워낙 좋아 지루한감은 그다지 없다. 이곡은 아마도 앨범의 완급조절 차원에서 수록하였다는 것을 알수 있는데 동양권에서는 그야말로 빅히트를 기록하였고 국내에서는 헬로윈이라는 밴드는 몰라도 이곡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알고 있을 정도로 국내에서 폭발적인 히트곡이 되었고 현재까지도 사랑 받고있다.

6. Future World - 사실상 본앨범의 간판이라고 말할수 있는곡이다. 국내외 수많은 프로, 아마추어 밴드의 단골 카피곡이자 헬로윈, 감마레이 라이브 무대의 단골 메뉴이기도 한 이곡은 도입부 리프부터 심상치 않다.
싱글노트 라인의 멜로디 리프가 어개를 들썩이게 하는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데 사실 리프 자체는 E 하이 포지션
코드를 분산하여 연주한 형태이다. bpm 200 정도에 8비트 사운드이기 때문에 스피디하지만 드럼은 이른바 정박이라 불리우는 단순한 형식의 진행이다. 헬로윈의 대표적인 곡이지만 전형적인 헬로윈 사운드하고는 약간 거리가 있는 정통 헤비메틀 사운드이며 거기에 다소 익살스런 분위기를 연출한 만큼 구성이나 연출은 매우 뛰어나다. 기타 솔로는 카이와 바이키가 함께 연주하는 하모니 보쓰 솔로로서 역시 8비트 진행이며 중반부에서는 셋잇단 구성의 연주를 펼치는데 80년대 스피드 메틀의 단골 멜로디 구성으로 진행 형식은 인사이드 피킹에 의한 메이저 스케일 연주이다. 마무리 솔로는 카이 한젠의 16비트 인사이드 피킹 솔로로 마무리된다.

7. Halloween - 사실상 이곡의 대표곡이자 그룹송이라 말할수 있는 곡으로 러닝 타임이 13분 18초에 달하는 헬로윈 최초의 대작이다. 4분음으로 구성된 인트로를 시작으로 엔딩에 이르기까지 마치 4곡을 하나로 엮은 듯한 구성을 보여주는데 Bpm 150의 비교적 빠른 진행의 곡으로 러닝 타임은 길지만 템포의 변화는 거의 없는 것이 후속 대작 keeper of the seven keys 와의 차이점이다. 그럼에도 구성력에서는 후속 대작을 앞서는 느낌이다. 그 이유는 바로 기승전결이다. 기승전결이 너무도 뚜렷하기 때문에 여기에서 카이 한젠의 작곡실력이 뛰어남을 느낄수 있다. 후속대작 keeper of the seven keys가 대체로 진지한 구성에 장엄한 분위기가 느껴진다면 이곡은 다소 호쾌한 구성의 짜임새가 있다. 기타 솔로는 카이와 바이키가 주고 받는 형태의 유니즌 솔로와 후반부에는 함께 연주하는 하모니 보쓰(Harmony Both)를 연주한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카이의 짧은 솔로 연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데 이곡 역시 다른곡과의 차이는 단지 시간이라는 차이만 있을뿐이므로 긴 설명이 사실 필요는 없다.

8. Follow the sign - 앨범의 대미를 장식하는 곡으로 카이 한젠의 기타 인트로와 카이 한젠의 나레이션으로 끝을 맺는 짧은곡이다. 컨셉 형식의 앨범으로 1.2부를 나누어 놓았기 때문에 후속작에 대한 기대치를 지나차게 부풀려 놓으려는 의도가 아닌가 보여진다.

P.S - 1987년에 발매된 본작은 당시 새내기에 불과했던 헬로윈이라는 밴드를 메이저 밴드로 급부상하게 만든 이들의 대표작이다. 시대를 뛰어 넘었다는 일부의 평가가 있지만 구성이나 연주력에서 지금의 헬로윈, 감마레이에 비한다는 것은 다소 무리가 따른다. 현재의 헬로윈, 감마레이 앨범이 보다 연주력이나 구성은 진일보했다는걸 모르고서 하는 소리이다. 그러나 연주력이 뛰어나고 구성이 아무리 좋아도 그게 좋은곡, 훌륭한 곡이라고 말할수 있는건 절대 아니다. 분명 keeper of the seven keys 1&2 앨범은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을 했고 헬로윈이라는 그룹을 단숨에 스타 밴드로 만들어줬고 이후에 이들을 모방한 밴드들을 수없이 양산시켰다. 그러나 이 앨범은 시작이라는 의미에서 평가한다면 훌륭한 앨범일지는 몰라도 현대의 그러니까 2010년대 기준으로 본다면 여러면에서 약간 부족한 구성이 많다. 때문에 시대를 초월한 역작이라는 말에는 손을 들어주고 싶지는 않다. 필자 입장의 생각은 그저 음악적으로도 분명 성공한 앨범이고 상업적으로 성공한 앨범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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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ween -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 Vinyl Photo by Rock'nRolf
Helloween -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 CD Photo by Rock'nRolf
Helloween -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 CD Photo by Rock'nR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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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video
1.Initiation1:2184.831Audio
2.I'm Alive3:2291.850Audio
3.A Little Time4:0188.747Audio
4.Twilight of the Gods4:3191.643Audio
5.A Tale That Wasn't Right4:4491.648Audio
6.Future World4:0393.653Audio Audio
7.Halloween13:199653Audio Music Video
8.Follow the Sign1:4881.733Audio

Line-up (members)

10,037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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