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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Nick) 주난  (ex-푸른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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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Bring Me the Horizon  -  preview  Live at the Royal Albert Hall (2016)  [Video] (90/100)    2016-12-10
Live at the Royal Albert Hall 유서 깊은 로얄 알버트 홀에서 진행한 Bring Me The Horizon의 2016 실황 앨범.
10대 청소년 암 치료 기금 마련을 위한 단체(Teenage Cancer Trust)의 행사 중 하나로 기획된 것이기도 하여 앨범 수익금 중 일부는 해당 단체에 기부한다. 생전 기부라곤 안하고 산 나도 동참한 셈이 됐다.

음악 외적으로도 의미 있는 행사일뿐만 아니라 밴드 최초로 오케스트라, 합창단과 함께한 공연이기도 했다.

수록곡은 당연히 『Sempiternal』(2013)과 『That's The Spirit』(2015) 앨범 위주1)였고 두 앨범이 밴드 사운드 외에도 신시사이저, 코러스 비중이 높은 걸 감안하면 오케스트라, 합창단과의 협연은 부조화에 대한 걱정보다 기대가 컸고 결과물은 기대 이상이다!
신시사이저 부분에 자연스럽게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녹여냈고 합창단의 가세로 라이브에서 종종 힘겨워하는2) 보컬의 빈틈을 잘 메꿔주었다.

원래 코러스 비중이 컸던 Happy Song과 Drown은 한층 좋아졌고 Shadow Moses의 도입부에선 특히 효과 만점이었다.
Go to Hell, for Heaven's Sake에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같이 치고 올라가는 후렴구가 짜릿하다. 이번 앨범 최고 곡 중 하나.
Empire는 스케일이 대폭 확장되어 웅장하단 느낌이 들 정도. 강화된 코러스 덕도 톡톡히 봤다. 코러스뿐만 아니라 연주자들도 Let Them Sing을 함께 외치는 모습도 보이는 등 공연 분위기가 좋았던 모양이다.

『Sempiternal』이야 원래부터 좋아했기에 이번 앨범에서도 좋았던 곡이 더 좋아진 정도 - 위에 언급한 곡 외에도 Shadow Moses와 Can You Feel My Heart이 끝내주는 곡이란 걸 굳이 말해야 할까? - 지만 마냥 좋다고 하긴 조금 어려웠던 『That's The Spirit』은 이번 라이브 앨범이 확실히 더 낫다.
Doomed도 오케스트라 사운드 덕에 무게감이 더해졌고 후렴구의 훅은 좋아도 단조롭단 느낌이었던 Throne, True Friends도 좀 더 재미있어졌다.
물론 Follow You는 그래도 재미없다.
Drown이야 뭐... 오케스트라 협연 소식 들었을 때부터 가장 가대했던 곡인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일반 버전은 재미없어지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 정도로 잘 나왔다.

유일하게 아쉬운 곡은 Antivist. 곡 성격 자체가 오케스트라와 잘 안 어울릴 거 같긴 했는데 역시 뭔가 어색했다. 쉴 틈 없이 달려주는 사이에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다소 무겁게 구성되어 흥이 떨어졌다. Antivist말고 House of The Wolves였다면 더 좋았을 지도.
과거 앨범 곡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It Never Ends 역시 원곡이 이번 앨범 수록곡 중 가장 메탈코어적이지만 의외로 잘 어울렸기에 Antivist의 어색함은 더욱 아쉬움이 크다.

오케스트라 사운드와의 조화를 중점적으로 이야기했지만 이번 앨범의 최대 미덕은 그런 협연에도 불구하고 밴드 사운드가 – 특히 드럼이 – 확실히 중심에 있단 점이다.
자칫 루즈해지거나 원곡 분위기가 안 나는 경우는 없다. 당장 두 번째 곡 Happy Song부터 월 오브 데스 유도하고 관객들도 열렬히 호응. 합창진도 거침없이 Fxxk을 함께 외치는 등 락 사운드의 쾌감이 살아있다.

온라인으로 음원과 동영상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음원은 MP3, Flac 두 가지로 제공되고 동영상은 콘서트 버전과 필름 버전 두 가지 인데 필름 버전엔 중간에 약 4분 정도 코멘터리가 추가 된 거 외에는 큰 차이가 없다.
화질 자체는 1080P인데 음원은 AAC 320K인 게 아쉽다. 동영상 음원도 Flac였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퀄리티 자체도 훌륭하고 온라인으로 부담 없는 가격에 편리하게 구매가능한데다 좋은 일에 기부까지 하는 셈이니 이보다 좋을 순 없는 앨범이다. 팬이라면 꼭 구매하도록 하자.

라이브 영상을 보다보면 정말 신난다. 언젠가는 이들이 내한공연 오길 꿈꾸며 이만 줄인다. Drown을 떼창하며 점프하는 날이 오기를...

강력 추천 : 3, 9, 12,15 추천 : 2,8,10

1) 『That's The Spirit』에서 8곡, 『Sempiternal』에서 6곡. It Never Ends만 『There Is a Hell, Believe Me, I've Seen It. There Is a Heaven, Let's Keep It a Secret.』(2010) 수록곡이다.

2) Empire와 Can You Feel My Heart은 웸블리 아레나 라이브에서도 숨 넘어가더니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1
preview  Metallica  -  preview  Hardwired... to Self-Destruct (2016) (70/100)    2016-12-08
Hardwired... to Self-Destruct 이미 모든 것을 다 이룬 밴드는 뭘 해야 할까?

모두가 알고 있는 이야기를 해보자. 메탈리카는 말 그대로 모든 것을 이룬 밴드다.

데뷔작 『Kill 'em All』(1983)로 스래시메탈의 시작을 알린, 새로운 장르의 개척자로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메탈리카는 개척자로 스래시메탈에만 머물지 않았다. 『Ride the Lightning』(1984)부터 『Master Of Puppets』(1986)를 거쳐 『...And Justice For All』(1989)에 이르며 누구보다 빨리 스래시메탈의 영역을 확장하고 또 벗어나며 자기들만의 독자적 음악 세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스래시메탈과 밴드 본인도 언더에서 오버로 끌어올렸다.
『Metallica』(1991)에 이르러서는 첫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지금까지 이어지는 어마어마한 상업적 성공까지 거뒀다.

약 10년 남짓한 기간 동안 5개의 정규 앨범으로 말 그대로 모든 것을 이뤘다.
만약 5집 이후 메탈리카가 해체하였다 하더라도 이들은 전설적인 메탈 밴드로 아직까지 회자되었을 것이다.

이렇게 모든 것을 이룬 밴드는 뭘 해야 할까? 결코 넘어설 수 없을 자신들의 업적을 똑같은 방식으로 반복할 것인가? 유행을 따라갈 것인가? 아니면 그냥 자기들 맘대로 하면 되는 걸까?
8년 만에 나온 10번째 스튜디오 앨범은 어떤가? 물론 우리는 답을 이미 알고 있다.

프론트맨 제임스 햇필드는 이번 앨범을 두고 『Kill 'em All』과 『Metallica』를 결합하고 싶다 말했다.1)

우선 레코딩 상태만 보면 5집 이후 제일 괜찮다. 5집 이후 20년도 더 방황하다 이제야 그때 수준으로 돌아간 걸 장점으로 봐야하는지 의문이긴 하지만...
2000년대 앨범 - 『St. Anger』(2003), 『Death Magnetic』(2008) - 들의 레코딩 상태가 워낙 말이 많았기에 상대적으로 더 좋게 들린다.

선 공개된 Hardwired, Atlas, Rise!, Moth Into Flame 그리고 앨범의 마지막 곡인 Spit Out The Bone와 같이 ‘달려주는’ 곡에선 『Kill 'em All』의 향기가 난다. 초기 메탈리카 사운드를 기대했던 사람들이라면 환호할 만한 곡이다.
물론 Atlas, Rise!나 Spit Out The Bone 역시 딱 1~2분만 줄였으면 더 좋았을 거란 아쉬움도 있지만 메탈리카 특유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기관총 같은 곡임은 분명하다.
문제는 – 음원의 시대인 지금엔 굳이 그렇게 들을 필요가 없긴 하지만 – 앨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면서 마지막 곡인 Spit Out The Bone에 도달하기 까지가 지랄같다!

Disc 1은 괜찮다.2) 앞서 언급한 빠른 곡과 느린 곡이 고루 배치되어 있고 느린 곡도 재미있다.
Now That We’Re Dead는 『Metallica』의 헤비함과 더불어 세련된 그루브 감각을 갖춘 수작이고 Halo On Fire는 좋은 의미건 나쁜 의미건 Fade to Black과 One의 계보를 잇는 메탈리카식 발라드다.

문제는 Disc2의 1~5번이다. 이 곡들이 재미있게 느껴지느냐 아니나가 이번 앨범의 평가를 가장 크게 가를 텐데, 개인적으로 정말 지겨웠다.
5곡을 연속으로 듣는 건 거의 고문 수준.
『Kill 'em All』은 절대 아니고 『Metallica』의 헤비함을 시도 한 거 같은데...
목표는 5집의 Sad but True, Wherever I May Roam 이었겠지만 현실은 3집의 The Thing That Should Not Be다.

여기에 보너스 디스크는 가히 정규 앨범 ‘팀킬’ 수준.
로니 제임스 디오 시절 레인보우의 명곡 메들리인 Ronnie Rising Medley나 아이언 메이든 커버 곡인 Remember Tomorrow는 정규 앨범 곡 못지않게 좋다.
스래시메탈 밴드가 아닌 헤비메탈 밴드로서의 메탈리카를 더 잘 보여준다.

1,2집 위주의 라이브 곡은 더 설명할 필요도 없다.
Hit The Lights와 Hardwired를, Fade to Black과 Halo On Fire를 비교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For Whom The Bell Tolls와 이번 앨범의 헤비한 곡을 비교하면...
아무리 세월이 흘렀고 밴드가 늙어 예전같이 연주하진 못한다 하더라도 10집 곡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그러거나 말거나 이번에도 빌보드 1위로 데뷔, 5집부터 6장의 정규 앨범을 연속으로 빌보드 1위에 올리며 메탈리카는 ‘승리’했다.

5집까지의 성공은 거대한 벽임과 동시에 든든한 밑천이다. 밴드가 결코 넘어설 수 없겠지만 그렇기에 절대 허물어질 일도 없다.
앨범 하나 망하면 어때? 5집까지의 올 타임 리퀘스트만 가지고 투어 돌아도 본전 뽑고도 남는데.
이번 새 앨범도 구리다고 투덜거리지만 내한 공연 소식에는 환호할 수밖에 없다.

메탈리카는 이번에도 – 5집 이후 내내 그랬듯이 - 자기들 하고 싶은 대로 했고 우리는 그걸 씹거나 즐기거나 하고 있다.
새 앨범을 씹으면서 질리지도 않는 올 타임 클래식을 다시 듣고 공연장에서 열광하며 메탈리카를 찬양하겠지.
이번 앨범 수록곡을 라이브에서 들으면 좀 다른 느낌이 들까 하는 기대도 아주 약간은 하면서.

그러고 보니 5집 이후 해체 안 해서 천만 다행이다. 5집 이후 해체했다면 난 이들의 공연을 한 번도 가보지 못 했을 거 아닌가?

내년 1월에 만나러 갑니다. 형님들.

요약 : 추천곡은 1-1~4, 1-6, 2-6 나머지는 지겨움. 보너스 디스크가 더 좋음
3
preview  Avenged Sevenfold  -  preview  The Stage (2016) (85/100)    2016-11-24
The Stage 그야말로 ‘어?’하는 사이에 나온 Avenged Sevenfold - 이하 A7X – 의 신보.
The Stage가 유튜브에 공개 된 날, 설명의 ‘앨범’ 발매일을 ‘싱글’ 발매일로 잘못 읽었을 정도였다.

부족한 홍보 때문이었을까? 판매량은 반토막, 두 앨범 연속 빌보드 1위에서 4위로 추락하고 말았다. 아메리칸 헤비메탈의 새로운 물결을 넘어 간판으로 올라선 메탈씬 스타의 신보치고는 아쉬움이 남는 성적.

허나 판매량과 차트 성적이 곧 앨범의 가치가 아니란 걸 잘 알지 않는가?
Metallica의 『Load』(1996) & 『Reload』(1997)가 『Ride the Lightning』(1984)과 『Master Of Puppets』(1986)보다 좋은 앨범이라 단정 짓긴 어렵듯이 말이다.

『The Stage』 역시 차트 성적은 『Nightmare』(2010)와 『Hail To The King』(2013)에 뒤질지언정 내용물은 결코 뒤지지 않는다.
특히 전작 『Hail To The King』이 다소 단조롭다는 비평을 의식한 것인지 A7X는 첫 곡 – 이자 이 앨범의 최고 곡 - The Stage부터 드라마틱한 헤비메탈 대곡의 모범을 보여준다.

God Damn, Creating God에선 공격성을 한껏 끌어 올리지만 결코 단조로워지진 않는다.
Angels는 전에 없이 가슴에 와 닿는 A7X의 발라드이고 Simulation은 전 곡의 분위기를 이어가는 듯 하다 반전하며 폭발하는 헤비메탈 발라드의 정석이다.
Higher는 다소 부족한 앨범 후반부를 구원한다. The Stage와 맞먹는 훌륭한 구성을 자랑한다.
반면 후반부는 다소 아쉽다. Roman Sky는 Angels과 비교하면 평범할 뿐이며 15분여의 대곡인 Exist 역시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시키진 못한다.
불륨이 약간 작게 녹음 된 것도 옥의 티. 음질 자체는 문제가 없다.

A7X의 이번 앨범은 비록 전율을 일으키는 명반은 아니지만 파워, 스피드, 멜로디에 완급조절과 드라마틱한 전개를 고루 갖춘 수작이다.
전작에서 실망한 팬이라도 꼭 다시 들어보길 권한다.

강력 추천 : 1,8
추천 : 2,4,6,7
2
preview  Skeletonwitch  -  preview  The Apothic Gloom (2016)  [EP] (85/100)    2016-08-27
The Apothic Gloom 보컬 교체 (Chance Garnette → Adam Clemans) 이후 선보이는 첫 EP.
전 보컬의 독특한 음색에 호불호는 많이 갈렸을지언정 그 또한 밴드의 독특한 개성으로 받아들여졌기에 바뀐 보컬 역시 의견이 갈리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예전 보컬보다는 평범(?)해서 처음 접하는 사람은 더 다가가기 쉬울 거라 본다.

보컬도 바뀌었고 분위기도 전작들에 비하면 사뭇 진지해졌다.
그걸 가장 잘 보여주는 게 마지막 곡으로 이번 EP의 진정한 가치라 할 수 있는 Red Death, White Light로 무려 7분(!) 여의 대곡.
이들의 커리어를 통틀어 가장 길고 비장미 넘치는 곡이다.
중반부 소강기를 거쳐 절정의 절정을 거듭하며 치달아 올라가며 긴 시간에 대한 보답을 충분히 해준다.
이제는 유행이라 하기도 뭐한 포스트-블랙 메탈의 영향도 어느 정도 보이며 이들의 장점을 깎아먹지 않으면서 잘 조화시켰다.

새로운 보컬과 스타일을 적용한 다음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기에 충분한 EP다.
0
preview  Vektor  -  preview  Terminal Redux (2016) (95/100)    2016-05-15
Terminal Redux 미국 출신의 테크니컬/프로그레시브 스래쉬 메탈 밴드 Vektor의 정규 3집 앨범.
앨범에 쏟아진 해외 웹진의 호평으로 알게 된 그룹인데, 이제라도 알게 되어 정말 다행이다!
한 마디로 죽여주는, 올해의 메탈 앨범이다.

테크니컬/프로그레시브 스래쉬라 해도 Vektor는 우선 ‘스래쉬’의 기본에 충실하다. 스케일에 집착하고 그저 다양한 시도에만 매몰되어 지루하기 짝이 없는 음악을 만드는 그룹과는 다르다.
사정없이 몰아붙이는 스피드와 힘, 과격함을 잃지 않는다. 하이 피치 보컬과 블래스트 드럼 사운드는 블랙 메탈 생각도 난다. 그 정도로 원시적인 힘을 바탕에 깔고 있다.

동시에 테크닉을 뽐내며 복잡한 곡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내지만, Meshuggah처럼 멀미가 날 정도는 아니다. 이는 정말 큰 장점이다. 나 같은 라이트 리스너도 흥겹게 들을 수 있으니 말이다.

무드 전환 또한 놀랄 정도로 자연스럽다. Cygnus Terminal 한 곡만 들어도 대번에 알 수 있다. 멜로딕한 솔로나 연주 타임도 충분해서 여러모로 귀를 즐겁게 해준다.

비교적 짧은(?) - 그래도 5~6분대다. - LCD (Liquid Crystal Disease), Ultimate Artificer, Pillars of Sand에선 스피드 미학을 제대로 보여준다. 쫄깃한 리프에 머리를 흔들지 않는다면 메탈 팬이 아니다!
리프 사이사이로 이색적이고 짧은 솔로가 순간 치고 들어오면서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바꾼다.

끝장나게 달린 후 마지막을 장식하는 두 곡에 특히 주목할 만하다.
Collapse는 멜랑콜리하게 시작하여 서서히 고조되며 폭발한다. 어쿠스틱 사운드와 클린 보컬이 치달아 올라가며 거친 메탈사운드로 변하는 순간의 고양감이 대단하다.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은 Recharging the Void는 13분여 길이의 대곡. 테크닉과 스피드를 한껏 과시하는 전반부. 이어지는 중반에선 여성 보컬 합창이 등장하고 어둠에서 광명으로 향하는 절정의 연주. 감히 말해, 이들이 Dream Theater의 영역에 도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곡이다.

진입 장벽이 있다면 보컬. - 곡 길이는 전혀 문제가 안 된다! - Skeletonwitch보다 더 호불호가 갈릴 보컬이다.
보컬이 문제가 되지 않는 메탈 팬은 이 앨범에 완전히 사로잡힐 거라 장담한다. 당장 들어보라!
그리고 음반이건 음원이건 능력껏 꼭 구매해서 감사를 표하자. 공짜로 듣기엔 너무 미안한 음악이다.

전곡 추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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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less Prophets & The Migrant Flora preview  Darkest Hour  -  preview  Godless Prophets & The Migrant Flora (2017) (90/100)    20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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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성을 바라보며 새로이 목표를 설정하고 나아가던 이들이 다시금 원점으로 돌아가 영원히 이어질 꿈을 노래한다.
Live At Wembley preview  Bring Me the Horizon  -  preview  Live At Wembley (2015)  [Video] (90/100)    201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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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miniferous preview  High on Fire  -  preview  Luminiferous (2015) (85/100)    201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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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라이브를 뛰어넘는 풍성한 볼륨, DT 라이브 앨범 중 최고의 음질과 화질. 멋진 패키지까지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운 라이브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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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이들이 선보인 명반의 주요곡들을 완벽하게 담아냈다. 경이적인 아름다움, 고조되는 뜨거움이 있는 멋진 라이브 앨범
Feel the Power preview  Blessed by a Broken Heart  -  preview  Feel the Power (2012) (90/100)    2013-04-12
대책없이 신나고 살짝 민망하기까지한 쌍팔년도 글렘/팝 메틀의 귀환
Bleed & Scream preview  Eclipse  -  preview  Bleed & Scream (2012) (90/100)    2013-04-12
이 장르를 별로 즐겨 듣지 않지만 선뜻 구입할 정도로 멜로디가 너무 좋았다.
7 Sinners preview  Helloween  -  preview  7 Sinners (2010) (80/100)    2013-04-12
헤비함과 유쾌함 사이에서 갈피를 못 잡을 바에야 확실히 헤비한게 낫긴 낫고 Raise The Noise, World of Fantasy는 킬링 트랙급이지만 Dark Ride와 비교하면 앨범 전체를 감싸고 있는 아우라가 부족하단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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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pothic Gloom Red Death, White Light (95/100)    2016-08-27
preview  Skeletonwitch  -  preview  The Apothic Gloom (2016)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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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Panopticon  -  preview  Autumn Eternal (2015)
Autumn Eternal A Superior Lament (80/100)    2016-04-05
preview  Panopticon  -  preview  Autumn Eternal (2015)
Autumn Eternal Pale Ghosts (95/100)    201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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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 Eternal Oaks Ablaze (90/100)    2016-04-05
preview  Panopticon  -  preview  Autumn Eternal (2015)
Autumn Eternal Autumn Eternal (90/100)    2016-04-05
preview  Panopticon  -  preview  Autumn Eternal (2015)
Monarchy Terrestria II: Thrive (95/100)    201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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